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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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소득하위 70%에 기초연금 최대 30만원 확대 지원[굿뉴스365] 부여군이 올해 기초연금 최대금액을 지원하는 수급범위를 소득하위 70%로 확대해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소득 하위 40%이하에 적용했던 단독가구 기초연금은 월 최대 30만원, 부부가구가 월 최대 48만원이었으나, 올해부터는 소득 하위 70%이하로 지원범위를 확대해 기초연금 수급자 전체가 최대 지급액 대상자가 된다. 이에 지난해 25만 4,760원을 지급받던 단독가구 어르신은 올해 최대 30만원을 지원받게 되며 40만 7,600원을 지급받던 부부 가구 수급자는 최대 48만원까지 지원받게 되어 부여군 관내 최대금액 수급자는 전년대비 7,700명이 증가됐다. 기초연금신청은 만 65세부터 해당되며 1956년생 대상자는 본인의 생일이 속한 달의 1개월 전부터 해당 주소지 읍·면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올해부터 기초연금 지급 대상자 범위가 확대된다.에 따라 대상자 누락이 발생하지 않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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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공동선별·출하 생산자 조직 육성에 중점[굿뉴스365] 부여군은 생산자 조직의 역량을 강화하고 농산물 유통비용 절감과 물류 효율성을 높여 농산물의 시장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관내 공동선별·출하 생산자조직육성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고품질농산물에 대한 소비자의 선호와 유통의 대형화로 인해 대형 유통업체와 교섭력을 높일 수 있는 통합마케팅 조직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공선회의 활성화가 뒷받침되어야 하는 상황이다. 이를 위해 군에서는 공선회 조직을 대상으로 농가교육 및 컨설팅, 재배 매뉴얼 제작 등을 시작으로 자조금 의무조성, 전 농가 GAP인증 등 자립 가능한 조직으로 육성시키기 위해 단계별로 노력하고 있다. 군은 올해 신규 2개 조직이 포함된 25개 공선조직을 대상으로 수박, 멜론, 토마토 등 12개 품목별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원 사업비는 연차평가 결과에 따라 1천 4백만원~2천 6백만원으로 차등 지원하며 공선조직에 선정될 경우 지원 프로그램에 의해 최대 9년간 지원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지난 10월 부여군 지역농협조합 공동사업법인이 산지유통혁신조직 시범운영 사업자에 선정되는 성과를 이루었다. 이로써 부여조공 통합마케팅조직을 품목중심, 전속출하, 수급관리를 의무화한 혁신주체로 육성하기 위해 올해부터 3년간 최대 연 3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기존 조직들의 연차평가에 대비한 지도점검 등 철저한 준비는 물론, 통합 마케팅 신규 참여조직 발굴과 선진화된 산지유통 혁신조직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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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보건소 금연클리닉과 “금연 도전”[굿뉴스365] 부여군보건소는 흡연자들의 금연성공을 돕기 위해 다양한 금연클리닉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군 보건소는 기존에 운영하던 직접 방문 방식과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전화상담 등 비대면 방식을 통해 운영 중에 있으며 금연클리닉에 등록하면 금연 전문상담사에게 1대1 맞춤형 전문 상담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금연클리닉에서는 금연을 희망하는 대상자에게 금연에 성공할 수 있도록 상담 및 행동치료 약물치료 혈압측정, CO측정 니코틴보조제 및 행동 강화물품 지급 금연교육 및 상담을 실시하며 6개월 금연성공 시에 건강 기념품을 제공한다. 또한 근무시간 내 방문이 어려운 금연 실천 희망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 금연클리닉을 운영 중에 있으며 관내 학교, 각 사업장, 마을회관, 아파트 등 금연 희망자 5명 이상이면 쉽게 신청할 수 있다. 보건소 전문가들의 직접 방문으로 운영되고 일회성이 아닌 주1회, 6~8주간 지속적으로 방문하고 상담해 금연성공을 돕는다. 김갑수 보건소장은 “금연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본인의 의지와 함께 전문적인 상담과 관리가 중요하다”며 “앞으로 금연클리닉을 통해 지역사회 흡연율을 감소하는 동시에 코로나19 감염예방에도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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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아이스팩 자원순환 캠페인 민관협력 첫 발걸음[굿뉴스365] 부여군은 최근 코로나19로 비대면 온라인 식품구매와 배달이 늘면서 사용량이 증가하고 있는 아이스팩의 친환경적 소비문화 확산을 위해 아이스팩 자원순환 캠페인을 관내 민간단체와 협력해 시작한다고 밝혔다. 국내에서 한 해 동안 버려지는 아이스팩은 2020년 기준 3억개로 추산되는 가운데, 대부분 쓰레기로 처리되어 미세 플라스틱 등의 환경오염을 유발하고 있다. 이러한 아이스팩은 여러 번 재사용이 가능해 수거 및 재사용을 통해 무분별한 쓰레기 배출을 감소시킬 수 있어 군은 민관협력을 통한 아이스팩 자원순환 캠페인을 오는 22일부터 추진한다. 이와 관련 지난 19일 부여군청 서동브리핑실에서 부여군지역공동체활성화재단, 부여지역자활센터, 부여읍 8개 상인회 대표가 한 자리에 모여 아이스팩 자원순환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캠페인은 부여읍 아파트 4개소에 시범적으로 아이스팩 수거함을 설치해 주민 모두가 친환경적 소비문화에 참여할 수 있도록 배려했으며 모아진 아이스팩은 부여지역자활센터에서 수거해 세척·살균 작업을 거쳐 부여군지역공동체활성화재단에 전달한다. 부여군지역공동체 활성화재단은 아이스팩을 보관할 수 있는 냉동 보관함을 전통시장 등에 설치해 상인들과 소비자가 아이스팩을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환경보호는 우리 모두의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이번 아이스팩 자원순환 캠페인이 잘 정착될 수 있도록 주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라며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재활용품 올바르게 분리배출하기 등의 실천을 통해 친환경 자원순환도시 부여를 만들어가는 힘찬 발걸음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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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자동차세 연납 성실납세자 인센티브 지급[굿뉴스365] 부여군은 ‘부여군 성실납세자 등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지방세 납세의무를 충실히 해 지역사회 건전한 납세풍토 조성에 모범이 된 성실납세자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군에서 실시하고 있는 성실납세자 인센티브 제공을 통해 납기 내 자진납부도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인센티브 대상 세목은 1월 자동차세 연납, 6월 자동차세, 7월 재산세, 9월 재산세를 대상으로 군은 관내 대상자 중 세목별 3만원 이상 납기내 납부자를 대상으로 각 50명씩 4회 200명을 대상으로 굿뜨래페이 3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올해 첫 추첨은 지난 16일 고지서 1매당 3만원이상 자동차세 연납 납부자 중 무작위 전산추첨을 통해 선정된 납세자 50명에게 굿뜨래페이 3만원을 지급했다. 군 관계자는 “성실납세자 굿뜨래페이 지급으로 코로나19로 악화된 지역사회의 소비 진작과 건전한 납세풍토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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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강소농 교육생 직접 참여로 공정하고 투명한 민간교육기관 선정[굿뉴스365] 부여군이 강소농 교육생들이 설명회에 직접 참여해 민간교육기관을 공정하게 선정하고자 지난 17일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강소농 교육은 농업인 대상으로 생산과 유통비용 절감, 농산물 품질개선, 직거래를 통한 고객 확대, 브랜드 개발 가치향상, 마케팅 역량 강화를 주제로 한 경영개선교육을 지원한다. 또한 작목별 컨설팅과 홍보 기회도 제공하는 교육이다. 민간교육기관은 전국 5개 기관이 참여를 신청했으며 신청 기관에서 관련 자료를 교육생들에게 설명하고 투표를 통해 미래농업연구소을 선정했다. 이번 설명회를 통해 선정된 민간교육기관은 강소농 교육생들에게 적합한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한층 더 향상된 능력을 구비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우수한 민간교육기관을 선정해 작지만 강한 부여농업경영체를 육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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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 부여군수, 함께해요 119릴레이 챌린지 동참[굿뉴스365] 주택용 소방시설인 화재감지기와 소화기의 중요성을 알리는 119 릴레이 챌린지에 박정현 부여군수가 함께했다. ‘작은 불은 대치부터, 큰 불은 대피 먼저’라는 주제로 진행된 119릴레이 챌린지는 지난해 제58회 소방의 날을 맞아 시작된 캠페인으로 화재로부터 귀중한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피해를 줄이기 위해 화재감지기와 소화기 설치를 널리 홍보하고 독려하고자 추천 형식의 릴레이로 진행되는 캠페인이다. 이날 박정현 부여군수는 최홍묵 계룡시장의 추천으로 챌린지에 함께하게 됐으며 진광식 부여군의회 의장과 김기록 부여소방서장, 손승영 의용소방대연합회장을 다음 참여자로 추천했다. 부여군은 주택화재 예방을 위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매년 소화기와 화재감지기를 보급함으로써 주택화재 예방은 물론 군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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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여성농업인 복지 혜택 높인다[굿뉴스365] 부여군이 지역 8,300여명의 여성농어업인들을 대상으로 16억 6천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지원과 출산 여성 농가도우미, 여성농업인센터 지원사업 을 통해 여성농업인 복지 혜택을 강화한다.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은 여성농어업인의 건강한 삶의 질 향상과 문화 복지증진 도모를 위해 연간 20만원을 사용할 수 있는 복지카드를 지급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부여군에 거주하고 가구당 농지소유 면적이 50,000㎡ 미만인 농가 또는 이에 준하는 축산·어업 경영가구 중 실제 영농에 종사하는 만20세 이상 75세 이하의 여성농어업인으로서 오는 3월 12일까지 주소지 읍·면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특히 부여군이 지난해 충남에서 최초로 지원금 20만원 중 자부담 3만원을 군비로 추가 지급한 것이 금년부터는 도에서 20만원을 전액 지원하는 것으로 변경되어 충남도 내 전체 시·군까지 확대 시행하게 됐다. 그리고 군은 기존 농협에서 행복카드를 발급하던 방식을 올해부터 전국에서 유일하게 부여군 지역화폐인 굿뜨래페이로 지급함에 따라, 여성농어업인 편의성 도모와 지역경제 안정화에도 기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군은 출산으로 인한 여성농업인 영농 중단을 예방하고자 인건비를 지급하는 농가도우미 지원사업을 최저임금을 반영해 작년대비 65만원을 상향한 1인당 252만원으로 지원하고 임신부 또는 출산 후 1년 이내인 산모에게 연간 48만원의 친환경농산물 꾸러미를 제공하는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도 아울러 추진한다. 더불어 작년에 이어 올해도 도 공모사업에 선정된 부여군 여성농업인센터는 여성농업인을 위한 근골격계 질환 예방운동 프로그램 등 건강문화 활동, 전문상담인을 통한 여성농업인 고충해결, 양성평등 교육 등 15개 사업에 1,400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여성농업인 맞춤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군은 벼 모판 지원사업 등 농업분야 30개 사업으로 1인 여성농업인 가구에 대해 우선 지원하고 있으며 여성농업인의 권익과 지위 향상을 위한 여성농업인 역량 강화 교육과 워크숍을 적극 지원하는 등 부여군 여성농업인을 위한 더 행복한 맞춤형 지원 정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최근 농가 인구의 감소와 초고령화로 농촌이 많은 어려움에 처해있다”며 “대안농정의 중심인 여성농업인의 복지향상과 권익신장, 농작업 부담경감을 위해 앞으로도 예산을 적극 지원해 안정적 농업소득 보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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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코로나19 우울 극복을 위한 심리지원 강화[굿뉴스365] 부여군은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우울, 불안, 스트레스 등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과 공무원을 위해 심리지원을 강화한다. 코로나19 국민정신건강 실태조사 결과 우울 및 자살에 대한 사고 지표는 3월, 5월보다 9월에 시간이 경과하면서 더 높아지는 경향을 보여 지역주민에 대한 심리지원이 더욱 절실해졌다. 군은 코로나19에 따른 심리지원을 위해 자가격리자 전원 전화 상담을 실시하고 ‘행복꾸러미’를 제공하며 코로나19 대응 부여군 전 공무원 대상 우울 및 자살사고 자가검진을 추진 고위험군을 발굴해 임상자문의 연계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국민을 위한 마음건강지침 안내와 24시간 심리상담 전화번호 안내장을 마을 이장을 통해 배부해 촘촘한 심리지원을 추진한다. 김갑수 보건소장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의 심리지원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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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에서 미리 살아보고 귀농·귀촌 꿈 키우세요[굿뉴스365] 부여군은 농촌에서 직접 살아보며 귀농·귀촌을 결정할 수 있도록 돕는 ‘부여에서 미리 살아보기 체험’에 참여할 운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부여군농업기술센터는 운영자를 선정하고 충청남도농업기술원에서 입주자를 모집해 도내 각 시·군으로 배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부여에서 미리 살아보기 체험’은 사전 정보습득, 영농수행, 농촌생활, 주거지 결정, 마을 주민과 교류를 통한 융화 등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 정착을 돕기 위한 사업이다. 운영자에게는 최장 6개월간 주거·연수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한다. 귀농인의 집 운영마을, 농촌체험마을 등 숙소, 교육장, 운영인력을 갖춘 마을 공동체는 오는 24일까지 부여군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팀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부여에서 미리 살아보기 체험을 통해 도시민의 농촌유입을 통한 농업과 농촌의 새로운 활력창출에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