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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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부여형 뉴딜정책·고도경관디자인 추진으로 풍요로운 부여건설에 집중”[굿뉴스365] 부여군은 지난 17일 부여 서동 브리핑실에서 박정현 부여를 비롯한 전 실과소장과 주무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부여 100년의 미래를 책임질 ‘성장동력 확보’와 ‘기초 인프라 구축’에 관련된 금년도 주요성과를 평가·분석하고 부서별로 2021년에 중점적으로 추진해야할 과제와 전략을 제시했다. 약 1시간가량 진행된 보고회에서 각 부서별로 2020년의 성과와 반성, 향후 개선방향을 도출해 사업추진이 내년으로 차질 없이 이어질 수 있도록 2021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하고 모든 부서가 군민과 소통의 힘으로 미래를 설계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결의했다. 이번년도 10대 주요성과로는 부여군 문화예술교육 종합타운 조성사업 착수 전국 최초 공동체 순환형 지역전자화폐 굿뜨래페이 800억 돌파 농업회의소 출범으로 참여농정 실현 전국 최초 굿뜨래 알밤 군납 실시 부여군 역대 최대 공모사업 선정 굿뜨래장학금 기탁 170억 돌파 보훈가족의 영예로운 삶을 책임지는 보훈복지 확대 채무 제로 부여군 시대 개막 부여군 최초 예산 1조원 시대 돌입 아름마을 단지 분양의 성공적 완료 등을 바탕으로 군은 가시적 성과를 창출해 군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한 해로 만들어갈 방침이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에 따른 위기 극복 방안이 될 수 있는‘부여형 뉴딜정책’개발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계속해서 “여기에 지금 당장의 변화는 아니지만 우리 부여가 백제고도라는 위상에 걸맞은 유산을 후대에 물려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는 ‘고도경관 디자인 사업’을 모든 사업과 연계하겠다”고 강조했다. 박 군수는 마지막으로 정신적 가치를 지향하는 사업의 중요성을 피력하면서 “경제적·정신적으로 풍요로운 부여건설을 위해 산하 공직자들께서도 새해에는 자신감 있게 당면 업무추진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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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민선7기 공약사업 농약안전보관함 공급[굿뉴스365] 부여군이 맹독성 농약 접근 차단으로 농촌지역 주민들의 자살을 사전에 방지하고 올바른 농약 보관방법 인식 확산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농약안전보관함을 공급한다. 군에 따르면, 민선 7기 공약사업으로 추진하는 농약안전보관함 공급을 오는 12월 28일까지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보급하는 농약안전보관함은 농협과의 협력 사업으로 부여군이 70%를 지원하고 농협이 30%를 부담하는 사업으로서 관내 전 읍·면 347개 마을에 총 2,640개가 공급된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현재 고령사회인 부여군이 향후 5년 이내에 초 고령사회로의 진입이 예상되고 있어, 농약 안전사고 예방과 자살예방을 위해 농약안전보관함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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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문화재 안내판 정비 우수기관 표창[굿뉴스365] 부여군이 지난 16일 2020년 문화재 안내판 정비사업 우수기관에 선정되어 문화재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군은 2019년 국가지정·도지정 문화재 68개소에 310개의 안내판 정비를 시작으로 2020년에는 국가지정·도지정 문화재 안내판을 22개소에 87개 등 8억여원을 투입해 모두 90개소에 397개를 정비해 관람환경을 개선했다. 특히 부여군은 문화재 안내판 오류, 전문용어 사용, 일관성 없는 디자인, 주변 환경과의 부조화, 설치 위치 및 수량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국비를 지원받아 관람객 눈높이에 맞는 안내판을 설치했다. 또한 누구나 이해하고 알기 쉬운 안내판으로 제작하기 위해 중학생, 관광해설사, 향토사학자, 전문가가 참여하는 시민자문단을 구성하고 학예연구사를 참여시켜 용어, 문법, 한자표기 등을 검토해 완성도를 높였다. 그리고 이해가 쉽고 흥미를 유발하기 위해 사진과 도면을 추가하고 일관성 있는 디자인을 도입해 관람객 만족도를 높이는데 집중했다. 군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대대적으로 안내판을 정비해 관람환경을 크게 개선했고 더불어 관람객이 많이 찾는 부소산성의 안내판 및 방향유도 표지판 등을 모두 조사해 정비했다”며 “이러한 노력의 결과가 이번 수상으로 보여준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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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내년 1월 1일부터 쓰레기종량제봉투 가격인상[굿뉴스365] 부여군이 매년 증가하는 생활쓰레기 처리비용에 대응하고 자원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내년 1월 1일부터 쓰레기 종량제봉투 가격을 인상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부여군의 종량제봉투 가격은 20년간 물가상승에도 동결해 인근 시군에 비해 낮은 편이며 쓰레기 처리비용의 지속적 상승에 따라 가격인상이 불가피한 입장으로서 부여군의 생활쓰레기 처리비용 대비 종량제봉투 판매수입이 차지하는 주민부담률은 7%로 전국 평균인 34%에 비해 매우 낮은 실정이다. 군은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된 시기인 만큼, 지난 2월 부여군 소비자정책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금년 7월부터 인상하려던 계획을 한 차례 연기했으나, 점점 증가하는 쓰레기 처리비용을 감안해 더 이상 가격인상을 미룰 수 없는 상황을 반영해 지난 10일 ‘부여군폐기물관리조례’를 개정하고 공포했다. 종량제 봉투 인상내역은 리터당 15원에서 20원이며 군은 환경미화원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중량이 많이 나가는 100리터 종량제봉투와 50리터 종량제 마대 제작을 중지하고 현재 남아있는 종량제 봉투는 재고 소진시까지만 판매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점점 증가하는 쓰레기 처리비용에 대응하고 깨끗한 주거환경 조성과 청소행정 서비스 개선을 추진하고자 종량제봉투 가격 인상을 추진하는 만큼, 군민 여러분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인상 취지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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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의회, 제251회 제2차 정례회 폐회[굿뉴스365] 부여군의회(의장 진광식)는 17일까지 제251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11월 30일부터 17일 간의 일정으로 조례안 등 일반안건 심의, 2020년도 제5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 2021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 심의 등의 의정활동을 마쳤다. 진광식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17일간 회기를 마무리했다. “제251회 제2차 정례회의 모든 일정을 차질없이 마무리한 동료의원들과 자료준비와 군정질의 답변 등을 위하여 수고해주신 박정현 부여군수를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의사일정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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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여박물관특별전‘백제산수문전’[굿뉴스365] 국립부여박물관은 12월 15일부터 특별전‘백제百濟 산수문전山水文塼’을 열고 있다. 이번 특별전은 산수문전의 간결하고 균형 잡힌 구도에서 오는 편안함, 백제 특유의 완만하고 부드러움을 설치 작업으로 구성하고 백제 이상향의 공간을 현대적으로 표현함으로써 관람하는 동안 마음의 안정, 휴식, 힐링의 시간을 관람객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의 중심인 ‘백제 문양전文樣塼’은 최근 국외 전시 출품 순위에서 압도적 1위를 차지하는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문화재로 손색이 없다. 이처럼‘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장식 벽돌’이라는 평을 받는 백제 문양전은 국립부여박물관 대표 소장품 백제금동대향로와 함께 백제문화의 정수精髓로 손꼽힌다. 1937년 충남 부여 규암면 외리外里 절터에서는 여덟 종류의 백제 문양전文樣塼이 발견됐다. 백제인들은 산수, 연꽃, 구름, 봉황, 용, 도깨비를 소재로 해 다양한 문양전을 탄생시켰는데, 그 중에‘백제 산수문전’은 산山과 나무木, 하늘天과 물水, 누각樓閣과 사람人이 한 폭의 그림처럼 표현되어 있어 고대 산수화의 기원이 되는 작품으로 일컬어진다. 이번 전시에는 산수무늬 벽돌[山水文塼]을 비롯해 산수봉황무늬 벽돌[山水鳳凰文塼], 산수도깨비무늬 벽돌[山水鬼形文塼], 연꽃도깨비무늬 벽돌[蓮花鬼形文塼], 용무늬 벽돌[蟠龍文塼], 봉황무늬 벽돌[鳳凰文塼], 연꽃무늬 벽돌[蓮花文塼], 연꽃구름무늬 벽돌[蓮花雲文塼] 8점이‘백제인이 꿈꾼 이상향의 세계’를 담은 미디어쇼와 어우러져 선보인다. 또한 부여 궁남지와 능산리고분군 등 부여의 명승지를 전시장 안으로 끌어들여 건조한 전시장에 사계절의 특징을 살린 자연의 공간을 연출했다. 관람객은 안내자를 따라 서서히 백제인이 꿈꾼 이상향의 세계로 안내되어 미디어쇼와 백제 문양전을 감상하고 백제의 명품名品, 백제 산수문전 속 세계에서 잠시 머물면서 백제문화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번 전시에서 조금이나마 코로나19로 인한 답답하고 지친 마음을 녹이고 휴식과 힐링의 시간이 되기를 기대해 본다. 전시 관람은 온라인 사전예약제로 진행되며 국립부여박물관 누리집에서 예약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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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낙지 부여점,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기탁[굿뉴스365] 행복낙지 부여점은 지난 11일 겨울철 생활이 어려운 가정에 지원해 달라며 부여군에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백선옥 대표는 충남10호, 부여군24호 나눔리더로 행복낙지 부여점을 운영하면서 지난 2015년부터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과 정성스런 요리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고 있으며 “매달 어르신들에게 무료 식사를 대접하면서 행복했었는데, 올해 코로나19로 못한 것을 아쉽게 생각하며 겨울철 힘든 이웃에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뜻을 밝혔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항상 앞장서서 나눔을 실천해 오시고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까지 기탁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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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12월은 제2기분 자동차세 납부의 달[굿뉴스365] 부여군이 2020년도 제2기분 자동차세를 12,652건에 19억 2,700만원 부과했다고 밝혔다. 제2기분 자동차세는 과세기준일 12월 1일 현재 자동차등록원부상 차량의 소유자에게 용도와 차종, 배기량, 차령 등에 따라 차등 과세되며 과세대상은 자동차, 이륜차, 기계장비로 납부기한은 12월 31일 까지다. 12월에 과세되는 자동차세는 연세액 10만원 이상 승용 자동차에 대해 과세되며 경승용·승합·화물자동차는 제1기분 부과시 전액 과세되었기 때문에 12월에는 과세되지 않는다. 다만, 6월 2일 이후 신규 및 양도에 의한 취득 차량에 대해서는 이번 12월 과세가 된다. 또한, 자동차세 납부는 고지서 없이 전국 금융기관 CD/ATM기에서 카드나 통장으로 과세내역을 확인한 후 납부가 가능하며 가상계좌나 인터넷 위택스, 모바일앱을 통한 스마트위택스 등 편리한 지방세 납부서비스를 이용해 납부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바쁜 일상에서 자칫 자동차세를 기한 내 납부하지 않을 경우, 세액의 3%에 해당하는 가산금과 중가산금을 추가로 부담하게 되며 자동차번호판 영치, 압류, 공매 등의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납부기한을 꼼꼼히 챙겨 납부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내년 1월에 자동차세 선납을 통해 10% 공제된 세액으로 자동차세를 납부할 수 있으며 군민에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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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가족행복센터 준공으로 직영 센터 이전[굿뉴스365] 부여군은 지난 11월 가족행복센터 준공에 따라, 그동안 직영으로 운영하던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 5개 센터에서 주관하던 업무를 12월 11일부터 부여군 가족행복센터로 이전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을 밝혔다. 군은 다양한 가족에 대한 보편적이고 포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45억의 국·도비를 투입해 지난 11월 지상 4층 규모의 부여군 가족행복센터를 준공해 부여군 직영센터를 비롯한 대강당, 조리실습실, 정보교육실, 언어발달실, 회의실, 교육실을 배치해 운영해 나갈 방침이다. 군은 가족행복센터 건립으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아이돌봄, 성폭력상담소, 드림스타트,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신중년세대 지원센터를 한 곳으로 이전해 통합적인 지원센터로 일원화하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가족행복센터 건립으로 그동안 분산되어 추진해오던 센터 업무들이 일원화되어 한 자리에서 가족지원 통합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이용자의 이동 편의와 교통불편 해소를 위해 가족행복센터를 경유하는 버스 노선을 이달 14일부터 증회 운행할 수 있도록 했으며 내년부터는 셔틀버스도 운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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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 부여군수, 지역현안 해결에 동분서주[굿뉴스365] 부여군이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국비 확보에 동분서주 하고 있다. 지난 15일 박정현 부여군수는 이상수 양화면 이장단 회장 등 마을 대표들과 함께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박영순 의원실을 방문해 부여군 양화면의 지역현안인 내성지구 자전거 도로 확장에 필요한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양화면 내성리~시음리 일원인 내성지구는 4대강 사업 시에 설치된 자전거 겸용도로로서 영농철 경작을 위해 농기계가 진입할 때마다 최근 농기계의 대형화 추세로 자전거 통행이 어려워 자전거 이용자들과 농기계의 충돌사고가 빈번했다. 때문에 이곳 주민들은 안전한 자전거 도로 이용과 쾌적한 산책로 제공을 위해 2.1km에 이르는 구간에 대한 데크 확장을 건의해 왔다. 박 군수는 “양화면 지역민들과 내성지구 구간 자전거 도로를 이용하는 방문객들의 영농편의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국비 60억원 지원을 요청드린다”고 건의했다. 한편 이날 박 군수 일행은 현재 개설 중인 평택~익산 간 고속도로에 IC 및 휴게소 설치도 아울러 요청했다. 부여를 관통하는 평택~익산 간 고속도로는 평택시 포송읍에서 부여군 부여읍을 연결하는 1단계 구간이 지난해 12월 착공에 들어갔으며 평택~부여 구간은 오는 2024년 개통예정이고 부여~익산 구간은 2034년 개통 예정이다. 그러나, 평택~부여를 잇는 구간에 설계단계에서 충화면, 양화면, 임천면, 세도면 일대는 고속도로가 관통만 할뿐, IC와 휴게소가 빠져있어 이 일대 주민들은 큰 실망감을 표출해 왔다. 이에 박 군수는 충화면, 양화면, 임천면, 세도면 등 4개면 주민들의평택~익산 간 고속도로 IC 및 휴게소 설치 건의서와 서명부를 박영순 의원실에 전달하면서 “부여군 남부 지역의 균형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해당 구간에 IC와 금강변 휴게소 설치를 간곡히 건의드린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향후에도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담지 못한 지역현안들을 적극 발굴, 행정력을 결집해 각종 현안사업에 필요한 사업비를 최대한 확보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