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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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환동 홍성문화원장, 국무총리표창 수상[굿뉴스365] 홍성문화원(유화동)원장은 지난 27일 서울 드레곤시티 호텔에서 열린 2022 호국보훈의 달 정부포상식에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2019년 문화체육부 장관상을 수상한데 이어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한 유환동 홍성문화원장은 만해추모다례, 만해추모음악회, 만해 시낭송 전국대회. 인형극 등 홍성출신 독립운동가 만해 한용운 선생을 알리기 위한 행사 개최로 국가사회발전에 이바지해 왔다. 해마다 만해추모다례제 개최와 만해 추모음악회는 만해생가지에서 매년 8월 29일에 진행하고 있으며, 결성면 지역주민을 포함한 홍성지역 주민 1천여 명이 함께 참여하는 대규모 음악회를 이어오고 있다. 또한 만해 한용운의 시낭송으로 우리 지역의 위대한 인물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며 ‘님의 침묵’과 ‘인연설’을 더 많이 알리고자 음반제작을 해서 문화예술단체 및 음악관련 업종에 종사하고 있는 관계자에게 배부하여 한용운의 애국시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도 했다. 지역주민들과 함께 심우장에서 해마다 개최되는 만해추모행사에 참여하고 만해 기념관을 방문하며 만해 한용운선사가 묻혀있는 망우리 공동묘지에 해마다 지역민들과 함께 찾아가 참배하고 헌화하는 행사를 진행했으며 독립운동가로서의 일생을 보낸 한용운의 업적을 널리 홍보했다. 홍성문화원의 사업으로 백야 김좌진 장군의 생가지에서 결성 만해 생가지까지 직접 걸으며 독립운동의 발자취를 느끼게 하는 ‘독립운동 발자취 따라걷기’ 대회를 개최했다. 또 지역의 역사문화유적답사 프로그램으로 지역주민 80여명과 함께 강원도 인제군 백담사를 찾아 백담사에서 1박을 하며 만해의 체취와 만해의 생애와 독립사상을 교육하는 만해 체험행사를 개최하며 우리 고장의 역사인물에 대한 새로운 존경심과 애국심을 깨닫게 했다. 아울러 해마다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이면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하신 호국영령 및 순국선열들의 넋을 기리고 나라사랑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한 ‘보훈향기 나라사랑 음악회’를 충남서부보훈처와 함께 개최하여 보훈가족들을 위로하는 노력을 하여 보훈단체에서 신뢰받는 보훈대상자상을 정립하고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정부포상을 수상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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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의회, 제9대 의정구호 ‘군민과 함께 미래를 여는 의회’[굿뉴스365] 홍성군의회(의장 이선균)는 28일 홍성군의회 의장실에서 제9대 홍성군의회 의정구호 공모 당선자 주진주씨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홍성군의회는 지난 6월 2일부터 15일까지 홍성군민을 대상으로 제9대 의정구호를 공모했으며, 접수된 25건에 대해 6.1지방선거를 통해 당선된 11명의 의원들의 심도있는 심의를 거쳐 주진주씨가 제출한 ‘군민과 함께 미래를 여는 의회’를 의정구호로 선정했다. ‘군민과 함께 미래를 여는 의회’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에 따른 인사권 독립 등 의회 현안을 군민과 함께하며 선진 지방자치를 구현하고자 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선균 의장은 "이번 공모는 군민들이 직접 의회의 비전을 함께 고민하고자 진행하였으며, 많은 군민들이 공모에 함께 해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의정발전에 대한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한편 홍성군의회는 7월 1일 오전 첫 본회의를 열고 제9대 전반기 의회를 이끌어 갈 의장과 부의장을 선출할 예정이며, 7월 5일 상임위원 구성과 상임위원장을 선출해 원구성을 마무리하면 비로소 제9대 홍성군의회가 본 궤도에 오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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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농업인전문 실무교육 교육생 모집[굿뉴스365] 홍성군농업기술센터에서 7월 8일까지 관내 농업인을 위한 과정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 홍성군 농업인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농업 전기 15명, 농업 용접 15명, 스마트팜 20명 등 50명을 모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교육과정은 농업인 전기사고 방지를 위한 안전교육과 등기구 설치를 위한 전기과정, 농업인 영농 실천 시 자가 작업을 위한 용접과정, ICT 환경제어 기술과 양액재배 시스템 개념 이해를 위한 스마트팜 과정 등 3개 과정이다. 금번 교육을 기획한 농업기술센터 관계인은 “농촌 생활에 필요한 실무교육을 통해 영농 실천 시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농업인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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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중·고등학생 3200명 대상으로 무료 결핵 검진 실시[굿뉴스365] 홍성군보건소는 6월 말부터 7월 초까지 대한결핵협회 대전·세종·충남지부 및 관내 중·고등학교와 연계해 관내 16개 중·고등학교 2·3학년 3,20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 결핵 검진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중·고등학생 결핵 검진은 결핵환자 조기 발견으로 치료를 통한 지역사회 결핵 전파를 방지하고자 집단 발병 시 취약 한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예방적 검사를 매년 시행하고 있으며 검사 방법으로는 흉부X선 촬영을 하며 검진과 함께 결핵 검진 홍보 물품도 배부한다. 검진 후 결핵 유소견이 있는 경우에는 객담검사 등 추구검사를 진행, 치료 등 지속적인 모니터링도 추진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되는 경우 반드시 결핵 검사를 받아보고 손 씻기, 기침 예절을 지키는 등 결핵 예방을 위한 수칙을 철저히 지켜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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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풍수해 대비 옥외광고물 안전점검 실시[굿뉴스365] 홍성군은 오는 6월 30일까지 여름철 태풍이나 집중호우, 강풍 등 풍수해로 인한 옥외광고물의 추락으로 인명 및 재산피해 등의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옥외광고물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홍성군과 충남옥외광고협회 홍성군지부, 각 읍·면사무소 자체점검반 등 총 12개 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정기 안전점검 대상에서 제외된 신고배제 대상이나 불법광고물을 중심으로 집중 점검한다. 이번 합동 점검은 인구밀집 지역과 차량, 보행자의 통행량이 빈번한 지역을 중심으로 고층 건물의 옥상이나 벽면에 설치된 노후 간판과 노상 불법 간판, 현수막 지정 게시대, 입간판 등 풍수해 대비 집중적으로 관리가 필요한 것을 대상으로 실시하면서 입주·분양홍보 불법현수막 정비도 병행해 쾌적한 가로 미관을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외관 형태 관찰을 통해 간판의 결함 상태나 손상, 기능적 위험요인 등을 파악 후 추가 진단이 필요한 사항은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옥외광고물 점검을 통해 광고주의 자율 점검과 정비를 유도해 나가면서 적발한 노후 간판은 업소 자진 철거나 안전장치 보강 등 대책 마련을 권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복인한 허가건축과장은 “여름철 풍수해를 대비해 옥외광고물 정비는 군민의 생명과 재산이 직접적으로 연관된 만큼 업주와 광고주가 책임과 안전의식을 가지고 관리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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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록 홍성군수 취임식, 다음달 1일 홍주문화회관[굿뉴스365] 민선 8기 이용록 홍성군수 당선인 취임식이 다음달 1일 오전 10시 홍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진행된다. 군에 따르면 이번 취임식은 각계각층의 군민과 함께 소통하며 주민의 공감과 성원을 담아 희망을 전하며 군민 화합의 장으로 구성했다. 취임식은 축하공연, 개회식 및 국민의례, 약력 소개, 취임 선서 및 취임사, 축하 메시지 낭독, 축사, 기념선물 전달, 군민통합 퍼포먼스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이용록 당선인은 "군민이 행복한 홍성을 만들어가는 위대한 길에서 군민 여러분과 동고동락하며 홍성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라며 열정을 보이고 있으며 자세한 군정 운영 방향 및 기조는 민선 8기 이용록 당선인의 취임사를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홍성군수직 인수위원회 배상목 위원장은 "6.1 지방선거 과정에서 있었던 선의의 경쟁을 없애고 하나 된 홍성을 만들며 사회 각계각층과 함께 행복한 동행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뜻깊게 진행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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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기 홍성군지역사회보장계획 면접조사 실시[굿뉴스365] 홍성군은 6월 27일부터 30일까지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한 면접조사를 실시한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지역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한 4년 단위의 중장기 계획으로 7개 영역을 포함해 수립하게 되며 주민들의 복지 욕구와 지역자원을 고려해 지역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의 의견수렴을 거쳐 수립하게 된다. 이에 홍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7개 실무분과별 심층 면접을 통해 현장 실무자들이 직접 겪고 있는 문제점 및 복지 욕구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복지 서비스 및 자원의 공급 현황 등을 분석해 구체적인 정책 개발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유대근 복지정책과장은 “앞으로도 주민공청회 등을 통해 지역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중점과제를 선정하고 추진전략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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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반려견 동물등록 자진 신고기간 운영[굿뉴스365] 홍성군은 증가하는 반려동물 양육 가정 대비 동물등록제도에 대한 인식 부족으로 여전히 남아 있는 동물 미등록자와 변경사항 미신고자에 대해 자진신고 기간을 오는 7월 1일부터 ~ 8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한다. 현행, 동물보호법에 따르면 반려의 목적으로 2개월령 이상의 개를 소유한 사람은 의무적으로 동물등록을 해야 하며 소유자, 주소, 전화번호 변경, 등록 대상 동물이 죽은 경우에도 변경 신고를 해야 한다. 이를 위반할 때 동물 미등록 시 1차 20만원 2차 40만원 3차 60만원의 과태료가, 변경사항 미신고시 1차 10만원 2차 20만원 3차 4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군은 자진신고 기간이 종료되는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한 달간은 반려동물 출입이 잦은 공원, 산책로 대형상점 일원에 대한 집중단속을 시행한다. 홍성군 동물등록 대행병원은 홍성읍, 광천읍, 홍북읍에서 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자진신고 기간 반려동물을 등록하거나 등록된 반려동물의 변경정보를 신고하면 과태료를 면제한다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조성을 위해 기간 내 신고 부탁드린다”며 단속 전 군민들의 자발적인 협조와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홍성군은 마당에서 기르는 실외 사육견에 대해 동물등록과 중성화 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암컷 4만원, 수컷 2만원만 자부담을 하면 중성화 시술과 더불어 반려동물을 등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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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자원봉사센터, 탄소중립 프로그램 ‘ECO 119’ 추진[굿뉴스365] 홍성군자원봉사센터는 이달부터 11월까지 관내 봉사단체들과 11개 읍면 거점 캠프 7곳에서 ‘탄소중립활동 프로그램 ‘ECO 119’’ 진행한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이상기후 현상이 심화되는 가운데 탄소중립과 환경보호를 위한 범국민적 행동의 필요성이 증대됨에 따라 충청남도는 ‘충남형 그린뉴딜정책’을 발표, 홍성군은 홍성군자원봉사센터의 읍면자원봉사 거점캠프 탄소중립활동 프로그램 ‘ECO 119’ 운영으로 호응에 나섰다. 홍성군자원봉사센터에서 활동 중인 각 읍면 거점캠프 활동가와 홍성군 소재 봉사단체들은 연계 참여한 이번 프로그램은, 각 지역의 특색에 맞는 활동을 선정해 온실가스배출 감축과 환경보호를 위해 지역주민들의 관심을 유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탄소중립활동 ‘ECO 119’ 프로그램은 업사이클링, 플라스틱제로 줍깅 총 세 가지로 나뉜다. 먼저 업사이클링 활동은 재활용품에 디자인이나 활용도를 더해 가치를 높인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프로그램으로 페트병을 이용한 ‘행잉플랜트 만들기’, 플라스틱 커피컵과 아이스팩을 활용한 ‘디퓨저 만들기’ 활동이 있다. 플라스틱제로 활동은 플라스틱 제품사용을 줄이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오는 7월부터 고체샴푸 제작 및 나눔 캠페인을 시작하고 줍깅활동은 다함께 쓰레기를 주우며 조깅하는 프로그램이 주가 되며 간단한 환경교육 수강이 포함된다. 방은희 센터장은 “정부가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목표로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고 국가의 환경 정책에 대한 관심을 표현하며 “지역의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공동체의 상생과 봉사프로그램 참여를 유도해 홍성군 내에서도 환경보호를 위한 여러 가지 활동들을 실천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며 적극적인 활동 지원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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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위기가구의 효과적 지원 방안 모색 민·관협력 통합사례회 개최[굿뉴스365] 홍성군은 위기가구의 효과적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23일 2022년 1차 민·관 통합사례회의를 홍성읍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청운대 사회복지학과 정정호 교수 및 읍면 맞춤형복지 담당자들과 아동보호전문기관 등 26명의 관계기관 실무자들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정신질환 가구에 대한 개입방안 및 자녀의 건강, 부모의 적절한 자녀 돌봄을 가능하게 하기 위한 사례관리 접근 방향 등, 다양한 욕구와 위기가 있는 가구의 지원 방향에 대해 기관 간 논의가 진행됐다. 또한, 양육자의 욕구·문제점, 연계 기관과의 서비스 연계 상황 등 다각적인 시각에서 사례에 대해 논의하고 기관 간 역할과 개입 방법에 대한 정정호 교수의 자문이 함께 진행되어 사례관리 전문성도 향상시킬 수 있는 시간이 됐다. 유대근 복지정책과장은 “다양한 욕구를 가진 위기가구의 지원 대책 마련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원을 위해 민·관 협력을 강화하고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