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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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신종 스미싱 조심하세요’ 소비자교육 실시[굿뉴스365] 홍성군은 포스트코로나시대와 소비환경의 변화에 따라 개인정보와 금융을 노리는 스미싱 등 신종 통신금융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소비자의 피해를 방지하고 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6일 홍성읍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개최된 가운데 한국소비자원 강사가 ‘스미싱, 이동통신, 상조서비스 피해사례 및 예방’이란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겪을 수 있는 스미싱, 이동통신 및 상조서비스 피해 사례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며 소비자 피해에 올바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대응방안을 안내하는 등 실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는 유익한 교육이 됐다. 한광윤 경제과장은 “앞으로 행정기관 및 소비자단체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소비자피해 예방을 위한 소비자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소비자가 피해를 본 경우 홍성군 소비생활센터나 한국소비자원을 통해 신고 또는 상담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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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혜전대학교, 지역사회 상생발전위해 머리 맞대[굿뉴스365] 홍성군과 혜전대학교가 대학과 지역의 인적·물적자원 공유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의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군은 27일 김석환 홍성군수와 혜전대학교 이세진 총장을 비롯해 관계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청 회의실에서 ‘관·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내용은 지역발전을 위한 공동연구 및 프로그램 개발 평생교육 발전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교류 및 인프라 공동 활용 군정시책 발굴위한 교류협력 등으로 양 기관은 대학과 지역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관학 협력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코로나 19 장기화로 지역경제는 위축되고 대학가는 아직까지 활기를 찾지 못하고 있으며 특히 저출산 고령화 추세에 따른 취학인구 감소는 지방대학을 더 어렵게 만들고 있다며 이러한 위기상황 속에서 지역과 대학이 협력하고 힘을 모아 상생발전을 위한 기틀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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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2022년 시책구상 보고회 개최[굿뉴스365] 홍성군은 지난 26일 군청 회의실에서 김석환 군수, 길영식 부군수,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도 시책구상 보고회를 개최했다. 군은 민선7기 군정사업의 성과 창출을 극대화하기 위한 지역개발 정부의 정책 방향과 연계한 혁신성장 지역의 현안 해결과 군민 삶의 질 향상 등 지역 발전의 기반 마련에 중점을 두고 211건의 시책을 발굴했다. 주요시책 및 추진 사업으로는 내포신도시 환황해권 중심도시 육성충남혁신도시 국립의과대학 설립 국가산업단지 조성 천수만 수산자원보호구역 해제 홍주읍성 북문지 동측성벽 정비, 객사 추정부지 발굴, 야간 경관조성 속동 노을쉼터 조성 광천 원촌마을 도시재생 뉴딜사업 친환경 에너지 자립마을 확대 및 죽도 재생에너지 전환 남당항 유람선 취항 및 경관 개선 대중교통 광역 버스운행정보시스템 구축 홍성한돈 브랜드 육성 등이 보고됐다. 김석환 군수는 “충남혁신도시 지정, 서해선-경부고속철도 직결 등을 통해 홍성군이 환황해권 중심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 천년 홍주의 영광을 재현할 수 있도록 전 공직자의 역량을 집중하고 군민의 삶이 더 안전하고 행복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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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2021년 스마트 교통안전환경 개선사업 완료[굿뉴스365] 홍성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도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광천오거리, 광천터미널 등 10개소의 일반도로표지판을 발광형 LED도로표지판으로 교체했다고 26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2021년 스마트 행복도시 만들기’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광천읍 인근 도로표지판을 LED 안전표지판으로 교체, 야간 도로이용자의 시인성을 강화하고 교통사고 발생률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와 함께 공영주차장 LED안내표지판을 설치, 주차장의 정확한 위치를 안내함으로써 공영주차장의 이용률을 높이고 불법주차를 감소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군민이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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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불법현수막 뿌리 뽑는다 현수막 실명제 도입[굿뉴스365] 홍성군이 불법 현수막을 근절하고 선진 광고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두 발 벗고 나서고 있다. 26일 군에 따르면 도로변, 가로수, 전봇대 등 무분별하게 난립한 현수막을 정리해 도시미관을 개선하고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현수막 실명제를 시행한다. 이에 따라 관내 신고하는 모든 현수막에는 제작업체 이름, 전화번호를 의무적으로 기재해야하며 군은 미 이행 시 현수막 철거,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내릴 예정이다. 군은 홍보 및 계도기간을 거쳐 오는 11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현수막 실명제를 시행하며 지역 옥외광고업 관계자들에게 현수막실명제 시행안내와 불법광고물 난립 예방을 위한 협조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복인한 허가건축과장은 “현수막 실명제가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에 나설 계획이며 선진 옥외광고 문화 정착으로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미관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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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농어촌지역 지방상수도 공급확대 ‘물 복지 실현’[굿뉴스365] 홍성군이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과 취약급수지역의 물 복지 향상을 위해 농어촌지역 상수도 신설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26일 군에 따르면 상수도 미보급 지역과 지하수 고갈 및 오염 등 급수 취약지를 대상으로 안정적인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지방상수도 기반시설 확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군은 2014년도부터 2021년 6월까지 103억원을 투입해 구항면과 서부면에 36.5km 규모의 송·배수관로를 매설하고 구항배수지와 서부배수지를 준공했으며 지난해 91억원 규모의 장곡면 농어촌상수도 신설사업을 준공하고 급수구역 확장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등 지역주민들의 물 복지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올해 신규 사업으로 홍북읍과 홍성읍 일대에 농어촌 상수도 신설사업을 추진한다. 우선 군은 22억의 예산을 투입해 홍북읍 갈산리, 신정리, 대인리에 8.8km규모의 상수관로 매설 공사를 시행하고 있으며 2억원의 예산으로 홍성읍 일대에 규모 6.5km 상수관로 매설과 5,000톤 규모의 배수지 신설사업의 설계를 추진하고 있다. 올해 12월 말까지 홍성읍 수도사업의 설계를 마무리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며 이번 사업으로 약 373가구 830명에게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군은 예상하고 있다. 이밖에 효율적인 지방상수도 유지관리를 위해 마을상수도 및 소규모급수시설을 중장기적으로 폐쇄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미보급지역에 상수도를 보급할 수 있도록 연차별 사업을 통해 급수구역을 지속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주환 수도사업소장은 “농어촌상수도 신설사업을 통한 송·배수관 확장과 마을 단위 급수구역 확장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군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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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축산시설 악취개선위해 민관합동 ‘맞손’잡아[굿뉴스365] 홍성군이 축산시설 악취개선과 지역과 상생하는 축산업의 발전을 위해 민·관이 함께 손을 맞잡았다고 25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군 축산과, 축종별 생산자단체, 축산환경관리원, 지역주민 대표, 축산농가 대표, 환경단체로 구성된 ‘축산악취 개선 추진단’을 구성했다. 이들은 앞으로 축산환경관리원과 협업해 축산환경 개선, 주민갈등 조정, 악취저감 기술컨설팅, 우수사례 농장 발굴 등 적극적인 소통과 축산악취 해결을 위한 노력으로 지역주민과 축산농가 간의 소통창구 역할을 맡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들은 지난 23일 첫 간담회를 개최하고 가축분뇨 관련 법규 강화, 악취방지법 개정 등 환경을 중시하는 정부 정책을 비롯해 경영여건 불안정, 환경규제 강화 등으로 축산업의 양적 발전이 더는 어려운 상황이라는 점에 공감했다. 이어 실효성 있는 악취저감 대책을 함께 고민하면서 축산농가의 자발적인 시설 개선과 주민과 상생하려는 경영 마인드가 중요하다는 의견 등이 제시됐다. 신인환 축산과장은“축산악취 저감을 위한 재정적 지원을 강화하고 있지만, 악취저감 기준은 주민이 느끼는 정도에 따라 다르므로 쉽게 해결되지 않고 있다”며 “주민이 공감하는 축산업 환경 조성과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축산업의 발전을 위해서라도 축산악취는 반드시 해결해야 할 과제이므로 이번 추진단을 통해 주민과 축산농가가 상생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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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농업환경보전프로그램 마을별 교육[굿뉴스365] 홍성군은 25일 농업인들의 환경보전을 위한 의식개선과 활동실천을 지원하기 위해 장곡면 도산2리, 홍동면 문산마을, 동곡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농업환경보전프로그램 교육을 진행했다. 농업환경보전프로그램은 토양·용수·생태·경관 등 다양한 환경보전 활동에 소요되는 농업환경 개선이 필요한 지역을 대상으로 제초제를 사용하지 않고 잡초 제거하기, 오염된 하천·저수지 청소 및 수생식물 식재 등 개인별 활동과 공동 활동을 시행해 농업환경 보전·개선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이번교육은 지역활성화센터 김재원 팀장이 맡은 가운데 “종합적인 환경개선을 통해, 농업의 공익적 가치 제고 및 친환경농업 확산기반 조성”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한은석 농업정책과장은“이번 교육을 통해 농업인의 농업환경 보전에 대한 인식이 더욱 확대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높이고 마을과 농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활동에 농업인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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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국가안전대진단 점검신청제 접수 실시[굿뉴스365] 홍성군은 2021년 국가안전대진단의 주민참여를 확대하고 소규모 시설 등 안전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점검신청제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국가안전대진단 점검신청제는 주민이 직접 신청한 시설물 중 선정된 시설에 대해 국가안전대진단 기간에 안전점검을 실시해 위험해소 방안을 제공하고자 도입됐다. 군은 민간분야 소규모 생활밀접시설을 대상으로 민간전문가, 공무원 등이 참여하는 민·관 합동점검으로 안전점검을 실시, 전기·가스·건축 분야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다만 시설물 관리자가 있거나 공사 중인 건물, 소송 및 법적 점검대상 시설물은 선정 대상에서 제외된다. 군은 점검 결과 지적된 위험요소는 시급성과 위험 정도를 따져 즉시 개선 요청 또는 보수·보강 방법을 제공하고 지적사항이 조치될 때까지 관리할 방침이다. 이번 국가안전대진단 점검신청은 오는 9월 10일까지 해당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신청서를 작성해 접수하면 되며 점검대상 시설물로 확정되면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김윤태 안전관리과장은 “점검신청제를 통해 국가안전대진단의 주민참여를 도모하고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해 군민의 생명보호와 재산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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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원도심 인프라 조성사업으로 재도약 발판마련[굿뉴스365] 홍성군이 내포신도시 혁신도시 지정, 군 청사이전 등으로 인한 공동화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원도심 인프라 개선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군은 홍성읍 일대의 낙후된 시설을 개선하고 군민의 안전과 편의를 고려한 인프라를 조성, 원도심의 부활과 더불어 지역균형발전을 견인할 초석을 마련할 방침이다. 우선 도시 미관개선과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한국전력 및 통신사들과 함께 지중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군은 홍성읍의 랜드마크인 조양문~장군상오거리와 다비치안경원~우리은행에 이르는 1,09km 구간의 무질서한 전선, 통신선으로 도시미관을 저해해왔던 전선들을 정리했다. 또한 공공디자인 공모사업으로 확보한 도비 3억 9000만원을 포함한 15억 3,000만원을 투입해 보행 환경개선, 교통 편의시설 정비, 옥외광고물 정비 등의 시설정비를 완료했다. 군은 앞으로 장군상오거리~홍성역 사거리와 홍성KBS~옥암2회전 교차로 간의 지중화사업을 진행해 쾌적하고 안전한 거리환경을 제공할 방침이다. 아울러 2021년 도시 공공디자인 공모사업으로 확보한 도비 2억 5,000만원과 각종 행정실적 평가에서 확보한 포상금 3억 4,000만원을 포함한 12억 9.000만원의 예산으로 홍성천과 월계천의 야간경관을 조성하고 시가지환경 개선사업을 추진,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을 위한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빛으로 활기를 되찾는 홍성의 밤, 나에게 다가온 회복의 빛’을 디자인 컨셉으로 옥암교 및 홍성교 입면 보수와 산책로 구간에 수목조명, 고보조명, 문라이트, 수목 레이저 등을 설치, 야간에도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해 원도심에 생동감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노인, 어린이, 장애인 등 교통약자들이 다양하게 분포된 원도심의 인구환경을 고려한 스마트시티 조성사업도 함께 추진되고 있다. 군은 지난 3월 국토교통부 주관 ‘스마트시티 솔루션 확산’ 공모사업 선정으로 총 사업비 19억 규모의 스마트 버스정류장 11개소와 스마트횡단보도 15개소를 원도심 일대에 구축하고 있다. 특히 스마트버스정류장은 충청남도 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시설로 냉난방 온도조절, 미세먼지 차단과 IT기반의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쉼터역할을 해 주민들의 건강관리와 교통약자의 편의증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밖에 군은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노력으로 각종 공모사업을 통해 확보한 예산 26억원 규모의 교통안전 개선사업을 추진 중이며 청운대학교와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과 더불어 각 분야별 전문가들과 함께 자문회의를 개최해 기존 청사활용 방안과 지역자원을 활용한 문화·관광 콘텐츠를 발굴하는 등 홍성읍의 옛 명성을 회복하기 위한 발걸음을 분주히 옮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