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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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눈치 보지 말고 밥 굶는 아동 없기를[굿뉴스365] 부여군은 결식 우려 아동들에게 급식 선택권 확대와 낙인 감 해소를 위해 아동급식카드 시스템을 전면 개편하고 4월 1일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기존의 아동급식카드는 가맹점 부족, 마그네틱 카드로 인한 훼손, 결제 오류 등의 불편이 있었으며 특히 사춘기 예민한 아이들이 카드를 사용하기 꺼리는 게 현실이었다. 이에 부여군은 지난 2월 농협 BC 카드사와 협약해 아동급식카드 운영 등 전면적인 시스템 개선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기존 130여 곳에 한정됐던 아동급식카드 가맹점이 별도의 가맹점 등록 없이 농협 BC 카드사의 가맹점과 자동으로 연계돼 800여 곳으로 대폭 확대됐다. 물론 주점, 카페, 빙과류 업체 등 결식아동 급식 이용에 부적합한 업소에서는 사용할 수 없는 것은 이전과 같다. 또한 잔액 조회·가맹점 확인 등을 할 수 있도록 모바일 앱도 제공해 이용의 편리성이 높아졌다. 여기에 아동급식카드 디자인을 일반 신용카드 디자인으로 변경하는 세심함도 더했다. 아동급식카드 대상자는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면 기존 꿈자람카드를 새로운 급식카드로 교체 발급받을 수 있다. 다만, 기존 카드는 4월 1일 이후 사용이 불가하므로 3월 31일까지 전액 사용해야 한다. 박정현 군수는 “아동급식카드 시스템 개선으로 아동들이 편리하게 이용하고 다양하고 질 좋은 식사를 하게 되기를 기대한다”며 “부여군은 아동친화도시로 아동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관련 제도를 지속해서 개선해 나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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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감염병 대응 및 방역소독 운영 교육 실시[굿뉴스365] 부여군보건소는 지난 14일 읍·면 방역담당자 및 주민 자율방역단 등 총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드기 매개 감염병 및 방역소독 운영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 군 보건소는 충청남도 감염병관리지원단 역학조사관, 한국방역협회 등 외부 전문 강사를 초빙해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활동과 방역소독 운영에 있어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필요한 실무 위주로 교육했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최근 5년간 군의 감염병 발생률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군민의 각별한 관심이 필요한 감염병이다.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진드기를 통해 발생하며 대표적으로는 쯔쯔가무시증,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등이 있다. 특히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는 예방 백신 및 치료제가 없고 치명률이 17%로 높아 텃밭 작업, 벌초 등 야외활동 시 긴소매 등으로 안전하게 옷을 갖춰 입고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 방역 교육은 읍면에서 실제 사용하는 방역소독기를 활용해 업무 담당자들이 직접 체험하며 사용 및 정비, 주의사항 등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해 교육효과를 높였다. 교육에 참석한 면 담당자는 “교육을 통해 진드기 매개 감염병의 위험성과 예방 방법 그리고 방역소독 장비의 종류 및 사용 방법에 대해 업무 이해도가 높아졌다”고 밝히며 “향후 지역사회 감염병 발생에 신속·능동적으로 대응해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점순 소장은 “이번 교육은 환경·기후변화로 다양한 감염병 발생시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일선에서 대응하는 기초 업무담당자들의 감염병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라며 “이후에도 실무 업무대상자들을 위해 지속적인 교육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부여군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여군은 올 3월 말부터 해빙기 월동 해충구제를 위한 전 가구 일제 소독을 시작으로 △4월 방역 취약지 잔류 소독 △5월 시가지 초미립자 연무·연막 소독 △6월 하수구 연막 소독하는 등 감염병 사전 차단 및 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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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2024년 어린이이용시설 종사자 안전교육 실시[굿뉴스365] 부여군은 지난 15일 여성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어린이이용시설 종사자 210여명을 대상으로 ‘어린이이용시설 종사자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해당 교육은 ‘어린이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법정 의무교육으로 어린이집·유치원 등 13세 미만의 어린이가 주로 이용하는 시설의 종사자는 응급처치 실습을 포함한 어린이 안전교육을 매년 이론 2시간, 실습 2시간 총 4시간 이상 받아야 한다. 이날 교육은 회당 2시간 동안 3회 차로 진행됐으며 응급상황이 발생 시 신속하게 필요한 조치를 할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기도 폐쇄시 대처 방법 ▲가상현실·증강현실 응급상황 체험 등 4개 분야로 나눠 진행했다. 박정현 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어린이이용시설 종사자가 소중한 어린이의 생명을 지켜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어린이가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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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24년 건설기계 조종사 안전교육 시행[굿뉴스365] 부여군은 오는 3월 30일을 시작으로 국립부여박물관에서 건설기계 조종사 면허 소지자를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진행한다. 건설기계 조종사 안전교육은 건설기계 관련 법령 이해, 건설기계의 구조, 건설기계 작업 안전, 재해사례 및 예방 대책 등 4가지 과정으로 구성되며 이번 교육대상자는 1,500여명이다. 건설기계 조종사 면허 취득자는 면허 종류에 따라 일반건설기계와 하역운반 등 기타 건설기계로 구분되는 안전교육을 3년에 1회 이수해야 하며 2개 분야 면허를 모두 소지한 조종사는 주 조종 건설기계 조종사 면허 1개 분야만 이수하면 된다. 부여군은 전문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온라인 교육에 익숙지 않은 건설기계 조종사 및 거리상의 문제로 어려움을 가지는 건설기계 조종사를 위해 관내에 교육 장소를 마련해, 대상자들의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는 편의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인근에 교육 장소가 없어 불편을 겪는 군민을 위해 전문기관과 협업체계를 구축해 방문 교육으로 이루어진다”며 “건설기계 조종사 면허를 보유한 군민들이 미이수로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유념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안전교육은 국토교통부가 지정한 기관을 통해 현장 대면 또는 온라인으로 수강할 수 있으며 교육기관 지정현황이나 교육장 위치, 수강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건설기계 조종사 안전교육 통합 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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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친환경 전문농업인 육성 박차[굿뉴스365] 부여군은 친환경농업을 집중 육성하기 위한 친환경 농업기술 전문교육 과정을 추진하고 있다. 친환경농업은 먹거리 생산뿐만 아니라 기후변화 대응 탄소중립 실천, 생태계 보전을 통한 균형발전과 도농을 이어갈 생명 농업이라는 측면에서 볼 때 앞으로도 지속적인 발전 기반 구축이 요구된다. 더불어 고품질 안전 농산물 생산 기반을 확대하고 향후 우리 지역 광역 먹거리 통합 지원센터 건립 등과 연계한 친환경 농산물 유통 활성화를 모색하기 위해서도 필요하다. 이에 부여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친환경 농업기술을 체계적으로 보급하고자 친환경 농업기술 전문교육 과정을 개설해 친환경 이론교육과 현장학습을 병행한 심화 과정을 오는 7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운영한다. 앞서 지난 2월에 열린 1회차 교육은 사단법인 흙살림연구소 석종욱 박사를 초빙해 “친환경 토양관리 기술”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땅심을 살리기 위한 심도 있는 교육으로 농업인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신동진 소장은 “현재 군에서 친환경농업의 비중은 전체농업의 3% 정도이다”며 “앞으로 친환경 전문농업인 육성 외에도 센터 내 천적 곤충 생산 시설 구축, 농업용 종합미생물 확대 공급, 친환경 신규단지 발굴 육성 등 미래 안전 농산물 생산 기반 확충에 힘쓰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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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신규 캐릭터 저작재산권 무료 개방[굿뉴스365] 부여군은 신규 캐릭터의 접근성을 높이고 이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를 위해 관내 중소기업,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저작재산권 무료 개방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저작재산권이란 창작물을 활용해 경제적 이익을 얻을 수 있는 권리를 말하는데 이번 저작재산권 개방으로 부여군에 주 영업소를 둔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은 캐릭터 이미지 및 브랜드 가치를 손상하지 않는 범위에서 수익사업으로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신청방법은 군 누리집에서 신청서류 확인 후 사용신청서 증빙서류 등을 작성해 담당부서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군이 제출서류에 대한 내부검토를 거쳐 사용 가능 여부를 결정하면 관내 사업체는 2년간 캐릭터의 저작재산권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저작재산권 개방 사업을 통해 신규 캐릭터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신규 캐릭터인 금동이, 금용이, 금황이는 1999년 개발된 금동이가 시대의 흐름에 뒤떨어진다는 지적에 따라 금동대향로를 모티브로 지난해 프렌즈 형태로 개발됐다. 설 명절을 맞아 선착순 2만 5천 명에게 무료로 배포한 카카오톡 이모티콘이 당일 소진되는 등 지역주민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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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봄 신학기 대비 식중독 예방 합동점검[굿뉴스365] 부여군보건소는 오는 19일까지 봄 신학기 대비 식중독 예방을 위해 학교유치원 집단급식소와 식재료 공급업체를 대상으로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위생점검은 부여교육지원교육청과 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집단급식소 22개소, 식재료 공급업체 1개소를 대상으로 점검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보존식 보관 준수 여부, 소비기한 경과 제품 보관 및 사용 여부, 위생적 취급기준 여부, 건강진단 실시, 개인 위생관리 준수 여부 등이다. 점검과 함께 식중독 예방 자율점검표 배부, 식중독 예방 요령 등에 대한 현장 교육도 병행한다. 군은 점검 시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에서 시정 조치하고 영업자가 위생교육을 받지 않았거나, 식품위생법 위반 사항에 대해서 과태료 처분 등 행정처분, 반복 점검이 이뤄진다. 군 관계자는 “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급식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보다 철저한 위생관리가 이뤄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식품 위생 전반에 대한 점검을 지속해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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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숲에서 힐링해요”[굿뉴스365] 부여군은 이달부터 11월까지 관내 만수산자연휴양림 등 숲·생태 관광지에서 숲 해설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만수산자연휴양림, 부소산, 금성산, 백마강변 억새밭, 성흥산, 학교숲 등 관내 대표적인 숲 생태 관광지에서 진행한다. 신청 방법은 숲 해설을 받고자 하는 날로부터 7일 전까지 위탁운영 업체인 ㈜감성숲길에 전화나 전자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참가 대상은 관내 학교를 비롯한 기관, 10인 이상 단체이며 11월 30일까지 신청을 받아 12월 7일까지 숲 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이용자 편의를 위해 숲을 보유한 관내 학교, 나눔 숲, 정원 등에는 찾아가는 숲 해설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숲해설가에게 숲 이야기를 들으며 산책하는 ‘힐링 산책’,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학교 숲 해설' 등이 있으며 단순히 듣는 것뿐 아니라 오감을 이용한 숲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바쁜 일상에 지친 사람들에게 숲이 주는 치유와 정서적 안정감을 부여하기 위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부여군이 보유하고 있는 숲·생태 관광지의 매력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됐으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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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2045년 탄소중립을 위한 조림사업 추진[굿뉴스365] 부여군은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를 증진하고 탄소중립과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지속 가능한 산림자원 조성을 위해‘2024년 나무심기 사업’을 추진한다. 2024년에는 총 15억원을 투입해 산업용재 공급을 위한 경제림 조림, 경관 조성 및 산림재해 방지를 위한 큰나무 조림, 숲의 다양한 기능을 육성하기 위한 지역특화 조림, 대형산불로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내화수림대 조림, 2023년 대형산불피해지의 복원을 위한 산불 피해복구 조림으로 총 233ha를 식재한다. 부여군은 조림 수종이 건강하게 활착할 수 있도록 4월 말까지 약55만 본을 식재 완료할 예정으로 이는 지구 온난화 완화와 탄소 저감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조림 완료 후에는 풀베기, 덩굴 제거, 어린나무 가꾸기 등 사후관리를 통해 지속해서 산림을 가꿔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2045 탄소중립을 목표로 지속적으로 나무를 식재해 탄소흡수원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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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 업무협약[굿뉴스365] 부여군은 지난 14일 부여군청 서동브리핑실에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저탄소 식생활 문화확산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정현 군수와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 안병희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자가 함께 한 가운데 지역경제 발전과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 동참을 통한 지속가능한 가치실천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저탄소 식생활 캠페인은 먹거리의 생산 유통 가공 소비 등 생산부터 판매까지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안전하게 관리하는 것으로 건강한 친환경 농식품을 생산하고 가까운 로컬푸드와 온라인 거래로 유통단계를 축소하며 음식을 고르게 먹을 만큼 만들고 남김없이 먹는 캠페인이다. 박정현 군수는 협약식에서 “부여는 지난해 기준 농축산업 생산액 1조 6,600억원, 농가 비율 46%, 전국 생산량 1위 농산물 7개 품목, 충남 최대 시설원예와 스마트팜단지가 있는 대한민국 대표 농업군이지만 집중호우 같은 이상기후로 인한 직접 재해가 가중되고 있다”며 “오늘 이 자리가 저탄소 식생활을 통해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지속가능한 농업과 저탄소 식생활이 새로운 문화로 정착될 수 있기를 바라고 수출과 유통구조 개선 등 우리 지역농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협업도 기대한다”고 밝혔다이에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은 “유엔식량농업기구 FAO에 따르면 기후 온난화의 주범인 탄소가 먹거리 관련 농업 부문에서 놀랍게도 전체 31%를 배출한다”며 “업무협약을 계기로 부여군과 공사가 농식품 수출 진흥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상호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고 양 기관의 협력으로 글로벌 ESG 경영 문화를 확산해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군은 지난해 11월 탄소중립 비전을 선포하고 2045탄소중립 실천대회를 개최하는 등 친환경 농업의 중요성을 강조해왔다. 아울러 유기농산업 복합단지 조성과 친환경 직불금, 친환경 생산장려금을 지급하는 등 농약과 화학비료의 오남용으로 인한 환경오염을 줄이고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연차별 추진계획을 수립해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