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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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에이팜쇼 박람회에서 귀농귀촌 유치 활동 펼쳐[굿뉴스365] 홍성군은 2022년 8월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양재동 소재 aT 센터에서 개최된 ‘2022 A Farm Show 창농·귀농 고향사랑 박람회’에 참가해 귀농귀촌 유치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 홍성군은 도시민을 대상으로 군의 귀농귀촌 정책 설명 및 개인별 맞춤형 상담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아울러 김, 현미식초, 군계란 등 지역 특산품을 홍보 판매하는 마켓 부스에도 관내 농가가 참여해 홍성군을 알렸다. 이승복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지난 3년동안 코로나-19의 어려움으로 대면적 귀농귀촌 유치활동이 거의 불가능했었다 이번 박람회는 예비 귀농귀촌인에게 직접 만나 홍성군 귀농귀촌 정보를 제공하는 기회가 됐다 앞으로도 홍성군 귀농귀촌 유치활동에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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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특사경, 추석 명절 대비 성수품 합동단속 실시[굿뉴스365] 홍성군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제수용품과 선물세트 등 성수품에 대한 원산지표시 및 위생관리 실태 등에 대해 오는 29일부터 2주간 단속에 나선다. 9월 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단속은 충청남도와 시·군 특사경, 농산물품질관리원이 합동단속반을 편성해 진행할 예정이다. 단속대상은 성수품 제조·가공·유통업소, 축산물 취급업소, 대형마트 및 음식점 등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원산지 거짓표시·미표시 및 둔갑·혼합 판매 행위 무등록·무신고·무표시 제품 사용 및 판매 여부 유통기한 경과 제품 진열·보관 및 조리 사용 여부 근로자 건강검진 여부 ‘식품위생법’ 및 ‘축산물위생관리법’ 영업자 준수사항 준수 여부 등이다. 김윤태 안전관리과장은 “이번 추석 대비 단속을 통해 군민들이 신뢰하고 명절 성수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특히 우리 군 주요 특산품들에 대해 집중적으로 점검할 것”이라며 “상습적·고의적인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강력한 행정처분으로 조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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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홍예공원, 2022 문화가 있는 날 충남권역 버스킹 공연 열려[굿뉴스365] 홍성군 내포신도시에 위치한 홍예공원에서는 오는 8월 31일 ~ 9월 3일까지 저녁 7시부터 ‘2022 문화가 있는 날’ 충남권역 8월 공연이 펼쳐진다. 4일간 진행되는 이번 버스킹 공연은 대전문화예술네트워크에서 주관하며 앙상블 플레르 외 4팀, 윤석훈 외 5팀, 이지연 외 4팀, PINA외 3팀 등 청년예술가 각 4~6팀이 다양한 장르를 가진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은 홍예공원을 방문하는 지역민과 관광객 등 누구나 방역 수칙을 준수해 관람할 수 있으며 공연 영상은 대전문화예술네트워크협동조합 유튜브에서 실시간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서도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기본법에 따라 국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다양한 문화혜택을 제공하는 날로써 국민의 일상 속 문화 향유권 확대를 통한 문화적 삶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이번 공연은‘2022년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 충남권역’사업으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 대전문화예술네트워크협동조합이 공동 주관하며 5월부터 11월까지 매달 마지막 주 ‘문화가 있는 날’ 주간에 충청남도 일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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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보건소, 외국인 감염병 예방관리 전담요원 양성[굿뉴스365] 홍성군보건소는 지난 24일 코로나19 확산세로 인해 관내 늘어나는 외국인 확진자를 관리하기 위해 외국인 감염병 예방관리 전담요원 양성을 위한 교육을 추진하고 위촉식을 진행했다 밝혔다. 외국인 감염병 예방관리 전담요원은 한국어 능력이 우수하고 나라별 개인 SNS 활동이 왕성한 귀화자 또는 외국인으로 홍성이주민센터의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발굴하고 홍성군보건소가 감염병 예방관리 요원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교육한다. 이번 교육은 홍성군 역학조사관으로 2020년부터 활동 해온 권성민 홍동보건지소장의 강의로 진행됐으며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전반적인 설명을 바탕으로 외국인 감염병 예방관리 전담요원의 역할을 안내하고 확진자 역학조사 방법을 설명했다. 또한 교육 후 간담회를 통해, 위촉된 외국인 감염병 예방관리 전담요원과의 온라인 소통체계를 구축해 변경된 감염병 지침 및 홍보자료를 외국인을 대상으로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 할 수 있도록 협조 요청했으며 향후 외국인 확진자의 역학조사에도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고 받기로 협의했다. 임현영 감염병대응팀장은 “외국인 감염병 예방관리 전담요원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홍성군 코로나19 방역 사각지대가 사라지길 바란다”며 “홍성군의 감염병 예방을 위해 부지런히 활동할 전담요원들에게 많은 응원을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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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결성스포츠타운 조성, 다목적체육관 조성으로 ‘한발 더’[굿뉴스365] 홍성군이 문화체육관광부의 2023년 생활체육시설 확충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 10억의 예산을 확보하고 민선 8기 이용록 홍성군수의 공약인 결성스포츠타운 조성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고 밝혔다. 군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근린생활형 국민체육센터 건립을 위한 국민체육진흥기금 10억원을 확보함에 따라, 군비 25억원을 포함, 총사업비 35억원을 투입해 지상 2층 1,120㎡의 규모로 내년부터 결성면 다목적체육관 건립 착수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홍성군은 폐교된 구 결성중학교의 노후 건물을 철거하고 그 자리에 홍성 서부권 유일의 실내체육관을 건립함에 따라 결성면은 물론, 인근 갈산면과 서부면까지 포괄하는 주민들의 생활체육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구 결성중학교에 조성하는 야구장에 이어 두 번째 체육시설 조성이 확정되면서 민선 8기 이용록 홍성군수의 당초 공약이었던 결성면 스포츠타운 조성에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는 설명이다. 현재 군은 구 결성중학교 부지에 연내 완공을 목표로 현재 추진중인 있는 야구장 1면에 더해 지역 내 야구 동호인과 엘리트 야구 활성화를 위해 인접지에 제2 야구장 조성도 검토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장기적으로는 국제대회도 개최 가능한 수준의 양궁장을 조성하고 여기에 축구장 2~3면을 병행 설치해 결성면을 서해안권의 명품 스포츠타운으로 활성화한다는 로드맵을 그리고 있다. 김태옥 교육체육과장은 “이번 공모에 앞서 야구장 조성과 연계한 군민들의 요구를 청취한 결과 결성면민들이 가장 시급한 시설로 꼽은 실내체육관 건립을 추진키로 했다”며 “체육관은 여가·체육 활동은 물론 지역행사 등 다양한 활동이 가능하도록 설계해 인근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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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교육지원청, 전시 주요 현안과제 토의 훈련 실시[굿뉴스365] 홍성교육지원청(교육장 주진익)은 25일, 2022 을지연습 4일차를 맞아 전시 주요 현안 과제 토의 훈련을 실시하였다. 전시 주요 현안과제 토의는 전시상황에서 실제로 발생할 수 있는 현안 문제를 선정하고 예산, 시설, 보건, 장학 등 각 분야별 지원청 담당자들이 토론을 통하여 전시 대책을 수립하는 토론 기반형 훈련이다. 이날 훈련은 주진익 교육장을 비롯한 팀장급 이상 20명이 참석하여 ‘전시 효율적인 예산 편성 및 운용방안’을 주제로 진행하였다. 전시 상황을 가정하고 예산 편성을 신속한 전시체제로 전환하고 전시 수행과 관련한 신속한 사업선정과 추경을 통한 예산 지원책 등을 토의 하였다. 주진익 교육장은 "전시 현안 과제 토의를 통해 각 팀별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주요 현안에 대해 검토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오늘 토의를 통해 수립한 대책과 의견을 검토해 향후 전시 대비 계획인 충무계획에 반영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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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약천 남구만 선양을 위한 학술세미나 개최[굿뉴스365] 홍성군은 오는 26일 오후 2시 홍성문화원 별관 2층 세미나실에서 ‘약천 남구만 선양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세미나는 약천 남구만과 홍성의 관계를 재조명하고 약천 남구만 선양을 위한 고증연구 및 콘텐츠 활용 방안을 공유하기 위한 자리로 기조강연과 3개의 주제발표, 토론으로 구성됐다. 약천 남구만은 ‘동창이 밝았느냐’라는 시조로 널리 알려진 조선 후기의 명재상이다. 정치·경제·문학 등 다방면에서 큰 업적을 남겼으며 홍성과 깊은 인연을 맺고 있다. 남구만의 문집인 약천집에는 남구만이 어린 시절 결성의 구산에서 살았고 용와리에 집을 샀다는 기록이 남아 있다. 구산은 현재 홍성군 구항면 내현리의 거북이마을이고 용와리는 갈산면 와리의 원와마을이다. 서계원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학술세미나를 통해 남구만과 홍성의 관계를 재조명하고 역사 속의 홍성인을 새롭게 발견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홍성군을 대표하는 역사인물을 계속해서 선양하고 널리 알리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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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코로나19 감염취약시설 방역기동반 가동[굿뉴스365] 홍성군은 감염취약시설 내 코로나19 집단감염 확산 방지 우려에 대비해 감염취약시설 37개소 현장점검을 계획하고 방역 대응을 강화한다. 홍성군보건소는 오는 29일부터 9월 말일까지 시설 내 집단감염 발생을 사전 예방하기 위해 2인 1조 3개 반으로 구성된 방역기동반을 가동해 감염관리 실태, 면회기준 변경에 따른 준수, 치료제 처방 등 확진자 발생에 따른 초기대응 요령, 종사자들의 PCR 선제 검사 강화 등을 점검하기로 했다. 이번 방역기동반 운영은 관내 역학 의사의 현장 컨설팅을 통해 미흡한 코로나19 대응을 강화해 감염병 취약 시설에서 집단감염을 줄이고자 하며 주요 보완내용은 환자 발생 시 접촉자 분류, 감염관리, 확진자 비 확진자 간 동선 분리 등 종사자에 대한 감염관리 역량 강화 와 개인보호구 착탈의 실습이다. 보건소 감염병대응팀장은 “코로나19에 지속적인 선제적 대응으로 집단감염을 줄이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군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군민들께 철저한 개인방역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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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광천전통시장, 국내산 수산물 구입 시 온누리상품권 환급[굿뉴스365] 홍성군은 최근 물가상승 및 내수경기 악화로 어려운 전통시장을 위해 수산물을 구입하면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주는 행사가 오는 9월 2일부터 9월 8일까지 7일간 광천전통시장에서 펼친다고 밝혔다. 군은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2022년 추석 수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의 지원을 받아 진행하는 이번 환급행사는, 기간 내 광천전통시장 점포에서 국내산 수산물을 구입하면 최대 30%까지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준다. 일례로 6만8천원 이상을 구입하면 2만원을 환급받을 수 있다. 환급 방법은 국내산 수산물을 구입한 당일 영수증을 가지고 광천전통시장 내 지정된 환급장소에 방문하면 행사직원이 구입액에 따라 상품권을 지급해준다. 특히 광천전통시장은 홍성군의 대표 수산물 특산품인 광천 새우젓, 광천김, 젓갈 및 싱싱한 제철 수산물 등 구입할 수 있는 전통시장으로 추석을 맞이해 소비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번 행사를 통해 더 많은 소비자가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동훈 해양수산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추석 연휴를 앞두고 관내 수산물 취급 업소와 소비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길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관내 우수 수산물의 소비를 촉진할 수 있도록 여러 사업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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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천년 양반마을 전통음식체험공간 조성공사 착공[굿뉴스365] 홍성군은 민선 8기 이용록 홍성군수의 주요 공약사업인 홍주읍성 정비사업과 연계 지역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커뮤니티 공간인 전통음식체험공간 조성공사가 9월부터 본격적인 착공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그동안 사업 대지의 문화재 발굴조사 및 문화재 현상변경 심의 보류로 다소 지연되었던 사업이었으나, 이용록 군수는 적극 행정을 펼치며 올해 문화재 현상변경 심의를 통과해 시동을 걸었고 설계 완료 후 8월 조달계약 체결에 이어 드디어 9월 첫 삽을 뜨게 됐다. 군은 약 96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전통음식체험공간이 본격적인 착공에 들어가고 ‘홍주읍성 북문 문루’도 지난 8월 16일 문화재청으로부터 현상변경 조건부 허가를 받아내 복원의 길도 열리면서 민선 8기 이 군수의 주요 공약인 홍주읍성 정비에 강한 드라이브를 걸 수 있게 됐다. 전통음식체험공간은 홍성읍 오관리 110-17번지에 지하1층, 지상2층의 연면적 1,724.40㎡로 조성되며 지하는 사무실, 회의실, 공방체험실로 주로 업무공간으로 조성하고 지상 1층은 전통음식 체험, 시식, 특산품 판매소로 전통음식 문화공간이 탄생한다. 아울러 지상 2층의 전망 쉼터는 홍주읍성 홍화문이 전면으로 보이는 탁트인 조망이 기대되고 있으며 전통놀이 체험, 카페, 쉼터 등으로 편의공간 등을 구성해 방문하는 관광객과 지역민을 맞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전통음식체험공간은 홍주읍성을 조망하면서 홍성군만의 특색있는 전통문화 전시와 체험장의 역할과 더불어 홍성의 전통음식을 개발하고 즐길 수 있는 장소”며 “향후 충청권만의 전통음식 문화에 기반을 둔 다양하고 차별화된 전통음식개발로 지역경제 소비를 유도하고 역사문화기반 관광 활성화로 원도심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