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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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국가 사회 발전 유공 표창 전수[굿뉴스365] 부여군은 지난 11일 부여군청 서동브리핑실에서 경제교통과 김경태 과장에 대한 대통령상 표창 전수식을 가졌다. 국가 사회발전 유공자로 이날 대통령 표창을 받은 김경태 과장은 1986년 처음 공직에 입문한 이래로 35년간 공직자로서 성실히 근무했고 어려운 여건 하에서도 탁월한 행정능력과 창의적인 정신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되어 표창을 전수받았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35년 공직생활 동안 지방행정 분야에 투신해 노력해 오신 김경태 과장님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부여군청 후배 공직자들에게 귀감이 되는 모범공무원으로서 열심히 근무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 과장은 “오늘 자리가 있기까지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박정현 군수님과 함께 맡은 바 소임인 지역경제 정책 발굴 및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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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민간부문 표창 전수식[굿뉴스365] 부여군은 지난 11일 오전 군수 집무실에서 민간부문에 대한 표창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은산면 오번2리 류일현 이장과 세도면 동사1리 조진구 이장은 군민 화합과 지역 발전을 위해 솔선수범해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양화면 시음2리 이상수 이장은 충청남도 도지사 표창을 받았으며 부여군 자율방범연합대 고광세 사무국장은 대원 간 화합과 범죄예방에 앞장서고 교통안전과 질서 유지등을 충실히 수행해 표창을 전수받았다. 공공재활용기반시설 공재현 관리소장은 군내 자원 재활용 증대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한 공로로 외산면 가덕리는 마을 가꾸기에 노력해 하천 수질 개선에 노력해 충청남도 물 환경 보전 및 도민의 생활환경개선에 공헌해 표창을 전수 받았다. 이날 전수식은 의전 간소화 방침에 따라 3명씩 나누어 표창 수여와 기념촬영, 간단한 티타임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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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새해 노인맞춤 돌봄서비스 확대 추진[굿뉴스365] 부여군이 11일 노인맞춤 돌봄서비스를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올해부터 노인맞춤 돌봄서비스 대상자를 지난해 2,582명에서 279명 추가된 2,861명으로 서비스인원을 확대해 해당 서비스를 지원하기로 했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65세 이상의 기초연금수급자 중 홀로 사는 노인, 취약계층 동거가구, 고령부부 등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가구에 개개인별 맞춤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해 신체적·정신적 악화를 예방하고 노인이 자립해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서비스 제공은 수행기관과 부여군이 민관 협력을 통해 진행하며 1권역은 부여성심원 2권역 기독교대한감리회유지재단 3권역 부여돌보미사회적협동조합으로 총 3개소에 수행인력 191명이 각 읍·면 대상가구에 안부확인, 일상생활지원, 복지 사각지대 발굴 등을 지원한다. 군 관계자는 “노인맞춤 돌봄서비스 시행으로 관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상자에게 맞춤 돌봄을 제공하는 이중효과를 누릴 수 있어 다양한 민간자원을 연계해 편안한 부여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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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보건소, 코로나19 호흡기 전담클리닉 운영개시[굿뉴스365] 부여군보건소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동절기 호흡기질환과 독감유행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호흡기 전담클리닉’을 설치하고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연일 증가세를 보이며 코로나19 의심증상이 타 호흡기 감염증상과 구분이 어려워 진료에 어려움이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환자 간 교차감염을 최소화하기 위해 별도의 진료·접수 공간을 마련해 의료인의 감염 방지 및 안전한 진료 환경을 확보하고 호흡기 감염질환 진료 공백을 막기 위해 전담클리닉의 필요성이 대두됐다. 이에 부여군 보건소는 호흡기 전담클리닉을 운영해 기본적인 문진과 역학적 연관성을 고려해 호흡기환자에 대해서는 신속한 진료로 불편을 최소화하고 만일에 발생할 수 있는 보건소 폐쇄에 따른 의료공백에도 대응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호흡기 전담클리닉은 발열 등의 증상이 있는 환자에 대해 평일 및 주말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사전전화예약을 통해서 운영할 계획이며 역학적 연관성이 있는 경우 코로나19 검사도 실시한다. 김갑수 보건소장은 “발열 또는 호흡기증상 환자가 안심하고 진료를 받을 수 있는 의료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호흡기 전담클리닉 운영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 대응을 비롯, 지역주민이 감염병으로 부터 안심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이어 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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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슬레이트 철거 및 지붕개량사업 신청[굿뉴스365] 부여군이 오는 29일까지 슬레이트 철거 및 지붕개량사업을 신청·접수해 주택 및 비주택 슬레이트 철거 189동과 지붕개량 29동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올해 슬레이트 처리지원 금액은 주택 슬레이트인 경우 344만원을 지원하고 비주택인 경우에 비주택 슬레이트 철거 시 발생하는 자부담으로 인해 철거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배려하기 위해 전년대비 많은 예산을 확보, 작년 비주택 지원 금액인 172만원에 비해 대폭 증가한 최대 688만원까지 지원한다. 또한 주거 취약계층인 경우, 슬레이트 철거뿐만 아니라 지붕개량을 최대 610만원까지 지원해 슬레이트 철거 후 지붕개량에 어려움을 겪는 주거약자의 정주환경을 적극 개선할 수 있게 됐다. 추가로 일반가구인 경우 일부 대상자에게 최대 300만원까지 지붕개량 비용을 지원한다. 사업 신청은 해당 건축물 소재지에 위치한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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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코로나19 방역강화 특별대책 연장 운영[굿뉴스365] 부여군이 코로나19 3차 대유행에 따른 정부의 비수도권 방역조치 연장에 맞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오는 17일 24시까지 2주간 연장한다. 군은 그동안 사회복지 시설과 외국인 근로자 등에 대한 선제적인 코로나 검사와 적극적인 사회적 거리두기 홍보를 통해 충남도내 방역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최근 경북 상주 열방센터 등을 통한 확진자 집단 발생으로 지역 내에도 추가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지역 내 가족·지인모임, 종교시설 등에 대해서 적극적인 방역수칙을 마련해 운영해 나갈 방침이다. 이번 방역조치의 주요 내용으로는 5명이상 사적모임 금지 아파트 내 편의시설 중단과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간 단축 숙박시설 2/3 이내로 예약 제한 공공시설 운영 중단 등이며 요양병원, 요양원, 재가노인복지시설 등 감염취약 시설에 대해서는 군 자체적으로 선제적 검사를 주기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종교시설의 예배·법회·미사·시일식 등을 비대면으로 전환하고 종교활동 주관의 모임·식사는 금지한다. 종교시설에 대해서는 2주 동안 공무원 2인 1시설 전담제를 운영하고 특별점검을 실시해 방역에 누수가 없도록 조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은 그동안 코로나19로부터 군민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군민 1인당 마스크 5매 등 모두 마스크 384만매와 소독제 1만 6천개 등을 배부했고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안면인식 체온측정기와 방역용 소독기, 소독용 물티슈를 배부해 왔으며 요식업계에는 비접촉식 체온계 1천여개를 배부해 식당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군 차원의 시가지 방역활동과 함께 읍·면에서는 매주 수요일마다 방역의 날 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코로나19로 군민 모두가 어려움과 고통을 겪고 있는 만큼 2주간 연장 운영되는 기간이 지역 감염 확산을 막을 최대 고비가 될 것으로 보인다”며 “군에서도 군민 모두가 코로나로부터 하루빨리 자유로워 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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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외산 금사리 성당, 어려운 아동 지원 성금기탁[굿뉴스365] 부여군 외산면에 자리한 천주교 금사리 성당에서 지난 5일 연말연시 교인들의 마음을 모아 마련한 성금 50만원을 외산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기탁했다. 금사리 성당 조성구 신부는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손가정 및 결손가정 등 취약계층 아동을 돕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영달 외산면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에 감사드린다"며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 아동들을 발굴해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금사리 성당은 구룡면행정복지센터와 내산면행정복지센터에도 각각 50만원을 기탁해 지역 복지 증진을 위해 행복바이러스를 전파하는 등 신축년 새해 코로나19 및 한파로 얼어붙은 우리네 마음에 훈훈한 소식을 전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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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설치 지원[굿뉴스365] 부여군은 7일 대기질 개선을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질소산화물 저감 효과가 크고 에너지 효율이 높은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보급지원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부여군 소재 주택에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로 설치하는 가구이며 일반 가구에 10대, 저소득층 가구에 15대를 보급할 예정이며 보조금은 일반 가구에는 20만원, 저소득층 가구에는 60만원이 지원된다. 공고문은 부여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부여군청 환경과로 문의하면 된다. 또한 신청은 오는 15일까지이며 부여군청 환경과에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지원대상 보일러는 시간당 증발량이 0.1톤미만인 보일러로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환경표지 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군 관계자는 “저녹스 보일러는 응축수가 발생하므로 응축수 배관설치가 불가능한 장소에서는 설치가 제한될 수 있어 신청 전 보일러 설치 업체에 설치 가능여부를 사전에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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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읍·면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본격 운영[굿뉴스365] 부여군이 새해 들어 16개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을 신설하고 전담인력을 배치해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의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는 기존 복지대상자 뿐만 아니라 생애전환기와 위기 가구, 돌봄이 필요한 가구 등 지원 대상을 확대해 종합상담 및 통합사례관리를 통해 보건과 복지 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하는 맞춤형 통합서비스 전달체계 개편 사업이다. 군은 복지위기가구 발굴과 지원,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강화를 위해 기존 6개 읍·면 권역형 ‘맞춤형 복지팀’을 1월 1일자로 16개 읍·면에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으로 확대 개편·신설하고 간호직 공무원을 추가 배치해 모든 읍·면에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행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읍·면 전달체계 개편을 통해 취약계층 중심으로 이뤄지던 복지서비스를 모두가 누리는 포용적 복지로 확대하는 계기를 마련하겠으며 2022년까지 복지인력을 점진적으로 늘려 부여군민 모두가 더불어 함께 사는 따뜻한 부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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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일원에 대설특보.제설작업 총력[굿뉴스365] 부여군 일원에 6일 오후부터 많은 눈이 내려 충남·전라권에 대설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부여군이 제설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7일 군에 따르면, 부여군 일원에는 전날부터 집중적으로 내린 눈으로 이날 오전 8시 기준 부여읍 13cm 외산면 13.1cm 홍산면 13cm 충화면 13cm 세도면 6cm 석성면 9.9cm 등의 적설량을 기록하며 부여군 일원 평균 적설량 10.78cm를 나타냈다. 특히 외산면은 최근 3년간 최고 적설량을 기록했다. 이에 군은 눈이 내리기 시작한 6일 오후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와 동계 제설 전담부서인 건설과를 중심으로 취약지구 제설 및 점검에 나섰으며 7일 새벽부터는 읍·면 전 구간에 대한 제설작업에 착수했다. 군은 제설덤프 7대, 백호 1대, 2.5톤 덤프 1대 등의 동원장비와 공무원 등 동원인력 20명을 투입해 부여읍 시가지 및 위임국도, 지방도, 군도, 응달지역, 교량, 고갯길 등 농어촌 도로 노선에 대한 제설작업에 나섰으며 16개 읍·면에 편성한 마을 제설단 214명도 동원해 마을 안길과 이면 도로 등에 대한 제설작업을 독려했다. 군 관계자는 “신속히 제설작업을 마친 후에는 제설도로 결빙이 우려되는 교량, 응달지역 등에 제설작업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한파와 함께 앞으로 눈이 더 내릴 가능성이 있으므로 결빙 취약구간을 집중 모니터링해 안전사고 예방과 교통 통행에 지장이 없도록 조치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