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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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부여군지회, 생명살림 3감운동 캠페인[굿뉴스365] 새마을운동부여군지회는 지난 13일 부여읍사무소 앞 광장에서 생명살림 3감운동의 일환으로 ‘동절기 에너지 절약 캠페인 및 일회용품 사용하지 않기 운동’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는 부여읍새마을부녀회 회원 50명이 참여한 가운데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으로 겨울철 전력대란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 범국민 에너지 절약 실천의식을 고취시키고 아울러 환경오염으로 인한 기후 위기, 생명위기를 극복해나가고자 1회용품 사용하지 않기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1회 용품 없는 깨끗한 부여, 장바구니 사용하기’, ‘1회용 플라스틱 없는 행사하기’, ‘배달음식 포장 시 1회용품 사절하기’, ‘온맵시 생활화’, ‘난방비 20%절약, 실내온도 겨울철 건강온도 18도~20도 유지’, ‘에너지 효율 높은 난방비 사용하기’ 등의 내용이 담긴 피켓과 현수막을 이용해 주민들에게 홍보했으며 시장바구니 70여개를 나누어 주며 1회용품 줄이기에 동참 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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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인과 함께하는 행복한 동행” 제25회 부여군 농업인의 날 행사 성료[굿뉴스365] 부여군은 부여군 농업발전을 위해 한해 동안 고생한 농업인들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시키기 위해?제25회?농업인의?날?기념행사를?지난?11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농업인들의 안전을 위해 부여군농업인단체협의회 회원들만 참석했으며 행사는?식전 축하공연, 내빈소개,?개회선언,?국민의례,?시상,?대회사?및?축사 순으로?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다. 하종성?의장은?대회사를?통해?“올해는 계속적인 장마가 계속되며 기상악화와 자연재해로 수확량이 큰 폭으로 줄었음에도 통계자료는 전년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나타나 농가들이 코로나와 흉년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다”고 말하며 피해대책에 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서 줄 것을 요구했다. 박정현?부여군수는?“올해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서 농업 농촌의 현재 상황을 직시하고 있기에 군과 도, 정부와 협조해 군민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 위기를 함께 잘 극복해 나가자”고 군민들을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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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백제기와문화관 교육과정 수료 작품전 및 등록작가 기획전[굿뉴스365] 부여군은 전통공예문화를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개설한 ‘2020 백제기와문화관 교육과정’ 수료 작품전과 백제기와문화관 등록작가 올해의 작품을 묶어 기획전을 14일까지 부여 부소갤러리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백제기와문화관 등록 작가 5인의 작품과 2, 3기 교육생 14명이 그동안 배움의 과정에서 제작한 토기, 분청사기, 청자 등 공예품 120여점을 선보인다. 백제기와문화관 교육과정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전통공예 기술을 육성해 지역의 공예문화 발전을 도모하고자 작년에 이어 세번째 수료생을 배출하게 됐다. 2월에 수강생 모집해 5월부터 10월까지 2학기 총 40회의 강의 및 실습 등을 진행했고 전문적인 강의를 위해 한국전통문화대학교 교수 등 6명의 공예전문가가 교육을 담당했다. 수료생 중 4명은 올해 국가고시인 ‘도자기공예기능사’자격을 취득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백제기와문화관은 국내 최대의 백제시대 기와생산 유적인 사적 제373호 정암리 와요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백제의 우수한 기와문화를 연구하고 현대적 활용을 위한 상품개발사업, 전통공예기술교육, 부여 전통공예발전을 위해 등록작가 협업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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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2020 청년친화헌정대상 기초자치단체 부문 종합대상 수상[굿뉴스365] 부여군이 국회사무처 소관 사단법인‘청년과 미래’가 주관하는 2020 청년친화헌정대상 기초자치단체 부문에서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4월 청년, 대학교수, CEO, 언론인 등으로 구성된‘청년과 미래 청년친화선정위원회’는 자체 개발한 청년친화지수를 기준으로 더 나은 청년들의 삶을 위해 정책·입법·소통 등의 분야에서 노력한 국회의원·광역의원·기초자치단체를 청년친화헌정대상 수상자로 선정했고 부여군은 전국의 12개 우수 기초자치단체 중 하나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한편 청년친화헌정대상 시상식은 4월 선정 결과 발표와는 별도로 지난 10월 31일 서울 올림픽 공원에서 개최된 청년과미래에서 주최하는 청년을 위한 자발적 참여형 종합 축제인‘제4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에 진행되어 상의 의미를 더했다. 부여군은 청년정책 네트워크 운영, 청년 쉐어하우스 지원,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청년창업 지원 등 다방면으로 청년을 위한 청년정책을 펼쳐 왔다. 박정현 부여군수는“청년친화헌정대상을 통해 우리 군의 청년정책 추진에 대한 노력을 긍정적으로 평가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청년친화적인 환경 조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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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사랑의 땔감 나눔 1석 5조 효과[굿뉴스365] 부여군이 숲 가꾸기를 통해 수집된 땔감을 관내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난방비를 절감시켜 주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 12일 만수산자연휴양림 주차장에서 박정현 부여군수를 비롯한 부여군청 공무원, 부여군산림조합, 임업후계자, 밤 재배자협회, 산림바이오매스 수집단, 산불진화대 등 약 200여명이 참여해 사랑의 땔감 나누어주기 행사를 실시하고 올해 10개월 동안 산림바이오매스 수집단이 수집한 장작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기 시작했다. 사랑의 땔감 나눔은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것으로 이달 말까지 약 72세대에게 총 200톤의 땔감을 각 가정에 배달을 완료할 계획이며 관내 독거노인과 기초생활수급자, 복지사각지대의 어려운 가정 등에 전달되어 난방비 절약에 보탬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들 땔감은 올 초부터 지난달까지 숲 가꾸기 사업을 통해 수집한 폐잡목 가운데 목재로써 이용가치가 없는 나무를 땔감으로 활용한 것이다. 특히 숲 가꾸기 부산물을 활용해 버려지는 자원을 재활용해 이웃사랑을 실천한다는 것 이외에도 산불 인화물질 제거에 따른 산불예방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 이 밖에 병해충 유인목 제거로 인한 병해충 예방과 집중호우 시 재해예방, 산림바이오매스 지원에 따른 저탄소 녹색성장 기여 등 1석 5조의 효과가 있다는 평가다. 이날 땔감 나누기 행사에 참석한 박정현 부여군수는 “숲이 주는 혜택은 헤아리기 어려울 정도로 많은데, 폐잡목을 활용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이번 행사 또한 숲이 주는 특별한 혜택”이라며 “앞으로도 숲 가꾸기와 함께 이웃들에게 따뜻함을 전하는 행사를 많이 개발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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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허심탄회한 수다쇼‘허쉼탕’온라인 생방송[굿뉴스365] 부여군은 상권활성화를 위해 지역 상인들과의 허심탄회한 소통을 주제로 ‘언택트 수다쇼 허쉼탕’생방송을 11월 14일 오후 2시부터 부여군상권활성화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언택트 수다쇼는 부여군 상권활성화재단 유튜브 채널 개국을 축하하고 상인들에게 소통과 정보전달의 창구로 홍보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코로나19로 비대면 소통이 강화되면서 일방적인 정보전달에 그치는 영상에 비해 군민들이 실시간으로 참여할 수 있어 지역사회의 큰 호응이 예상된다. 진행방식은 목욕탕을 배경으로 진행되는 예능 컨셉으로 박정현 부여군수, 지역상인, 민관협치 전문가로 이루어진 패널이 자유롭게 부여살이를 주제로 자유로운 대화를 통해 상인들의 고민과 부여군 정책을 자유롭게 공유하는 형식이다. 패널로는 박정현 군수를 비롯해 목원대학교 장수찬 교수, 방일해장국 하주연 대표, 빅토리유도관 양원준 대표가 배석한다. 부여군 상권활성화재단 관계자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지역상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하고 재미있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작해 게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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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홍산 열병합발전소 ‘못 짓는다’[굿뉴스365] 약 3년여에 걸친 부여군 홍산 열병합발전소 불허가 처분에 대한 공방이 소송까지 이어진 가운데, 법원이 최종적으로 부여군의 손을 들어줬다. 대전지방법원 제1행정부는 2020년 11월 11일 개발행위불허가처분 취소소송 1심 판결에서 원고의 청구를 기각했다. 2017년 부여군에 최초로 홍산 열병합발전소 개발행위허가 신청서가 접수된 이래로 수차례에 걸친 서류 보완과정 중 2019년 5월 대대적인 주민반대집회가 열리는 등 신청 당사자였던 H사 측은 사업추진에 난항을 겪었다. 급기야는 2019년 6월 28일 H사 측에서 부여군을 상대로 부작위위법확인소송을 제기해 승소를 거두어 부여군으로서도 난처한 입장에 놓이게 됐다. 결국 2019년 12월 27일 부여군은 최종적으로 H회사의 허가 신청을 불허가 처분했고 이에 H사는 2020년 1월 개발행위불허가처분취소소송을 제기하기에 이르렀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임기 초부터 강력하게 추진한 청정부여123 정책의 성과가 제15회 대한민국 환경대상 수상을 비롯해 관련허가 쟁송에서 잇따라 승소를 거두는 등 가시화되는 것은 부여가 군민 모두가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친환경 도시로 점차 변모해 가고 있다는 방증”이라고 자평하며 “향후에도 청정부여123 정책을 고수해 부여가 굿뜨래 친환경 청정 농업도시에서 유네스코 친환경 역사문화 관광도시로 도약하도록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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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및 주·정차 질서 홍보캠페인[굿뉴스365] 부여군은 11일 등교시간에 맞춰 오전 8시 부여초교, 백제초교, 규암초교 정문 앞에서 부여군청, 부여교육지원청, 부여경찰서 녹색어머니회, 부여군자율방범대, 부여군모범운전자회 등 참가자 60여명과 함께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한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및 주·정차 질서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운전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주·정차 질서문화를 확립하고자, 유관기관이 협력해 3개 초등학교 통학로에서 피켓홍보 및 홍보물 배부 등을 통해 거리캠페인을 전개했다. 한편 군은 어린이보호구역 18개소에 무인 교통단속 카메라를 설치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초등학교 5개소에 노란신호등을 설치해 어린이 교통안전을 강화했으며 부여군은 올해 하반기까지 부여초교, 백제초교 주변에 불법 주·정차 무인단속시스템을 설치해 2021년부터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를 적극 단속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어린이보호구역에서 만큼은 보행자의 안전을 위해 제한속도 준수와 주·정차 질서를 지키는 교통안전 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통안전 홍보, 단속을 강화해 어린이와 보행자 등 교통약자의 교통사고 감소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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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친절릴레이로 친절서비스 올리고[굿뉴스365] 부여군이 군민과 공감하는 친절행정 구현을 위해 ‘미소가득 친절부여’를 목표로 다양한 친절행정 서비스를 추진 중인 가운데, 자체 시책인 ‘전 부서 친절 릴레이’가 직원들의 많은 호응을 얻으며 본청 및 전 읍·면 행정복지센터 친절도 향상에 큰 효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시행 중인 전 부서 친절 릴레이는 각 부서별, 읍·면별로 개성 만점의 친절 릴레이 콘텐츠를 공유해 친절 마인드 제고와 밝고 긍정적인 분위기를 조성하며 친절 민원응대가 자연스럽게 표출되는 생활화된 친절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큰 동력을 제공하고 있다. 친절행정 실천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전 부서 친절 릴레이는 부서별로 친절 실천 내역이나 친절 만족도 제고를 위한 아이디어 등을 웹툰이나 동영상 등의 형식을 빌려 각각 자체적으로 제작하고 매주 수요일 내부행정망에 게시해 각 부서와 읍·면별 친절 우수 사례를 홍보하거나 친절을 다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부여군청 시민봉사실에서는 한 편의 드라마로 ‘친절의 나비효과’라는 주제로 직원들이 명연기를 펼치며 친절 릴레이를 진행했고 웹툰 형식으로 보여준 도시건축과, 영화를 패러디한 동영상으로 큰 호응을 얻은 내산면, 뉴스 보도 형식의 석성면 등 재미와 감동을 더한 개성 있는 친절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군 관계자는 “‘미소 가득 친절 부여’를 위해 다양한 방식의 친절행정 계획을 추진해 전 공직자가 친절 응대를 생활화해 고객우선 만족의 친절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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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지하수개발 조경수 대표, 굿뜨래장학기금 기탁[굿뉴스365] ㈜부여지하수개발는 지난 9일 부여군청을 방문해 지역 인재육성을 위한 굿뜨래 장학기금 1백만원을 기탁했다. 조경수 대표는 “작은 금액이지만 우리아이들이 미래를 위한 꿈을 갖고 향토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박정현 부여군수는 “지역의 향토인재 육성을 위해 매년 기부를 해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우수인재를 발굴해 향후 부여군 발전을 위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향토인재를 육성 하는데 체계적으로 사용 하겠다”고 말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