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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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제67회 백제문화제…제례·불전으로 전통 잇는다[굿뉴스365] 제67회 백제문화제 개막을 하루 앞둔 24일 오전 부여군 충화면 천등산에서 혼불 채화와 고천제 봉행을 시작으로 축제의 서막을 올렸다. 코로나19로 인해 제례불전과 비대면 온라인 프로그램 위주로 진행되는 이번 백제문화제는 다음 달 2일까지 열린다. 부여는 백제문화제 시원인 삼충제와 수륙대재가 봉행됐던 곳으로 백제문화제의 원조라고 할 수 있다. 1955년 부여의 뜻있는 인사들과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힘을 모아 백마강에서 수륙재를 치른 것이 백제문화제의 시작이었다. 제례·불전은 총 10개로 일정 별로 △9월 24일 고천제·팔충제·삼산제 △9월 25일 삼충제 △9월 26일 백제대왕제 △9월 27일 궁녀제 △9월 28일 오천결사충혼제 △10월 1일 유왕산추모제 △10월 2일 임천충혼제·수륙대재 등이 봉행된다. 이번 부여군 제67회 백제문화제 제례·불전은 시원인 삼충제와 개막식을 연계해 간소한 역사재현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제례·불전은 부여군 유튜브 채널에서 중계된다. 24일 봉행된 고천제는 올림픽 성화 방식처럼 태양 빛을 통해 불을 채화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백제 장군 계백이 무예를 연마했다는 충화면 천등산 정상에서 백제 전통 방식으로 쑥으로 만든 홰에 백제 혼불을 채화했다. 혼불은 팔충사로 내려와 분화하여 삼산제가 봉행되는 부여읍 금성산에 있는 봉화대에서 축제 기간 불을 밝힌다. 이날 충화면 팔충사에서는 박정현 군수가 초헌관으로 나서며 팔충제가 봉행됐다. 팔충제는 백제 말기 구국을 위해 살신성인으로 목숨을 던진 백제 8충신(성충·흥수·계백·부여복신·도침·혜오화상·곡나진수·억례복유)을 기리기 위해 지역 주민들이 중심이 돼 해마다 올리는 제례다. 팔충사는 1998년 12월 30일 부여군 향토유적 제25호로 지정됐으며, 8충신과 황산벌에서 최후를 맞이한 백제 5천결사대의 위패를 봉안하고 있다. 같은 날 부여읍 금성산 봉화대에서는 부여 삼산(금성산·부산·오석산)에 있는 산신령들에게 부여군민의 평안과 안녕을 기원하는 삼산제가 봉행된다. 삼산제는 도교의 영향을 받은 백제 문화를 잘 보여주는 전통제례로서 지역 향토사 연구단체인 매년 백제사적연구회 주관으로 치러진다. 박정현 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해 백제문화제의 명맥을 잇기 위한 제례와 불전으로 축소 개최되지만, 부여에서 봉행되는 제례·불전의미를 되새기며 경건하게 축제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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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부여군, 제67회 백제문화제 고천제 봉행[굿뉴스365] 제67회 백제문화제 개막을 하루 앞두고 24일 오전 부여군 충화면 천등산 정상에서 혼불채화와 고천제가 봉행됐다. 혼불은 팔충사로 내려와 분화해 삼산제가 봉행되는 부여읍 금성산에 있는 봉화대에서 축제 기간 불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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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백제문화제’ 맞아 드라이브스루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 제공[굿뉴스365] 부여군은 오는 2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부여읍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드라이브스루 방식으로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반을 운영한다. 제67회 백제문화제를 맞아 마련된 이번 점검은 충남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부여지회 주관으로 조합원 및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여해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과 지역 주민의 안전한 차량운행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무상점검 서비스는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드라이브스루 방식으로 진행되며 배기가스 측정 타이어 공기압 측정 워셔액 엔진오일 냉각수 각종 전구 등 단순소모품과 부품 등에 대한 무상 교체와 점검을 진행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무상점검으로 자동차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효율적 관리의 계기를 삼고자 한다”며 “부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세계유산 도시로서의 이미지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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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제8회 유홍준 교수 기증 유물전 ‘백마강상 백제여적’ 개최[굿뉴스365] 부여군과 부여문화원은 제67회 백제문화제를 맞이해 제8회 유홍준 교수 기증 유물전 ‘백마강상 백제여적’을 개최한다. 오는 9월 25일부터 12월 28일까지 부여문화원 전시실에서 열리는 ‘유홍준 교수 기증 유물전’은 유홍준 명지대 석좌교수가 연구와 집필을 위해 평생 수집해온 서화 500여 점과 도서 1만여 권을 수차례에 걸쳐 부여군에 기증해 지난 2016년부터 열리고 있는 전시회다. 이번 기증 유물전에는 현암 정성원의 ‘백제고도 부여 8경첩’ 고암 이응노의 ‘낙화암’ 운보 김기창의 ‘낙화암’ 운정 김종필의 ‘규암 풍경’·‘풍년’ 부여군이 올해 구매한 청전 이상범의 ‘백제여적’ 등 근현대 화가들이 부여 백마강을 주제로 그린 작품 30여 점이 전시된다. 이 가운데 ‘백제여적’은 청전 이상범이 30세 때 그린 초기 대표작이다. 한국 근대미술사의 기념비적 명작으로 평가받는 이 작품은 이번에 처음 공개 전시될 예정이어서 특별히 관심을 모으고 있다. 청전 이상범은 1936년 동아일보 재직 시 손기정 선수가 베를린 올림픽 마라톤에서 금메달을 수상하는 사진에서 일장기를 지워버린 것으로 유명하며 근대 한국화 10대가 또는 6대가로 꼽힌다. 또 이번 전시에는 부여 출신 화가 임옥상이 부여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그려낸 대작 ‘부여 부산의 동매’를 부여군에 기증해 고향에 대한 뜨거운 애정을 보여줬다. 이와 함께 김정헌의 ‘산수문전’ 2점, 이종구의 ‘낙화암’, 이호신의 ‘부여 백마강 낙화암’·‘백제의 숨결’·‘백제금동대향로의 노래’ 등 유홍준 교수와 친분 있는 화가들이 부여군에 기증한 부여 관련 귀중 작품들도 전시된다. 이 밖에도 남농 허건의 ‘부여 소견’과 이종구의 ‘잠자는 부처-사랑나무’이 전시돼 더욱 풍성한 전시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유홍준 교수가 직접 부여의 백마강 풍경을 그린 부채 그림 4점도 함께 전시돼 선보인다. 8번째 전시회를 맞는 유홍준 교수는 “조선 시대에 부여를 그린 그림은 단릉 이윤영의 ‘고란사도’, 겸재 정선의 ‘임천 고암’, 기야 이방운의 ‘가림관도’ 등 3점뿐이지만, 근현대에 들어서 명망 있는 화가들이 백마강 낙화암을 다수 그렸다”며 “이는 부여가 한국인 모두의 가슴속에 간직하고 있는 역사의 상징이라는 것을 말해주는 것으로 부여를 그린 그림이 한 전시장에서 선보이는 데 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박정현 군수는 “유홍준 교수님의 애장품은 모두 수준 높은 작품으로 백마강에 남아 있는 백제의 아름다운 자취는 관람객 모두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가 될 것”이라며 “가을날 산책과도 같은 전시회에 많이 찾아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기증 유물전은 오는 12월 말까지 열리며 일요일 및 공휴일은 휴관이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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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2022년 지역 문화재 활용 공모사업 7건 선정[굿뉴스365] 부여군은 문화재청에서 주관하는 2022년 지역 문화재 활용 공모사업에 7건이 선정돼 총사업비 14억 7,5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문화재 야행 생생문화재 활용사업 향교·서원 활용사업 전통 산사 활용사업 고택 종갓집 활용사업 등으로 부여군은 8건을 응모해 이 가운데 7건이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지역 문화재 활용사업은 지역 문화재에 담긴 의미와 가치를 개발해 지역민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늘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창출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 부여군은 2016년부터 다양한 지역 문화재 활용 공모사업에 꾸준히 선정돼 지역 문화재를 활용한 문화재 가치창출로 지역문화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특히 ‘문화재 야행’은 ‘달 밝은 밤, 8夜’라는 주제로 역사를 품고 밤을 누비는 야간 문화재 향유프로그램으로 2016년부터 7년 연속 선정됐다. 군은 2022년 사업에서는 문화재를 활용한 첨단 콘텐츠를 접목하고 기존과 차별화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나아가 문화재야행을 통해 역사관광도시로서 이미지 구축을 도모한다는 복안이다. 생생문화재 활용사업은 총 3건이 선정됐다. 작년에 이어 선정된 정암리 와요지와 부여동헌, 올해 처음 선정된 가림성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재의 가치를 계승하고 사람과 이야기가 가득한 생기 넘치는 문화재를 체험할 수 있는 사업이다. 전통 산사 활용사업으로는 이야기 보물창고인 천년고찰 무량사에서 계승되는 매월당 김시습의 인문학적 정신유산과 다양한 보유 문화재의 특별한 문화적 가치를 담은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고택 종갓집 활용사업으로는 부여 여흥민씨 고택에서 옛 살림집의 전통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의식주, 의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향교·서원 활용사업을 통해서는 조선시대 지방 교육기관인 향교에서 선비정신의 현대적 가치를 발현·계승하고 융복합 교육프로그램 등이 진행된다. 박정현 군수는 “지역 문화재 활용사업을 통해 부여군에 경쟁력 있는 문화체험 공간을 마련하고 지역문화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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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장애인종합복지관, 명절맞이 후원물품 전달[굿뉴스365] 부여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추석 명절을 맞이해 코로나로 더욱 소외되고 있는 관내 저소득 장애인 400가구에 후원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물품 전달은 그동안 복지관에 기탁된 마스크 등 14종 20만원 상당의 생활용품키트로 제작돼 복지관 전 직원이 코로나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장애인 가정에 안전하게 전달했다. 한 복지관 이용자는 “요즘 지역에 감도는 코로나 위기로 위축됐던 마음이 후원물품을 통해 후원자들과 복지관의 관심과 직원들의 노고로 위안 받았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박종화 부여군장애인종합복지관장은 “지역사회의 관심과 사랑으로 장애인이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에게 한발 다가서며 함께하는 복지관이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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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자살예방의 날’ 생명사랑 자살예방 캠페인[굿뉴스365] 부여군 보건소는 자살예방의 날 집중홍보기간을 맞아 ‘함께하는 사회만이 자살을 예방할 수 있다’라는 슬로건으로 생명존중 문화조성을 위한 캠페인 및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자살예방의 날’은 국제적으로 확산하는 자살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생명존중 문화에 기여하기 위해 WHO에서 공식적으로 제정한 ‘세계 자살예방의 날’이다. 한국은 OECD 가입국 중 자살률 1위, 충남은 전국에서 자살률 1위를 차지할 만큼 자살은 심각한 사회문제다. 군 보건소는 걷쥬와 연계한 비대면 자살예방 걷기행사, 보건소 예방접종센터 백신 접종객 대상 홍보 및 우울증 선별검사를 진행했다. 아울러 자살예방 현수막을 곳곳에 게재하고 각 기관의 전광판을 활용해 자살예방 상담전화 홍보영상을 송출하는 등 자살예방 홍보 캠페인을 집중 추진했다. 또한 자살유해환경 차단을 위해 번개탄 판매함 설치 업소 68개소에 생명사랑 종이봉투 5,000매를 배부해 생명존중 문화조성을 위한 사업을 추진했다. 김갑수 보건소장은 “코로나 장기화로 인해 불안감과 우울감 등 정신건강에 적신호가 켜진 힘든 상황”이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주변 이웃에 조금 더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생명존중문화가 확산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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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코로나19 방역 등 추석 명절 종합대책반 운영[굿뉴스365] 부여군은 군민 모두가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고 풍성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추석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부여군은 추석 연휴 기간 코로나19 방역, 재난·재해, 물가안정, 교통, 비상진료 등 15개 반 총 220명으로 구성된 추석 명절 종합상황반을 운영해 각종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지역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명절 기간에도 보건소와 건양대학교 부여병원에 마련된 선별진료소를 정상 운영한다. 한편 지난 3일 정오부터 부여군에 발동된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행정명령은 추석 연휴 기간에도 그대로 유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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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공익활동 지원센터’운영 준비단 위촉[굿뉴스365] 부여군은 지난 16일 오후 여성문화회관에서 부여군 공익활동 지원센터 운영 준비단 위촉식을 거행하고 민관 협치 센터 운영을 위한 본격적인 첫발을 내디뎠다. 위촉식은 박정현 부여군수를 비롯해 군의원, 관련 시민단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최소한의 인원으로 진행됐다. 위촉장 수여와 함께 센터 설립 추진 상황 보고 준비단장 선출 및 의견 수렴 등의 순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설립 초기 단계부터 추진 과정 전반을 이해관계자가 참여하는 숙의민주주의의 모범적인 전형을 보여줬다. 운영 준비단은 향후 센터 개소 시까지 간담회, 워크숍, 인터뷰 등을 통한 학습·숙의 과정을 통해 센터 운영 계획을 수립하는 데 협치 기구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시민사회 중심 센터 운영 내실화에 힘쓸 예정이다. 군은 2020년 이후부터 민관 협력의 핵심 동반자인 시민사회의 역량강화라는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고 이에 따른 공익활동 활성화를 위한 센터 설립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된 후, 2021년 충청남도 시군 공익활동 지원센터 설치 지원 공모사업을 신청해 선정된 바 있다. 센터는 제일프라자에 설치될 예정이며 공익활동 단체를 위한 다목적실, 교육장, 휴게시설을 조성 후 공간 대여, 컨설팅과 교육 등을 병행하며 시민사회의 공익활동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박정현 군수는 “다양하고 복잡한 사회 변화 속에서도 ‘공익’이라는 가치는 그 중요성이 오히려 커지고 있다”며 “위원분들이 각 분야에서 축적한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한 지혜를 함께 모아 달라”고 당부하며 민관 협치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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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9월은 재산세 납부의 달”[굿뉴스365] 부여군은 2021년 정기분 재산세를 52,997건, 43억원 부과했다고 밝혔다. 9월 정기분 재산세는 6월 1일 현재 토지를 보유하고 있는 납세자에게 부과되며 과세표준은 토지 공시지가의 70%를 적용한다. 납부기한은 9월 30일까지이고 납부기한 경과 시 3%의 가산금이 부과되며 체납세액이 30만원 이상이면 매월 0.75%의 중가산금이 부과된다. 납부는 고지서 없이 전국 금융기관 CD/ATM에서 카드·통장으로 부과 내역을 확인한 후 가능하며 가상계좌나 지방세입계좌, 위택스, 인터넷지로를 통해서도 가능하다. 또한 모바일 전자송달 서비스를 신청하면 우편고지서 미수취 등으로 발생하는 체납세금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고 세액공제도 받을 수 있다. 카카오톡 ‘부여군 지방세 채널’을 통해서는 재산세 부과금액, 가상계좌 전송, 납기 등 간단한 상담도 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정기분 재산세 납기 내 납부를 당부한다”며 “가산금 등의 불이익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모바일 전자송달이나 ‘부여군 지방세 채널’을 활용하시길 권해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