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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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 추진[굿뉴스365] 부여군은 신규농업인과 귀농귀촌인에게 안정적인 농업·농촌 정착을 위해 체계적인 교육과 농업정보를 제공하는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을 추진한다. 교육대상은 부여군 귀농인 및 귀농 예정자, 신규농업인, 청년농업인 등이고 교육은 농업기술센터에서 상·하반기로 나눠 연 2회 추진된다. 상반기 교육은 지난 4월 12일을 시작으로 6월 21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3시간씩 10회로 총 30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친환경 농업의 이해, 귀농귀촌 사례, 농산물 우수 관리 인증제도 및 PLS 제도 이해, 병해충 이해와 방제전략 등 귀농귀촌 했을 때 꼭 알아야 할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10회 교육 중 70% 이상 출석해야 수료증이 발급된다. 추후 교육수료증은 귀농 지원사업 및 귀농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신청 시 활용할 수 있다. 부여군농업기술센터 신동진 소장은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워 귀농시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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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2024 충남 투어패스 가맹점 모집 중[굿뉴스365] 부여군이 지역의 다양한 관광지, 맛집, 숙박 등을 연계한 할인 패스권인 ‘2024 충남 투어패스’의 관내 가맹점을 모집한다. 충남 투어패스는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주어진 시간 동안 도내 유료 관광지를 비롯해 음식점, 카페 등에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모바일 자유이용권이다. 가맹점 모집은 충남 투어패스 가맹점 모집 QR코드를 통해 진행되며 부여군 내 위치한 업체라면 관광지, 카페, 체험, 쇼핑 등 어느 곳이든 가능하다. 부여군 관계자는 “충남 투어패스를 통해 관광객에게 다양한 관광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소상공인들의 홍보, 매출 증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유망한 가맹점을 지속 발굴해 투어패스 상품권을 곧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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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2024 글로벌 도시브랜드 대상 수상[굿뉴스365] 부여군은 지난 17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2024 글로벌 도시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사저널에서 주최하는 글로벌 도시브랜드 대상은 글로벌 시대 지속 가능한 브랜드로 국가 관광산업에 이바지한 도시브랜드를 선정해 그 가치를 공유하고자 기획됐으며 글로벌 성장가능성, 도시브랜드 미래가치 등 분석과 평가를 거쳐 부문별 수상자를 가린다. 시상은 총 9개 부문으로 부여군은 ▲역사문화도시 기초 인프라 구축 ▲문화유산 활용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문화유산 가치 제고 ▲세계유산의 가치 확산 및 도시브랜드 제고 ▲문화유산에서의 지역축제 성공 개최 등을 인정받아 ‘국가대표 도시문화재 활용’ 부문의 수상을 이뤄냈다. 군은 지난 13, 14일 성황리에 개최한 부여 문화유산 야행을 비롯해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세계유산축전 등 다양한 문화유산 활용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뛰어난 문화유산 활용 능력을 인정받아 작년에는 문화재청 지정 지역문화유산 활용 우수사업으로도 선정된 바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수상으로 부여의 도시브랜드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에도 널리 알려지기를 바란다”며 “잠재된 문화유산의 가치를 이끌어내 지속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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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부여초·규암초에서 안전 점검의 날 행사 개최[굿뉴스365] 부여군은 지난 16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등굣길 교통안전 의식 증진과 학교 폭력 예방을 위한 안전문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부여초등학교와 규암초등학교에서 부여군청, 부여경찰서 안전보안관, 자율방범대 등 20여명이 참여해 민·관 합동으로 캠페인을 벌였으며 등굣길 교통안전 및 학교 폭력 예방 문구가 들어간 홍보 물품을 함께 배부했다. 군 관계자는“개학 후 아직 등굣길이 어색한 시기이며 새로운 반 친구를 사귀어 가는 중요한 시기라 위와 같은 문구가 들어간 자와 형광펜을 나눠줬으며 물품을 사용하면서 자연스럽게 홍보 문구를 읽고 안전의식을 떠올릴 것이다”고 말하며 행사의 목적을 알렸다. 한편 부여군은 학교 이외에도 다양한 연령층을 위해 매달 안전의식 확산을 위한 각종 안전 캠페인 활동을 꾸준히 시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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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청년농업인 소형건설기계 조종면허 교육 지원[굿뉴스365] 부여군농업기술센터는 청년농업인들을 대상으로 소형건설기계 면허취득을 위한 교육과정을 진행해 호응을 얻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전문교육 위탁업체인 논산중기운전학원을 통해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4월 8일에서 4월 18일까지 기간 중 4회차에 걸쳐 운영하며 청년농업인 16명을 대상으로 소형건설기계 면허취득 교육 3과정으로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농업을 이끌어갈 청년농업인들의 소형 건설기계 자격증 취득 교육으로 기계 사용법 숙지와 젊은 농업인력 육성을 통한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부여군농업기술센터 신동진 소장은 "최근 농업 분야에서 소형건설기계의 사용이 증가하고 있어, 안전한 농작업 환경을 조성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라며 “앞으로 청년농업인이 지역 농업·농촌의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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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청소년 구강건강교실 운영 및 불소도포 실시[굿뉴스365] 부여군보건소는 이달부터 6월까지 3개월 동안 궁남초, 마정초, 양화초 학생 대상 “청소년 구강건강교실”을 운영한다. 부여군 자체 조사에 따르면 전년도 관내 초등학생 중 51.0%만 점심 식후 칫솔질을 한다고 답했다. 점심 식후 칫솔질을 하지 않는 이유로는‘귀찮아서’,‘칫솔·치약이 없어서’,‘친구들이 하지 않아서’ 순으로 조사됐다. 이에 칫솔질 실천율을 높이기 위해 보건소 구강전담팀이 월 2회 학교 점심시간에 직접 방문해 칫솔질 실천 분위기 형성 및 칫솔질 지도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총 6회차로 △구강보건교육 △불소도포 △구강검진 △구강위생용품 제공 등 다양한 구강보건서비스를 제공하며 보건교사와 협조해 칫솔질 실천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있다. 아울러 청소년들의 치아우식증 예방을 위해 5월 28일까지 관내 24개교 초·중학생 1,404명 대상으로 불소도포도 함께 실시한다. 부여군보건소 관계자는“치아 건강은 사전 예방이 최우선이므로 청소년기부터 스스로 구강관리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구강보건사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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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청 카누팀 소속 국가대표, 2024년 카누 스프린트 아시아선수권대회 참가[굿뉴스365] 부여군청 카누팀 소속 국가대표 이하린, 이한솔, 최란 선수들이 일본 도쿄에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2024년 카누 스프린트 아시아선수권대회에 참가한다. 이번 대회는 올해 프랑스에서 개최되는 파리하계올림픽 출전이 걸려있는 중요한 대회로 국가대표 선수들은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하기 위해 국내외 전지훈련을 통해 경기력 및 체력 향상을 위해 애써왔다. 부여군청 카누팀 박규 감독은 ”작년 국제대회 메달 획득 이후 명실상부 카누 명문팀이라는 명예를 이어가기 위해 힘든 훈련과 고된 준비를 했다“면서 ”향상된 경기력을 겸비한 우리 선수들이 올해 국내 및 국제대회에서 뛰어난 경기성적을 보여줄 것이라 믿는다”고 밝혔다. 한편 부여군청은 1990년부터 카누 종목을 직장체육팀으로 육성해 지원하고 있으며 부여군청 카누팀은 2023년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는 등 국제대회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 또한, 전국 최고 경기력을 자랑하는 카누 선수들의 안전하고 체계적인 훈련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하반기 카누종합훈련센터를 착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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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 부여군수, 5년 만에 중국 낙양시 제41회 낙양 모란축제 방문[굿뉴스365] 부여군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중국 하남성 서의현 낙양시장의 초청을 받아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박정현 부여군수를 중심으로 한 대표단이 중국을 방문한다고 17일 밝혔다. 부여군과 낙양시는 1996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백제문화제와 모란축제라는 양 대표 도시축제에 꾸준히 참석하며 교류를 돈독히 해왔다. 이번 방문은 중국 국가축제 중 하나인 제41회 낙양 모란축제에 공식적으로 부여군 일행을 초대한 것으로 박정현 군수가 직접 낙양을 방문한 것은 코로나19 이후 5년 만이다. 오랜만의 방문이기에 대표단 안에는 부여군의회 장성용 의장과 윤선예 의원이 포함되어 낙양시 인민대표대회와의 교류에도 힘을 보탰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서의현 낙양시장을 만난 자리에서 “인류 문화는 한 나라, 한 사람의 문화가 아니다. 문화는 수천년의 역사 속에서 스스로 변화하거나 지역간의 교류로 섞여왔다. 사람의 발길과 생각을 따라 흡수된 문화는 더욱 풍성해지거나 무한한 상상력을 자극하는 창조의 씨앗이 되기도 했다”며 “문화의 연결은 문화의 세계화로 가는 항로이기에 올해 백제문화제에 서의현 낙양시장 및 이보국 낙양시 인민대표대회 주임을 초대할테니 참석해 자리를 빛다음달라”고말했다. 한편 부여군은 15일부터 19일까지 4박5일 기간 동안 낙양시 뿐만 아니라 우호도시인 연태시도 방문해 양 도시간 교류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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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민원담당 공무원 힐링 워크숍′ 실시[굿뉴스365] 부여군은 지난 12일 감정 노동 고위험 직무를 수행하는 민원담당 직원 40명을 대상으로 、2024년 민원담당 공무원 힐링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힐링 워크숍은 일선 민원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힐링 프로그램으로 마련됐으며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대면 집합 교육으로 진행됐다. 특히 아로마테라피, 싱잉볼 체험, 자연 명상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민원 담당 직원의 감정 관리 능력을 강화하고 체험활동을 통한 재충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됐다. 힐링 프로그램에 참여한 직원은 “업무에서 벗어나 자연을 느끼고 정신적으로 힐링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며 만족해했다. 군은 “이번 힐링 프로그램으로 민원담당 직원들의 스트레스가 조금이나마 해소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군민들에게 최상의 민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건강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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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사시대로의 시간여행 ‘제6회 부여 송국리 청동기축제’[굿뉴스365] 부여군 초촌면은 다가오는 19~20일 부여 송국리유적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6회 부여 송국리 청동기축제’의 개막을 앞두고 안전대책 마련과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부여송국리유적정비지원추진위원회를 중심으로 협업부서인 안전총괄과, 부여소방서 한국전력공사 등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이 시설, 전기, 소방 분야 등에서 축제 전반에 걸쳐 미비사항이 없는지 점검했다. 또한, 안전관리요원과 구급요원 배치, 교통질서 주변 환경정비 등의 사항도 살폈다. 한편 2006년부터 명맥을 이어온 ‘부여 송국리 청동기 축제’가 올해 제16회 풍년기원제와 통합 추진되면서 의미와 볼거리가 더욱 풍부해졌다. 19일 추양리 두레풍장의 길놀이와 함께 풍년기원제 제례행사를 시작으로 축제가 개막한다. 12일 전북 장수군에서 직접 채수한 뜬봉샘 물과 백마강 물을 합수하면서 한해의 풍년농사와 마을 주민의 안녕을 기를 예정이다. 이후, 선사시대 성화봉송, 청동기 식문화체험, 떡메치기, 난타공연 등 프로그램이 다채롭고 마을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물동이 나르기, 창던지기 수렵체험, 선사인의 밤 화합한마당 등이 진행되어 재미를 선사한다. 20일 인국환 해설사와 함께하는 송국리 일원 둘레길 걷기 행사를 시작으로 고사리꺽기 체험과 역사투어가 진행된다. 오후에는 장구 난타, 하모니카, 색소폰 연주와 더불어 초대가수의 축하공연으로 무대가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 이 외에도 짚풀공예, 새끼꼬기, 유적발굴, 송국리 토기와 토종 쌀 체험, 선사 유물 뽑기 등 선사시대를 시간 여행하는 이색적인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축제 방문객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마을 순환버스도 별도 운행된다. 이창노 위원장은 “부여 송국리 청동기 축제가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명품축제로 발돋움하기 위해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안전하고 유익한 축제가 되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