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
부여군, 산림분야 공공 일자리에 30억 투입한다[굿뉴스365] 부여군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 산림분야 일자리 창출사업에 30억원을 투입, 모두 199명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와 일자리 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산림 병해충 및 산불 예방활동, 숲 가꾸기 작업 등 전문화된 15개 산림일자리 사업에 적합하도록 취약계층, 전문인력 등의 선발기준을 수립해 적용할 예정이다. 산림보호 분야는 산불전문 진화대 146명, 산림병해충 예찰 방제단 4명, 소나무류 이동단속 초소 2명, 산사태 현장 예방단 4명이다. 산림자원 분야는 산림 바이오매스 수집단 6명, 미이용 산림 바이오매스 수집단 8명, 숲 가꾸기 자원조사단 1명, 숲 가꾸기 패트롤 5명, 숲길 등산 지도사 1명이다. 공원녹지 분야는 국토공원화 4명, 가로수 패트롤 4명, 도시 숲 관리원 10명, 도시녹지관리원 1명, 구드래 꽃단지 관리 3명이다. 군 관계자는 “산림 일자리 사업을 적극 추진해 취약계층과 저소득층의 생활안전을 도모하는 한편 전문인력 투입으로 산림 병해충 및 각종 재해로 부터 산림을 보호하고 경제림을 육성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부여군, 2021년 지역공동체 일자리 본격추진[굿뉴스365] 부여군이 21일까지 2021년도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고 밝혔다. 2021년 지역공동체일자리 참여자 모집 인원은 총 20명으로 4개 기관에서 개별 사업을 추진한다.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생산적·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는 사업 위주로 추진하며 지역자원을 활용해 일자리의 지속성과 다양성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기관별 사업 내용으로는 내산면 구레울마을 짚풀공예 운영사업 장암면 송죽마을 억새발 생산사업 세도면 유채꽃 단지 조성사업 초촌면 추양리 전통마을 소나무 숲 가꾸기 사업으로서 지역특산물을 상품화 하고 관광자원을 활용할 수 있는 사업 위주로 중점 시행한다. 신청 대상자 범위는 가구 기준중위소득이 65%이하 이면서 총 재산이 3억원 이하인 근로능력이 있는 자 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18세 이상 부여군민은 신분증을 지참하고 주민등록상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이 가능하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부여군 경제교통과 일자리경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지역자원을 활용해 주민소득 증대와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
부여읍이장단, 굿뜨래장학회 장학기금 기탁[굿뉴스365] 부여군 부여읍이장단은 지난 18일(부여읍 이장단 임원들과 함께 부여군청을 방문해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굿뜨래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김학필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아이들이 부여의 역사와 문화에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향토인재 육성으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꿈과 미래를 위해 나아가고 있는 아이들에게 도움을 주기위해 장학금 기탁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박정현 부여군수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속적으로 장학금을 기탁해 주신데 대해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지역의 우수한 인재를 발굴하고 꿈을 이루는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
부여군,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굿뉴스365] 부여군이 2020년 기준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로써 부여군은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 주관해 시행한 2020년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올해도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며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민원 서비스 종합평가는 수요자 중심의 선제적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중앙 행정기관과 시·도교육청, 광역·기초지자체 등 304개 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는 평가다. 부여군은 민원행정 전략 및 체계와 민원 만족도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민원제도 운영, 고충민원처리에서 높은 수준의 평가를 받았다. 또한 지난해 군은 본청과 각 읍·면을 대상으로 고객 친절 만족도 제고를 위해 특수시책인 부서 친절 릴레이를 시행해 조직 구성원들의 높은 참여와 호응을 얻으며 민원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는데 일조했으며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비대면 친절교육을 실시하고 부서별로 자체 업무연찬을 통해 친절 마인드를 함양했다. 그리고 월별로 부서 내 추천과 투표를 통해 이달의 친절왕을 선발, 포상하며 대민 서비스 향상에 행정력을 모았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민원시책을 발굴하고 민원 서비스를 개선해 고객 만족의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부여군,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추진 ‘순항 중’[굿뉴스365] 부여군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인 규암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기본계획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승인됨에 따라, 올해 본격적으로 사업 추진에 나선다고 밝혔다. 18일 군에 따르면, 기존에 확보한 규암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비 80억원에 추가로 45억원을 투입해 1982년 건축되어 노후화된 규암면 행정복지센터 신축 계획을 포함, 면소재지 거점 기능을 강화해 주민 삶의 질 향상 및 정주 여건 개선을 도모한다. 지난해까지 일반농산어촌개발 신규 공모사업으로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으로 초촌면, 남면 각 40억원 시군역량강화사업 2.3억 등 총 82.3억원을 확보한 부여군은 내년도에는 자치분권 시대 효과적 대응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국비 300억원 규모의 농촌협약 공모를 위해 농촌 공간 전략계획 및 농촌생활권 활성화계획을 수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농촌공간의 효율적, 입체적 개발을 통해 농촌의 지속가능한 사업을 시행할 방침이며 그동안 노력해 준 주민과 추진위원회, 관계 공무원 등에게 감사드린다” 며 “앞으로 성실한 사업 추진으로 농촌 삶의 질 개선 및 지역발전을 유도해 달라”고 당부했다.
-
부여군, 노인대상 비대면 신체활동·영양 관리 프로그램 운영[굿뉴스365] 부여군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건강공백을 최소화하고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어르신을 대상으로 모바일기기를 이용한 비대면 신체활동·영양관리 프로그램인‘아흔에도 자신있게’를 추진한다. 부여군 보건소 주관으로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지역전파 차단을 위해 기존 건강 증진프로그램 운영이 중단됨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대상자들의 불안감,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신체활동 향상 등을 돕기 위해 개설됐다. 이 프로그램은 스마트폰 이용이 가능한 만60~70세 지역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영상 교육자료가 저장되어 있는 전자기기를 대여해 통신요금에 대한 걱정없이 스스로 교육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또한 대상자들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활동량계·운동 소도구 세트를 지원하며 스마트폰 앱을 통한 건강상담과 모니터링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갑수 보건소장은 “대면 활동이 감소하는 사회적 상황을 반영한 비대면 건강증진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인 노인들의 신체활동 실천율 향상과 자가 건강관리능력 향상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부여군 일원에 또 다시 대설주의보.제설작업에 총력[굿뉴스365] 부여군 일원에 17일 오후부터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18일에는 많은 눈이 내려 부여군이 제설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8일 군에 따르면, 부여군 일원에는 이날 새벽부터 집중적으로 내린 눈으로 이날 오전 8시 기준 부여읍 2.5cm 외산면 4cm 홍산면 3cm 장암면 3cm 세도면 2cm 석성면 3cm 등의 적설량을 기록했다. 이에 군은 전날 오후부터 제설 취약지구인 외산, 양화, 장암면 군도와 농어촌도로 등에 염화칼슘과 제설모래 등을 사전 살포해 강설에 대비했으며 부여군재난안전대책본부와 동계 제설 전담부서인 건설과를 중심으로 취약지구 제설 및 점검에 나섰다. 눈이 내리기 시작한 18일 새벽부터는 읍·면 전 구간에 대한 제설작업에 착수했다. 군은 제설덤프 7대, 굴삭기 1대, 2.5톤 덤프 1대 등의 동원장비와 염화칼슘 21톤, 관계 공무원 등 동원인력 30여명을 투입해 부여읍 시가지 및 위임국도, 지방도, 군도, 응달지역, 교량, 고갯길 등 농어촌 도로 노선에 대한 제설작업에 나섰으며 16개 읍·면에 편성한 마을 제설단 214명도 동원해 부여읍 시가지를 비롯 위임 국도, 지방도, 군도, 농어촌도로 마을 안길과 이면 도로 등에 대한 제설작업을 독려했다. 군 관계자는 “신속한 제설작업을 마친 후 결빙이 우려되는 교량, 응달지역 등에 제설작업을 집중하겠다”고 밝히며 “일기 예보에 따라 이번 주 안으로 눈이 더 내릴 가능성이 있으므로 결빙 취약구간을 중심으로 안전사고 예방과 차량통행에 지장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
청정테크, 굿뜨래장학회 장학기금 기탁[굿뉴스365] 청정테크 최재진 대표는 지난 14일 부여군청을 방문해 장학금 500만원을 부여군굿뜨래장학회에 기탁했다. 최재진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아이들이 부여의 역사·문화에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향토인재 육성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기탁소감을 밝히며 “앞으로도 부여의 미래를 위해 꿈과 미래를 향해 노력하고 있는 청소년에게 도움을 주기위해 장학금 기탁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박정현 부여군수는 “연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장학금을 기탁해 주신데 대해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지역의 우수한 인재를 발굴하고 꿈을 이루는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유용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
부여군, 주거취약계층 위한 2021년도 주거급여 지원 확대[굿뉴스365] 부여군이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2021년도 주거급여 지원을 확대한다. 저소득층에 임차료를 지원해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 주택 수선을 통해 양질의 주거 환경을 확보하기 위해 시행되는 주거급여 제도는, 수급가구의 소득 인정액이 중위소득 45% 이하인 경우에 한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타인의 주택 등에 임대차 계약을 맺고 거주하는 임차 가구의 경우 지역 및 가구원수에 따른 기준 임대료를 정해 이에 해당하는 주거비를 지원한다. 부여군은 1인 기준 월 최대 163,000원이 지원되며 이는 작년보다 5,000원이 인상된 금액이다. 그리고 주택을 소유하고 그 주택에 거주하는 자가 가구에 대해서는 노후상태 등을 고려해 각각 3년, 5년, 7년 주기로 주택 수선을 지원해 자가 주택 수리가 쉽지 않은 저소득 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올해부터 주거급여 수급가구 내 부모가구와 주거를 달리하는 만19세 이상 30세 미만 미혼 청년에게 주거급여를 분리지급하는 청년주거급여 분리지급 제도가 시행됨에 따라, 그동안 제도 사각지대로 지적되어 왔던 청년들에 대한 주거비 부담이 어느 정도 완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거급여는 부여군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구비서류로는 신분증, 임대차 계약서 금융정보제공동의서 통장사본 등이 필요하다. 공동인증서가 있다면 복지로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다.
-
부여군굿뜨래장학회, 2021년도 굿뜨래 장학생 선발[굿뉴스365] 부여군굿뜨래장학회는 지역인재 발굴 및 지원을 위해 다음달 5일까지 2021년도 굿뜨래 장학생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장학회는 중학생·고등학생·대학생을 대상으로 지난해 대비 선발 학생 수를 늘려 부여군의 더 많은 학생들에게 지원할 방침이다. 올해 선발 인원은 굿뜨래장학생 108명, 향토장학생 2명, 재능장학생 6명으로 모두 116명을 선발하며 공고일 1년 전부터 부여군에 주소를 둔 군민·군민의 자녀·향우회원 자녀·관내 중소기업체 임직원 자녀·장애인·다자녀세대자녀, 다문화가정 자녀·재능학생 등의 분야로 선발한다. 신청은 부여군굿뜨래장학회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학생 본인이 굿뜨래장학생 신청란에 접속해 신청서를 작성하고 관련서류는 우편 또는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여군청 홈페이지, 굿뜨래장학회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부여군굿뜨래장학회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부여군굿뜨래장학회는 2000년 설립한 이후 지금까지 2,915명의 부여 지역 학생에게 총 15억 8천 여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해 부여 관내 학생들을 위한 장학 사업에 활발히 추진하는데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