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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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추석 성수 식품 등 위생점검 및 수거검사 실시[굿뉴스365] 홍성군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다소비 식품 등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부적합한 유통 식품을 사전에 차단하고자 관내 식품위생업소에 대해 오는 29일까지 집중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홍성군보건소는 점검반을 편성해 조미김, 면류 등을 제조하는 식품제조가공업소, 선물용 건강기능식품을 전문 취급하는 건강기능식품판매업, 다중이 이용하는 대형 일반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집중점검을 시행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무신고 제조·판매 여부,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판매,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여부, 자가품질검사 적정성, 보존 및 유통 기준 준수 등에 대한 집중 점검 실시하며 특히 추석에 많이 소비되는 떡류, 한과류 등을 수거해 식중독균 등을 검사해 안전성을 확인할 예정이다. 보건소는 이번 집중점검으로 홍성군민들이 안전한 식품이 유통판매되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점검 시 고의적인 불법행위가 적발될 경우 영업정지 등의 행정처분과 함께 형사고발을 병행하는 등 엄중하게 조치할 계획이고 부적합 제품에 대해서는 회수·폐기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식품과 관련된 불법행위를 목격하거나 의심될 경우 부정·불량 식품신고전화 1399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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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홍주문화회관, 국립발레단의 해설이 있는 전막발레 “해적” 개최[굿뉴스365] 홍성군 홍주문화회관에서 국립발레단의 해설이 있는 전막 발레 ‘해적’이 오는 9월 6일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발레 ‘해적’은 영국의 낭만시인 바이런의 ‘해적’을 토대로 한 클래식 발레의 대표작으로 국립발레단은 마리우스 프티파 버전을 재구성해 2020년에 첫선을 보였다. 이번 공연은 국립발레단이 ‘돈키호테’, ‘호두까기인형’에 이어 새롭게 선보이는 ‘해설이 있는 전막 발레’ 시리즈로 무용수들의 화려한 테크닉, 역동적인 군무에 곁들여진 해설로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작품이다. 한국 발레를 대표하는 국립발레단은 1962년에 창단된 최초의 직업발레단으로 예술감독을 겸한 강수진 단장이 이끌고 있으며 최고의 무용수들과 함께 세계 유명 작품 레퍼토리를 보유하고 있다. 대표작으로 ‘호두까기인형’, ‘말괄량이 길들이기’, ‘잠자는 숲속의 미녀’, ‘안나 카레니나’ 등이 있으며 활발한 활동으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한국 발레의 위상을 널리 알리고 있다. 티켓은 R석 2만원, S석 1만원으로 홍주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예매 가능하며 홍성군 2자녀 이상 가구는 50% 할인된다. 홍주문화회관 공연기획 담당자는 “코로나19로 지친 주민에게 품격 있고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철저한 방역과 함께 완벽한 공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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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2022년 을지연습 최초상황보고회 개최[굿뉴스365] 홍성군은 지난 22일 군청 회의실에서 이용록 군수 주재로 간부공무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22년 을지연습 최초상황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실시되는 을지연습 전반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군사 상황 보고 을지연습 준비 및 진행 상황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군수 주재로 전시 주요현안과제 토의를 통해 대량 전재민 발생 및 유입에 따른 종합대책을 소관부서별로 보고하고 검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을지연습은 국가 비상 시 대비해 민, 관, 군, 경이 합동으로 실시하는 범정부적 훈련으로 비상사태의 대비, 절차와 방법을 숙달해 다양한 위기상황 발생 시 국민의 안전한 삶을 보장하기 위한 연습이다. 올해 을지연습은 국가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해 전직원, 유관기관, 중점관리대상업체 등 900여명이 참여해, 한미 연합연습 연계 및 전시전환 절차 숙달 등에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이용록 군수는 직원들에게“이번 을지연습은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실시하는 대규모 훈련인 만큼, 유사 시 정부기능이 제대로 작동되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전 직원 모두 기민하게 대응하고 훈련에 적극적으로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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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역-내포신도시 직통 농어촌버스 신규노선, 9월 1일 첫 운행[굿뉴스365] 홍성군이 홍성역 ⇄ 내포신도시를 순환하는 농어촌버스 신규노선개통을 위해 중형버스 2대를 투입하고 오는 9월 1일부터 첫 운행을 시작한다. 이번 신규노선은 지난해 12월 개통된 내포도시첨단산업단지 진입도로를 통과해 총 13㎞를 달리게 될 H950·H952, L951·L953 버스로 홍성역 이용 활성화 및 원도심과 내포신도시의 단일 생활권 구축으로 지역 상생발전을이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신규노선 구축으로 홍성역이 내포신도시로 가기 위한 대중교통의 첫 관문으로 자리매김하는 것은 물론, 홍성군의 역점사업인 역세권 개발사업과 시너지로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초석이 될 것이라 설명했다. 상행선은 산업단지를 기점으로 내포신도시를 거쳐 종점 홍성역까지 13㎞를 12회 운행하며 소요시간은 40분이며 하행선은 홍성역을 기점으로 내포신도시를 경유해 종점 산업단지까지 13㎞를 12회 운행, 소요시간은 40분이다. 이번 신규노선은 내포신도시를 오가는 기존 노선과 달리 홍성 시내를 경유하지 않고 홍성역에서 내포신도시로 직접 운행하며 더불어 내포신도시첨단산업단지 입주기업의 출·퇴근 시간에는 직원 편의를 위해 산업단지 내 일부 구간을 경유해 운행하게 된다. 육헌근 건설교통과 과장은 “홍성역을 경유하는 기차와 노선버스 연계를 통해 주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성이 증대되고 역 주변 불법 주·정차 문제도 어느 정도 해소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 맞춤형 교통체계를 지속해서 구축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버스 노선 신설이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주민들의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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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의회, 충남의병기념관 포럼 개최 ‘환영’[굿뉴스365] 홍성군의회(의장 이선균)는 ‘충남 의병기념관 건립’과 관련해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이 ‘충남의 의병전쟁의 정체성’이라는 주제로 포럼을 개최함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22일 군의회에 따르면 지난 8월4일 제287회 임시회를 통해 ‘의병기념관 건립은 의병도시 홍성으로’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낸 후 충청남도에서 의병전쟁의 정체성을 찾는데 힘을 내는 만큼 향후 100년을 내다보는 안목으로 건립목적에 맞는 위치를 선정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선균 의장은 성명서를 통해 밝혔듯이 "국가지정문화재인 홍주의사총과 홍주읍성 등 의병관련유적이 있으며 대한민국의병도시협의회 33개 시·군은 물론 홍성, 아산, 청양, 금산, 당진, 공주 등 충남도내 의병도시를 아우를 수 있는 홍성에 건립하는 것이 최적합하며 선택이 아닌 책무라고 말했다. 특히, 포럼에서 김상기 충남대 교수가 "충남 의병전시관은 충남의 의병운동이 나아가 독립운동, 항일전쟁으로 이어진 충남 의병의 정체성을 확인하는 곳이어야 한다”는 발언이 말하듯 백야 김좌진, 만해 한용운 등 독립운동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위인들을 배출한 홍성군이 최적지이기에 충남도의 올바른 판단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박경목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장이 "우리는 지역 공동체 구성원들에게 지역의 역사적 사건에 대해 알려줄 의무가 있다"라며 "충남이 기념관을 건립한다면, 기념관만의 독자적인 존립이 아닌 기념관을 중심으로 지역의 상징이 모아지고 확산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라고 한 만큼 기념관 선정부지는 의병과 관련성이 있는 홍성에 건립되는 것이 바른 방향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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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2022년 제19회 에너지의 날 참여[굿뉴스365] 홍성군은 지난 22일 에너지절약 실천을 위한 ‘제19회 에너지의 날’ 행사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매년 8월 22일로 지정된 에너지의 날은 지난 2003년 8월 22일 우리나라 역대 최대 전력소비를 기록한 이후, 에너지 중요성 및 절약에 관한 인식 확산을 위해 제정됐다. 이번 에너지 날 행사는 에너지시민연대 주관으로 전국 17개 시·도에서 동시 진행되며 홍성군은 22일 오후 2시부터 한 시간 동안 에어컨 설정온도를 2도 올리고 저녁 9시부터 5분간 경관조명과 실내조명 등 건물 내·외부 소등을 시행했다. 고영대 경제과장은“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에너지 안보의 중요성이 커지는 요즘 공공기관의 선도적 참여를 통해 에너지절약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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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홍주문화회관, 연극 “신, 천상열차분야지도” 개최[굿뉴스365] 홍성군 홍주문화회관은 고려말 충남 출신의 천문학자 류방택이 제작한 국보 228호 ‘천상열차분야지도’를 모티브로 별자리와 별을 미디어아트로 표현한 연극 “신, 천상열차분야지도”가 8월 25일부터 27일까지 대공연장 무대에 올라간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22년 “방방곡곡문화공감” 문예회관 기획제작프로그램 공모로 제작되는 연극 “신, 천상열차분야지도는 ‘하늘을 사랑한 민족’이라는 주제로 미디어아트와 연극, 무용 등을 융복합한 작품이다. 이번 공연은 만원 지폐 뒷면에 그려져 있는 ‘천상열차분야지도’를 만든이가 충남의 위대한 천문학자 류방택이며 자랑스러운 우리 지역 문화유산을 널리 알리고자 기획됐다. 청운대학교 뮤지컬학과 배혜령 교수가 예술감독을 맡고 문화의 달 50주년 총감독을 역임했던 건국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이영민 교수가 연출을 맡았으며 출연 배우로는 류방택역에 정흥채, 한중곤이 더블캐스팅, 윤희철, 박규상, 심성일 임홍석, 오진숙, 장희재, 김태현, 이수민 등 충남지역을 기반으로 활동 중인 배우들과 전통예술단 혼 무용단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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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교육지원청, 수해복구 봉사활동에 구슬땀[굿뉴스365] 홍성교육지원청(교육장 주진익)은 지난 18일 연이은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부여군 은산면 일대에서 수해복구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홍성교육지원청 주진익 교육장을 비롯한 직원 30여명은 이번 수마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부여군 은산면의 포도 시설하우스 농가를 찾아 피해 농작물 복구와 토사 제거 작업을 벌이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 지역은 시간당 100mm가 넘는 폭우로 인하여 하천제방과 도로가 유실되고 특히 농작물에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 이날 수해복구 봉사활동에 참여한 주진익 교육장은 "바쁜 업무속에서도 봉사활동에 자발적으로 나선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예기치 못한 자연재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농민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홍성교육지원청의 봉사활동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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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의회, 민간 기관단체와의 간담회 시작[굿뉴스365] 홍성군의회(의장 이선균)는 18일 경제분야 민간 기관단체와의 간담회를 시작으로 자치분권 활성화를 위해, 농업, 축산, 수산, 산림, 영유아, 장애인, 노인, 청소년 등 13회에 걸쳐 9월 7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첫 일정으로 18일 홍주성역사관에서 열린 경제분야 민간 기관단체와의 간담회는 산업건설위원회 주관으로 홍성전통시장상인회장을 비롯한 11개 민간기관 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치러졌다. 간담회를 주재한 문병오 산업건설위원장은 민관의 유기적인 협력네트워크 구축은 의정활동의 중요한 요소라며 격의 없는 대화를 진행해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간담회에서는 코로나19로 10% 특별할인 판매하는 홍성사랑상품권의 확대 발행과 지역기업과 지역대학생에 대한 지원 등의 건의가 있었으며 우수기업에 대한 연말표창, 사회적경제기업 지원책 강구 등 다양한 방안이 제시됐다. 또 명동상가와 전통시장의 경우 미니공원 및 화장실 등 휴식공간을 확보해 줄 것과 원산지표시에 대한 강화로 정직한 시장의 이미지를 높여줄 것과 공모사업을 준비할 수 있는 인력지원을 주문했다. 한편 이선균 의장은 "정책결정과 집행과정에 주민이 직접적인 참여를 확대하는 것이 자치분권시대를 앞당기는 것인 만큼 소통의 시간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다양한 의견을 의정활동에 접목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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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보건소, 코로나19 확진, 홀로사는 어르신들의 건강관리 강화[굿뉴스365] 홍성군보건소는 18일부터 의료취약계층인 65세 이상 독거노인 확진자를 대상으로 집중건강관리에 나선다. 이는 지난 8월 1일 코로나19 재택치료 체계 개편에 따른 집중관리군에 대한 건강모니터링 중단에 대응하기한 것으로 보건소는 자체적인 독거노인 모니터링 전담인력을 구성해 격리기간동안 3회 유선건강상담 및 모니터링을 선제적으로 진행한다. 독거노인 모니터링 전담인력은 65세 이상 독거노인에게 직접 전화해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호흡기환자진료센터와 연계한 대면·비대면 진료 안내, 정기적인 건강상태확인,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방안을 안내해 의료취약계층이 감염병에서 건강하게 회복하고 위중증으로 이환되지 않도록 적극 도울 예정이다. 보건소 감염병대응팀장은 “이번 집중건강관리를 통해 취약계층에 대한 의료사각지대 및 의료 공백을 줄이고 건강취약계층 뿐만 아니라 모든 군민이 안심하고 진료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