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
부여군, 민간 부문 표창 전수식 및 수여식 개최[굿뉴스365] 부여군은 지난 24일 군청 서동브리핑실에서 민간부문 표창 전수식 및 군정발전유공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부여읍 심재숙, 정숙자 씨는 통계조사업무에 적극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기획재정부 장관, 통계청장 표창을 각각 받았다. 양화면 원당2리장 박종상, 대한노인회 부여군지회장 민병시, 부여읍 구정혜, 류시현 씨는 도정발전과 주민 복지증진 등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충청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부여여객자동차 이양훈, 황일석, 강윤희, 규암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장 김은하, 부회장 장민경, 백제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장 이춘희, 규암면 윤정애, 임천면 만사1리장 김용철, 석성면 남궁영진, 규암면 심향섭 씨는 군정발전과 군민 행복 증가 등에 기여해 군정발전유공 표창을 받았다. 이날 전수·수여식은 의전 간소화 방침에 따라 기념촬영,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으며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를 위해 친지 동행은 허용되지 않았다.
-
부여군 구기자, 전국 최고품질 시설재배. 소비자에게 인기[굿뉴스365] 부여군은 최적의 환경조건을 갖춘 구기자 전용 시설하우스 재배를 통해 고품질 구기자를 생산해 소비자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부여군에서 생산된 구기자는 우수농산물 관리제도 인증 농산물로 생산에서 유통까지 안전한 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품질 우수성을 인정받아 올해 한국인삼공사에 구기자 10톤을 출하했으며 2022년부터는 20톤을 납품할 예정이다. 현재 부여군 구기자는 50개 농가에서 12ha 규모로 시설재배가 이뤄지고 있다. 수확 시기는 여름 구기자는 8~9월, 가을 구기자는 10~11월로 연간 두 번에 걸쳐 수확한다. 다른 지역과 달리 노동력 절감과 생산성 향상을 위해 정밀 생물 관리를 통한 숙기 조절을 도모했다. 부여군농업기술센터는 고품질 구기자 생산을 위해 지역 여건에 맞는 비가림 하우스 시설과 선별 시 파손을 최소화할 수 있는 버블세척기·건조기를 활용, 우수 품질의 구기자를 공급할 수 있는 기반 마련에 총력을 기울였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 부여군 구기자를 농가소득원으로 확대 재배하고 품질 고급화에 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
부여군, ‘2021년 부여군정을 빛낸 10대 시책’ 발표[굿뉴스365] 올해 부여군은 코로나19 확산세로 인해 축제와 행사 등이 취소되거나 축소되는 가운데서도, 지속가능한 100년 미래를 책임질 성장동력 확보와 기초 인프라 구축을 위한 정책적 노력을 착실하게 추진해 왔다. 부여군은 27일 이러한 정책적 노력의 성과를 담아 ‘2021년 군정을 빛낸 10대 시책’을 발표했다. 지난 6일부터 16일까지 군민과 공직자를 대상으로 올해 전 부서에서 추진된 110개 시책 중 1차 부서 추천, 2차 온라인 설문조사를 거쳐 최종 10건이 선정됐다. 굿뜨래페이는 누적 2,000억 발행이라는 양적성장을 넘어 군민 91%가 사용하는 대표 지역화폐로 공동체 문화형성의 핵심매개체로 질적 성장을 이뤘다. 지난 7~8월 부여군에서는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직면한 군민들의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주소를 둔 군민 모두에게 1인당 30만원의 보편적 재난지원금을 지급했다. 2022년 충청남도 관광자원개발사업 1순위로 선정돼 사업비 전액인 350억원을 확보했다. 2025년 지방정원 등록, 2028년 국가정원 지정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민선7기 들어 강력하게 추진 중인 환경시책으로 부여군에서 4년간 매립되는 생활폐기물 양보다 많았던 대규모 불법 방치폐기물을 처리비 89억원 중 90% 국도비를 확보해 약 1년 7개월 만에 전량을 신속 처리했다. 대표 고령화도시임에도 그동안 부족했던 어르신의 참여·소통 문화공간을 조성했다. 노인회관 및 노인종합복지관 신축, 부여형 어르신 놀이터 조성 공모 선정 등 쾌적한 공간에서 다양한 여가활동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 그 밖에도 부여여고 단독·신축 이전 확정 소중한 일상 찾기 위한 코로나19 총력 대응 유휴지 활용·주차난 해소효과 ‘톡톡’ 사유지 임대 공영주차장 조성 미래 관광산업기반 구축 542억원 유기농산업 복합서비스 지원단지 180억원 확보 등 부여군의 미래와 군민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는 굵직한 사업들이 선정됐다. 박정현 군수는 “올해 부여군이 이뤄낸 수많은 가시적 성과들은 부여의 미래를 생각하고 노력해주시는 군민 여러분과 공직자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정의로운 부여 함께사는 세상’을 위해 군정 각 분야에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부여군, 한파대비 취약계층 방문건강관리 강화[굿뉴스365] 부여군은 한파에 취약한 독거노인, 만성질환자, 장애인, 기초생활수급권자 등 건강취약계층 대상으로 방문건강관리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만성질환을 가진 고령자가 한파에 노출될 경우 저체온증의 위험이 커지고 심뇌혈관질환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보건소는 보건지소·진료소 방문건강관리사업 담당자, 전문인력 등 40명이 등록 가구를 방문해 혈압·혈당 측정 등 기초검진과 방한용품을 제공하고 한파대비 건강수칙 및 행동요령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갑수 보건소장은 “외출 전 체감온도를 확인하고 날씨가 추울 때는 가급적 야외활동 자제하기, 외출 시 따뜻한 옷과 모자, 장갑 등을 착용하며 실내 적정온도 유지하기 등 한파대비 건강수칙을 지켜줄 것”을 당부하며 “추운 겨울 주민들이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취약계층에 대한 집중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
온몸으로 즐기는 사비 백제.‘사비도성 가상체험관’[굿뉴스365] 사비도성 가상체험관이 부여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사비도성 가상체험관은 유네스코 세계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인 부여군의 문화재를 감상하고 체험할 수 있는 역사·문화체험 전시장이다. 지난 2018년 11월 개관한 사비도성 가상체험관은 부소산성 입구에 있는 옛 국립부여박물관 건물에 들어섰다. 부여 관광에 앞서 필히 관람해야 할 곳이란 입소문을 통해 가족과 학생, 기관·단체 등 관람객이 꾸준히 늘고 있다. 가상체험관에는 1400여 년 전 고대 동아시아 문화를 꽃피운 백제 사비도성의 모습이 ICT기술로 재해석돼 있다. 가상현실, 증강현실, 컨버전스아트, 홀로그램 등 최첨단 과학 기술과 문화적 상상력으로 되살려낸 콘텐츠들로 가득하다. 총 2층으로 구성된 전시관 1층에는 인공지능 디지털관이 자리하고 있다. 사비도성의 비밀을 열어라 사비백제를 만나다 사비도성 백제의 꿈을 그리다 황금새와 함께 날아라 사비인 되어보기 등 프로그램이 설치돼 있다. 특히 부여군 대표 마스코트인 금동이가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한 홀로그램 도슨트로 재탄생했다. 백제 역사와 관련한 수백 가지 이야기를 금동이를 통해 들어볼 수 있다. 더불어 모션 인식 게임인 ‘황금새와 함께 날아라’를 통해 과거의 사비를 황금새가 되어 직접 사비도성 위를 날아 보며 점수를 획득하는 게임형식의 체험코너가 준비돼 있어 아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2층 컨버전스아트관에선 백제 사비 시대의 찬란한 유산을 미학적·현대적으로 해석해 감각적 영상으로 재현한 컨버전스 아트 전시 영상과 미디어 아트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하늘에서 본 사비도성, 부여’ 코너는 사비도성 가상체험관의 백미다. 비행기의 움직임을 따라 연동하는 4D 라이드 필름을 통해 비행기를 타고 부여의 주요 문화유산을 돌아보며 마치 날아다니는 것 같은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정림사로 떠나는 시간여행’ 코너에선 360도 VR 가상현실 기술로 복원된 정림사의 모습을 바라보며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실감나는 체험이 가능하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현재 부여 세계유산 대부분은 터만 남아 있거나 매장문화재 형태로 존재하고 있는데, 사비도성 체험관은 이런 아쉬움을 씻어낼 수 있는 공간으로 군민과 관람객을 위해 마련한 선물 같은 곳”이라며 “이미지와 텍스트, 영상, 사운드 등 다양한 방식으로 상호작용하면서 관람객들을 생생한 역사 속으로 빨려들게 할 사비도성 체험관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사비도성 가상체험관은 현재 관람객의 대기 시간 단축을 위해 온라인 예약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요금은 어른과 청소년은 1,000원, 초등학생은 500원이다. 만 6세 이하 어린이와 만 65세 어르신은 무료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사비도성 가상체험관으로 하면 된다.
-
부여군, 2022년도 주요업무 보고회 열어[굿뉴스365] 부여군은 지난 23일 여성문화회관에서 박정현 군수 주재로 실과소장과 읍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민선7기 지난 3년 6개월간의 주요 성과를 점검하고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 자리에선 ‘5대 핵심 성장동력에 기반한 부여 미래 인프라 구축’과 ‘부여가치 재정립’을 통한 다 함께 살기 좋은 부여군 조성을 위해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과제와 전략을 주요업무계획에 담아 소통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특히 코로나19 위기 극복 방안과 민선7기 주요 사업의 성공적 마무리를 위한 추진 방안을 집중 토론했다. 올 한해 부여군은 군민의 자발적 참여로 만든 공동체 순환화폐 굿뜨래페이 2,000억 돌파 충남 최초 보편적 단독 코로나19 보편적 재난지원금 191억 지급 백마강 생태정원 조성사업 350억 확보 및 국가정원 지정 추진 초촌면 대규모 불법 방치 폐기물 전량 처리 부여여고 단독 신축 이전 확정 542억 규모의 관광산업기반 구축 추진 유기농산업 복합서비스 지원단지 조성사업 180억 확보 등 굵직한 성과들을 거뒀다. 군은 2022년에는 이를 바탕으로 민선7기 군정 성과를 극대화하고 민선8기를 새롭게 준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내년 부여군은 백마강 생태정원과 주변 문화공간 연계를 통한 ‘부여다운 정원도시’ 조성 유기농 복합서비스 지원단지와 충남 광역먹거리 통합지원센터, 밤클러스터 조성 연계 추진 농촌 일손부족 문제 해결을 위한 인력수급 지원체계 구축 버섯가죽을 활용한 화이트 바이오 산업 통합처리형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설치 공립치매형전담시설 신축 등 추진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박정현 군수는 “부여의 새로운 변화를 바랐던 군민 여러분의 지지와 성원으로 단시간에 이루기 힘든 많은 성과를 이뤘다”며 “지난 3년 6개월간 추진했던 민선7기 주요 사업들을 더욱 철저히 관리해 코로나로 어려운 군민들의 안전과 행복을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
부여군·금강청, ‘은산농공폐수-은산하수 연계처리’ 업무협약[굿뉴스365] 부여군은 금강유역환경청과 은산농공단지 및 은산하수처리장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은산농공폐수-은산하수 연계처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노후한 은산농공단지 폐수처리시설을 전처리시설로 재활용하고 은산하수처리시설에서 폐수를 연계 처리해 폐수처리시설 재설치 예산 약 84억원이 절약된다. 은산농공단지 내 기존 폐수처리시설을 전처리시설로 재활용해 폐수를 1차 처리한 후 은산하수처리장으로 보내 하수처리장에서 받는 부화를 최소화했다. 부여군은 지난 8월부터 금강유역환경청과 하·폐수처리장 연계를 통한 효율적 운영을 도모해 왔다. 예산 절감 및 수질 개선 두 가지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수차례에 걸쳐 협의를 추진했다. 이에 노후화로 시설 재설치 예정이었던 은산농공단지 폐수처리시설과 기존에 증설이 계획돼 있던 은산하수처리시설의 재활용 및 하수처리장 연계방안을 추진하게 됐다. 이러한 연계 공정으로 방류수 수질 기준이 BOD 10㎎/ℓ에서 5㎎/ℓ로 강화되는 등 하천 수질 개선에도 기여하게 됐다. 박정현 군수는 “이번 협약으로 금강유역환경청이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하수처리구역 확대 등 제반사항에 대해 적극 지원하기로 약속하면서 우리 군 물복지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은산농공단지는 중금속 등 특정 수질유해물질 배출 업종 입주를 제한하고 있어 폐수를 하수로 연계처리할 때 따른 수질 악화는 우려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다.
-
부여군, 쌈채소 생산으로 새 수익모델 창출[굿뉴스365] 부여군이 새로운 농가 수익모델 창출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팜 쌈채소 생산기반 구축 시범사업’이 주목받고 있다. 주 소득원이 과채류인 부여군은 전략작목을 다변화하기 위한 길을 모색해 왔다. 이번 사업은 군이 첨단농업기술을 적용한 특화작목 발굴로 지역농업 활력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시도다. 사업비로 4억원이 투입됐다. 부여군은 지난 6월부터 안정적인 쌈채소 생산기반 구축을 위한 수경재배 시설, 실내육묘 시설, 스마트팜 시설 등을 보급했다. 시범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3개 농가가 수경재배를 통한 최적 환경 조건으로 쌈채소를 재배하고 있다. 군은 최근 장암면 시범농가에서 열린 현장평가회에서 최신 기술을 접목한 분무경 수경재배 등을 선보였다. 분무경 수경재배는 일정한 간격으로 작물뿌리에 배양액을 공급해 재배하는 방식이다. 토경재배 방식보다 생장을 월등히 빠르게 촉진할 수 있고 우수한 품질의 작물 생산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고온기에도 수열히트펌프를 이용해 배양액을 작물생육에 알맞은 온도로 조절해 공급할 수 있다. 앞으로 안정적인 쌈채소 생산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되는 이유다. 쌈채소 시범농가에선 지난 11월 하순에 수확을 개시했다. 지역 농협에 유통되고 샐러드업체에도 출하돼 농업인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박정현 군수는 “이번 사업은 부여군이 최근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내딛은 의미 있는 발걸음”이라며 “앞으로도 미래농업형 신소득작목을 발굴·육성해 지역활력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부여군, 고령친화도시 조성 박차[굿뉴스365] 부여군은 지난 21일 군청 서동브리핑실에서 고령친화도시조성 위원회 위원 위촉식과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고령친화도시조성 위원회는 올해 8월 제정된 ‘부여군 고령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에 따라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군의원, 전문가, 공무원 등 15명으로 구성됐다. 앞으로 2년 동안 부여군의 고령친화도시 관련 사업·정책을 심의하고 자문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날 위원회는 고령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연구용역 최종보고에 이어 3대 중점과제 추진을 위해 도시 및 농어촌 주거환경 개선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운영 어르신 편의시설 설치 큰 글씨 도서 문화생활 지원 신중년 전문성 부여학교 자원봉사활동 확대 농촌 치유농업단지 조성 등 55개 사업의 추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박정현 군수는 ‘함께 살고 싶은 100세 도시, 역사·문화의 수도 부여’라는 비전에 맞춰, 2022년 WHO로부터 고령친화도시 인증을 받아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겠다“며 고령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
부여군, 2021년 충청남도 농촌지도사업 우수기관 평가 ‘대상’[굿뉴스365] 부여군이 2021년 농촌지도사업 우수기관 평가에서 ‘대상’을 받는 쾌거를 거뒀다. 이 상은 충남도가 주관하는 농촌지도사업 성과의 객관적 평가를 통한 농촌진흥기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실시하는 포상이다. 부여군농업기술센터는 농촌진흥 사업 분야별 정량적 추진실적 평가에 응해 최고 영예를 얻게 됐다. 부여군은 올해 지방자치단체에선 처음으로 버섯 신품종과 신기술 개발을 위한 버섯산업연구소를 설립했다. 또 농산물안전분석실을 신축해 잔류농약 성분 320종에 대한 무상 분석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소비자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해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여름철 155개 마을 스마트농업교육 평안벼·남찬벼 원종 증식 종자 공급사업 애플수박 상품화 단지 육성 등 현장중심의 신기술 보급 확산 제18회 백제고도 부여국화축제 성료 부여 대표 먹거리 명품화 종어음식 14종 개발 등 다양한 농촌지도사업을 활성화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정현 군수는 “앞으로도 부여 농업인과 함께 농촌진흥을 위한 새로운 과제를 발굴하고 농업과학기술 강화를 통해 행복한 부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