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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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안전 민·관합동 캠페인 실시[굿뉴스365] 홍성군은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문화 질서 확립과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홍성경찰서 농협중앙회 지부, 홍성신협, 전국모범운전자회 홍성지회 등 유관 기관·단체가 발 벗고 나섰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 30일 교통 통행량이 많은 덕산통사거리와 홍남초등학교에서 5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민·관 합동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안전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들은 주변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어린이보호구역 내 규정속도 준수, 불법 주·정차 금지 등 기초 교통안전 수칙을 집중적으로 홍보하며 안전 우선의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육헌근 건설교통과장은 “이번 캠페인이 학교 주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관심과 주의를 환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특히 스쿨존 교통사고 중 등·하교 시간대 불법 주차로 시야를 가려 발생하는 교통사고가 빈번한 만큼 운전자 여러분의 어린이 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를 삼가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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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도시 홍성 유튜브 공모전’ 성료. ‘당신의 기억, 홍성’ 대상[굿뉴스365] 홍성군 문화특화사업단이 문화도시 홍성을 대표하는 영상 이미지를 찾기 위해 개최한 2021년‘문화도시 홍성 유튜브 공모전’에서 경기도 안산시에 거주하는 윤성현 씨의 작품 ‘당신의 기억, 홍성’이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된 ‘문화도시 홍성 유튜브 공모전’은 총상금 1,400만원의 규모로 전국에서 총 35편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1차 비대면 심사와 2차 현장 심사를 거쳐 17편의 작품이 선정됐다. 금상에는 송성재씨의 ‘홍성으로’와 김솔씨의 ‘홍성 그리고 여름이었다’작품이 최종 선정됐다. 공모전 심사위원장은 대상을 수상한 윤 씨의 ‘당신의 기억, 홍성’작품에 대해“김좌진 장군과 대화하듯이 홍성의 풍경을 묘사하는 스토리텔링이 돋보이고 현대와 과거가 공존하면서 감성적 소구를 불러일으키는 기획력이 돋보이는 작품이다”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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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치매 예방·관리 프로그램 전국에서 빛나[굿뉴스365] 홍성군은 보건복지부 주최 2021년 제14회 ‘치매극복의 날’기념식에서 치매우수프로그램 분야에서 전국적으로 두각을 나타내 보건복지부장관 기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고 1일 밝혔다. 군은 그동안 홍성군치매안심센터의 치매전문 인력을 활용해 찾아가는 치매선별검사 및 진단검사 치매주간보호센터 및 뇌청춘교실 가족교육 및 자조모임 뇌파훈련 프로그램 실종예방을 위한 인식표와 지문등록 및 등대지기 사업을 운영해왔다. 아울러 코로나19로 외출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가가호호 가정방문, 자원봉사자와 함께하는 재능나눔 감동더함 프로그램과 AI기술을 접목한 돌봄인형 지원 등 비대면 맞춤 돌봄 서비스를 지원하며 촘촘한 치매안심 보호망 구축에 앞장서 왔다. 특히 전국 최초로 11개 읍·면에 전체에 치매안심센터 분소를 설치하고 전문인력을 배치해 지역주민들이 마을에서 치매검진, 등록·관리, 치매예방 프로그램 등 다양한 치매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등 대중교통 취약지역의 주민불편을 해소하고 고령인구를 위한 치매 프로그램의 접근성을 개선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치매우수 프로그램 분야 보건복지부장관 기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게 됐다. 또한 군은 올해 치매안심 도시를 목표로 치매예방과 치매극복을 향한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인 결과 각종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전국적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충남광역치매센터 기념식에서 인선미 건강관리과장이 표창패를 수상했으며 치매전담인력 유진희 주무관이 장관 표창을 치매지원팀 임신순 팀장이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또한 치매정책사업에 협조한 유공으로 배상우젊은신경과의원과 자원봉사자 정승옥 씨가 민간단체부문 충청남도지사상을 수상하는 등 홍성군에서 5개의 상을 싹쓸이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인선미 건강관리과장은 “올해 치매극복의 날 슬로건 ‘치매가 있어도 살기 불편하지 않은 나라, 당신이 있어 참 든든한다’처럼 치매가 있어도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홍성이 될 수 있도록 각종 사업과 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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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내포신도시 축사 7개소 이전 및 휴업 완료[굿뉴스365] 홍성군은 축사악취 해소 및 쾌적한 환경 조성 등 내포신도시 정주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현재까지 축사 7개소의 이전 및 휴업을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군은 그동안 내포신도시 주변 1·2단계 축사 5개 농가 및 FTA 폐업지원 연계한 축사 2개소 보상을 완료했고 올해 보상 완료가 결정된 축사 4개소를 순차적으로 철거하는 등 내포신도시 악취 근절을 위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아울러 군은 내년도 내포신도시 주변 2개 농가를 대상으로 이전 휴업·보상 협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무인악취포집기 10대를 활용해 24시간 감시체계를 유지하고 내포신도시 주변 3km이내 돼지 사육농가를 대상으로 악취저감제 지원과 분뇨수거 지원사업 등을 추진하며 악취 저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유철식 환경과장은 “내년에도 계획된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면 내포신도시 축산악취 문제가 이전에 비해 많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내포신도시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축산악취 저감 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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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아동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아동권리모니터링단 간담회 개최[굿뉴스365] 홍성군이 아동의 권리를 보장하고 행복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30일‘아동권리 모니터링단 간담회’를 개최하고 아동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 수립에 나서고 있다. 이날 김석환 홍성군수를 비롯해 주진관 굿네이버스 충남서부지부장, 김영희 내포초등학교장, 김기철 군의원, 아동권리 모니터링단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니터링단 활동 소개, 아동권리 침해조사 내용 조별 발표, 정책 제언 및 논의, 아동참여 캠페인 퍼즐 전달식 순으로 진행됐다. ‘굿네이버스 아동권리모니터링단’은 아동이 일상에서 체험한 불편 사항에 대해 직접 실태조사를 진행하고 이를 바탕으로 필요한 정책을 발굴, 제언하는 아동참여 조직으로서 내포초등학교 6학년 7반 학생 28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아동권리모니터링단은 안전한 놀이시설 조성 건강한 금연환경 조성 올바른 인터넷 용어 사용을 위한 캠페인과 교육 시행 등 총 3개의 정책을 제안했다. 김석환 군수는 “아동이 우리 지역에 관심을 갖고 생활 속 불편사항을 정책으로 제안해준 데에 존중과 감사의 마음을 표하며 ‘굿네이버스 아동권리 모니터링단’의 소중한 의견은 의회 및 해당 부서와 긴밀히 협조해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주진관 굿네이버스 충남서부지부장은 “아동권리모니터링단원이 직접 주제를 선정해 아동권리 침해 상황을 조사하고 문제점을 분석해 제안한 정책이 아동 관련 조례와 정책에 반영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 내 아동이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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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미래엔서해에너지, 안전홍성 조성위해 ‘맞손’[굿뉴스365] 홍성군이 CCTV를 통한 안전 보호망을 강화하고 각종 사고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미래엔서해에너지와 맞손을 잡았다. 군은 29일 군청 회의실에서 김석환 홍성군수와 미래엔서해에너지 박영수 대표이사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군은 이번 협약으로 홍성군통합관제센터 관제원을 미래엔서해에너지 명예모니터 요원으로 위촉해 미신고 굴착공사 현장, 가스시설 파손 및 누출 의심, 가스시설 주변 위해요인 발견 등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혹시 발생할 수 있는 사고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또한 홍성군 방범용 CCTV나 구조물에 문제가 있거나 위험 요소가 발견되었을 경우 미래엔서해에너지 안전점검원이 즉각 신고하는 등 상호 보완적 협약을 통해 촘촘한 안전보호망 구축과 안전한 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석환 홍성군수는“이번 협약을 통해 CCTV 관제원과 미래엔서해에너지 안전점검원이 함께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한 홍성을 조성하기 위한 사회 안전망 구축에 한걸음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들과의 협력을 강화해 주민 모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홍성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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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10월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범군민 운동 추진[굿뉴스365] 홍성군이 10월 국경일과 국가 기념일을 맞아 애국심을 고취하고 나라의 소중함을 되새기고자 범군민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한다. 30일 군에 따르면 10월은 국군의날, 개천절, 한글날 등 국가적 의미 있는 기념일과 국경일이 이어지는 의미있는 달로 군은 홈페이지 배너광고 마을 안내 방송, 기관·사회단체 홍보 등을 통해 태극기 달기 운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또한 공무원 및 공공기관 소속 직원들은 솔선수범해 태극기 달기에 동참해 줄 것을 독려하는 한편 오는 10월 9일까지 주요 도로변에 가로기를 게양하고 조양문에는 대형 태극기를 게시해 태극기 달기를 홍보하고 등 전 지역에서 태극기가 휘날릴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할 예정이다. 김경환 행정지원과장은 “태극기 게양을 통해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드높이고 국경일의 의미를 되새겼으면 좋겠다”며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태극기 게양은 관공서와 공공기관 청사의 경우 24시간, 일반 가정과 민간기업의 경우 기념·국경일 당일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게양하면 된다. 물론‘대한민국국기법’에 따라 24시간 게양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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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농촌체험 프로그램 ‘꼬마농부 팸투어’ 호응[굿뉴스365] 홍성군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에 활력을 불어 넣고 관광객들에게 농촌체험으로 색다른 경험과 쉼을 제공하기 위해 시범 운영하고 있는 농촌체험 프로그램 ‘꼬마농부 팸투어’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9일 군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에 친환경농업의 메카 홍동면에서 시와 노래가 있는‘평화노래농장’, 친환경 쌀로 만드는 쌀빵이야기의‘초록이둥지협동조합’, 유기농업의 본고장 ‘문당환경농업마을’등 3개의 체험농가가 참여한 가운데 다양한 체험관광을 즐길 수 있는 가족형 힐링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친환경 농작물 수확하기, 수확한 농작물을 이용한 힐링밥상, 전통복비 만들기 등 농촌의 감성과 자연친화적인 생태환경을 느낄 수 있는 체험 활동으로 구성됐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가족은 “코로나19로 아이들과 집에서만 보내는 생활이 힘들었는데 가까운 곳에서 이렇게 다양하고 좋은 체험의 기회를 주어서 정말 행복했다”고 말했다. 홍성군농업기술센터 윤길선 소장은“앞으로 코로나 시대에 맞추어 소규모 가족단위로 즐길 수 있는 농촌여행 상품개발 및 홍보 마케팅으로 지역 체험관광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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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제2회 문화도시 홍성 디카시 공모전 성료[굿뉴스365] 홍성군 문화특화사업단이 문화도시 홍성의 이미지를 찾기 위해 개최한 ‘제2회 문화도시 홍성 디카시 공모전’을 성황리에 마무리하고 총 37편의 최종 수상작을 발표했다. 29일 군에 따르면 올해 ‘제2회 문화도시 홍성 디카시 공모전’은 총상금 800만원으로 대상 200만원, 금상 100만원으로 전국에서 총 446편의 작품이 접수되어 1차 비대면 심사와 2차 현장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 37편 작품이 선정됐다. 올해 공모전 영예의 대상은 홍성군에 거주하는 이병칠 씨의 작품 ‘만해를 찾아서’가 차지했으며 금상에는 한정윤 씨의 ‘광천토굴’과 김윤아 씨의 ‘홍주읍성’작품이 선정됐다. 특히 대상을 수상한 작품‘만해를 찾아서’는 심사위원 만장일치 선정됐으며 김상옥 심사위원장은 심사평에서 만해의 시 ‘님의 침묵’의 주제인 현실적 이별을 의지적, 정신적 합일로 승화하는 점을 등치시킨 고도의 상징적 수법이 돋보였다고 평가했다. 김 대표는 만해의 시 ‘님은 갔’는데 ‘나는 님을 보내지 아니’한 역설과 수상자의 시 내가 ‘만해를 찾아’갔는데 ‘님은 다시 옵니다’라는 반어가 맞닿아 공명하는데 눈 쌓인 만해 생가의 풍경이 시적 의미를 증폭시킨다”며 이 씨의 작품을 높이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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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내년 주민참여예산사업 선정.35건, 14억 3,500만원 규모[굿뉴스365] 홍성군은 내년도 예산 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공모사업에 총35건을 최종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군정분야 사업에 17건, 읍·면 분야 사업에 18건 등이 확정됐으며 주민안전, 지역환경 및 생활불편 개선 등 주민생활 밀착형 사업뿐만 아니라 관광, 문화, 복지 등 지역의 발전과 미래를 위한 다양한 분야의 사업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올해 작년 대비 73%가 증가한 102건의 사업이 접수되며 군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으며 부서별 검토 및 주민참여예산위원회 분과별 회의를 거쳐 46건의 사업을 1차 선정하고 지난 13일 제안자설명회와 주민참여예산위원회 본회의를 개최해 35건의 사업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군정분야 사업은 광천천 벚꽃로 빛의 거리 조성 대학캠퍼스 낭만길 조성 마을사랑 빨래방 운영 hot-spot 불빛장미정원 조성 등 총 10억원, 17건의 사업이다. 또한, 읍·면분야 사업의 경우 어려운 가정집 고쳐주기 비가림 분리수거함 및 전동차, 이륜차 비가림 시설 설치 주민소식지 제작 등 총 4억3500만원, 18건의 사업이 선정됐다. 이선용 기획감사담당관은 “재정자치와 재정민주주의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주민참여예산제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예산편성 등 일련의 예산과정에 주민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