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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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어린이집 안전공제회 단체가입 지원[굿뉴스365] 부여군은 2021년도 어린이집 안전사고에 대한 보장체계 마련을 위해 어린이집 안전공제회 단체가입비를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군은 올해 처음으로 안전공제회에 가입해 어린이집에서 발생하는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해 영유아의 생명·신체, 놀이시설, 가스사고 배상, 보육교직원 상해, 화재공제 및 특약으로 풍수해 가입 등 재산상 피해에 대한 종합적인 보상체계를 구축한다. 안전공제회 가입보험 주요 보장내용은 영유아 생명·신체 피해 배상 돌연사증후군 특약 보육교직원 상해 제3자 치료비특약 화재 화재배상책임특약 놀이시설 배상 가스사고 배상 등이다. 군은 올해 화재, 놀이시설 배상, 가스사고 배상 등 보험 상품을 추가해 안전공제회 가입을 확대했다. 보험가입 기간은 올해 3월부터 2022년 2월까지이며 부여군 지역 내 어린이집 24개소와 영유아 852명, 보육교직원 220명은 어린이집 내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에 대한 생명·신체 또는 재산상 피해 보상을 받을 수 있게 된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감염증으로 어려운 환경에서 단체보험료 지원이 보호자와 어린이집의 부담을 경감시킬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아이가 행복하고 부모가 안심하는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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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지식재산권 등록으로 무형자산 관리 강화[굿뉴스365] 부여군이 군 관련 창작물에 대한 지식재산권 등록을 통해 향후 체계적으로 무형자산을 선점, 관리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은 지식재산권 등록을 통해 제3자의 도용·오용으로 인한 법적 분쟁을 사전에 예방하고 관광자원에 대한 자산화를 통해 타 지자체와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부여군은 현재 산업재산권 97건, 저작권 16건을 보유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가치 있는 창작물을 선별해 법적 보호 장치를 마련할 예정이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유네스코 세계유산도시 백제고도 부여군을 대표할 수 있는 문화재와 관련된 이미지를 적극 개발·등록하고 어디에서나 볼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이들 무형 자산들을 노출·홍보하는 등 전 부서가 고도경관 이미지 조성을 위해 다방면으로 적극 활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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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스마트관광도시 조성 공모 추진[굿뉴스365] 부여군은 지난 5일 부여군청 서동브리핑실에서 스마트관광도시 조성사업의 원활한 공모 추진을 위해 관광·편의서비스 구축 및 제공에 직결된 관련부서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스마트관광도시 조성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 첨단정보통신기술을 관광 분야에 접목해 경쟁력 있고 편리한 관광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하고 여행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지역관광 첨단화 기반 사업이다. 이를 통해 스마트관광도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은 관광 전 목적지 선정부터 이동, 식사, 체험, 쇼핑, 숙박 등 실제 관광활동과 여행 후기 공유, 관광지 불편 신고 및 개선사항 제안 등 관광 이후 활동에 이르는 모든 과정에서 기술이 융합된 개인별 맞춤형 관광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군은 이날 관련부서와의 관광·편의서비스 구축 등을 위한 논의 결과를 토대로 전문가 자문을 거쳐 이달 중 공모를 신청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스마트관광도시 조성은 관광개발 제약을 최첨단 기술 적용을 통해 풍부한 역사문화자원 가치증진과 확장으로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관광 비대면 서비스 등 디지털 서비스 가속화에 대응하기 위한 뉴노멀 시대 관광산업의 새로운 대안”이라며 “스마트관광도시 공모 선정을 통해 부여군의 역사문화자원을 폭넓게 활용할 수 있는 관광산업 육성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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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충남 최초 조직적 독립만세운동 기려[굿뉴스365] 부여군이 지난 6일 충남 지역 독립만세운동 확산의 기폭제가 되었던 부여군 임천장터 독립만세운동 102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가졌다. 부여군이 주최하고 충남최초독립운동선양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충화면 기미 3·1 독립운동 기념비 광장에서 열려 충남 최초로 일제 헌병기관을 상대로 발원한 임천장터 독립만세운동의 의미를 기리며 코로나19 극복을 기원했다. 군은 올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예년처럼 3·1 운동 재현 시가지행렬과 식전공연 등은 모두 취소하고 규모를 대폭 축소해 참석인원은 50명 이내로 제한했으며 충남최초독립운동선양회 회원들과 충화면 이장들로 참석자를 한정하고 개인위생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기념식을 간소하게 치렀다. 행사는 국민의례, 독립선언서 낭독, 삼일절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으며 소수 인원만 참석하였지만, 애국지사의 거룩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나라 사랑의 중요성을 새기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올해 기념행사는 임천장터 애국지사 추모와 코로나19 조기 종식을 기원하며 간소하게 치렀다”며 “코로나19가 하루속히 종식되어 내년에는 많은 분들이 참석해 애국정신을 나누는 행사가 개최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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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전기자동차 보급사업 추진[굿뉴스365] 부여군이 미세먼지 저감 및 친환경차 보급 활성화를 위해 전기자동차 보급 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올해 전기승용차 114대, 전기화물차 80대 보급을 목표로 삼고 있으며 전기승용차는 최대 1천 5백만원, 전기화물차는 2천 5백만원을 지원한다. 세부 지원 차종 및 지원 금액은 환경부 전기차 통합 포탈에서 확인 가능하다. 신청기간은 오는 12일까지이며 지원대상은 2021년 1월 1일 부터 공고일까지 부여군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군민, 공고일 현재 부여군에 사업장이 위치한 법인 및 기업 등이다. 신청방법은 전기자동차 구매를 희망하는 군민이 전기자동차 제조·판매사에 방문해 구매계약 체결 후 신청서를 접수, 제조·판매사에서 전기자동차 보조금 지원시스템으로 신청하면 된다. 또한 군은 같은 기간 동안 수소연료 전지차 보급 사업을 병행 추진해 보급물량은 3대이며 모두 3천 2백여 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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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굿뜨래농업대학 미래농업 인력 63명 배출[굿뉴스365] 부여군은 지난 4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부여농업을 이끌 신지식 농업인 양성의 산실 굿뜨래농업대학 졸업식을 코로나19 예방 지침에 의거 최소 인원으로 개최했다. 이날 2020학년도 졸업식에는 친환경농업과 33명, 포도과 30명으로 총 63명이 졸업증서를 받았다. 굿뜨래농업대학은 부여군의 ‘최고품질 굿뜨래농업’을 선도할 수 있는 미래 농업인재 양성을 목표로 지난 2020년 5월 7일 입학을 시작으로 2020년 12월 3일까지 총 25회 100시간의 교육을 이수했고 대학·연구기관, 전문지도사의 분야별 전문강사를 초빙해 생산에서 마케팅, 경영, 스마트 농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 교육과 현장학습을 실시했다. 그러나 코로나19 영향으로 2020년 입학 당시 입학식을 제대로 못했지만 25회 교육기간 동안 방역수칙을 준수해가며 열심히 학업을 이어간 결과로 이 날 졸업식을 진행하게 됐다. 학장 박정현 부여군수는 졸업식 축사를 통해 “바쁜 영농은 물론이고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배움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각오로 굿뜨래농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성실히 탐구한 졸업생 모두에게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다가올 미래농업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지역농업을 선도하는 농업CEO로 성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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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2개 마을 선정[굿뉴스365] 부여군이 5일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공모한 2021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신규 사업대상지로 외산면 만수1리와 내산면 운치 3리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취약지역의 주민들이 최소한의 삶의 질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생활여건을 개선하는 사업으로서 2015년부터 취약지역을 선정해 정부에서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2021년부터 2024년까지 슬레이트 지붕개량, 노후주택 정비, 재래식 화장실 개선, 주민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휴먼케어 및 역량강화 사업 등을 추진하며 외산면 만수 1리는 26억원, 내산면 운치 3리는 22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향후 4년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그동안 부여군과 2개 마을 추진위원회는 공모사업 최종선정을 위해 상호 소통하고 협력해 힘을 모은 결과 올해 신청한 2개 마을이 모두 선정되어 마을 주민들과 공모사업 선정의 기쁨을 나눌 수 있게 됐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이런 공모사업을 통해 마을 하나하나가 취약여건을 개선해 살기좋은 마을로 변화한다면 부여군 전체가 발전하면서 인구유입이 활성화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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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코로나19 극복 농어민수당 1차 52억원 조기 지급[굿뉴스365] 부여군은 코로나19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돕고 지역 경제 활성화도 함께 도모하기 위해 농어민수당을 부여군 전자화폐인 굿뜨래페이로 우선 1차 조기 지급한다고 5일 밝혔다. 군은 2019년부터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에 대한 보상 개념으로 중부권 최초로 농민수당을 시행했으며 2020년부터는 충남 농어민수당 지급을 주도해 지난해에는 부여군 1만 2천여 농가에 80만원씩 총 102억원을 지급했다. 이번에 지급하는 1차 농어민수당은 총 사업비 52억여원을 투입해 코로나19로 유례없는 침체기에 빠진 농업인의 피해를 덜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1만 3천여 농가에 40만원씩 굿뜨래페이로 5월 중 선지급할 예정이고 하반기에는 40만원을 추가 지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청기간은 이달 26일까지이며 신청인 주소지 관할 읍·면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지원대상은 2019년 12월 31일부터 지급일까지 계속해서 충청남도에 주소를 두고 실제 농업에 종사하고 있는 농·어·임업인 경영체 등록 경영주로서 농·어·임업 외 소득이 3,700만원 미만이어야 한다. 단, 각종 보조금 및 융자금을 부정수급한 자, 지급대상자와 실제 거주를 같이 하면서 세대를 분리한 경우는 지급대상에서 제외한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부여에서 시작한 농어민수당이 충남 전역으로 확대되어 농업인의 소득 안정 및 삶의 질 향상과 더불어 코로나19로 위축되어 있는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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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스마트관광도시 구현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굿뉴스365] 부여군은 지난 3일 국립부여박물관, KT, 한국전통문화대학교, ㈜호텔롯데 등 8개 유관기관과 ‘스마트관광도시 구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부여군 스마트관광도시의 원활한 추진과 구현을 위한 역사, 문화, 관광, 일자리 창출 등의 협력체계 구축과 상호 간 정보 공유, 행정적·기술적 협조 등이 포함된다. 현재 부여군은 스마트관광 조성사업 공모를 위해 지난 2월, 역량 있는 벤처 및 스타트업 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사업을 계획하고 있으며 스마트 관광 5대 요소를 부여군의 관광자원과 융합해 지역 관광 경쟁력을 강화하고 스마트관광 생태계 조성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코로나19 이후 관광의 트렌드가 언택트 중심으로 바뀌면서 ICT와 접목한 스마트관광의 필요성이 더 높아졌다”며 “이번 협약은 부여군의 스마트관광도시 구현을 위한 그 시작이 될 것이며 침체된 지역 관광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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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 부여군수, 생활 속 플라스틱줄이기 캠페인‘고고챌린지’동참[굿뉴스365] 박정현 부여군수가 4일 탈플라스틱 사회전환 공감대 형성을 위해 환경부에서 추진하는 고고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고 챌린지”는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국민의 참여를 확대하고자생활 속에서 하지 말아야 할 행동 1가지와 지켜야 하는 행동 1가지를 다짐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SNS 릴레이 캠페인이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지난달 26일 배기철 대구동구청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한 가운데, ‘일회용 비닐봉투 거절하고 텀블러 사용하고’를 실천항목으로 선택하고 다음 캠페인 주자로 노박래 서천군수와 부여교육지원청 이흥주 교육장, 진광식 부여군의회 의장을 지목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우리나라 1인당 플라스틱 배출량은 미국 프랑스보다 많은 세계 1위”며 “기후환경과 생태계 파괴의 주범인 플라스틱을 줄이려는 노력은 우리 모두가 꼭 실천해야 할 매우 중요한 일”이라고 말했다. 또한 “부여군은 아이스팩 자원순환 캠페인,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 등을 민관 협력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리고 앞으로 공공기관부터 선도적으로 1회용품 줄이기 실천을 통해 탈플라스틱 사회전환과 지속가능한 자원순환 사회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