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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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 부여군수, ‘과대포장 안 받고 안 사기’ 챌린지 동참[굿뉴스365] 박정현 부여군수가 4일 생활 속 실천을 통한 탄소중립 자원순환 경제 실현을 위해 ‘과대포장 안 받고 안 사기’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김정섭 공주시장의 지목으로 이번 챌린지에 참여한 박정현 군수는 ‘과대포장 선물 안 사고 안 받기’라는 캠페인 문구를 재활용 박스로 제작해 이번 캠페인의 취지를 살리면서 의미를 더했다. 탄소중립 순환경제 실현과 폐기물 감량을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이번 챌린지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일회용품과 포장재 사용이 급증하면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박정현 군수는 “요즘 선물 포장을 보면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는 속담처럼 불필요한 과대포장으로 자원 낭비가 심하다”며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포장 배달이 활성화되면서 일회용품이 다량 배출되어 더욱 심각한 환경문제가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우리 후손들이 더욱 깨끗한 환경에서 지속가능한 미래를 그려나갈 수 있도록 과대포장과 일회용품, 플라스틱 사용을 줄여나가는 이번 생활 속 포장 다이어트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박 군수는 다음 주자로 한대희 군포시장, 김수영 양천구청장, 김상호 하남시장을 지목하며 릴레이를 이어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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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군민주도형 거버넌스 구축에 앞장[굿뉴스365] 부여군은 지난 3일 오후 부여군공동체활성화재단 대회의실에서 부여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부여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환경, 경제, 복지, 교육 등 군정 전반에 걸쳐 지속가능한 발전 목표를 수립하고 이행하기 위해 마련한 민·관 협치기구다. 지난해 6월 부여군청 실과소장으로 꾸려진 당연직 24명과 전문가, 군민 등 위촉직 77명이 분야별로 분과위원회를 구성하고 지속가능한 부여군 조성을 위한 정책제언과 자체사업을 펼치고 있다. 협의회는 원활한 추진을 위해 운영위원회를 두고 있으며 분과위원회별 위원장, 부위원장, 총무, 전문가 등 28명으로 구성해 사업계획 심의, 예산 및 결산 심사, 기타 안건 등 사무국과 정기총회의 중간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운영위원회에서는 2021년 결산 심의와 사업 및 회계 감사보고를 통해 사업에 대한 평가와 그동안의 성과에 대해 보고하고2022년 사업계획과 예산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운영위원들은 택시 공회전으로 인한 매연 방지를 위한 승강장 쉼터 설치 청년 유입 유도 방안 스마트폰을 활용한 협의회 활성화 쓰레기소각 처리실태 및 대안 생태하천 왕포천 복원 방안 등 부여 발전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나누며 머리를 맞댔다. 이들은 향후 6개 분과별로 정책개발에 대한 논의를 거쳐 토의하는 자리를 마련하기로 했다. 이날 참석한 강재선 운영위원장은 “2년 전부터 시작된 코로나19가 최근 급속히 확산하고 있어 각종 사업추진에 어려움이 많지만 부여군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여기 계신 위원님들의 노력으로 원활히 꾸려나갈 수 있었다”며 “올해도 코로나19 상황이 녹록지 않으나 힘을 모아 슬기롭게 대처해 나가길 바라며 부여군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부여군은 다원화된 사회에서 행정에 대한 서비스 욕구가 다양해지면서 기존 행정 중심의 탑다운 방식으로는 복잡한 현대사회의 문제점 해결에 한계가 있음을 인식하고 공동체 역량 증대를 위한 부여군지역공동체활성화재단 설립, 부여군 지속가능협의회 출범, 농업회의소 설립, 민관환경정책협의회 출범 등 군민주도형 거버넌스를 구축해 부여군 핵심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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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재택치료 행정안내센터 24시간 운영[굿뉴스365] 부여군은 코로나19 재택치료자를 위한 행정안내센터 운영으로 24시간 대응체계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달 20일부터 가동한 행정안내센터를 통해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재택치료자의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해소해 나갈 방침이다. 이는 최근 확진자 급증으로 인한 군 보건소 인력 부족으로 재택치료자에 대한 신속한 상담에 어려움이 발생한 데 따른 조치로 3일 현재 재택치료 중에 있는 인원은 727명이다. 행정안내센터는 의학 상담을 제외한 일반 행정에 관한 사항으로 격리관리 등 생활수칙과 방역수칙 지정 의료기관 및 담당약국 생활지원금 신청방법 등을 안내한다. 평일과 주말 주간에는 군 안전총괄과 7명이 상담을 수행하며 야간에는 당직실 근무자 3명이 담당한다. 박정현 군수는 “방역체계 개편에 따라 재택치료자들이 언제든지 불편 없이 상담 받을 수 있도록 행정안내센터를 가동했다”며 “군 역량을 총동원해 군민들이 안심하고 코로나19를 이겨낼 수 있도록 온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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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K-FOREST FOOD’ 홍보 나서[굿뉴스365] 부여군이 지역 내 임산물 재배농가에 임산물 국가통합브랜드 ‘K-Forest Food’를 홍보하고 나섰다. ‘K-Forest Food’는 산림청과 한국임업진흥원이 지난해 개발한 청정 임산물 국가통합브랜드다. 청정 숲에서 자란 고품질임산물이 소비자에게 더 가치 있게 다가가고 수출도 가능하도록 육성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엄격한 관리 규정과 체계화된 품질평가 기준을 충족한 임산물에 대해서만 사용할 수 있다. 지난해 밤, 감, 호두, 대추, 고사리, 표고 취나물, 도라지, 더덕, 산양삼 등 10개 품목을 대상으로 시범사업 중이며 매년 10개 품목씩 확대해 2024년에는 40개 임산물로 확대·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부여군에서는 지난해 8월 내산면 주암농원이 K-Forest Food 브랜드 인증을 획득했다. K-Forest Food 출시 이후 전국에서 밤 품목에 대해 인증을 받은 최초이자 유일한 사례다. 온라인스토어를 통해 밤, 대추, 산나물 등을 판매하고 있는 주암농원은 ‘K-Forest Food’ 브랜드 사용 이후 매출이 2배가량 증가했다. 주암농원 김대중 대표는 “청정한 숲에서 제초제 없이 재배한다는 점을 검증하기 위해 엄격한 현장점검이 이뤄져 어렵게 인증을 받았다”며 “단순히 유기농 임산물이라고 홍보하는 것보다 국가에서 보증하는 브랜드라는 점을 홍보해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줄 수 있게 됐다. 브랜드가 출시된 지 얼마 안 됐지만 알아봐 주는 소비자들이 있다”고 말했다. ‘K-Forest Food’ 인증을 받기 위해선 읍·면 행정복지센터 농산업지원팀에 문의하거나 한국임업진흥원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서를 제출하면 서류심사와 현장평가, 잔류농약검사, 종합심사 등을 거쳐 브랜드 제품에 대한 사용 협약이 이뤄진다. 브랜드 사용 유효기간은 2년이며 만료 90일 이전에 사용 연장을 신청할 수 있다. 박정현 군수는 “우리 군은 전국 최초 밤 생태임업 직불금 지급 등 친환경 임업 육성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있다”며 “청정임산물의 고급화와 경쟁력 제고 지속적인 판로 확보 등을 위해 밤, 표고 대추, 취나물 등 많은 임산물 재배농가에서 임산물국가통합 브랜드 사업에 참여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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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에서 행복시작’ 전입군민을 위한 생활안내서 배부[굿뉴스365] 부여군은 부여살이에 첫발을 떼는 전입군민을 위한 생활안내서 ‘부여에서 행복시작’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새로운 시작 두근거리는 부여’라는 부제를 단 이 책자에는 전입군민이 부여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는 데 꼭 필요한 생활정보가 120여 페이지에 걸쳐 담겨있다. 생활·민원·기반시설 보건·복지·보조금·지원시설 문화·체육·관광 등 10개 분야별 정보들을 각각 ‘부여에 살아요’, ‘부여에서 누려요’, ‘부여를 즐겨요’라는 주제 아래 배치했다. 특히 주·정차 위반 무인단속, 주요 공공기관 위치·업무, 주요 문화시설 등 생활밀착형 정보에 친근한 일러스트를 곁들여 흥미를 더했다. 맨 마지막 페이지에는 부여 관광안내지도를 실어 나들이할 만한 곳들을 한눈에 볼 수 있게 했다. 2021년 12월을 기준으로 최신 정보를 충실히 반영했으며 책자 곳곳에 담당부서 연락처와 관련 웹사이트로 연결되는 QR코드를 넣었다. 군은 생활안내서 1,000부를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비치해 전입군민에게 배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정현 군수는 “낯선 환경에서 새로운 생활을 시작하는 분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를 엄선해 수록했다”며 “앞으로도 부여군에 전입하는 분들을 위해 필요한 일들을 찾아내고 꼼꼼하게 챙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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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 나눔리더스클럽 부여군 6호 가입[굿뉴스365] 부여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는 최근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리더스클럽 회원에 가입하고 부여군청에서 인증패 전수식을 개최했다. 나눔리더스클럽은 나눔을 실천하며 나눔문화를 이끌어가는 기부 모임·단체로 3년 이내 1천만원 이상 기부할 경우 가입할 수 있는 기부모임이다. 35개 대 900여명의 회원이 활동 중인 의용소방대연합회는 그동안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봉사와 기부활동으로 지역 주민들로부터 높은 신뢰를 받아왔다. 특히 2020년 800만원, 2021년 500만원을 기부하며 이번 나눔리더스클럽 부여군 6호에 이름을 올렸다. 의용소방대연합회 이정교 회장은 “나보다 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의용소방대 회원들이 마음을 모으다 보니 나눔리더스클럽 회원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며 “앞으로도 우리 의용소방대연합회는 지역주민들을 위한 봉사와 나눔을 이어 나가겠다”고 나눔 실천의 의지를 밝혔다. 박정현 군수는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계신 의용소방대연합회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회원 가입을 계기로 우리 지역에 이웃을 생각하는 분위기가 확산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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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부여군가족센터’로 새출발[굿뉴스365] 부여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부여군가족센터’로 명칭을 변경하고 더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에 나선다. 이번 명칭 변경은 일반가정·다문화가족·조손가족·저소득가구 등 다양한 가족 구성원을 아우르는 서비스를 제공하자는 취지에서 이뤄졌다. 부여군가족센터는 올해 일반상담 생애주기별 가족교육 가족소통 힐링 프로그램 등 다양한 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 경제적·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을 위해 전문 상담인력을 활용한 가족상담을 운영하고 있으며 평일 야간 및 주말에도 상담이 가능하다. 또 생애주기별 가족교육으로 다문화가족 아버지학교 일반가정 영·유아기 부모교육 중장년기 부부교육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정현 군수는 “행복한 가정은 가족의 소중함을 깨달음에서 시작된다” 며 “알찬 교육 프로그램으로 군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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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3·1절 맞아 지역 독립유공자 12명 포상 결정[굿뉴스365] 부여군은 제103주년 3·1절을 기념해 부여 출신 독립유공자 12명에 대한 포상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포상이 결정된 독립유공자는 건국훈장 애국장 건국훈장 애족장 건국포장 대통령표창이다. 이번 대상자들은 군이 2020년부터 추진했던 독립운동가 발굴 연구용역을 통해 찾아낸 이들이다. 군은 사업을 통해 부여군과 연관된 독립운동가 163명의 명단을 확보하고 그중 독립운동 관련 증빙자료가 확실한 92명에 대해 서훈을 신청했다. 이번 3·1절을 계기로 결정된 독립유공가 12명에 대한 포상은 지난해 광복절 대통령표창과 순국선열의 날 대통령표창에 이어 거둔 성과다. 그 밖의 대상자들에 관해서는 추후 보훈청에서 심사 후 결정될 예정이다. 박정현 군수는 “위대한 세대의 헌신적이고 고단한 삶에 고개를 숙인다”며 “어두운 시간을 뚫고 새벽을 열었던 독립운동 순국선열 애국지사와 유가족들을 기억하면서 국기에 대한 맹세가 자랑스러운 미래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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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양육공백 해소 위한 ‘2022년 아이돌보미’ 모집[굿뉴스365] 부여군은 오는 3월 9일까지 아이돌보미를 모집한다. 아이돌보미 지원은 맞벌이 등으로 양육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양육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제공되는 서비스다. 시간제와 종일제로 나눠 만 3개월 이상 만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제공된다. 채용인원은 9명으로 3년 이상 아이돌보미 활동을 꾸준히 할 수 있고 부여 16개 읍·면에서 활동가능한 부여군 거주자라면 지원할 수 있다. 지원 희망자는 규암면에 있는 부여군 가족행복센터로 방문하거나 우편을 통해 신청서 자기소개서 등 구비서류를 3월 9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서류전형과 면접시험을 거쳐 선발된 인원은 양성교육 및 현장실습을 거쳐 오는 5월 중 채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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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지역공동체활성화재단, 꿈이룸가게 3기 문 열어[굿뉴스365] 부여군지역공동체활성화재단은 창업인 양성을 위한 실습공간인 ‘꿈이룸 가게’가 이달 부여중앙시장 내에 다시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3기를 맞은 ‘꿈이룸 가게’는 안정적 창업 준비를 통한 일자리 창출과 전통시장 내 핵점포 육성으로 침체된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시작됐다. 순환운영 방식으로 꾸려지며 입점자에게는 1년간 점포운영 기회를 제공한다. 그동안 전통시장의 변화와 혁신을 유도하기 위해 창업점포를 꾸준히 육성해 왔지만, 지속적인 임대료 상승과 체계적인 교육 및 경험 부족 등으로 인해 생존율이 저조한 실정이었다. 이에 재단에서는 시장 내 빈 점포를 임대해 예비창업자에게 제공하는 한편 입점자 선정 기준을 엄격하게 도입해 서류심사와 면접, 창업기본 교육 이수, 사업계획 발표 및 메뉴 콘테스트 등의 심사절차를 거쳐 경쟁력 있고 역량 있는 입점자를 선정했다. ‘꿈이룸가게’는 2기까지 운영자들이 전부 관내에 정착해 영업을 유지해 정착률 100%를 보이고 있어 부여군 창업지원사업의 성공사례로 꼽힌다. 입점이 결정된 3기 운영자는 2팀으로 닭꼬치 전문점과 샌드위치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1년간 임대료 지원과 함께 전문 컨설턴트로부터 매장관리, 플레이팅, 매출 및 고객관리 등에 대한 지속적인 컨설팅을 제공 받게 된다. 재단 장종익 대표이사는 “‘꿈이룸 가게’를 통해 치열한 창업 경쟁 속에서 초보 창업인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주고 그 꿈이 다음 사람에게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