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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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찾아가는 이륜자동차 출장 검사소 운영[굿뉴스365] 부여군이 군민들의 편의를 위해 이달 13일부터 16일까지‘찾아가는 이륜자동차 출장 검사소’를 운영한다. 이번 출장 검사는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협조해 검사기관이 원거리에 있어 중·소형 이륜자동차 배출가스 검사가 곤란한 지역을 직접 방문해 배출가스 및 소음 검사를 시행한다. 검사 대상은 2018년 1월 1일 이후 제작·신고된 50~260cc 중·소형 이륜자동차이며 검사 주기는 최초 신고일로부터 3년이 경과 한 때에 최초 정기 검사 후 2년마다 의무적으로 받아야 한다. 출장 일정과 장소는 ▲13일 세도면·양화면·충화면 행정복지센터 ▲14일 은산면·부여읍 행정복지센터에 이어 ▲15일 규암면·외산면·내산면 행정복지센터 ▲16일 홍산면·남면·옥산면 행정복지센터이다. 정기 검사 미이행 시 경과 일자에 따라 최대 2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검사명령 미이행 시에는 3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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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공공개방자원 플랫폼‘공유누리’활성화[굿뉴스365] 부여군이 공공자원의 효율적인 활용과 국민 편익증진을 위해 ‘공유누리’를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유누리는 공공부문에서 개방하는 시설, 물품 등 공공개방자원을 전국민이 온라인에서 쉽고 편리하게 검색하고 예약하는 공공개방자원 공유플랫폼이다. 부여군은 현재 주차장, 회의실, 농업기계 장비 등 190여개의 공공자원이 등록되어 개방·공유 중이다. 군은 더 많은 자원을 국민에게 공유하기 위해 신규자원 발굴에 나섰으며 교육·강좌 프로그램 등을 추가 등록하고 기존 등록자원을 현행화할 계획이다. 공공자원의 이용을 원하는 국민은 누구나 공유누리 또는 공유누리앱에서 원하는 자원을 확인하거나 예약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국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공유누리를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공유자원 발굴을 위해서도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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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톡톡하쥬 똑똑해유~ 모바일 치매 예방교육 인기[굿뉴스365] 부여군이 60세 이상 어르신 대상 카카오톡을 활용한 치매 예방프로그램 ‘톡톡하쥬 똑똑해유~’를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부여군 치매안심센터의 톡톡하쥬 똑똑해유~ 프로그램은 스마트폰 카카오톡 내 AI를 활용해 총 5개 영역에서 인지 강화 훈련을 할 수 있다. 앱 설치가 필요 없고 카카오톡에서 채널 추가만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참여자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편리하게 인지능력 향상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지난 1월 참여자를 모집하고 사전에 사업설명회 및 인지 선별검사를 마쳤으며 현재 100여명이 적극적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김 어르신은 “카카오톡으로 대화하듯이 재밌는 게임을 하다 보니 지루하지 않게 시간도 잘 가고 머리도 똑똑해지는 것 같아 좋아요.”고 감상평을 전했다. 김점순 보건소장은 “부여군은 노인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치매 유병률도 증가하는 추세로 어르신이 치매안심센터에 방문해 조기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며“치매 예방 교육 및 환자 지원사업 등 치매안심센터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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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내산면 주암리 행단제[杏壇祭] 거행[굿뉴스365] 부여군은 지난 11일 갑진년 새해를 맞아 내산면 주암리 녹간마을 은행나무 앞에서 행단제를 거행했다. 천연기념물 제320호인 주암리 은행나무는 백제 성왕 16년에 웅진에서 사비로 도읍을 옮길 당시 좌평 맹씨가 심었다고 전해지며 수령이 약 1,500여 년으로 추정된다. 마을 사람들은 영목으로 추앙하고 있는데 이는 전염병이 많던 시절에 은행나무 덕분에 이 마을만큼은 화를 당하지 않았다고 믿는 데서 시작됐다고 전해진다. 주암리 행단제 추진위원회의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분향을 시작으로 축을 읽고 소지를 올려 나라의 평안과 지역발전을 염원했으며 군민의 안녕과 풍년 농사를 기원했다. 행단제를 마친 뒤에는 마을회관에서 떡국과 음식을 먹으며 새해 덕담과 함께 마을의 화합을 다졌다. 이승원 추진위원장은 “오랜 세월 마을과 함께한 은행나무를 위해 매년 정월 초이튿날마다 행단제를 올리고 있다”며“소중한 자연유산이 마을의 자랑거리이자 지역의 구심점이 되도록 앞으로도 잘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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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부여경찰서 특이민원 발생 대비 합동 모의훈련 실시[굿뉴스365] 부여군은 지난 8일 부여경찰서와 합동으로 민원인의 폭언·폭행을 가장한 2024년 상반기 특이민원 발생 대비 모의 훈련했다. 군은 악성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으로부터 민원 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고 비상 상황 대처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부여경찰서와 정기적으로 합동 모의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4월부터 사용이 의무화되어 각 부서에 배부된 휴대용 보호장비를 활용해 읍·면에서도 2월 29일까지 특이민원 발생 대비 훈련을 완료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모의훈련은 비상 상황 시 지침에 따라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민원 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고 방문 민원인의 2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함”이라며 “앞으로도 공무원과 민원인들 간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안전한 민원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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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8개 마을 건강마을 가꾸기 운영[굿뉴스365] 부여군은 군민 건강증진을 위한 건강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건강마을 가꾸기 사업을 전개한다. 건강마을 가꾸기 사업은 생활터로 찾아가는 건강증진 서비스로 건강마을로 선정된 8개 마을에 2월부터 10월까지 매월 다양한 건강 관련 교육 및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지난해 12월 읍·면 마을로부터 참여 신청서를 받아 올해 1월 마을별 건강행태 설문조사 및 설문 참여율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8개 건강마을을 선정했다. ▲부여읍 신정리, ▲규암면 수목리, ▲외산면 화성2리, ▲내산면 율암3리, ▲남면 송암1리, ▲임천면 탑산1리, ▲세도면 청포2리, ▲석성면 증산5리로 지난 1월 31일 이장과 읍면 담당자 등 30명을 대상으로 보건소 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참여율, 운동 실천율, 식생활 실천율, 치매 선별검사율, 금연 클리닉 등록률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4개 우수 건강마을을 선정해 마을회관에 실내 건강증진 기구를 설치하는 등 건강한 마을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김점순 보건소장은 “생활터 중심 건강마을 가꾸기 사업 운영을 통해 마을 주민들의 건강행태개선 및 마을 공동체 의식 함양을 통해 주민이 행복하고 건강한 부여를 만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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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백제왕도 핵심유적 복원 관북리유적 철거 들어가[굿뉴스365] 부여군은 백제왕도 핵심유적 복원사업의 하나로 관북리유적 일원에 대해 LH공사를 통해 취득한 건물을 철거한다고 밝혔다. 백제왕도 핵심유적 복원사업은 2017년부터 시작해 사비 천도 1,500주년인 2038년까지 7,092억원이 투자되는 장기사업으로 백제왕도의 역사적 가치 회복 및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한 사업이다. 부여는 백제의 마지막 수도로서 많은 문화재가 산재해 있지만 대부분이 매장되어 발굴조사와 연구가 필요하고 사비 백제 왕도로서 역사문화 환경을 체계적으로 보존·정비해 역사 고도로서의 위상을 회복할 필요성이 컸다. 이에 사비 백제 왕도로서 갖추어야 할 핵심유적 12개소를 선정해 해당 유적의 토지매입, 발굴조사, 학술연구, 유적 정비 등 추후 백제왕도 복원을 위한 인프라 구축과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그중 사비 왕궁터로 추정되는 관북리유적의 취득건물에 대해 지난해 23동을 철거했으며 올해 부여여자고등학교와 부여초등학교 인근 건물 70동과 내년 60동까지 연차별로 153동을 철거할 예정이다. 향후 취득건물이 철거된 공간은 시굴 및 발굴조사 후 정비계획을 수립하고 수목과 잔디 등을 식재한다는 방침이다. 부여군 관계자는 “123년간의 사비기는 백제문화의 정수를 보여주는 시기로 왕궁과 사비도성을 에워싸는 외곽성인 나성, 왕흥사를 비롯한 사찰 및 왕족과 귀족들을 위한 고분군 등을 조영했다”며 “우아하고 화려했던 백제의 위상과 가치를 알려줄 백제왕도 핵심유적이 아직 잠들어 있는 만큼 앞으로도 고품격 역사 문화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문화재청에 적극적인 예산확보와 정책 지원을 요청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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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부여는 어떻게 브랜드가 되는가?’ 공직자 역량 강화 특강 실시[굿뉴스365]부여군은 지난 7일 문화원 소강당에서 강대훈 워크인투코리아 대표이사를 강사로 초청해 공직자 역량 강화 특강을 실시했다. 강대훈 대표이사는 기업, 협회, 정부를 대상으로 글로벌전략을 자문하는 마케팅 전문가로 현재 부여군 투자유치자문관으로도 재임하고 있다. 이번 특강은 ‘부여는 어떻게 브랜드가 되는가?’라는 주제로 도시브랜드에 대한 직원들의 관심도를 높이고 도시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한 도시전략과 마케팅에 대해 알아보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도시브랜드’란 도시의 역사와 전통, 지역의 특성과 미래 비전 등을 반영해 타지역과 차별화된 도시 이미지를 구축하는 것으로 2시간에 걸쳐 강사가 직접 30년 동안 제조, 무역, 컨설팅 부문의 사업 경험과 시장 개척을 지원했던 생생한 경험을 생생하게 전했다. 군 관계자는 “도시 경쟁력을 강화해 군민의 자긍심을 극대화하고 관광객에게 부여에 대한 호감을 강화해 방문을 유도할 수 있도록 모든 공직자가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여군은 앞으로도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공직자의 소양 함양과 공직 가치 확립 등 미래지향적 역량을 갖추기 위한 공직자 역량 강화 특강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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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설맞이 굿뜨래 로컬푸드 직거래장터 성료[굿뉴스365] 부여군은 지난 7일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우수 농특산물 홍보 및 소비 활성화를 위해 군청 로터리 일원에서 굿뜨래 로컬푸드 직거래장터를 열었다. 이번 직거래 장터에는 명절 제수 물품인 사과, 배, 곶감, 밤 등과 지역에서 생산된 양질의 농·특산물 및 가공품을 시중보다 10~15% 저렴한 가격에 판매했다. 또한 군은 사전 주문을 통해 택배를 발송하는 경우 택배비를 전액 지원해 판매자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소비자는 신선한 농산물을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게 했다. 군 관계자는 “명절 직거래장터를 통해 우리 군 농특산물의 우수한 품질을 널리 알리고 농특산품의 다양한 판로 확보로 로컬푸드 생산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군은 설 명절을 맞아 2월 12일까지 온라인 쇼핑몰 ‘굿뜨래몰’에서 매주 수요일 ID당 20% 할인 쿠폰 2장을 선착순으로 발급하는 특별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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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임산물 소득지원사업 이렇게 달라집니다.[굿뉴스365] 부여군은 ‘2024년 산림소득분야 사업시행지침’개정으로 임산물 소득지원사업을 확대 지원한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작업로 콘크리트 포장, 산림경영관리사 설치, 굴착기 지원 대상 추가 및 버섯류 자목 구입 지원요건 완화 등이다. 작업로 콘크리트 포장은 지원 대상이 아니었으나 올해부터 작업로 내 급경사 등 위험 구간에 대해 콘크리트 포장하는 비용을 지원한다. 지원요건은 작업로의 종단기울기가 15%를 초과하고 구간거리는 40m까지이며 종단기울기와 포장 계획 등을 포함해 설계해야 한다. 지난 22년도에 중단된 산림경영관리사 지원은 임업인의 요구를 수용해 올해부터 다시 보완 지원한다. 산림사업 관리에 필요한 최소한의 시설로 관리사의 연면적은 33㎡ 이하, 철거가 쉬운 재질의 단층으로 설치해야 하며 산지관리법·건축법 등 관련 법령을 준수해야 한다. 임산물 생산 기반 조성을 위해 육림업 종사자에게도 굴착기 구입비를 지원하며 산림버섯 재배시설의 임차인도 차별 없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개선하는 등 정책을 확대한다. 박정현 군수는 “임업인들께서 올해부터 달라지는 2024년 임산물 소득지원사업을 잘 숙지해 소득증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특히 콘크리트 지원 확대는 장마,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작업로 파손을 방지해 작업능률을 높이고 임지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어 임업인의 작업 부담을 덜어주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내년도 사업인 ‘2025년 산림소득 지원사업’을 오는 3월 20일까지 사업 예정지의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