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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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이 기록한 ‘부여 이야기’[굿뉴스365] 부여군 규암마을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청년공동체 ‘부여안다’가 오는 11일까지 생산소 갤러리에서 특별한 전시회를 선보인다. 청년들의 시선으로 지역을 담은 로컬매거진 ‘부여안다: vol1. 어떻게 지내?’의 출판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청년공동체 활동이 지역에 미치는 의미 있는 영향을 확인할 수 있는 상징적 행사로 지역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로컬매거진 ‘부여안다: vol1 어떻게 지내?’는 ‘지역’에서 살아가는 새로운 방법을 실험하고자 모인 청년들의 첫 기록물이다. 네 명의 부여 청년이 에디터를 맡아 글과 그림, 사진, 인터뷰, 룩북, 레시피 등으로 부여를 표현했으며 단순한 소개와 정보 전달을 넘어 로컬에서의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한다. 어디서 누구와, 어떻게 지내냐는 물음으로 시작되는 매거진에는 지역과 개인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며 살아가는 이들의 이야기가 실려 있다. 주민과 여행객, 예술가, 청년, 농부, 예비 귀촌인 등 총 27명이 참여하고 7세 어린이부터 84세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함께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매거진의 대표 컨텐츠와 기획 의도, 제작과정을 시각적으로 구현한 작품을 볼 수 있으며 이달 11일까지 계속된다. 관람 시간은 낮 12시부터 저녁 7시까지이며 오는 6일 저녁 7시에는 출판기념회를 열어 제작에 참여한 주민들과 이웃들을 초대해 축하의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전시 기간 중 방문객에게는 매거진을 무료로 배포한다. 박정현 군수는 “이번 부여군 청년 공동체의 경험이 하나의 흥미로운 이야기가 되어 또 다른 청년들이 자신들의 이야기를 만들어 가게 하는 유쾌한 감동을 일으키길 바란다”며 “앞으로 지역 청년의 삶을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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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내산면 금지1리 애국지사 마을 표지석 제막[굿뉴스365] 부여군은 지난 27일 내산면 금지1리 문재동 애국지사 마을에서 유족과 마을주민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마을 표지석을 제막했다. 문재동 애국지사는 1919년 3월 경성에서 손병희 등 민족대표 33인의 독립선언을 전해 듣고 일제에 빼앗겼던 국권을 되찾고자 박성요, 박용화 최용철, 황금채, 황우경, 정판동 등과 함께 독립만세운동을 계획했다. 7인의 애국지사는 그해 3월 6일 오전 7시경 임천장터에서 독립선언서를 붙이고 독립운동에 관한 연설을 하는 등 군중 다수와 함께 임천시장, 면사무소, 공립 보통학교 등지에서 독립만세운동을 전개했다. 시위 후 일경에 체포된 문재동 애국지사는 징역 7개월의 옥고를 치렀으며 대한민국정부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기 위해 2008년 대통령표창을 추서했다. 문재동 애국지사의 유족 문희석 씨는 “독립운동 애국지사를 잊지 않고 후손들이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애정과 노력을 기울여 주신 부여군과 금지1리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애국지사 마을 표지석 설치 사업은 독립유공자의 혼과 정신을 살리고 뿌리를 찾아 민족정기를 바로 세우기 위해 시작해 오늘까지 11개 읍면 21개 마을 33명의 애국지사 마을 표지석을 설치했다”며 ”부여군은 국가를 위한 희생과 헌신에 끝까지 최상의 예우를 다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군은 독립애국지사의 헌신과 희생의 공훈을 널리 알리고 해당 마을 주민들에게 자랑스러운 애국지사 마을에서 살고 있다는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2019년부터 ‘애국지사마을 표지석 설치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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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농어민수당’ 2차분 51억 굿뜨래페이로 지급[굿뉴스365] 부여군은 지속가능한 농어업 환경을 조성하고 농어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농어민수당’ 2차분을 부여군 전자화폐인 굿뜨래페이로 지급했다고 밝혔다. 앞서 부여군은 지난 4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을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1만 2천여 농가에 40만원씩 총 50억원을 조기 지급한 바 있다. 농어민수당 2차분은 1차 기지급자에게는 차액 40만원이, 신규 대상자에게는 80만원이 굿뜨래페이로 각각 지급됐다. 이번에 지급하는 2차 농어민수당은 12,670 농가에 총 51억원 전액 지역화페로 지급하는 만큼 농어민은 물론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부여군에서 쏘아 올린 농민수당이 충남도내 전역으로 확산해 감회가 남다르다”며 “농어민수당이 농업인의 소득안정 및 코로나19로 유례없는 침체기에 빠진 각 농가와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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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희망2022 나눔캠페인 전개[굿뉴스365] 부여군은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돕기 모금운동 ‘희망 2022 나눔캠페인’을 12월 1일부터 2022년 1월 31일까지 62일 동안 전개한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 나눔캠페인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문제와 위기를 나눔을 통해 함께 극복하고 회복해가자는 의미로 마련됐다. ‘나눔, 모두를 위한 사회백신’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에서 군은 오는 16일 순회모금 행사일을 기점으로 나눔의 열기가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한다.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ARS 등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군 사회복지과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도 모금을 대행한다. 모금된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부여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박정현 군수는 “여전히 어려운 시기지만 부여군민의 나눔과 정성으로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모두가 한마음으로 동참해 주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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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 부여군수, 군정연설로 2022년 군정운영 방향 제시[굿뉴스365] 박정현 부여군수가 29일 열린 제261회 부여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군정연설을 통해 2022년 군정운영 방향을 밝혔다. 박 군수는 “‘군민만을 바라보고 군민을 위해 일하는 군수가 되겠다’는 취임선서와 함께 시작된 민선7기가 어느덧 민선8기를 코앞에 두고 있다”며 지난 3년 반이라는 시간 동안 부여에는 새로운 혁신의 바람이 불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 박 군수는 “민선7기는 부여의 100년 미래를 위한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는 분수령”이었다며 “민선6기로부터 인수한 채무 295억을 모두 갚아 재정건전성을 확보했고 살림규모 1조 원 시대를 열어 부여발전의 초석을 다졌으며 충남 최초 수의계약 총량제 시행과 청탁 배제, 공정·투명 인사로 반칙과 특권 없는 공정한 부여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박정현 군수는 민선7기 군정 주요 성과로 백마강 생태정원 등을 통한 '국내 최초 정원도시' 조성 추진 국립동아시아 역사도시진흥원 건립 추진 및 지방정부협의회 업무협약 체결 충청·중부권 최초 농민수당 지급 유기농산업 복합서비스 지원단지 추진 전국 최초 순환형 지역화폐인 굿뜨래페이 발행액 1,959억 돌파 복지 기본권 확대사업으로 전국 최초 애국지사 마을표지석 설치 문화예술교육종합타운 조성 및 굿뜨래 장학기금 85억 확보 등 추진 부여여고 단독 이전 청정부여123 정책 강력 추진 등을 꼽았다. 이어 그는 “올해 당초 예산보다 8% 증가한 2022년 7,040억원의 총 예산안 가운데 확보한 국·도비 예산이 3,053억으로 지난해 대비 520억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박정현 군수의 설명에 따르면 이는 본예산 기준으로 2018년 4,887억에서 2022년도 7,040억으로 44%인 2,153억이 대폭 증가한 것이다. 박 군수는 “부여군의 현재와 미래를 위한 균형 있고 더욱 계획적인 예산을 편성해야 했다”며 “부여의 미래와 인구소멸도시 탈출을 위한 기초 인프라 구축 예산은 물론, 군민들께 혜택을 드리는 복지 예산까지 균형 있게 담아내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박정현 군수는 “그동안 부여의 100년 미래를 차근차근 준비했으며 긴 호흡을 두고 우리의 미래를 준비하겠다”며 “‘적토성산, 티끌 모아 태산’이라는 말처럼 작은 변화들의 시작으로 누구나 느낄 수 있는 변화를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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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2021년 성탄트리 점등[굿뉴스365] 부여군은 지난 27일 국립부여박물관 앞 로터리에서 2021년 성탄트리 점등식을 가졌다. 부여군기독교연합회가 주관해 지역 100여개 기독교 종교시설 관계자가 참석한 이날 행사는 찬양 예배, 기도문 낭독, 성가대 찬송 등으로 진행됐으며 행사 마지막에는 성탄 트리가 점등하며 이 일대를 환하게 밝혔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축사에서 “지난해 초부터 코로나19 확산으로 교회 집단감염 발생 등 엄중했던 상황에서도 우리 지역이 빠르게 안정을 찾을 수 있었던 것은 여러 종교시설 지도자 여러분들의 헌신과 적극적인 방역지침 준수 덕분이었다”며 “변이 바이러스 발생 등 코로나19 위기대처에 남은 여력을 총동원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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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홍주의병 지티봉기 기념비 제막[굿뉴스365] 부여군은 지난 27일 내산면 지티리에서 ‘홍주의병 지티봉기 기념비’ 제막식을 건립위원회 위원 등 주민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개최했다. 홍주의병은 1905년 11월 17일 체결된 을사늑약에 맞서 일어난 을사의병 중 가장 규모가 크고 성공적으로 항전을 벌인 의병이다. 1906년 3월 예산군 광시장터에서 시작해 성과 없이 조기 해산됐지만, 그해 5월 내산면 지티리에서 다시 봉기했다. 이조참판을 지낸 민종식을 대장으로 추대하고 홍산과 서천, 비인, 남포, 보령, 광천, 결성을 지나 홍주성을 점령하는 큰 성과를 올렸으나, 구국결사의 신념으로 참가했던 많은 의병이 희생됐다. 홍주의병의 정신은 이후 국내외 독립전쟁으로 계승돼 3·1운동에 많은 영향을 미쳤다. 이번 제막식 건립은 의병이 시작된 내산면 지티리에 구국일념으로 산화한 의병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고자 추진됐다. 한춘희 건립위원장은 “오래 전부터 염원하던 지티리 유적비 건립을 2020년 내산면 15동지회가 주축이 돼 건립위원회를 결성하고 오늘 의병운동의 역사를 기리게 돼 기쁘다”며 “함께 해주셨던 故 조춘환 초대위원장과 故 김삼현 자문위원, 건립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기념비 건립에 적극 협조해 주신 박정현 부여군수와 김종오 내산면장께 특히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 박정현 군수는 “민선7기 부여군의 가장 중요한 군정 기조 중 하나는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자랑스러운 부여군민을 기억하고 보답하는 것’으로 ”이라며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억하고 꼭 후세에 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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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미얀마 난민을 위한 구호품 전달[굿뉴스365] 부여군은 지난 26일 부여군청 서동브리핑실에서 미얀마 난민을 위한 구호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열린 전달식에는 박정현 부여군수와 미얀마 민족통합정부 한국대표부 특사 얀 나잉 툰, 미얀마 민족통합정부 한국대표부 소모뚜 사무처장, 부여군의회 박상우 의원, 문화유산회복재단 김영철 사무총장, ㈜세간 박경아 대표 등 관계자가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지난 2월 미얀마 군사쿠데타로 약 60만명의 피난민이 발생했으며 시민에 대한 무차별 학살을 피하기 위해 북부 산악지대로 피난 중인 미얀마인들은 1,500m 이상 고지대에서 혹독한 겨울을 앞둔 상황이다. 이에 부여군수는 겨울용 외투, 내복, 의류, 침구류 등 겨울을 날 수 있는 구호품 및 운송에 필요한 비용 일부를 성금으로 전달해 피난민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작은 도움의 손길을 전했다. 박정현 군수는 “부여군을 포함한 전국 지방자치단체들도 미얀마의 민주주의 회복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보여야 할 때”며 “부여군은 미얀마 국민의 민주주의 회복과 민주주의 발전에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여군은 지난 3월 박정현 부여군수가 전국 자치단체장 가운데 처음으로 미얀마 민주화 지지 관련 공식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미얀마 민주주의 네트워크에 미얀마 국민을 위한 지원금을 전달하는 등 국제 인권 문제에 관해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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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 제1회 부여전통문화전 ‘고목의 되살림 목공예’ 기획전시 개최[굿뉴스365] 부여군은 세계유산도시, 고도로서의 정체성 확립과 지역 전통문화의 계승발전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제1회 부여전통문화전 ‘古木의 되살림, 木공예’ 전시를 다음 달 12일까지 부여 부소갤러리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지역의 목공예 작가를 발굴해 조명함으로써 살아있는 전통문화의 일면을 보여주고자 마련됐다. 전시 공간에는 홍성효 작가가 목공예작품과 제작도구 등을 선보인다. 홍 작가는 중요무형문화재 제55호 소목장의 제자로 한국전통문화대학교에서 수학하고 현재 부여군 구룡면에서 목칠공방을 운영하고 있는 중견 목칠공예 작가다. 홍성효 작가는 우리 전통 목가구 제작기법인 결구와 목가구 장식기법의 일종인 겹귀뇌문 및 뇌문 목상감기법을 활용해 작품 활동을 하면서 전통 목공예품의 수복 및 복원에 힘쓰고 있다. 전통문화전에는 소박한 재질감과 견실한 결구의 미를 갖춘 작품 15점과 우리 전통 목공도구 35점, 목가구 결구의 미학을 보여주는 짜임과 이음 재료와 아름다운 나무결의 목 재료 등 총 100여 점이 출품됐다. 주말에는 목가구가 못 하나 없이 견실한 구조를 갖추게 되는 가구의 결구, 이음과 짜임 기법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매년 부여의 전통문화를 발굴해 조명하는 기획전시 개최를 통해 부여를 찾는 많은 분에게 가을날 전통문화의 향기를 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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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굿뜨래 명품딸기 본격 출하 시작[굿뉴스365] 부여군에서 땀과 정성을 기울여 재배한 굿뜨래 딸기의 본격적인 출하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딸기 품질 경쟁력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부여군에는 210ha 590농가가 딸기를 재배하고 있는데, 설향딸기가 주품종이다. 최근에는 킹스베리, 알타킹 등 신품종 재배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딸기는 면역력을 향상시키는 비타민C와 향산화 물질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건강증진과 각종 질병 예방에 도움이 되는 과일로 알려져 있다. 주출하기를 앞두고 있는 굿뜨래 딸기는 신선도와 당도가 높아 소비자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대형마트와 가락동 시장 출하를 통한 판매로 부여군의 주요 소득 작목으로 자리 잡고 있다. 부여군 농업기술센터는 딸기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신품종 도입과 친환경적 병해충 방제 실증 시범사업을 추진했다. 딸기 주산단지인 구룡·홍산 지역의 딸기 공선회원을 대상으로 3월부터 11월까지 육묘관리, 병해충 진단, 정식 후 환경관리에 이르기까지 지속적으로 현장기술지원을 실시해 고품질 딸기를 안전하게 생산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앞으로 수출딸기 생산단지 육성을 통한 딸기 생산 기반을 확대하는 등 농가 소득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