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
장암주유소·궁남주유소,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쾌척[굿뉴스365] 부여군 장암주유소와 궁남LPG주유소 김경환 대표는 지난 10일 겨울철 어려운 이웃을 지원해 달라며 부여군에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김경환 대표는 매년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을 비롯해 장암면과 남면에 백미10kg 100포씩을 정기적으로 기탁해 오고 있으며 “코로나19로 지역이 경직되는 만큼 겨울철 어려운 이웃들도 많이 힘들텐데,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뜻을 밝혔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를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 한분 한분에게 꼭 필요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이날 생생육계장 지승종 대표가 쌀10kg 10포, 라면 20박스을 기탁해 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부여군 순회모금 행사는 취소하지만 내년 1월 31일까지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을 접수한다”고 전했다.
-
부여군굿뜨래농업대학총동문회, 굿뜨래 장학기금 기탁[굿뉴스365] 부여군 굿뜨래농업대학 총동문회는 지난 11일 부여군청을 찾아 장학금 9,264,655원을 부여군굿뜨래장학회에 전달했다. 이날 장학금은 지난달 19일 굿뜨래농업대학 총동문회가 주관한 일일찻집 운영을 통해 얻은 수익금과 동문회원들의 성금으로 마련한 것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향토 인재 육성을 위해 발 벗고 나서주신 굿뜨래농업대학 총동문회 회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어려운 학생들이 경제적인 곤란함 없이 공부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2020년 제3차 부여서동연꽃축제추진위원회 개최[굿뉴스365] 부여서동연꽃축제추진위원회는 지난 14일 부여군청 서동브리핑실에서 추진위원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제3차 부여서동연꽃축제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제18회 부여서동연꽃축제 결과 및 행사비 결산보고 2021년 제19회 기본구상안 순으로 진행되어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금년 부여서동연꽃축제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비록 본 행사를 비롯한 축제는 취소되었으나, 외지에서 많은 관광객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궁남지 연꽃을 보기위해 방문했고 이들을 위한 그늘막, 이동식화장실 등 편의시설 설치와 방역활동을 병행했다. 이날 추진위에서는 행사추진 결과 및 행사비용 결산내역에 대한 보고와 이어서 진행된 내년도 제19회 부여서동연꽃축제의 개최방향을 포함한 기본구상안 보고가 있었다. 특히 내년에 치러질 제19회 서동연꽃축제는 코로나19 팬더믹 상황에 노출된 시기에 개최될 것으로 예상되어 안전하게 개최할 수 있도록 축제의 방향을 궁남지의 자연을 최대한 자연스럽게 사진에 담고 관람할 수 있는 자연친화생태축제 서동·선화공주의 사랑의 테마가 있는 장소적 히스토리를 바탕으로 사랑 프러포즈의 메카가 될 수 있는 스토리텔링축제 온·오프라인을 통해 맞춤형과 고급화를 추구하는 하이브리드축제 등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었다. 박정현 군수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면서 제19회 부여서동연꽃축제는 상황에 따라 군민들이 걱정하지 않게 적극적인 대응 속에서 조심스럽게 진행되어 갈 것이다”고 말했다.
-
부여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전국 우수기관 선정[굿뉴스365] 부여군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되고 있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2020년 전국방과후아카데미 사업운영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전국 80개소 농산어촌형 기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를 대상으로 사업관리역량, 사업성과, 기관장 참여도, 행정 기여도 등 5개 영역에 대해 평가를 실시했고. 이에 부여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사업평가 우수등급을 달성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부여군청소년문화의집 시설에서 운영되며 초등학교 4학년-6학년 대상으로 청소년들이 건전한 방과 후 생활과 다양한 지역자원을 활용한 연계 사업, 교과학습지원, 체험활동, 자기개발 활동, 보충학습지원 등 청소년들에게 종합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역 학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추정호 이사장은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 운영을 통해 청소년기에 다양한 체험과 배움의 기회가 지속적으로 제공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
홍산공공도서관, 온라인 프로그램 개설[굿뉴스365] 부여군은 12월 중 부여 홍산공공도서관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군민들의 문화적 갈증해소와 우울극복에 도움을 줄 온라인 프로그램을 개설, 수강생을 모집한다. 부모와 아이가 함께 보는 그림책, 3D프린터로 나만의 작품 만들기, 어른을 위한 그림책 테라피 등 유아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을 위한 프로그램이 알차게 준비되어 있다. 수강료와 재료비는 무료로 운영되며 신청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이용한 온라인신청, 전화 및 방문접수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
부여군, 2021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확대[굿뉴스365] 부여군이 오는 18일까지 2021년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1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인원은 전년도 대비 104명 증가한 총 3,566명으로 3개 기관에서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 유형별 모집 인원을 살펴보면 공익형은 3,020명을 모집해 월 30시간을 활동하면 월 27만원의 활동비를 지급받고 사회서비스형은 214명 모집에 월 60시간 이상 활동하며 월 최대 594천원의 활동비를 지급한다. 한편 시장형은 212명 모집에 보조금 및 수익금에 따라 활동비를 배분하고 취업알선형은 120명으로 취업 연계 시에 1인당 150천원의 물품 등을 지원받게 된다. 공익형 사업 기준 만 65세 이상의 기초연금수급자로 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은 신분증, 주민등록등본, 통장사본을 지참하고 수행기관을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복지로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신청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소득 증대 및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부여군, 부여평화의 소녀상 역사적 상징물로 활용[굿뉴스365] 부여평화의 소녀상 건립추진위원회가 14일 부여군청을 방문해 기증협약식을 갖고 부여평화의 소녀상을 기증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부여평화의 소녀상 소유권이 부여군으로 이전됨에 따라, 소녀상 훼손방지 등을 위한 보다 체계적인 관리를 할 수 있게 됐다. 김대열 부여평화의 소녀상 건립 추진위원장은 “전국에서 빈번하게 평화의 소녀상이 훼손되는 경우가 있어 안타까운 생각이 들었다”며 “이번 기증으로 부여군민과 함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소중한 공간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기증 소감을 말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도 “부여평화의 소녀상은 기억하고 잊지 말아야 할 가슴 아픈 역사를 지닌 상징물로서 군민들과 함께 지역의 명소로 자리매김하였으면 좋겟다”고 밝혔다. 한편 부여 평화의 소녀상 건립추진위원회는 부여 3.1운동 100주년을 맞이해 위원회 구성과 함께 지난해 2월부터 부여 평화의 소녀상을 건립하기로 의견을 모으고 1년 동안 준비해 일본 위안부 피해자들의 명예와 인권을 회복하고 올바른 역사의식을 정립하기 위해 군민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활동을 벌여 소녀상 건립 기금을 마련했다. 작가 및 설치장소 선정을 위한 공청회와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기념사업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 등의 과정을 거쳐 드디어 지난 2월 15일 국립부여박물관 앞에서 제막식을 가지며 부여 평화의 소녀상을 일반에 공개했다. 이날 기증식은 2011년 12월 14일 일본대사관에 앞에 처음 평화의 소녀상이 세워진 날과 같은 날에 진행되어 더욱 의미 있는 행사가 됐다.
-
나눔으로 희망을 이어주세요[굿뉴스365] 부여군이 코로나19 재확산 관련 방역지침 강화 등으로 희망2021 나눔캠페인 부여군 순회 모금행사를 취소한다고 밝혔다. 당초 희망2021 나눔캠페인 부여군 순회 모금행사는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하고 부여군이 후원해 오는 16일 열릴 예정이었다. 군은 이에 대체해 연말연시 집중모금 기간을 운영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하는 사회적 분위기 형성과 동참을 적극 정려한다는 방침이다. 부여군은 12월부터 내년 1월 말까지로 예정된 집중모금 기간 동안, 부여군청 사회복지과 희망복지팀과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성금접수 창구를 마련하고 군 청사 출입구 앞에 모금함을 설치해 자율적 모금행사를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성금 후원 방법은 계좌이체, 군과 읍·면에 비치한 고지서를 활용하는 비대면 방식과 군 사회복지과 희망복지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하는 방식으로 개인 의사에 따라 선택할 수 있고 기부금 영수증을 발급받고자 하면 계좌이체 시에 부여군 을 명시해야 하며 그 외 방법으로 후원하는 경우에는 별도 절차를 거치지 않아도 된다. 군 관계자는 “집중모금 기간에 모아진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라며 “추운 겨울을 더욱 혹독하게 보내고 있는 우리 이웃을 위해 많은 분들의 적극적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부여군, 대한민국 농업대상 지방농정분야 최우수상[굿뉴스365] 부여군이 지난 9일 열린 경기도 수원시 소재 농민회관에서 열린 한국농촌지도자 제73주년 기념식 및 2020 대한민국 농업대상 시상식에서 지방 농정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농업대상은 농업과 농촌의 발전, 농업인의 권익보호를 위해 묵묵히 기여하고 있는 각계·각층의 인물을 발굴해 공로를 치하하고자 마련된 상으로 사단법인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와 농업인신문의 공동주최로 제정됐다. 대한민국 농업대상 시상 위원회는 이번 시상을 위해 각 분야별 추천자를 대상으로 농업·농촌 관련 활동에 대한 서류심사는 물론 현장 및 본 심사 등을 거쳐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부여군은 농업의 가치를 높이는 기본소득으로 충청·중부권 최초의 농민수당을 지급했으며 이로 인해 시작된 변화의 바람은 충남으로 퍼져 농어민수당으로 확대됐고 민관 협치로 농정의 근육을 키우는 농업회의소 설치와 충남도 먹거리 통합지원센터를 축으로 거대한 시장이 만들어지면 굿뜨래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고용창출 계획 등이 높이 평가받아 지방농정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상패를 전달받은 박정현 부여군수는 “농업대상이라는 큰 상을 주셔서 기쁘지만, 우리 농업·농촌의 현실을 생각하면 한편으로 더욱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잘 사는 부여를 위해 지난해 군 최초로 826억원 규모의 일반산업단지 유치가 확정됐고 여기에 1,225억원 규모의 첨단바이오 브릿지 사업을 연계하면 스마트 원예단지와 함께 부여 산업발전의 핵심이 될 것이며 우리 농업·농촌의 발전과 농업현안 해결을 위해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
부여축협, 어려운 이웃돕기 사랑의 계란 기탁[굿뉴스365] 부여군 부여축협은 지난 8일 사랑의 계란 700판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부여군에 기탁했다. 정만교 조합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겨울철 우리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항상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관심을 가져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가정에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군 관계자는 “매년 실시했던 나눔 캠페인도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순회모금 행사는 취소하지만, ‘나눔으로 희망을 이어주세요’ 슬로건 아래 내년 1월 31일까지 비대면으로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을 접수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