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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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오늘은 어린이날 우리들 세상 마음껏 즐겨요[굿뉴스365] 부여군은 오는 5월 4일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부여국민체육센터에서 2024 사비골 어린이날 큰 잔치를 개최한다. 사비골 어린이날 큰 잔치는 부여군이 주최하고 사비아이들이 주관하는 행사로 38개 기관·단체가 참여해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약 3시간 동안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꿈과 끼 페스티벌 ▲주먹밥·모종 나눔 ▲팽이 만들기 ▲톡톡블럭 ▲에코백 꾸미기 ▲예쁜 팔찌 만들기 ▲모루인형 만들기 등이 준비되어 있다. 아울러 ▲가야금·거문고와 같은 국악기 체험 ▲장애체험 ▲분리배출 비석치기 ▲마음 충전소 ▲전통단청문양 팽이놀이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부여군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환경부스, 행복한 배움과 나눔으로 함께 성장하는 부여교육 부스도 운영한다. 군 관계자는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경험이 될 수 있도록 신나고 즐거운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성원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사비골 어린이날 큰 잔치는 매년 구드래조각공원에서 개최됐으나 올해 행사는 규암면에 위치한 부여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릴 예정으로 잘못 찾아가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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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민원만족도 향상을 위한 친절교육 실시[굿뉴스365] 부여군은 지난 22일 8·9급 공무원 243명을 대상으로 민원만족도 향상을 위한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친절한 전화응대 방법 등 신규 공무원들이 알아야 할 기본적인 민원응대 매뉴얼과 특이민원 발생 시 대처 방안 등에 대한 전문적인 민원서비스 교육으로 진행됐다. 지속적으로 친절 민원 행정을 강조해 온 군은 올해에도 민원인이 만족하는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민원1회 방문처리제, 민원처리 지연 및 보상제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8·9급 공무원 친절교육을 통해 한층 더 성숙한 민원행정 서비스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공무원은 주민 전체의 봉사자로서 친절하고 공정하게 직무를 수행해야 할 의무를 가지고 있다”며 공직자로서의 올바른 자세를 강조하면서 “부여군의 품격있는 민원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함께 노력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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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충주맨 김선태주무관 초청 적극·혁신행정 교육 실시[굿뉴스365] 부여군은 지난 23일 부여문화원 소강당에서 적극행정 및 혁신행정 마인드 함양을 위해 충주시 김선태주무관을 초청해 전직원 대상 교육을 실시했다. ‘충주시 유튜브 이야기를 통해 살펴보는 적극·혁신행정’이라는 주제로 실시한 이번 교육은 부여군과 부여군시설관리공단 임직원 250여명이 참석해 적극·혁신행정 실천 의지를 다졌다. 충주시 김선태주무관은 충주시 유튜브 운영 전문관으로서 전국 지자체 유튜브 구독자 1위라는 성과를 내기까지 공무원인 본인의 경험을 토대로 한 적극행정과 혁신행정에 대한 강의를 통해 큰 박수를 받았다. 박정현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행정환경 속에서 전통적인 정부 운영방식으로는 문제를 적시에 해결하기가 어려운 상황이니만큼 공무원의 적극적이고 혁신적인 마인드가 중요하다”며 “책임과 열정을 가진 공직자가 현장에서 답을 구하고 군민의 불편한 점을 해결하기 위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한번 던져보는 것이 모두 적극행정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최근 ▲적극행정면책보호관 지정 ▲적극행정 온오프라인 홍보 ▲적극행정 업무추진 전직원 설문조사 등을 통해 적극행정을 활성화하고 있으며 앞으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정 및 인센티브 제공 등을 통해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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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 행사 성료[굿뉴스365] 부여군은 지난 23일 부여군치매안심센터 등록 어르신과 가족을 비롯해 지역주민 등 350명이 참가한 가운데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치매예방에 좋은 “걷기”를 실천하며 치매 극복을 기원하는 행사로 치매 인식개선을 통한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걷기는 부여군노인종합복지관 일원 1km를 도는 코스로 치매예방 뇌건강 퀴즈, 치매예방 수칙 암기 코너, 인생네컷 즉석사진 체험 등 치매예방 및 조기발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이벤트 부스를 마련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밖에도 봄철 감염병 예방, 금연 등 건강생활실천, 고혈압·당뇨 예방, 어르신 우울증 예방 상담, 노인 구강 건강관리 홍보관도 체험할 수 있도록 건강 홍보관도 함께 운영했다. 김점순 부여군보건소장은 “이번 걷기대회를 통해 건강한 생활 습관과 치매 예방에 대한 인식이 더욱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리며 건강한 미래를 위한 한 걸음씩 함께 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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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읍 시가지 중심지 5월부터 음식물쓰레기 분리배출 시행[굿뉴스365] 부여군에서는 일반쓰레기와 혼합해 배출하던 음식물쓰레기 분리배출을 오는 5월부터 시행한다. 현재는 100세대 이상 공동주택과 일부 음식점에서만 음식물쓰레기를 분리배출하고 있으며 그 외의 경우는 종량제 봉투에 혼합 배출하고 있어 악취 등의 원인으로 지목받고 있다. 이에 부여읍 시가지 중심지인 가탑리·구교리·구아리·군수리·관북리·동남리·석목리·쌍북리를 대상으로 음식물쓰레기를 전용수거용기에 담아 납부칩을 꽂아 배출하는 분리배출 방식을 운영한다. 이에 따라 음식물쓰레기 전용수거용기는 최초 1회 무상공급 하며 4월 하순까지 보급을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전용수거용기 용량에 맞는 납부칩은 종량제 봉투 판매소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배출 시에는 납부칩을 부착해야만 수거 가능하다. 또한, 수거방식은 문전수거 방식을 기본으로 하며 1톤 차량 진입 불가 지역은 기존 수거 방식인 거점수거 방식과 병행할 계획이다. 군은 시행 초기 다소 불편하고 혼란스러운 점이 있을 것으로 예상해 시행지역 주민들에게 음식물쓰레기 분리배출 안내 등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부여군 관계자는 “올해 하반기 자원회수시설이 본격 운영되고 2030년부터 생활폐기물 직매립이 전면 금지되어 음식물쓰레기 분리배출은 필수불가결한 사항”이라며 “향후 음식물쓰레기 분리배출이 정착되면 시행지역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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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백제고도에 첨단 바이오산업 꽃이 피다[굿뉴스365] 부여군이 충남도, 한국섬유개발연구원과 함께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바이오매스 기반 비건레더 개발 및 실증 클러스터 구축 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74억원의 국도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바이오매스 기반 신소재 비건레더 핵심기술 개발과 실증기반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2024년 4월부터 2027년 말까지 부여군 규암면 아름마을 내 비건레더용 소재 실증 테스트베드가 구축된다. 이를 통해 버섯 폐배지와 바이오매스 기반 원료를 활용해 ▲부직포 기재, ▲열가소성 필름, ▲시트 복합 성형, ▲소재 품질 인증 및 특성 분석 등을 지원한다. 최근 피혁제품과 합성피혁을 바이오 소재 기반 비건레더로 대체하고자 하는 움직임 중 하나로 비건 패션이 급성장하고 있다. 미국, 유럽 등 선진국에서는 미래자원 고갈 및 각종 환경오염이 발생하지 않는 바이오 기반 소재를 적용한 다양한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국내에서는 스타트업 수준으로 개발이 진행되고 있으며 관련 연구소나 대학을 중심으로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거대시장 형성을 위해서는 ‘비건레더 전용 연구개발 플랫폼 구축’을 통한 선도적인 연구개발이 필요한 상황이다. 연구개발은 각종 농업부산물이나 버섯 균사체 등을 활용해 비건레더 제품의 물리적 특성을 향상시키는 기술개발과 폐자원 재자원화 공정 및 섬유화 기술 확보가 핵심이다. 부여군은 본 사업을 시작으로 바이오산업 육성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부여일반산업단지 등 관내 여러 산업단지에 바이오 기업들을 육성·유치할 예정이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민선 7기부터 바이오 거점을 만들기 위한 노력이 드디어 결실을 맺었다. 백제고도라는 역사적 자부심과 더불어 사람들이 살아갈 수 있는 산업 육성에 단초를 마련하게 됐다”며 “청정 지역인 우리 군과 비건레더 산업이 함께 성장하는 모범적인 모델을 만들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여군은 양송이버섯 지역특화발전특구로서 2023년 기준 양송이버섯 5,146톤, 표고버섯 1,767톤을 생산해 전국 점유율 각각 57.2%, 7.9%로 국내 1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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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만원의 행복보험 추진 공로 감사패 받아[굿뉴스365] 부여군은 지난 22일 저소득층 생활안정 지원을 위한 ‘만원의 행복보험’을 적극 추진한 공로로 충청지방우정청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번 감사패 전달식에는 박정현 부여군수와 양옥희 부여우체국장 등 우체국 관계자와 관계 공무원이 참석했다. 우체국에서 운영하는 ‘만원의 행복보험’은 만 15세~65세인 수급자, 차상위계층을 위한 공익형 상해보험으로 사망·수술·입원 등 위급 상황 발생 시 일정 금액을 보장받을 수 있는 보험이다. 해당 보험은 1년 만기로 재해를 직접적인 원인으로 사망하였을 때 유족위로금 2,000만원, 재해로 인해 직접적인 치료를 목적으로 수술받았을 때 재해수술보험금 최대 100만원 등을 보장받을 수 있다. 지난 2023년 한국조폐공사 제지본부, K-water 충남중부권지사, 한국전력공사 부여지사로부터 각 50만원씩 본인부담금을 후원받아 관내 수급자, 차상위계층 150명이 무료로 가입해 보장받고 있다. 양옥희 부여우체국장은 “지난해 만원의 행복보험 무료 가입 지원사업에 대한 부여군의 적극적 협력으로 감사패를 전달하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앞으로도 지역 내 기관과 협력해 사회안전망 구축 확대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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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4주년 지구의 날 기념 부여군 탄소중립 캠페인·환경정화 활동 전개[굿뉴스365] 부여군은 지난 22일 제54주년 지구의 날을 맞아 부여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 새마을운동 부여군지회, 환경연대 등 지역의 사회단체 회원 200여명과 함께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을 가졌다. 지구의 날은 지구 환경을 보호하자는 취지로 제정한 세계 기념일로 지구 온난화로 발생하는 기후 이변으로 인한 위기감이 날로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탄소중립의 실천 확산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이날 참석자들은 캠페인을 마친 후 국도 교차로 고속도로 나들목 등 주요 부여 진입로에 대한 환경 정화를 통해 깨끗한 내고장 조성 및 관광도시 부여 이미지 개선에 앞장 섰다특히 부여대교 규암교차로 부여IC 나들목, 은산 산업단지 교차로 등청소하기 어려운 도로 주변에 겨우내 쌓였던 플라스틱컵, 폐비닐, 각종 오물 등 무단투기 된 생활쓰레기를 집중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지구의 날을 맞아 세계적으로 참여하는 일제 소등 행사에도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관내 아파트 단지를 중심으로 소등 참여 안내문을 부착하고 마을 방송안을 배포했다. 군 청사도 당일을“야근 없는 날”로 지정하고 저녁 8시에 10분간 청사와 청사 외등 그리고 전광판까지 소등에 참여했다. 지난해 부여군 2045년 탄소중립 실현을 선언한 박정현 부여군수는 제54주년 지구의 날에 탄소중립 캠페인과 정화 활동에 참여해 준 사회단체 등에 감사의 말을 전하며 “우리 군민들께서는 기후 위기에 따른 자연재해의 시련을 지난 2년 동안 경험했다”며 “지금부터라도 지구 환경을 온전히 지켜가기 위해 다 같이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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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와 문화가 어우러진, 제16회 풍년기원제 및 제6회 부여송국리 청동기축제 성료[굿뉴스365] 부여 송국리유적 일원에서 지난 19일부터 이틀간 개최된 제16회 풍년기원제 및 제6회 부여 송국리 청동기축제가 화려한 막을 내렸다. ‘청동기의 중심 풀마을 넘어 세상으로’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청동기 시대를 재현한 풍성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볼거리로 1600여명의 지역주민과 관광객이 다녀가는 등 대성황을 이루었다. 첫째 날은 풍년기원제 제례 행사와 합수식을 통해 마을의 풍년 농사와 안녕을 기원하고 선사시대 성화 봉송, 떡메치기 퍼포먼스 등을 통해 청동기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또한, 24개 마을을 대표하는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물동이 나르기, 창 던지기, 노래자랑의 시간을 가지는 특별한 단합대회도 진행됐다. 송국리유적 사진전시관, 민경희 화가의 풀마을 갤러리, 서각 갤러리 외에도 송국리형토기 만들기와 탄화미, 7곡 체험, 짚풀공예, 새끼꼬기, 고사리 꺾기 체험, 미니화로 구이 등의 낯선 청동기 문화 체험을 통해 재미있고 신나게 알아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 단위 관광객들도 눈에 띄었다. 둘째 날은 송국리유적 일원 둘레길 걷기, 북 콘서트가 성황리에 끝났으며 청동기 축제의 이색 체험 프로그램인 고사리 꺾기 체험 등이 큰 인기를 얻었다. 이 밖에도 두레풍장과 난타공연, 색소폰연주, 축하공연 등이 함께 진행되어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이창노 부여송국리유적정비지원추진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많은 성과와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앞으로 송국리유적의 의의를 되새겨 더욱 세상으로 뻗어나갈 수 있는 명품축제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대진 초촌면장은 “이틀 동안 많은 분들이 우리 초촌을 찾아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주민들 스스로가 고뇌하고 준비하고 참여하고 즐겼기 때문에 이번 축제가 더욱 뜻 깊었다 몇 달 동안 축제 준비를 위해 최전선에서 뛰어주신 추진위원회 및 지역주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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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청 카누팀 소속 국가대표 최란·이하린, 2024년 카누 스프린트 아시아선수권대회 3위[굿뉴스365] 부여군은 카누 스프린트 국가대표 최란 선수, 이하린 선수가 지난 19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여자 K1 200M 종목 3위, 혼성 K2 500M 종목 3위의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지난 19일 8레인에서 경기에 나선 최란 선수는 경기 초반 강한 바람의 영향으로 패들을 놓치는 실수를 범하며 출발이 늦어져 순위권에서 멀어진 것처럼 보였다. 이후 자세를 가다듬고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해 앞선 선수들을 차근차근 따라 잡으며 막판 스퍼트를 펼친 끝에 1위 선수과 0.3초, 2위 선수과 0.1초 차이로 3위를 차지했다. 이번 아시아선수권대회는 바람이 많이 불어 경기가 중단되는 경우도 발생했는데 부여군청 카누팀은 평소 여러 상황을 대비한 효과적인 훈련을 실시해 악조건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폭발적인 경기력을 펼칠 수 있었다. 이하린 선수 역시 강한 바람 때문에 고전하였지만 악조건 기후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우즈베키스탄과 카자흐스탄에 이어 혼성 K2 500M 종목 3위를 차지했다. 한편 부여군청 카누팀은 3명의 국가대표를 보유한 팀으로 2023년 항저우아시안게임 은메달을 획득했으며 국내 전국체전에서 9연패 20승의 기록한 명실상부 카누 명문팀으로 선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