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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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사랑의 땔감 나눔 행사 실시[굿뉴스365] 부여군은 지난 9일 숲가꾸기 사업을 통해 벌채돼 산림 내 방치된 잡목들을 수집해 취약계층에게 전달하는 사랑의 땔감 나눔 행사를 열었다. 부여 외산면 만수산자연휴양림 주차장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박정현 군수를 비롯한 공무원, 부여군산림조합, 임업후계자, 밤 재배자협회, 산림바이오매스 수집단, 산불진화대 등 약 140여명이 참여했다.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마련된 이번 사랑의 땔감 나눔 행사에 이어 올해 6개월 동안 산림바이오매스 수집단이 수집한 장작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된다. 이달 말까지 총 200톤의 땔감을 약 80가정에 배달할 계획으로 관내 독거노인과 기초생활수급자, 복지사각지대 어려운 가정 등에 전달돼 난방비 절약에 보탬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모인 땔감은 숲가꾸기사업을 통해 수집한 폐잡목 가운데 목재로 이용 가치가 없는 나무를 활용한 것이다. 특히 숲 가꾸기 현장에서 발생한 부산물로 버려지는 자원을 재활용해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산불 인화물질 제거에 따른 산불예방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 이 밖에 병해충 유인목 제거를 통한 병해충 예방과 집중호우 시 재해 예방, 산림바이오매스 지원에 따른 저탄소 녹색성장 기여 등 1석 5조의 효과가 있다는 평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박정현 군수는 “폐잡목을 활용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이번 행사는 숲이 선사하는 특별한 혜택”이라며 “앞으로도 숲 가꾸기와 함께 이웃들에게 따뜻함을 전하는 행사를 많이 개발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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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새로운 부여10품 집중 육성한다[굿뉴스365] 부여군은 지역 농·식품 생산 및 소비시장의 유통 다변화에 발맞춰 부여 농산물의 가치 상승과 소비자가 공감하는 명품농산물의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 부여10품을 재정비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5월 각 실과 및 읍·면에서 추천받은 23개 품목 후보군 중 추천 빈도가 높은 상위 15개 품목에 대해 부여10품 적합도에 대한 군민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부여군은 설문조사를 통해 선정된 13개 품목을 대상으로 작목의 전국적 위상, 성장 추이, 전문가그룹 진단 등의 정성·정량 진단 평가를 실시해 최종적으로 부여10품을 선정했다. 기존 부여10품인 딸기, 멜론, 밤, 수박, 양송이버섯, 애호박, 오이, 취나물, 토마토, 표고버섯에서 애호박과 취나물이 제외되고 왕대추와 포도가 새로운 부여10품으로 진입했다. 특히 신규로 선정된 부여 왕대추는 전국에서 연평균 생산액 성장 추이가 가장 빠르다. 아울러 기호성에 따라 과일 건강식품 등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해 부여군의 핵심 소득 작목으로 새롭게 급부상하고 있다. 또한, 부여 포도는 최근 생산액이 급증한 과실로 친환경 재배비율이 높아 경쟁력이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전국 도매시장 평균 경락가격 대비 108%의 경락가를 기록하고 있으며 이번 부여10품 진입으로 성장에 날개를 달게 될 전망이다. 박정현 군수는 “부여군 핵심 전략작목인 부여10품을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품질 관리와 맞춤형 마케팅을 통해 굿뜨래 공동브랜드의 명성을 지속적으로 드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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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 부여군수, 정부·국회에 일상회복 위한 2022년도 예산 편성 촉구[굿뉴스365] 박정현 부여군수는 지난 9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위드코로나 일상회복을 위한 2022년도 예산 편성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에 참석했다.이날 기자회견에서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는 정부와 국회에 위드코로나 일상회복을 위해 2022년도 예산 편성에 지역화폐 발행예산 3조 원으로 증액 제6차 전 국민 상생지원금 지급 손실보상에서 제외된 다수 업종 소상공인 지원 등의 사항이 반영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박정현 군수는 “경제활성화를 위한 마중물이 될 전 국민 재난지원금은 일상회복의 단계에서 가장 효과가 극대화될 것”이라며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에서는 효과가 제한적일 수 있더라도 경기활성화에 보편적 재난지원금이 가장 효과적이었음을 우리는 체감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이어 박 군수는 “2022년 중 일상회복의 단계를 고려해 적합한 시기와 방법으로 경제활성화를 위한 제6차 전 국민 위로금 지급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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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코로나19 방역 스마트 에어샤워기 설치[굿뉴스365] 코로나19 장기화로 생활방역이 중요해진 가운데 부여군은 지난 8일 미세먼지와 바이러스를 차단하는 스마트 에어샤워기를 군청사와 부여읍행정복지센터 주출입구에 설치했다고 밝혔다. 스마트 에어샤워기 도입은 코로나19로 인한 시설 내 오염원 유입을 사전에 차단하고 군청과 부여읍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에게 쾌적하고 청정한 실내 환경을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스마트 에어샤워기는 방문객의 안면 온도를 자동으로 체크하고 실내 공기질 정보와 미세먼지 수치, 온도, 습도 등 여러 데이터 정보가 표출돼 군민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게 될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박정현 군수는 “군민 안전을 군정의 최우선 과제로 삼고 스마트에어샤워기를 청사에 설치하게 됐다”며 “군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분위기에서 민원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청사 환경을 꾸준히 개선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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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부여군 공동체한마당 개최[굿뉴스365] 부여군은 지역공동체활성화재단의 마을만들기 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제1회 부여군 공동체한마당을 오는 13일 10시 규암면 규암리 수북정 주차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동체한마당은 부여군 마을공동체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마을공동체의 화합과 연대가 주는 긍정적인 영향의 확산,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부여군 주민자치회의 동아리 공연과 더불어 난타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참여 공동체만의 특색 있는 체험, 지역 농산물 판매, 마을사업 홍보 등 총 37개 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제1회 부여군 공동체한마당이 부여군 공동체 활성화와 연대강화의 밑거름이 되어 지속적인 연례행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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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고품질 부여쌀 온라인 홍보·판매 총력[굿뉴스365] 코로나19로 인해 그동안 연기되거나 취소됐던 부여쌀 특판행사 등이 기지개를 켜고 있다. 부여군은 위드코로나에 발맞춰 농특산물 판매에 어려움을 겪어온 농업인들에게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카카오톡 채널과 연계한 대대적인 홍보에 나선다. 이번 할인행사는 10일 오후 5시부터 오는 13일 밤 12시까지 카카오 메인톡딜과 톡딜 기획전으로 진행된다. 올해 생산된 굿뜨래 평안미 10kg 기준으로 톡딜가 27,500원에 8,000포가 한정수량 판매되며 시중가 대비 32% 할인 가격으로 제공된다. 특히 부여군에서 재배되는 평안벼는 군 전체 재배면적의 31%를 차지하는 주력 품종이며 신동진벼와 유사한 중대립종으로 외관 품질과 밥맛이 좋아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고 있다. 박정현 군수는 “고품질 쌀 생산단지 조성을 통해 브랜드 위상을 확립하고 나아가 가공 유통체계 정립을 위해 온·오프라인 홍보 판매에 총력전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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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쌀 부가가치 증진 전통주 보급 확산[굿뉴스365] 부여군은 쌀 소비를 촉진하고 전통주 보급을 확산하기 위해 농업기술센터에서 부여 쌀을 활용한 막걸리 제조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4일부터 2회에 걸쳐 전통주 제조에 대한 이론과 단양주부터 이양주까지 직접 만들어 보는 실습으로 진행됐다. 부여군 우리술연구회 김숙자 회장이 강사로 나섰으며 전통주에 관심있는 군민에게 우리술연구회와 전통주를 홍보하는 기회가 됐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강좌는 다른 시군에서도 수강신청 문의가 올 정도로 인기가 많은 강의로 직접 재배하는 농산물을 이용해 전통주를 담고 싶다고 하시는 분도 있었다”며 “앞으로 심화된 교육을 진행해 농업인들이 막걸리 제조 기술을 익혀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기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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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부여군지부, 굿뜨래장학금 1000만원 기탁[굿뉴스365] 농협부여군지부는 지난 8일 부여군청을 방문해 지역 향토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1,000만원을 부여군굿뜨래장학회에 기탁했다. 이승훈 지부장은 “지역인재 육성이 곧 부여의 발전과 미래를 위한 일이라 생각해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지역과 향토 인재를 위해 우리 농협이 꾸준히 기탁을 이어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박정현 부여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지역 상황에서도 향토인재 육성을 위해 각별한 관심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미래를 이끌어갈 향토인재육성 사업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농협부여군지부는 2006년부터 지금까지 총 1억 6천여 만원을 기탁하며 지역 우수인재 육성사업에 앞장서고 있을 뿐 아니라, 고령, 취약계층의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농업인행복콜센터 운영·상담,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 및 농산물 꾸러미 나눔행사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농가를 지원하고 농촌고용인력 지원사업 및 농촌일손돕기를 추진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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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굿뜨래페이 외식할인 지원사업 추진[굿뉴스365] 부여군은 오는 10일 오전 10시부터 굿뜨래페이 외식할인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총사업비는 전액 국비로 3,400만원 규모이며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예정이다. 굿뜨래페이 이용자라면 별도 참가신청 없이도 외식업소에서 2만원 이상 총 4회를 결제하면 사용실적이 집계되고 다음 달에 달성 순서에 따라 순차적으로 굿뜨래페이 1만원을 충전해 준다. 사용처는 굿뜨래페이 가맹점 중 외식업소이며 유흥업소와 구내식당업 및 출장음식 서비스업은 제외된다. 행사기간 중 요일과 시간에 관계없이 참여가능하며 참여횟수도 제한이 없어 4회 실적달성 후 다시 참여도 가능하다. 실적인정은 1일 2회, 동일업소는 1일 1회 이뤄지며 다만 굿뜨래페이 기프트카드와 여성행복바우처 사용 실적은 인정되지 않는다. 사용 실적은 굿뜨래페이에 등록된 연락처로 문자메시지 및 앱 알림으로 전송된다. 실적인정 횟수와 앞으로 남은 횟수를 알려준다. 굿뜨래페이 콜센터로 문의해도 된다. 안중완 공동체협력과장은 “위드코로나에 발맞춰 이번 사업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외식업소 매출증대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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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일반산업단지 조성 ‘순항’[굿뉴스365] 부여군의 미래 성장동력의 한 축인 부여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순항 중이다. 부여군에 따르면 일각에서 제기된 산업단지 취소 등에 관한 악의적 루머와 지난달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온 선심성 산단 조성이라는 의견은 전혀 사실에 부합하지 않는 것으로 밝혀졌다. 부여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은 2025년까지 총사업비 921억원이 투입돼 홍산면 정동리와 무정리 일원 약 47만㎡ 면적에 추진되는 사업이다. 주민 숙원사업으로 부여군이 2010년부터 계획해 오랜 준비 끝에 힘겹게 추진해 오던 부여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은 당초 사업시행자 선정과 지방투자심사 등 행정절차가 미진한 상태였다. 지지부진하던 이 사업은 민선 7기 들어 산업단지 기금 확보 및 바이오 브릿지 구축사업 정책협약 체결, 제2단계 1기 균형발전사업 선정으로 도비 142억원을 확보해 지방투자심사 승인을 받아 본격 추진이 이뤄졌다. 특히 지난해에는 지역주민을 중심으로 ‘부여 홍산일반산업단지 지역추진위원회’가 발족됐으며 추진위원회의 자발적 협조를 통해 산업단지 지정계획 승인을 받기도 했다. 지난 6월 15일 충남도에 낸 부여일반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을 시작으로 주민합동설명회, 환경영향평가 등 분야별 23개 관계기관 협의를 신속하게 거치며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 말이나 늦어도 내년 초에는 산업단지 승인이 완료될 전망이다. 또한, 산업단지 승인 후 토지 및 지장물 보상이 관련법에 따라 신속하고 적법하게 진행될 예정이며 사업 착공도 최대한 신속하게 이뤄져 2025년 완공을 목표로 차질 없이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박정현 군수는 “부여군이 직접 공영개발로 추진하는 산업단지인 만큼 주민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지역민과 상생하고 공공 목적에 부합되는 성공적 산업단지가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산업단지 조성이 완료될 경우 약 1,600억원의 생산유발효과와 3,000여명의 고용유발효과뿐 아니라 일반산업단지 내 군 주요 현안사업인 바이오 브릿지 구축사업 및 버섯가죽사업 등을 연계 추진해 상대적으로 낙후된 서남부지역 발전의 기틀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