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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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추석명절 종합대책 추진.‘군민안전·행복 최우선’[굿뉴스365] 홍성군이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군민안전과 행복을 최우선으로 하는 추석명절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비대면 명절보내기 운동과 함께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추석연휴 동안 각종 감염병 및 재난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8개 분야의 종합대책을 추진하며 24시간 재난상황본부를 운영한다. 또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연휴 시작인 9월 18일부터 9월 22일까지 종합상황반 및 분야별 상황반 12개소, 읍면 생활민원처리반 11개소, 당직보건기관 8개소 등을 운영한다. 군은 전 공무원 비상근무체계를 가동해 연휴 내내 재난상황관리반을 운영해 각종 재난 및 코로나19 상황에 적극 대응하며 유흥주점, 식당·카페, 노래방 등 중점관리시설 2,091개소와 종교시설에 대한 집중 점검을 통해 방역의 고삐를 단단히 조이는 동시에 추석 명절 귀성 및 역귀성 자제를 홍보하며 ‘몸은 멀리, 마음은 가까이’하는 비대면 명절 사회적 분위기 조성에 나선다. 아울러 소외된 주변 이웃들과 명절의 정을 나누기 위해 복지서비스를 강화한다. 군은 저소득층 752가구에 위문금품을 전달하고 연휴기간에 소외되는 아이들이 없도록 결식우려 아동 1,024명에 단체급식소 및 지정식당 운영 여부를 사전에 고지해 연휴기간 굶는 아동이 없도록 조치하는 등 군민 모두가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이밖에 지역 간 방문이 늘어남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가축전염병의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차량 및 대인소독이 가능한 거점세척소독시설 2개소를 가동하며 ASF 및 AI 등 가축방역을 강화하고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 깨끗한 마을을 만들고자 추석 연휴 전 읍·면 풀베기 및 대청소를 완료하고 연휴기간 5일 중 3일은 생활쓰레기를 수거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한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오랫동안 지속된 코로나19로 군민께서 지쳐 계시지만 은근과 끈기의 민족답게 조금 더 힘을 내 방역수칙에 철저를 기해 코로나19를 이겨내자”며 “최고의 방역은 집에 머무는 것이다 명절 연휴기간 동안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고향 방문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군은 추석 연휴 전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9월 10일까지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을 완료하고 성수물품 위생관리 실태와 농수축산물에 대한 원산지 거짓표시 등의 부정유통 행위를 집중·지도했으며 사고 없는 추석 연휴를 목표로 도로·교통안전시설물 및 여객차량 일제 점검·정비를 실시하고 운수종사원에 대한 특별안전교육을 진행하는 한편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교통체증 예상지역에 우회도로 안내표지판에 대한 정비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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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제1회 전국 생물다양성 대회 개최[굿뉴스365] 전국 최초 유기농 특구로 지정된 홍성군이 생물다양성에 대한 관심과 보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제1회 전국 생물다양성 대회를 오는 9월 10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국내 5개 생물다양성을 지켜가는 공동체가 참여하는 가운데 ‘문화와 지구를 지키는 논’을 주제로 홍성군청 유튜브 채널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논은 생물다양성의 보고이자 다양한 생물들이 어우러져 사는 공간으로 논의 식량 생산뿐 아니라 생물다양성 보전, 지구 온난화 억제, 저수를 통한 홍수조절 등 많은 역할을 하고 있다. 생물종의 감소는 단순히 해당 생물종이 사라지는 것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생태계의 균형을 무너뜨려 인류의 생존을 위협할 수 있는 만큼 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생물다양성의 보전은 인류의 건강과 생존뿐만 아니라 지구를 지키기 위한 중요한 활동임을 적극 홍보할 방침이다. 한은석 농업정책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생물다양성은 물론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자연생태계를 회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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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비상대비 비축물자 관리실태 현장 점검[굿뉴스365] 홍성군이 자연재해, 재난 등 비상상황에 대비해 비축물자의 원활한 공급과 신속한 이재민 구호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난 6일 길영식 부군수와 제1789부대 4대대가 함께 비상대비 비축물자 등을 점검했다. 군은 비축물자의 철저한 관리점검을 통한 실전대응능력 강화와 비축물자의 전시 사용성 확보에 중점을 두고 안전관리과, 수도사업소와 함께 현장 점검을 추진했으며 주요 점검사항은 담요, 천막, 수처리제, 제독약품 등 물자 및 관리상태와 순환대체 실시현황 등이다. 길영식 부군수는 “비축물자 관리 등 사전 점검을 통해 만약에 발생할 수 있는 비상상황에 철저히 대비하고 군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며 앞으로도 국가 안보의 중요성 강화와 재난대비 대응역량 향상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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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추석 농특산물 택배비 전액 지원[굿뉴스365] 홍성군이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 추석 보내기 사회적 분위기 조성에 나서며 작년에 이어 고향 방문자제 대응책인 ‘고향 情 보내 드림’캠페인을 재개한다. ‘고향 情 보내 드림’캠페인은 지역에서 생산된 농특산물을 관외의 가족 친지에게 택배로 보낼 시 배송비를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군은 오는 9월 18일까지 발송분에 한해 농가당 최대 8건, 4만원 내에서 비용을 전액 지원하며 신청접수는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진행된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명절에 가족 친지를 만나지 못하는 아쉬움은 있지만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고향 방문 자제를 요청한다”며 “추석을 앞두고 인상된 택배비로 인한 군민의 부담을 절감하고자‘고향 情 보내 드림’캠페인을 재개하게 되었으니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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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중장기교육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공청회 개최[굿뉴스365] 홍성군이 혁신도시 지정과 시 전환에 대비해 지역맞춤형 교육정책을 수립하고 지속 가능한 교육지원 사업 전략을 강구하고자 지난 6일 ‘홍성군 중장기교육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는 홍성군이 추진 중인 ‘홍성군 중장기 교육발전계획’의 최종안을 수립하기 위한 사전절차로 혁신도시 지정과 시 전환, 4차 산업혁명 및 포스트코로나 등 급변하는 교육여건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교육발전 방안을 공유해 계획안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군의회 의원, 고등학교 교사, 학부모회장, 교육지원청 장학사가 토론자로서 참여한 가운데 지역사회의 교육 수요조사 결과와 홍성군의 교육 현황 및 교육 정책을 공유하고 토론자뿐만 아니라 참석자까지 토론에 참여하는 등 지역여건에 적합하고 발전적인 중장기 교육전략 수립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공청회에 참여한 한 교육관계자는 “지역현황에 맞게 고등학교별로 특화된 교육과정이 운영될 수 있는 지원 정책이 필요하며 군, 교육지원청, 민간인들의 상시적인 소통을 통해 미래교육 비전과 방향을 모색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다”며 의견을 제시했다. 군은 지역특화 인재육성과 기회 균등이라는 교육의 기본가치를 수호할 수 있도록 이번 공청회에서 수렴된 다양한 의견을 중장기 교육발전계획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한편 홍성군은 민선 7기 공약사항인 ‘초·중·고교 시설개선 및 교육예산 지원 확대’를 실현하기 위해 교육시설 개선사업에 26억원, 기존 고3에서 고교 1·2학년까지 무상교육을 확대해 19억원을 지원했으며 이밖에 고등학교 심화학습 지원 등 다양한 교육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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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의회 임시회 파행…“의장 보이콧”[굿뉴스365] 홍성군의회는 윤용관 의장이 의회 불신임안에도 불구하고 의장직 수행을 이어가자 7일 이를 거부하며 복귀 보이콧으로 임시회가 파행되고 있다. 앞서 군의회는 지난 7월 21일 열린 279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집합금지 명령 위반’과 ‘사퇴의사 번복’, ‘의원 품위 손상’등을 들어 윤용관 의장에 대한 불신임안을 재적의원 10명 만장일치로 가결했다. 그러나 윤 의장은 이에 불복, 지난 7월 23일 의장 불신임 의결취소 소송 및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대전지방법원에 했고 지난 13일 법원이 이를 인용해 의장직을 다시 수행하게 됐다. 하지만 홍성군의회는 7일 윤 의장이 제280회 임시회를 소집하자 이에 불응, 의원들이 윤 의장 퇴진을 요구하며 본회의장 입구에서 농성을 벌이고 있다. 이날 의원들은 윤 의장이 ‘의원 품위 손상’과 관련 불신임안을 제출할 당시 윤 의장의 입장을 고려해 일부 사항을 제외하고 의결했는데 이를 윤 의장이 이용해 불신임 의결취소 소송 및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했다고 주장했다. 의원들은 "군민과 모든 분들께 송구스럽다”면서도 "오는 16일 본안 소송이 예정돼 있으며 본안 소송이 끝날 때까지 의장 보이콧을 고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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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도서관, '이응노의 길에서 인문학을 만나다' 과정 성료[굿뉴스365] 충청남도홍성교육지원청홍성도서관(관장 윤민경)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도서관협회 주관으로 진행된 2021년 길 위의 인문학 '이응노의 길에서 인문학을 만나다' 과정을 잘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길 위의 인문학은 일상 속에서 문화를 누리고 생활 속 인문학이 확산되도록 하기 위해 추진된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공모 사업이다. 지난 8월 20일부터 9월 3일까지 ‘이응노의 길에서 인문학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이응노의 삶과 예술 개관 △이응노의 인간 탐구 △한국 근대 전통회화의 변모와 고암 이응노 등 강연 3회, 후속모임 1회, 수덕사와 수덕여관 탐방 1회 등 총 5회에 걸쳐 진행되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홍성의 인물인 이응노를 새롭게 알게 됐다”며 “이번 강의를 통해 이응노의 작품을 제대로 알게 되어 매우 유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윤민경 홍성도서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탐방 일정이 미뤄지는 등 변수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지역 주민들의 참여 덕분에 사업을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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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천공공도서관, 9월 독서의 달 맞아 기념행사 ‘풍성’[굿뉴스365] 광천공공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해 작가와의 만남, 그림책 주인공 인형 만들기, 캘리그라피 필사 등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오는 9월 17일 금요일 저녁 아동도서 ‘욕 좀 하는 이유나’ 류재향 동화작가와의 만남이 진행된다. ‘욕 좀 하는 이유나’는 쎄보이고 싶어 욕을 많이 하고 자주 하는 아이들의 속마음에 대한 이야기로 어린이 독자 20명과 함께 책에 대한 대화를 이어나가며 공감과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어 ‘고양이해결사 깜냥’, ‘프레드릭’, ‘이파라파냐무냐무’, ‘내 멋대로 슈크림빵’에 등장하는 주인공 인형을 직접 만드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면 참여프로그램은 9월 25일 26일 양일간 진행되며 9월 14일부터 30일까지는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가족회원을 대상으로 비대면 체험키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독서의 달 행사 기간 내 그림책 ‘달님, 왜 따라와요?’ 원화를 전시하며 도서관에 방문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종합자료실, 어린이자료실에 엽서와 책갈피에 직접 캘리그라피를 써서 꾸밀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한다. 도서관 관계자는“독서의 계절 9월을 맞아 독서는 물론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심신을 위로하고 재충전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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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이관엽 팀장 ‘토목시공기술사’ 합격 건설행정 전문성 UP[굿뉴스365] 홍성군은 군 직원이 토목기술분야 최고 전문자격인 ‘토목시공기술사’에 합격하는 쾌거를 거두며 건설행정의 전문성 향상과 군정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6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 공원녹지관리팀의 이관엽 팀장이 한국산업인력공단 124회 토목시공기술사 시험에 최종합격하며 실무경험과 전문지식을 모두 갖춘 최고 수준의 기술자 자리에 올라서게 됐다. 이 팀장은 그동안 농촌개발, 도시계획, 상하수도, 도시기반, 계약심사, 공원녹지관리 등을 담당하며 여러 분야의 업무를 심도 있게 습득하고자 했던 욕심이 자연스럽게 기술사 공부에 도전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또한 기술사 시험준비를 위해 지난 2010년부터 10여 년 동안 퇴근 후 매일 4시간 이상, 주말에는 거의 모든 시간을 투자해 전공서적, 학회지 및 인터넷강의와 업무 관련 실무경험에 신기술 공법 등을 연구해온 노력 끝에 자격증 취득의 결실을 맺었다. 이로써 홍성군은 퇴직공무원인 김영범 전 지역개발국장 이래 역대 두 번째 토목시공기술사 자격증을 취득한 공무원을 배출했으며 토목분야와 관련한 행정의 전문성을 기할 수 있게 됐다. ??이관엽 팀장은 “기술사 시험을 통해 전문성을 인정받은 만큼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론과 실무를 통해 배운 지식을 홍성군 건설행정서비스에 접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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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제2회 추경예산안 783억원 규모 편성[굿뉴스365] 홍성군이 코로나19의 슬기로운 극복과 군민의 안전 및 생활편의를 개선코자 783억원 규모의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군의회에 제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추경 예산안은 지방세 및 세외수입 등 자체수입 39억 지방교부세 323억 조정교부금 14억 국도비 보조금 215억 잉여금 및 전년도 이월금과 내부거래 192억 등 기정예산 8,106억원 대비 9.7% 증가한 총8,889억원이다. 군은 특히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군 부담분 23억원, 농어민수당 48억원, 가축전염병 살처분 보상금 25억원, 농어촌버스 재정지원 11억원 등 위축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사업에 최우선을 두고 편성했다. 이어 북서부순환 도시계획도로 개설 50억원, 가족센터 건립 40억원, 미디어파사드 구축 15억원, 지역자활센터 건립 19억원, 속동전망대 스카이타워 설치 18억원, 궁리항 어촌뉴딜300 12억원 등 홍성군의 미래 성장동력을 위한 기반사업 구축에 중점을 두었다. 김석환 군수는 “이번 추경은 코로나 상생국민지원금을 비롯한 민생경제 회복과 현재 정상 추진되고 있는 대규모 투자사업의 적기 완공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비를 편성했으며 군의회를 통과하는 즉시 집행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