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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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2022년 을지연습 대비 사전교육 실시[굿뉴스365] 홍성군은 오는 8월 22부터 25일까지 시행되는 ‘2022년 을지연습’을 앞두고 전 직원을 대상으로 본관 2층 대강당에서 8월 3일부터 4일까지 2일에 걸쳐 ‘2022년 을지연습 공무원 전시업무 수행절차 교육’을 실시한다. 을지연습은 국지도발을 비롯한 다양한 위기상황에 대비해 실전적 연습을 통한 완벽한 국가비상대비테세를 확립하기 위해 전국 시·군·구 이상의 행정기관과 공공기관·단체, 주요민간업체들이 참여한 가운데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국가안보를 위해 매년 실시된다. 이번 을지연습 사전교육은 도상연습, 전시 주요 현안 토의, 대테러 및 화재대피 훈련, 군수물자관람, 서바이벌 게임 등 실제 훈련과 같이 진행한다. 김윤태 안전관리과장은 “2017년 이후로 대내외 여건과 코로나19로 인해 축소 시행되었던 연습을 다시 완벽하게 수행해 전시 대응 역량과 국가비상대비태세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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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홍주문화회관, 여름방학 맞아 가족 뮤지컬 “원더의 공룡대모험” 개최[굿뉴스365] 홍성군 홍주문화회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뮤지컬 “원더의 공룡대모험”을 오는 8월 20일 오후 2시에 개최한다. SBS ‘스타킹’ 마술왕에 빛나는 최형배 마술사가 직접 고안·연출한 고품격 가족 뮤지컬 “원더의 공룡대모험”은 시간여행을 통해 마술사 ‘원더’가 석기 시대 원시인 ‘콩가’와 함께 떠나는 공룡 대모험으로 ‘재미’와 ‘교육’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뮤지컬을 선사하기 위해 철저한 사전 조사와 주문 제작으로 완성된 원더매직만의 고품질 리얼 공룡은, 어린아이들에게 눈앞에 공룡이 살아 움직이는 듯한 재미와 감동 선사한다. 어디서도 느껴보지 못한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22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민간예술단체 우수 공연프로그램 지원 공모에 선정되어 한국 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홍성군이 주최하고 공연료 일부는 문예진흥기금의 지원을 받아 지역 주민들과 만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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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주요 도로 광고판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한다[굿뉴스365] 홍성군의 주요 도로에 위치한 야립광고판이 민선 8기 새로운 군정 목표 ‘찾아오는 문화관광도시’를 완성하기 위해 새로운 화면으로 탈바꿈한다. 군은 이용객이 수시로 접촉하는 주요 도로의 낡은 야립광고판을 교체하기 위해 약 3억원의 예산을 투입, 지난 3월부터 7월까지 관내 위치한 야립광고판, 종합안내관광판, 방향안내판의 전수조사를 마쳤으며 새로운 디자인 개발을 완료하고 新이미지로 교체하기 위한 시동을 걸었다. 군은 기존의 야립광고판은 설치와 관리가 이원화돼 설치된 광고판의 정비가 어려워 경관을 저해하고 있으며 낡은 모습으로 도로 이용객이 눈살을 찌푸려왔다는 설명이다. 이에 현재의 낡은 야립 광고판을 주행 방향과 도로변에 맞게 글자를 배치하고 보행자들을 위한 세부내용 적용과 함께 글자, 배경색상, 이미지 등을 고려해 한층 향상된 시인성을 바탕으로 새로운 관광 안내판 이미지를 완성했다. 군은 올해 9월까지 신속하게 9개의 야립 광고판을 새로운 이미지로 바꿀 예정이며 이에 발맞춰 종합관광안내판과 방향 안내판 또한 신속하게 교체를 추진해 민선 8기에 걸맞은 새로운 관광 안내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서계원 문화관광과장은 “야립광고판은 도로를 주행하는 이용객의 시선을 사로잡는 광고 홍보물이다. 가독성, 조화성, 간결성을 바탕으로 실제 운행 상황에 맞는 최적의 디자인과 관광 안내체계를 구축해 찾아오는 문화관광도시 홍성군을 이룩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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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6차산업협동조합 ‘희망장터’ 2대 이환진 이사장 취임[굿뉴스365] 전국 유일의 농업기반 홍성군6차산업 협조조합 2대 이환진 이사장이 지난달 30일 취임했다. 이날 취임식은 홍주종합경기장 희망장터에서 열렸다. 6차산업 협동조합은 홍성 농산물의 대도시 직거래 유통을 모토로 농산물의 생산에서 가공, 유통에 이르는 전 과정을 생산자가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조직이다. 그동안 대도시 직거래를 비롯해 다양한 도전을 통해 홍성지역 농산물의 적극적 홍보와 마케팅을 펼쳐온 6차산업 협동조합은 지난해부터 홍주종합운동장 동측 차량 통로 일부를 이용해 ‘홍성의 농부 희망을 그리다’란 주제로 주말 장터를 운영해 왔다. 이환진 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초대 이사장과 임원진의 노고로 오늘의 6차산업협동조합이 내실 있는 조직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 "6차산업협동조합 조합원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희망장터의 성공적 운영과 도시 직거래 사업 확대를 통해 내실 있게 성장하는 모양을 갖출 것”이라고 말했다. 김두철 군 농업정책과장은 축사를 통해 "농민이 존경받고 농업이 우대받는 시대가 곧 다가오고 있다”며 "전국최초의 6차산업 조직의 성공적인 모습을 통해 홍성농민의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수 있도록 홍성군 차원의 적극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홍병희 초대 이사장은 이임사를 통해 "농민들이 애써 지은 농산물이 유통과정에 따라 생산자 보다 유통업자에게 이익이 돌아가는 구조적 모순이 심각했다”며 "홍성군의 특산품만이라도 농민들은 제값을 받고 소비자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새로운 유통구조를 만들어보자는 마음으로 시작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정만철 청운대교수를 1년 임기의 희망장터 자문위원으로 위촉하는 위촉식과 지역 문화 단체인 풍경소리예술단과의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식도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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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라이브커머스 전문가 양성 교육 추진[굿뉴스365] 홍성군 가공상품 생산 농가 10명을 대상으로 비대면 홍보 능력 향상을 위한 라이브커머스 전문가 양성 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홍성군 농업기술센터는‘농가형 가공상품 마케팅 기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4일 메가쇼 팔도밥상FAIR 식품판매전을 성황리에 마치고 홍성군 가공농산물을 온라인 판매시장까지 유통채널을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내용은 이론강의와 개별 컨설팅, 라이브커머스 진행 등으로 가공상품의 스토리텔링, 상품의 특성을 살린 디자인, 영상촬영 기법, 시청자를 사로잡는 오프닝 기술 및 소통법 등 온라인 마케팅의 전반적인 내용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번 교육을 통해 농업인들 스스로가 유튜브, 인스타그램, 개인방송 등 자신만의 개성 넘치는 마케팅 전략과 소비자들과의 소통을 통해, 다양한 방식으로 고객을 확보하고 마케팅 전문가로 성장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 군 관계자는 최근 가공상품 판매 플랫폼이 다양화되면서 기존 방송, 신문, 포털사이트 등을 통한 홍보를 넘어 기발한 형식의 홍보·마케팅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다 이번 기회로 홍성군 농업인들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이승복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소규모의 농가형 가공상품이 시장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온라인판매가 매우 중요한데, 이번 교육을 통해 다양한 홍보전략을 배우고 실천해 마케팅 전문가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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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청렴오계명 선언식 열려[굿뉴스365] 홍성군은 1일 군청 대강당에서 이용록 군수와 간부 공무원 등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홍성군 청렴오계명’ 선언식을 개최했다 민선 8기 ‘홍성군 청렴오계명’은 모든 민원은 친절·공정·투명하게 처리한다. 인사 청탁, 금품·향응 수수 등 부정 청탁은 하지도 받지도 않겠습니다. 상호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상생하고 협력하는 직장문화 조성에 앞장서겠습니다. 성희롱, 성폭력, 직장 내 괴롭힘 등 공무원으로서 품위를 훼손시키는 행위는 하지 않겠습니다. 외부의 부당한 간섭과 사적이해 관계를 배제해 공정한 업무수행을 한다. 까지 5가지로 선정됐다. 선언식은 민선 8기 새로운 첫발을 내딛는 시작과 발맞춰 이용록 군수가 직접 ‘홍성군 청렴오계명’을 힘차게 외치며 전 직원과 함께 청렴 실천 의지와 청렴한 조직문화 확산을 대·내외 표명하는 계기가 됐다. 또한 ‘따뜻한 동행 행복한 홍성’ 군정 비전 실현의 바탕이 될 ‘청렴서약서’에 서명함으로써 전직원이 존중과 배려를 통한 공정한 직무수행에 확고한 의지를 다짐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홍성군의 새로운 청렴오계명은 전 직원이 직접 공모·설문조사에 참여해 선정했다는데 더 큰 의미를 두고 있다”며 “군민이 편안함을 느끼고 행복함을 체감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선 청렴이 바탕이 되어야 한다 주민이 원하는 공직자상을 위해 우리 모두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홍성군은 청렴도 상위권 도약을 목표로 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청렴을 주제로 직급별 자유로운 소통의 시간을 갖고자 ‘찾아가는 청렴 토크 및 청렴교육’실시, 행정오류 사전 예방을 위한 자율적 내부통제 시스템 운영, 신규 임용자, 승진자, 고위공직자를 대상으로 한 공직자 생애주기별 맞춤형 청렴교육, 매주 금요일 청렴 문자 발송 등 다양한 방법으로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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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의회, “문화도시 지정” 팔 걷었다!![굿뉴스365] 홍성군 문화도시 지정에서 그동안 걸림돌이었던 행정협의체 구성에 대한 근거가 마련됨에 따라 "홍성군 문화도시”지정에 한층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홍성군의회(의장 이선균)는 김은미 의원(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홍성군 문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26일 열린 제287회 임시회 행정복지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통과 됐다고 밝혔다. 개정 조례안은 홍성지역 고유의 문화적 자산을 활용하여 도시브랜드를 창출하는 ‘문화도시 지정’에 박차를 가하고, 행정적으로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할수 있도록 기존에 설치된 민간인 주도의 ‘추진단 협의체’외에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행정협의체 구성 및 운영’에 대한 내용이 주요 골자다. 이에 따라 군의회는 지난 2019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을 추진했던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이 마무리되는 2023년부터는 문화도시지정이라는 목표를 달성 할 수 있는 기반이 조성되어 제5차 문화도시 지정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은 그동안 「문화도시 지정」에 걸림돌이 되었던 행정협의체 구성 및 운영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면서 조속히 「문화도시 행정협의체」발족이 이뤄져 올해 제5차 문화도시 심사에서 선정되는 성과를 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현재까지 3차 문화도시 지정 공모를 통해 18개 지역을 문화도시로 지정하였으며 올해 제5차 문화도시를 선정할 계획으로 홍성군은 공모를 한 상태다. 한편 문화도시 지정은 우선 예비문화도시로 선정된 후 1년간 지자체 예비사업 추진과정 및 결과를 평가하여 최종 선정되며 5년간 최대 100억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문화도시 조성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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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2022년 하반기 민방위 사이버 2차 보충교육 실시[굿뉴스365] 홍성군은 민방위 교육 미이수자 280여명을 대상으로 오는 8월 1일부터 9월 15일까지 사이버 2차 보충교육을 실시한다. 군은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하반기 민방위 교육을 비대면 사이버 교육으로 추진하며 편성 연차 구분 없이 민방위 전 대원 연 1시간 교육으로 시행한다. 홍성군 소속 전 민방위 대원은 오는 8월 1일부터 9월 15일까지 PC 또는 모바일을 활용해 홍성군청 홈페이지나 검색포털 통해 스마트민방위 교육 사이트에 24시간 접속 가능하며 본인인증을 거쳐 교육을 수강할 수 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한 혈액 보유량 감소로 2022년도에 헌혈한 대원을 대상으로 민방위 교육 시간을 대체 인정한다. 헌혈증 사본을 가까운 읍·면 제출하면 교육을 이수한 것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올해는 당해연도 민방위 교육 불참자에 대해 민방위기본법에 따라 과태료가 부과된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하반기 민방위 교육도 사이버로 실시하게 된 만큼, 기간 내 모든 민방위 대원들이 사이버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안내 및 홍보에 적극적으로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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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보건소, 폭염 대비 온열질환 예방수칙 준수 당부[굿뉴스365] 홍성군보건소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본격적인 무더위를 대비, 온열질환 예방수칙 준수와 취약계층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질병관리청의 ‘2021년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 운영 결과에 따르면, 전국 온열질환자는 총 1,376명으로 주로 남자, 실외, 12시에서 오후 5시의 낮 시간대에 발생하고 있으며 연령별 인구 10만명당 온열질환자 수는 80세 이상에서 높게 나타났다. 온열질환이란 열사병, 열탈진 등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뜨거운 환경에 장시간 노출 시 두통, 어지러움, 근육경련, 피로감, 의식저하 등의 증상을 보이며 방치 시에는 생명이 위태로울 수 있는 질환으로 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도 예방이 가능한 만큼 ‘물 자주 마시기, 시원하게 지내기, 더운 시간대에는 휴식하기’의 온열질환 예방 건강 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선 군민들은 매일 폭염특보 등 기상정보를 확인하고 폭염 시에는 규칙적으로 수분을 섭취하며 기온이 높은 낮 시간대에는 외출을 자제하길 당부했다. 실내 집안에서도 선풍기, 에어컨 등 냉방장치를 사용하되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침방울 등이 농축·확산되지 않도록 창문이나 환풍기를 통해 주기적으로 환기하도록 하며 공사장, 논·밭, 비닐하우스 등과 같이 고온의 실외 환경에서 일하는 경우, 2인 이상이 함께 건강상태를 살피면서 근무하며 어지러움이나 두통 등 초기증상이 있는 경우 즉시 작업을 중단하고 그늘이 있는 시원한 장소로 이동해 휴식을 취해야 한다. 만약 온열질환자가 발생하면, 즉시 시원한 곳으로 이동해 물수건·물·얼음 등으로 체온을 낮추고 수분을 섭취, 증상이 개선되지 않는 경우 의료기관을 방문해야 하며 의식이 없는 응급환자의 경우 질식 위험이 있으므로 수분을 섭취하지 말고 즉시 119에 신고해 병원으로 신속하게 이송해야 한다. 강경숙 보건행정과장은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서는 장시간의 실외활동을 자제하고 충분히 물을 마시고 주기적으로 휴식하는 등 건강수칙 준수가 필요하다”고 말하며 “온열질환에 취약한 만성질환자 및 어린이, 노약자는 기온이 높아지는 낮 시간대 외출을 최대한 자제하고 본인은 물론 보호자와 주변 이웃이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홍성군은 폭염에 따른 군민 건강피해를 모니터링하기 위해 지역응급의료센터 충청남도 홍성의료원과 협력해 5월 20일부터‘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운영 중으로 7월 28일 기준 총 7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했으며 신고된 온열질환은 열탈진으로 남자, 실외작업장, 12~오후 5시간의 낮시간대, 60세 이상에서 발생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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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주민참여예산제 활성화[굿뉴스365] 홍성군이 지방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민주성을 확대하고 예산편성의 투명성을 강화를 위해 주민참여예산의 활성화에 나선다. 군은 지난 27일 군청 대강당에서 제6기 홍성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촉식을 열고 5월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주민 35명을 위촉했다. 이날 위촉식 후 진행된 임원진 선출식에서 제6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김상홍 위원장, 김종만 부위원장을 비롯해 행정복지분과와 산업건설분과 위원장과 부위원장이 각각 호선됐다. 이번에 위촉된 신규 위원들은 앞으로 주민참여예산 공모사업 평가 및 선정, 일반사업 및 시책구상사업의 우선순위 결정 등 예산편성의 전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함은 물론 예산집행 과정에 대한 평가에도 참여하게 된다. 이날 참석한 이용록 군수는 “주민참여예산제는 주민이 예산과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통로로 재정 운용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며 “이번에 위촉된 위원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진정한 재정자치와 재정민주주의가 실현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군은 2023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공모사업비를 17.5억 규모로 증액했고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총 86건의 공모사업을 접수했다. 또한, 약 400명의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예산학교를 실시하는 등 주민참여예산제 활성화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