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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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축협, 조사료 생산장비 보관창고 준공식[굿뉴스365] 부여군은 지난 25일 부여축협 축산종합지원센터 내 조사료 생산장비 보관창고를 신설하고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을 준수해 최소 인원만이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진행됐다. 부여축협은 지난해 충청남도 축산사업 중 조사료생산 기계장비의 효율적 관리의 운영으로 노후화 방지를 위해 추진하는 ‘조사료 생산장비 보관창고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총사업비의 50%를 지원받았다. 부여축협은 추가로 자부담액을 포함해 약 4억 8천만원을 들여 부여군 남면 삼용리 272-2 외 3필지에 조사료 생산장비 보관창고를 완공했다. 완공한 보관창고는 일반 철골구조로 연면적 825㎡에 최고 높이 9.25m에 달하는 규모다. 군 관계자는 “농업 인력의 노령화로 인한 인력부족 해소를 위한 농작업 대행서비스를 원활하게 공급하려면 고가의 농기계 관리가 우선되어야 하는데, 이번 조사료 생산장비 보관창고가 준공되어 노상에서 관리되고 있던 농기계 사용 연한을 늘려 정비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며 “적재적소 농작업 대행으로 농가의 인력난 해소와 경영비 절감 효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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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더블미, 실감형 관광콘텐츠 구축 업무 협약[굿뉴스365] 부여군은 지난 26일 주식회사 더블미와 실감형 관광콘텐츠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군민 참여형 비대면 관광 실감콘텐츠 제작 융복합 및 혼합현실 콘텐츠 운영 부여군 문화관광·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이다. 부여군과 더블미는 지난해부터 이번 프로젝트를 구상해왔으며 12월에는 업무 관계자 시연·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올해는 부여군 내 학생들이 혼합현실 콘텐츠를 자유롭게 디자인할 수 있도록 더블미에서 개발한 소셜 혼합현실 서비스 ‘트윈월드’와 연동된 스마트 안경을 무상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 예정된 2021대백제전 기간 동안에는 ‘홀로그램 도시 디자인 해커톤’을 통해 관광자원을 널리 알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기존의 가상현실 콘텐츠는 개발사에서 만든 것을 그대로 즐기는 형식이 대부분이라 이번 사업을 통해 사용자가 특별한 전문지식 없이도 방에 직접 가구를 배치하듯 자신이 즐길 가상 공간을 만들고 다른 사용자들과도 공유할 수 있다”며 “코로나19로 여행이 자유롭지 못한 시기에, 부여군의 관광자원을 원격지에 홍보해 일상에 쉼과 재미를 주고 향후 부여군 방문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소셜 혼합현실 플랫폼 스타트업 더블미는 실시간 개인용 홀로그램 촬영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2020년 하반기 우수 기업연구소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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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영세 · 고령농을 위한 맞춤형 농작업지원단 본격 운영[굿뉴스365] 부여군은 농가인구 감소 및 고령화에 따른 농번기 일손부족 해소를 위해 영농규모별 맞춤형 농작업지원단 육성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업대상은 부여군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두고 거주하고 있는 군민으로 농촌인력중개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부여농협, 규암농협, 구룡농협, 서부여농협, 장암농협, 세도농협 , 동부여농협 등 7개 관할 지역농협에서 신청을 받고 있으며 농기계지원반과 인력지원반 나누어 2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농기계지원반은 1ha 이하 소규모농가 및 65세 이상 고령농으로 경운, 정지, 파종 등 농기계 작업비의 70%를 지원하고 인력지원반은 일손이 부족한 규모화 된 과수, 시설원예 등 전업농가에 전문 인력을 중계해 농작업을 지원하도록 하며 전문 인력에 대해서 교통비, 간식비, 마스크 구입비 등 1일 1만원씩을 실제 제공자에게 지원한다. 군은 본 사업의 취지를 100% 달성하기 위한 방안으로 인력지원 우선순위를 독거노인, 한부모, 장애농가 등 기초생활 보호대상 농가 여성농업인 및 소규모 영세·고령 농가 과수, 채소 등 수작업 인력이 많이 필요한 농가 순으로 선정하되, 인력지원은 농협조합원 여부에 차별을 두지 않으며 태풍·우박·폭설 등 자연재해로 시급히 복구할 필요성이 있는 농가는 우선순위와 상관없이 지원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본 사업과 별도로 국비사업으로 추진하는 농촌 고용인력지원 사업에 농업회의소가 선정되어 농·작업 수요량 급증으로 ‘농작업지원단’에서 지원받지 못하고 사각지대에 있는 작물을 적극 발굴해 인력을 중개,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영세·고령농, 전업농 인력 중개 이력 및 일손필요 농업인 등 일자리 참여 지원단 등록·관리에 철저를 기함은 물론, 농작업 수요가 많은 농번기에 실질적으로 성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중점홍보 및 안내할 계획”이며 “농작업지원단 운영으로 농가인구 감소와 고령화에 따른 농번기 일손부족 해소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향후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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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읍·면별 도로명 안내지도 제작·배부[굿뉴스365] 부여군은 최근 관내 16개 읍·면별로 도로명주소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접이식 안내지도 1만매를 제작해 배포했다고 밝혔다. 안내지도는 신규 도로구간 생성 및 변경에 따른 도로명 등의 자료를 국가주소정보시스템의 최신자료를 활용해 제작했다. 안내지도의 앞면에는 부여군 전체 도로명 지도를 배치하고 뒷면에는 읍·면별 도로명 지도 및 소재지 확대 지도를 배치해 한눈에 도로명을 확인 할 수 있도록 했다. 도로명 안내지도를 필요로 하는 군민이라면 누구라도 군청 시민봉사과 및 해당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교부 받을 수 있으며 부여군청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도 있다. 군 관계자는 "도로명주소 접지형 안내지도는 효율적인 현장 행정업무 추진에도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도로명주소에 대한 주민들의 인지도 및 사용률이 제고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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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쌀 생산 37억 투입·중소농 존중농정 펼친다[굿뉴스365] 부여군이 농촌 고령화에 따른 노동력 부족을 해소하고 농가의 경영비 절감을 위한 중소농 존중농정을 본격적으로 펼친다. 25일 군에 따르면, 사업비 모두 37억원을 투입해 식량작물 생산기반 조성분야, 농기계 지원분야, 친환경농업분야 등 3개 분야, 총 9개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식량작물 생산기반 조성분야로는 벼육묘용제품상토, 육묘상자처리제, 벼 모판, 부여 쌀 택배비 지원사업 등 4개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소농중심의 농정추진을 위해 2021년 신규사업으로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고령농가 및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벼 모판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원대상은 부여군 내 거주 0.5ha미만 벼 재배농가 중 70세 이상이거나 1인 여성농업인 가구로 본인이 농가주일 경우 해당되며 벼 모판 가격 3,000원을 기준으로 70%를 부여군에서 지원한다. 벼 육묘용 제품상토지원은 군에서 전액 지원하는 사업으로 공부상 지목에 상관없이 실제 벼 재배농지에 부여군에 거주하는 벼 재배 전 농가를 대상으로 20L상토 기준 ha당 52포의 상토를 지원하고 육묘상자처리제는 줄무늬잎마름병, 흰잎마름병, 도열병 등의 병해충 예방을 위해 살균과 살충을 동시에 처리할 수 있는 약제로써 벼 재배 전 농가를 대상으로 ha당 15포의 약제를 지원한다. 벼 모판 및 상토 및 육묘상자처리제 공급을 희망하는 벼 재배농가는 신청서에 기재한 후 오는 2월 4일까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농기계분야로는 중소·고령농가를 대상으로 농업기계 구입 부담 경감을 위해 동력살분무기, 충전식분무기, 예초기 등 소형농기계 538대를 지원할 예정이고 농업인의 부담을 최대한 경감시키기 위해 전년도 70% 보조에서 80%로 상향 지원해 공급할 예정이다. 친환경농산분야’ 지원사업으로 소비패턴의 변화로 안전 농산물의 선호도 증가와 친환경 무상급식 쌀 수요에 적극 대처하고자 생산기반 확충 및 우렁이 농법을 이용한 친환경 명품쌀 생산단지 집중육성하고 농약안전보관함 보급, 친환경 원예작물 토양개량제 지원 등 5개사업, 총사업비 5억여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또한, 친환경 명품쌀 생산단지 육성사업으로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친환경 벼 재배 기술교육 및 현지지도, 농산물품질관리원의 단지별 입지조건 적격여부 검토 및 인증안내, 부여통합RPC의 사업참여단지 수확기 매입물량 및 매입가격 결정 등 유관기관 간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로 운영해 전량 대도시 학교급식용으로 출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은 그리고 맹독성 농약 접근 차단으로 농촌지역 주민들의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며 올바른 농약 보관방법 인식 확산을 위해 농약안전보관함 약 900대를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농자재 값 상승 및 농촌 노동력의 고령화·부녀화에 따른 부족 노동력 해소를 위해 중소농을 배려하는 농정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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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광식 부여군의회 의장 ‘자치분권 기대해’챌린지 동참[굿뉴스365] 진광식 부여군의회 의장은 지방분권 2.0 시대 개막을 응원하는‘자치분권 기대해’챌린지에 최의환 청양군의회 의장으로부터 지명을 받아 22일에 동참했다.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과 자치경찰 관련 법 등이 지난해 12월 9일 국회를 통과하면서 주민 중심 자치분권 실현에 대한 소망을 공유하기 위해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가 시작한 참여형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진광식 의장은‘주민이 중심이 되는 지방자치! 부여군의회가 앞장서겠습니다.’라는 피켓을 들고, “지방분권 2.0시대에 맞추어 부여군의회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진광식 의장은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최창용 당진시의회 의장을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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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치매안심센터, 가가호호 찾아가는 인지재활 프로그램 운영[굿뉴스365] 부여군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치매환자의 돌봄 공백과 정서적 고립을 최소화하고 증상 악화 방지를 위해 치매 어르신의 가정을 직접 방문하는 ‘가가호호 찾아가는 인지재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 이용 대상자는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경증 치매환자이며 1:1 대면 인지재활 프로그램으로 치매안심센터에 접근성이 어려운 지역의 치매 어르신 가정을 우선 방문해 간호사, 작업 치료사, 사회복지사 등으로 구성된 쉼터팀이 주 1회씩 총 8회에 걸쳐 다양한 교구를 통한 인지학습과 작업치료, 미술치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치매예방과 기억력 및 인지기능 향상에 도움을 주고 있다. 향후 코로나19 사회적 거리 완화 시에는 치매예방교실, 인지재활프로그램, 가족교실 등 쉼터 소그룹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갑수 보건소장은 “손 씻기,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예방수칙 준수를 통한 인지재활 프로그램을 진행해 치매 돌봄 서비스의 공백을 최소화하고 장기간 지속된 치매환자 부양으로 지친 가족들의 정서적 지지에 적극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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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연중무휴 축산농가를 위한 헬퍼지원사업 추진[굿뉴스365] 부여군이 365일 쉴 틈이 없는 노동환경에 처한 한우·젖소 농가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축산농가 헬퍼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축산농가 헬퍼지원사업은 한우·젖소농가의 사료급여, 착유 등 연중 쉴 새 없는 노동 환경 개선을 위해 애·경사 시에 전문 헬퍼요원이 가축관리를 대신 맡아주는 사업으로서 군은 헬퍼 이용료의 50%를 지원한다. 군은 금년 예산을 전년대비 200% 이상 추가 확보해 많은 축산농가에게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헬퍼 이용이 필요한 한우농가는 부여축산업협동조합, 젖소농가는 대전충남우유농협백제지점으로 각각 신청해 이용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헬퍼 지원사업을 통해 축산농가의 열악한 노동 환경을 개선하고 안정적인 경영 도모로 농가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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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2021년 환경개선부담금 연납 신청 접수[굿뉴스365] 부여군은 오는 2월 1일까지 2021년도 환경개선부담금 연납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환경개선부담금 연납제도는 매년 3월과 9월에 정기 부과되는 환경개선부담금을 1월에 한꺼번에 미리 납부하면 연납부액의 10%를 감면해 주는 제도로 연납을 희망하는 경유자동차 소유자는 부여군청 환경과로 전화 또는 방문신청하거나 위택스에 접속해 신청 및 납부하면 된다. 환경개선부담금을 연납 후 차량을 소유권 이전하거나 폐차·말소하게 되면 매도일 또는 폐차·말소일 이후의 기간에 해당하는 환경개선부담금에 대해서는 일할 계산해 돌려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환경개선부담금 연납제도는 10% 감면을 받을 수 있는 절세 혜택의 기회로 많은 주민들이 환경개선부담금을 연납 신청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1월 연납을 못하더라도, 2월 2일부터 3월 31일 중에 신청할 경우 약 5% 감면된 금액으로 납부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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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지역균형 뉴딜 추진 정책 간담회[굿뉴스365] 부여군은 지난 22일 군청 서동브리핑실에서 국가균형위원회 한경구 정책협력담당관을 초청해 박정현 부여군수를 비롯한 전 부서장과 주무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균형 뉴딜 추진 정책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한국형 뉴딜을 지방정부로 확산하기 위한 지역균형 뉴딜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국가균형발전위원회 한경구 정책협력담당관이 정부의 지역균형 뉴딜 세부 추진방향을 설명하고 이에 대한 부여군의 의견을 수렴했다. 이에 군은 부여형 뉴딜 추진 종합계획과 부여 친환경 스마트 원예단지 사계절 용수공급체계 구축, 백마강 힐링생태관광 클러스터 조성, 송국리유적 스마트 선사연구센터 구축, 국립 동아시아 역사도시진흥원 건립 등 주요 사업 추진계획을 설명했다. 국가균형발전위원회 한경구 정책협력담당관은 “뉴딜 공모사업 선정시에는 균형발전 지표를 반영하고 지역발전 정도에 따라 가점을 부여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며 “지역 주도형 뉴딜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지방정부의 혁신적이고 효과성이 뛰어난 뉴딜사업을 적극 발굴·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부여만의 특성과 환경을 고려한 부여형 뉴딜사업들에 대해 진지한 검토와 과감한 수용을 통해 중앙정부와 지역이 서로 상생 발전하는 지역균형 뉴딜이 되길 바란다”며 “부여형 뉴딜정책이 지역균형 뉴딜의 모범사례가 되고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