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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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일원에 대설특보.제설작업 총력[굿뉴스365] 부여군 일원에 6일 오후부터 많은 눈이 내려 충남·전라권에 대설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부여군이 제설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7일 군에 따르면, 부여군 일원에는 전날부터 집중적으로 내린 눈으로 이날 오전 8시 기준 부여읍 13cm 외산면 13.1cm 홍산면 13cm 충화면 13cm 세도면 6cm 석성면 9.9cm 등의 적설량을 기록하며 부여군 일원 평균 적설량 10.78cm를 나타냈다. 특히 외산면은 최근 3년간 최고 적설량을 기록했다. 이에 군은 눈이 내리기 시작한 6일 오후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와 동계 제설 전담부서인 건설과를 중심으로 취약지구 제설 및 점검에 나섰으며 7일 새벽부터는 읍·면 전 구간에 대한 제설작업에 착수했다. 군은 제설덤프 7대, 백호 1대, 2.5톤 덤프 1대 등의 동원장비와 공무원 등 동원인력 20명을 투입해 부여읍 시가지 및 위임국도, 지방도, 군도, 응달지역, 교량, 고갯길 등 농어촌 도로 노선에 대한 제설작업에 나섰으며 16개 읍·면에 편성한 마을 제설단 214명도 동원해 마을 안길과 이면 도로 등에 대한 제설작업을 독려했다. 군 관계자는 “신속히 제설작업을 마친 후에는 제설도로 결빙이 우려되는 교량, 응달지역 등에 제설작업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한파와 함께 앞으로 눈이 더 내릴 가능성이 있으므로 결빙 취약구간을 집중 모니터링해 안전사고 예방과 교통 통행에 지장이 없도록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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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충남부여시민대학 신규 프로그램 및 강사 공개모집[굿뉴스365] 부여군은 오는 14일까지 군민들의 다양한 교육수요 충족 및 전문성 있는 강의를 전하고자 ‘2021년 충남부여시민대학’ 신규 프로그램 및 강사를 공개모집한다. 평생학습의 새로운 모델이 되는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을 통해 지역 전체의 학습허브 기능과 잠재된 인재를 발굴을 위해 신규 제안 프로그램을 선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모집 분야는 민주주의, 주민자치, 공동체 의식 등 지역특색을 반영한 프로그램 경제, 사회, 문화, 환경 등 시민참여 프로그램 자유영역 프로그램 등 3개 영역을 공개모집해 부여군 맞춤형 프로그램을 반영한 5개 강좌를 선발할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해당 분야의 강의 경력 및 자격증을 소지한 자 등 자격을 갖춰야 하며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거쳐 강사를 최종적으로 선발한다. 지원희망자는 부여군 및 부여군 평생학습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강사지원서 등 제출서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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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2021년 후계농업경영인 선발[굿뉴스365] 부여군이 농업발전을 이끌어 나갈 유망한 예비 농업인 및 농업경영인을 발굴·지원해 정예 농업인력으로 육성하고자 후계농업인을 선발한다. 후계농업경영인은 만18세 이상 만50세 미만, 독립경영 10년 이하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서류평가 및 심의를 거쳐 선정하게 된다. 후계농업경영인으로 선정되면 농지 구입, 농업용 시설 설치, 축사부지 구입 등 세대당 최대 3억원의 융자 및 교육을 지원받을 수 있다. 후계농업경영인 신청 희망자는 오는 1월 27일까지 주민등록 주소지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지참해 방문 접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부여군 농업 발전을 이끌어 갈 유망한 농업인을 발굴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영농의지가 높고 영농규모를 확대하고 싶은 대상자들께서 많이 신청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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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충남서울학사관 입사생 모집[굿뉴스365] 부여군은 오는 1월 15일까지 충남서울학사관 부여군 입사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8월 개원한 충남서울학사는 서울시 구로구 오류동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 2층, 지상 12층 규모로 280명이 거주할 수 있는 최신식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고 부여군은 5실의 지분을 확보한 상황이다. 신청자격은 신청자 본인 또는 본인의 부모가 공고일 기준 현재까지 계속해서 1년 이상 부여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서울시·인천시·경기도 소재 대학교의 재학생 및 복학예정자 등으로 모집인원은 14명이다. 충남서울학사의 기숙사비는 2인 1실 기준 월 20만원으로 신입사생의 경우 입사비 6만원을 별도 납부하게 된다. 입사 신청기간은 오는 15일까지이며 신청방법은 부여군청, 부여군굿뜨래장학회, 부여군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의 공고문을 확인하고 신청서 등 첨부 서류를 구비해 부여군 평생학습관 1층 사무실로 방문 또는 우편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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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농업기술센터, 새기술보급 시범사업 시동 박차[굿뉴스365] 부여군은 새로 개발된 농업기술의 현장실용화 촉진과 농업경영체 소득향상을 위한 ‘2021년도 새기술보급 시범사업’ 신청·접수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부여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하는 시범사업은 37개 사업 63개소에 2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현장중심 기술지원, 사회적농업 확산과 농촌활력화 활동 강화, 소비자가 안심하고 찾는 농산물 생산지원을 중점을 두고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주요사업으로는 기술지원 분야 청년농업인 유통협업 시스템 조성 시범, 농업인 가공사업장 품질향상 시범, 기술보급 분야 벼 포트 육묘 재배 기술 보급 시범, 중·소농가 폐양액 처리 시범, 양송이버섯 재배용 자주식 배지교반기 시범, 이상기상 대응 과수 안정생산 환경개선 시범 등으로 신기술을 적극 도입해 농가 소득향상에 기여할 예정이다. 신청자격은 부여군에 거주하는 농업인, 생산자단체, 농업관련산업 종사자 등이고 사업신청 기간은 오는 29일까지로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는 방법과 FAX, E-mail 신청서 접수를 병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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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새해 충령사 참배 행사[굿뉴스365] 부여군이 2021년 새해 첫날 부소산에 위치한 충령사에서 참배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나라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나라사랑 정신을 기리고 새해 힘찬 출발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배행사에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엄격히 준수한 가운데, 조대호 부여 부군수와 진광식 부여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보훈단체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조대호 부여 부군수는 “신축년 새해에는 숨은 독립운동가 서훈 추진 등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의 명예선양 사업을 추진하고 복지·주거·교통·교육 등의 사회안전망을 더욱 튼튼하게 구축해, 군민과 함께 더불어 모두 잘사는 희망찬 부여의 미래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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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2021 나눔, 연말연시 이웃돕기 성금 줄이어[굿뉴스365] 부여군이 연말연시를 맞아 희망2021 나눔 캠페인 기간을 운영 중인 가운데, 코로나19로 힘든 여건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도와 달라며 온정의 손길이 더욱 줄이어 지역에 따뜻함을 전해주고 있다. 지난달 28일부터 이스코인더스트리 유한회사 450만원, 국제도덕협회 일관도 500만원, 한국도로공사 부여지사와 사회봉사단 180만원, 한국자유총연맹 부여군지회 200만원 기탁을 시작으로 농촌지도자 부여군연합회 쌀 1,000kg, 부여군 기독교연합회 300만원, ㈜이산 500만원, 장원막국수 600만원, 건설노조민주노총 부여굴삭기지회 100만원, 충남 보령의 ㈜등대와 포인트 주식회사에서 각각300만원, 석성면 이계협 명예면장이 1000만원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부여군에 기탁했다. 군 관계자는 “경제가 어려울 때는 어려운 이웃돕기 모금액도 낮아지는 것이 일반적인데, 올해 코로나19로 순회모금을 취소했음에도 예년과 비슷한 모금액이 모아졌다”며 “많은 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우리 지역의 어려운 분들에게 큰 힘으로 전해질 수 있도록 정성을 다 하겠으며 정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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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 백제고도 부여가 선보인 절경[굿뉴스365] 신축년 새해 첫날인 1일 오전부터 부여군 일원에는 많은 눈이 내려 부여 전역을 온통 하얗게 뒤덮었다. 성흥산 일출부터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부소산성, 정림사지, 능산리 고분군, 부여 나성을 비롯, 궁남지와 백마강, 외산 무량사 등 부여 곳곳의 명소들이 새해 벽두부터 백색의 설경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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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청년 쉐어하우스 새해에도 지속 운영[굿뉴스365] 부여군이 청년의 지역 정착 및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서 2021년에도 청년 쉐어하우스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청년 쉐어하우스는 주거가 필요한 청년에게 저렴하게 공급하는 공유형 주택으로 침실은 개별로 사용하고 거실·주방·욕실 등의 공간은 함께 사용하는 형태이다. 현재 남성·여성 전용으로 4개소씩 구분되어 부여읍 및 규암면에 8개소가 있고 청년 1인당 월 5~10만원의 저렴한 사용료로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청년 쉐어하우스는 전국적으로 많은 지자체가 운영을 하고 있으며 서울, 부산 등 대도시 지역에서 특히 활성화 되어 있는 사업으로 청년들의 주거 안정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부여군의 청년 쉐어하우스는 처음에 충청남도 지역사회 청년 쉐어하우스 공모사업에 선정된 것을 계기로 시작됐다. 2018년 5월에 처음 운영을 시작한 이래로 2020년 12월 현재까지 중도 퇴실 인원을 포함해 누적 인원 총 52명이 이용했다. 부여군은 향후 청년 쉐어하우스 이용 상황에 따라 결원이 발생하면 신규 입주자를 추가로 모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2021년에도 충청남도 지역사회 청년쉐어하우스 공모사업에 지원할 계획이며 쉐어하우스 운영 규모를 현재보다 확대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향후 쉐어하우스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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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박정현 부여군수존경하고 사랑하는 군민여러분 ! 신축년(辛丑年),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코로나19의 습격은 우리의 일상을 파괴했습니다. 세계는 문을 걸어 잠갔습니다. 산업과 고용은 불안해지고 세계경제는 불황의 늪에 빠졌습니다. 신축년 새해는 힘든 시기를 딛고 새로운 시작을 해야 할 때입니다. 민선 7기 들어 부챗살처럼 확장 재편된 5대 성장동력이 기본이 될 것입니다. 문화, 농업, 산업, 기초환경, 국책사업 분야의 10대 주요 성과가 그것입니다. 첫째, 1600억 규모의 부여군 문화예술교육 종합타운 조성사업을 착수하였습니다. 둘째, 굿뜨래페이 발행액이 900억을 돌파했습니다. 셋째, 진정한 참여농정의 상징이 될 농업회의소가 공식 출범했습니다. 넷째, 전국 최초로 굿뜨래 알밤 군납을 시작했습니다. 다섯째, 부여군 역대최대 공모사업 선정입니다. 총 53건에 1,688억을 확보하였습니다. 여섯째, 굿뜨래장학금 기탁금 192억 달성입니다. 민선7기 들어 90억이 증가하여 지역인재 육성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일곱째, 독립유공자 163명 추가 발굴 등 보훈복지를 확대하였습니다. 여덟째, 민선6기에서 인수받은 부채 295억을 전액 조기상환하여 채무 없는 부여군을 만들었습니다. 아홉째, 부여군 최초 예산 1조원시대 개막입니다. 2019년 결산기준 1조 2천억, 2020년 최종 예산액 기준은 1조 983억으로 2년 연속 1조원을 넘었습니다. 마지막 열번째, 아름마을단지조성 성공적 완료입니다. 13년 만에 기반시설을 준공하고, 총 69필지를 분양하여 121억을 세입처리 하였습니다. 이 모든 성과는 군민들의 공감과 인내 없이는 불가능했던 일이었습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 이제 우리는 위기를 넘어 한 단계 더 도약해야 할 때입니다.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그린·디지털·고용 등“부여형 뉴딜정책”을 더욱 강력히 추진하겠습니다. 부여군 역점사업으로 8천억 규모의 31개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여기에 더해 “백제고도”위상에 걸맞은“고도경관 디자인 도시”를 준비할 것입니다. 코로나 이후의 관광도 준비하겠습니다. 백마강변 유적과 어우러진 국가정원을 조성하고, 백마강을 고속도로로 만들어버린 수륙양용버스와 수변열차, 하늘자전거를 운행해 아름다운 백마강 경관을 보여줄 계획입니다. 숙박·교통 인프라 확충에도 힘을 쏟겠습니다. 왜곡된 백제역사를 바로잡는 사비백제사 재정립 연구와 같이 정신적 가치를 지키는 사업들도 놓치지 않고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많은 과제를 성공적으로 이루어 내기 위해서는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소통할 때 가능합니다. 큰 기회를 다음 세대에 넘겨주기 위해 군민 여러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사랑하는 군민여러분 ! 코로나19에 대한 인류의 대반격이 시작되었습니다. 희망이 백신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