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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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고암 이응노 미술대회 국제 우호 도시 작품 전시회 개최[굿뉴스365] 홍성군 고암이응노생가기념관은 8월 9일부터 28일까지 제20회 고암 이응노 미술대회 국제 우호 도시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고암 이응노의 예술 정신을 계승하고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문화의 장으로서 홍성군이 주최하고 한국미술협회 홍성지부가 주관하는 고암 이응노 미술대회가 올해로 20회째를 맞이했다. 이번 전시는 8곳의 충청남도 및 홍성군 국제 우호 도시에서 출품된 266점의 작품을 소개하는 자리이다. 5세~18세 학생들이 고암 이응노 예술에서 주된 화두였던 평화를 비롯해 자연, 사랑이라는 주제 아래 저마다의 독특한 기법과 다채로운 색채로 자신만의 세계를 담아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전시가 우호도시 간 문화교류 및 협력을 강화하고 고암 이응노 화백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오는 10월 15일 개최되는 국내 고암 이응노 미술대회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응노의집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입장 가능하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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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도시재생사업으로 주민경제공동체 육성[굿뉴스365] 홍성군 도시재생사업이 펼쳐지는 광천읍 원촌마을은 주민들과 함께 추진하는 ‘원촌마을 일심도시락 만들기’ 사업으로 공동체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주 원촌마을 부녀회는 올해 도시재생 주민경제공동체 지원사업인 ‘원촌마을 일심도시락 만들기’ 프로그램을 통해 만든 도시락을 홍성군청과 도시재생지원센터 관계자와 함께 홍성군 내 유일한 아동양육시설인 광천읍 사랑샘을 찾아 도시락 나눔을 진행했다. 사랑샘 김민혜 시설장은 “더운 날 어머님들께서 고생해 만든 도시락을 먹게 되어 기쁘다 도시락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반찬이 많아 맛있게 잘 먹을 것 같다 원촌마을 주민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도시락 나눔을 위해 원촌마을 부녀회는 이른 아침부터 마을회관에 모여 도시락을 만들었으며 사랑샘의 아이들과 선생님들에게 직접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 마을공동체 활성화라는 도시재생사업의 의미를 되새긴 사업이다. 원촌마을 부녀회장 이유순은 “필요한 곳에 일심도시락이 가서 뿌듯하고 아이들이 맛있게 먹었으면 좋겠다 원촌마을 도시재생을 위해 남은 수업도 잘 마무리 하겠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주민주도의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을 위한 주민경제공동체를 육성해 자력적인 지역 활성화를 도모하는 것이 목표다 ‘원촌마을 일심도시락 만들기’ 프로그램과 같이 공동체 활성화의 기반이 되고 이웃과 함께하는 도시재생사업이 되도록 주민들과 함께 나아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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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대한민국 안전大전환을 위한 홍성군 집중안전점검 실시[굿뉴스365] 홍성군은 공무원, 홍성지역건축사협회, 한국가스안전공사, 홍성소방서 민간전문가 등을 포함한 민·관 합동점검반을 편성, 오는 17일부터 10월 14일까지 ‘2022 대한민국 안전大전환을 위한 홍성군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 군은 관내 재난취약시설과 위험시설 등 103개소를 대상으로 각종 시설물과 옹벽, 배수로 등의 붕괴·침하발생·사면불안정 등 구조물의 안전성 여부를 점검한다. 집중안전점검 결과 바로 시정 가능한 사항은 즉시 조치하고 중대한 결함이나 위험요인이 발견되면 긴급 보수·보강과 사용 제한·금지 등의 긴급안전조치를 할 방침이다. 군은 집중안전점검 과정에서 주민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주민평가단을 25명으로 구성했으며 평가단은 점검 현장에 동행하는 등 안전점검 전반에 참여한다. 아울러 점검시설 대상을 주민이 직접 신청해 선정된 시설물의 안전점검도 집중안전점검 기간에 추진되며 군은 자율안전점검표를 제작·배포해 군 전반의 자율안전점검 참여 분위기를 조성해 지역주민의 자율점검 참여를 활성화할 예정이다. 군민 누구나 스마트폰 앱 안전신문고를 통해 위험 요소를 신고할 수 있으며 주민 스스로 내 집, 내 점포의 안전을 점검할 수 있는 자율 안전 점검은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서도 가능하다. 김윤태 안전관리과장은 “이번 대한민국 안전 大전환을 위한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가정과 영업시설의 위험요인을 살펴보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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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2022년 을지연습 준비상황 보고회 개최’ 빈틈없이 준비[굿뉴스365] 홍성군은 지난 9일 이용록 홍성군수 주재로 담당관, 과장, 관계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빈틈없는 을지연습을 위한 ‘2022년도 을지연습 준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선 2021년 을지태극연습의 문제점과 조치사항을 확인하고 부서별 올해 을지연습 중점목표와 충무사태별 주요 조치사항, 분야별 세부 연습계획을 공유했다. 군은 오는 8월 22일부터 시작되는 2022 을지연습을 앞두고 비상소집 훈련, 전시 직제편성 훈련 및 전쟁을 가상해 시행하는 도상연습, 실제 연습에 대한 보고와 토론 등 순으로 논의를 진행됐다. 이용록 군수는“우크라이나 사태 등 위태로운 국제 정세 등을 고려해 이번 을지연습은 형식적인 연습에서 벗어나 내실 있는 훈련으로 진행된다”며“ 군민의 안전을 위해 전시대비훈련에 소홀함이 없도록 국가비상사태 발생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비상대비태세 확립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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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중장년을 위한 50플러스 스쿨 2022년 하반기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굿뉴스365] 평생학습도시 홍성군에서 하반기 ‘50플러스스쿨’프로그램 수강생을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모집한다. 50플러스스쿨은 은퇴 전후 인생 전환기의 중장년 군민들이 성공적인 노후생활을 준비하도록 전문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건전한 여가와 사회 참여 활동의 기회를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하반기 프로그램은 6개 강좌, 88명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1인 2강좌까지 신청 가능하다. 접수는 홍성군평생학습센터로 본인이 직접 방문하거나 홍성군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 에서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김태옥 교육체육과장은“중장년 군민들이 변화하는 시대에 적응하고 사회에 재참여할 수 있는 역량을 개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형태로 50플러스스쿨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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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9회 홍성군 4-H 야영캠프 개최[굿뉴스365] 홍성군농업기술센터는 오는 10일부터 11일까지 충남 태안군 소재의 신두리정원캠핑장에서 4-H회원, 지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H이념 실천과 회원들의 미래지향적 가치관 정립을 위한 홍성군 4-H야영캠프가 개최됐다. ‘꿈꾸는 청소년, 농업 미래를 그리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첫날 농업기술센터에서 개영식을 시작으로 홍성의 역사 인물인 김좌진장군 생가지와 한용운선생 생가지 옛이야기 역사교육, 지덕노체 대별 활동, 한밤의 축제, 한마음 체육대회 등 회원의 심신 단련과 화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열린다. 또한 지·덕·노·체별 순환 활동에는 4-H 의식 활동, ATV 체험활동, 물고기 잡기, 몸으로 말해요, 단체줄넘기, OX 퀴즈 등 학생회원들의 만족도를 높일만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4-H야영캠프의 하이라이트인 횃불 봉화식은 첫날인 10일밤에 열린다. 봉화식은 회원들이 자신을 태워 세상을 밝혀주는 촛불의 숭고한 의미를 생각해보고 앞날의 참된 생활을 다짐해 보는 의식으로 지덕노체의 4-H이념을 상징하는 불을 밝히며 장관을 이룰 예정이다. 바쁜 영농 일정에도 열정적으로 이번 행사 준비를 주도한 홍성군4-H연합회 임성환 회장은 “이번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게 주최하고 지원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젊은 농업 리더로서 살기 좋은 농촌을 만들기 위해 솔선수범하고 4-H 정신 및 전통문화를 계승하면서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홍성군 4-H 회가 되도록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이승복 농업기술센터 소장은“농촌의 고령화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청년 농업인 육성이 가장 시급하다”며 “청년 농업인 육성의 모태인 4-H 회원들이 미래 농촌사회의 새로운 시대 리더로서 역할을 다하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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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2022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오는 16일부터 실시[굿뉴스365] 홍성군 보건소는 보건복지부와 공동으로 오는 16일부터 2022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10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지역보건법 제4조에 근거 지역주민 900명의 표본을 추출 매년 조사하는 지역단위 일제 건강조사로 2008년부터 시작했으며 선발된 조사원들이 선정된 가구를 방문 1:1 면접조사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도 코로나19 확진자 증가 추세로 인해 사업 참여자 조사원 대상으로 철저한 방역 예방 교육 및 코로나 검사, 예방접종 등 조사 시에도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조사 대상 가구에는 가구선정통지서 및 조사 안내문, 코로나19 예방 관련 홍보물이 동봉된 사전통지문으로 미리 통보하고 있으며 가구 방문 조사 완료 후에는 조사 참여 가구원을 대상으로 소정의 답례품이 지급된다. 2022년 건강조사는 138개 조사 문항으로 건강생활실천 외 만성질환 예방관리, 코로나19 관련 설문 문항으로 구성됐고 코로나19 유행 상황을 고려해 신체 계측은 한시적으로 제외됐다. 보건소 관계자는 “매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통해 생산되는 건강통계는 홍성군에 필요한 건강정책을 수립하고 근거 중심의 맞춤형 보건사업으로 군민의 건강 수준을 향상하는 데 활용된다”고 말하며 “조사자료는 통계법에 따라 철저히 비밀이 보장되므로 조사원이 가구를 방문했을 때 조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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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의 섬에는 쉼이 있다.[굿뉴스365] 탄소중립은 전세계의 화두이다. 환경에 관한 관심과 우려가 커지고 있는 지금, 일상의 쉼표를 위해 죽도에 방문해보는 건 어떨까? 오는 14일까지 군산 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3회 섬의 날 행사에서 충청남도의 6개 섬에 홍성군 죽도가 포함됐다. 군은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전국 최초 에너지 자립섬인 죽도 홍보에 나섰다. 충남 홍성군의 유일한 유인도인 죽도는 본섬 1개와 무인도 11개를 합쳐 12개의 섬으로 곳곳에 대나무가 자생하고 있어 열두대섬이라고도 불리는데, 마을과 가정에서 사용하는 전력은 친환경 에너지로 충당한다. 211㎾의 전력을 생산하는 신재생에너지 설비와 900㎾h의 전기 에너지를 저장할 수 있는 에너지저장장치를 통해 공급되는 탄소 없는 섬 죽도는 엔진 자동차와 오토바이가 없는 탄소중립 청정 섬이다. 야트막한 산, 울창한 대나무 숲, 바다가 어우러진 둘레길은 천천히 거닐면 2시간이면 주파할 수 있으며 이 밖에도 해송 숲길, 갈대 숲길 등 1천270m의 숲 탐방로가 조성되어 트레킹 여행지로 적격이다. 2021년 행정안전부 선정 찾아가고 싶은 33섬에 선정된 죽도는 해돋이와 해넘이를 동시에 감상할 수 있으며 풍부한 해양자원을 보유한 천수만에 위치해 대하를 비롯해 바다송어, 새조개 등 홍성의 대표수산물과 꽃게, 주꾸미, 바지락 등 싱싱하고 맛 좋은 해산물을 즐길 수 있다. 더불어 죽도는 뉴딜 300 사업 대상지로 선정, 군은 2023년까지 약 100억의 예산을 투입해 기반 시설을 정비하고 관광인프라 보강을 추진 중이며 죽도와 연계된 홍성의 천수만 26km 해안가도 해양관광 자원으로 탈바꿈하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죽도행 배에 탑승할 수 있는 남당항은 해변 산책로와 바다 조망 쉼터, 전망대를 구축하고 대하·새조개 축제를 위한 축제광장을 신설해 힐링 공간을 조성하고 있으며 명품 낙조로 명성 높은 속동전망대는 스카이타워와 해넘이길을 조성하고 편의시설을 갖춘 해안공원을 건설하고 있다. 죽도행 배편은 남당항 매표소에서 구입할 수 있고 매주 화요일 휴항, 뱃삯은 왕복 1만원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매표소 에 문의하면 된다. 장동훈 해양수산과장은 “재확산하는 코로나19로 거리두기가 필요한 요즘 이번 여름 여행은 죽도에서 일상의 쉼표를 경험해보시기 바란다. 더불어 9월 홍성에 오시면 손꼽히는 제철 대하를 맛볼 수 있고 인근 관광지에서는 서해안의 아름다운 낙조를 만끽할 수 있다”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남당항에서는 다가오는 9월 제27회 남당항 대하 축제가 열린다. 홍성에서 나는 대하는 담백하고 구수한 맛이 일품으로 손꼽힌다. 맛있는 대하도 맛보고 죽도 트레킹으로 느림의 미학과 일상의 쉼표를 즐겨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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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홍주문화관광재단, 문화예술교육 및 인문학 공모사업 잇따라 선정[굿뉴스365] 재단법인 홍주문화관광재단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과 충남문화재단에서 시행하는 공모사업에 잇따라 선정돼 4,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함께 추진하는‘2022년 여행지 길 위의 인문학 지원 사업’은 전국 여행지를 대상으로 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개최하는 사업으로 전국 5개 권역에서 총72개 사업이 신청 그중 30개 사업이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홍성군의 프로그램은 지역의 인문 자원을 활용한 프로그램으로 ‘사람을 그리며 평화를 꿈꾼 화가, 이응노의 길’이라는 주제로 이응노 생가 기념관에서 공연과 해설을 통해 이응노의 삶에 대해 알아보는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또한, 충남문화재단에서 시행하는‘2022 충남 기초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구축 지원사업’은 충남 기초단위 문화예술교육의 방향성 설정과 정책 수립을 위한 문화예술교육 거점 구축 사업으로 충남 기초자치단체에서 2개 지역중 한곳으로 선정됐다. 홍주문화관광재단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의 문화예술 주체들을 발굴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기초단위 문화예술교육 거점 기반 조성과 홍성문화예술교육의 중심기관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초석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건환 홍주문화관광대표이사는 “각종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국도비를 지원받아 수준 높은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홍성군민들에게 제공하게 됐다”며 “홍성의 인문 자원의 매력과 가치를 널리 알리며 군민과 지역예술인이 함께 어우러져 홍성의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힘쓰는 재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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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2022년 수산분야 FTA 피해보전직불금 접수[굿뉴스365] 홍성군은 자유무역협정의 이행으로 수입량이 급격히 증가해 가격 하락의 피해를 본 품목의 생산 어업인들에게 가격 하락분의 일정부분을 보전해주는“수산분야 FTA 피해보전직불금”신청을 오는 9월 8일까지 받는다. 지원 대상은 각 품목의 협정 발표일 이전부터 해당 품목을 생산했고 지난해 판매실적이 있는 어업인, 어업법인이며 품목 및 어획 방법별 평균 생산량을 확인해 직불금이 산정될 예정이다. FTA 피해보전직불금을 희망하는 어업인은 생산 사실 확인서 및 판매를 증빙하는 서류 등을 준비해 홍성군청 해양수산과에 제출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홍성군 홈페이지‘고시 공고’란을 참조하거나 해양수산과 수산정책팀에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홍성군은 다음 달 8일까지 신청받아 현지 조사 및 심사를 거쳐 11월경 대상자를 선정하고 직불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FTA 이행으로 피해 본 어업인분들의 어려움이 조금이나마 해소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