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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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4개 우수공연 유치…지역민 문화향유 기회 넓힌다[굿뉴스365] 홍성군 홍주문화회관이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하는 ‘2024년 지역맞춤형 중소규모 콘텐츠 유통’ 공모사업에 4개 작품이 선정되어 지역민에게 수준 높은 문화생활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 ‘2024년 지역맞춤형 중소규모 콘텐츠 유통사업’은 문예회관·공연단체·예술인 등의 협력을 통해 공연시장 활성화를 이끌고 문화 취약지역에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작품은 창작뮤지컬 ‘사칠’, 코미디 넌버벌 퍼포먼스 ‘쉐프’, ‘카운터테너 이동규의 리사이틀’, 뮤지컬 ‘신의 손가락’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다. 특히 ‘사칠’은 소방관의 애환을 현실적으로 그려내 공감을 자아내며 ‘쉐프’는 전 세계 음식을 활용해 비보잉, 비트박스, 마샬아츠 등을 결합해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작품이다. 팬텀싱어 4 준우승자 카운터테너 이동규의 리사이틀과 동화의 아버지 안데르센의 성장과정을 담은 ‘신의 손가락’ 등 알찬 공연들이 7월부터 10월까지 홍주문화회관 무대에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윤상구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은 “군민의 문화향유와 질높은 문화생활을 위해 적극적으로 공모사업을 유치한 결과, 저렴한 티켓가격으로 다양하고 수준 높은 공연 콘텐츠를 군민에게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앞으로도 군민 여러분께 더욱 풍성한 문화 향유 기회를 드리기 위해 지속적으로 우수공연을 발굴하고 유치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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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개인지방소득세 확정신고·납부 안내[굿뉴스365] 홍성군이 2023년 귀속 개인지방소득세 및 종합소득세 확정신고를 위해 5월 31일까지 한 달간 홍성군청과 홍성세무서에서 신고창구를 운영한다. 군은 납세자의 신고 편의를 위해 기존 취약계층 만65세 이상 고령자 및 장애인에 한해 운영하던 신고창구를 모두채움 안내문을 받은 납세자를 대상으로 확대 운영한다. 모두채움 신고서는 단순경비율 적용 소규모 사업자, 종교인, 주택임대소득 분리과세 대상자 등을 위해 신고유형별로 발송된 사전안내문에 따라 쉽게 신고할 수 있도록 미리 작성한 신고 내역을 납부서 형태로 발송하고 세액이 맞다면 ARS를 통해 편리하게 신고납부할 수 있게 하는 제도이다. 신고방법은 홈택스-위택스, 손택스-위택스 연계신고 서면신고 등으로 지방소득세를 신고·납부할 수 있으며 국민비서 알림서비스를 활용해 개인별 납부세액·계좌정보 등을 포함한 맞춤형 모바일 안내가 가능하다. 서면신고의 경우 전국 지자체에서 신고납부가 가능하다. 또한 국세와 동일한 기준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수출 사업자 및 영세 사업자 등을 대상으로 납부기한을 3개월 직권연장할 계획이며 납부할 세액 1백만원 초과 시 2개월 분할납부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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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응노의 집 제7기 창작스튜디오 국제작가 공개모집[굿뉴스365] 고암이응노생가기념관이 고암 이응노 탄생 120주년을 맞아 창작스튜디오 국제작가를 공개 모집한다. 이응노의 집 창작스튜디오는 2017년부터 작가들을 지원해왔고 한국 국적의 작가들이 스튜디오에 입주해 다양한 활동을 했다. 이번 국제작가 모집은 고암 이응노 탄생 120주년을 맞이해 세계적으로 활동했던 화백의 끊임없는 도전 정신과 예술에 대한 열정을 다시 한번 본받고자하는 미술관의 새로운 시도이다. 모집대상은 국내·외에서 활동 중인 20세 이상 영어 또는 한국어가 가능한 외국 국적의 작가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선발된 입주 작가에게는 창작 및 거주 공간이 5개월간 무상 제공되며 문화 탐방, 결과보고전 등의 프로그램이 지원될 예정이다. 국제작가는 공개모집를 통해 1명의 작가를 선발할 예정이며 5월 중에 1차 서류심사, 2차 면접 및 프레젠테이션 심사를 거쳐 7월 초부터 입주를 시작할 계획이다. 공모 접수는 5월 9일 한국시간 오후 6시까지 미술관 대표메일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더 자세한 사항은 이응노의 집 홈페이지 공지 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태기 문화관광과장은 “고암 탄생 12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를 맞아 이응노의 집에서도 다양하고 새로운 시도들을 하고 있으니 군민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며“앞으로도 입주작가들이 이응노의 예술정신을 이어받아 세계에서 활동할 수 있는 작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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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2024년 개별주택가격 결정·공시[굿뉴스365] 홍성군이 5월 30일부터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을 결정·공시한다. 이에 앞서 군은 지난 22일 한국부동산원의 검증과 주택소유자의 의견을 수렴해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를 거쳐 개별주택가격의 적정성 여부 등을 심의했다. 결정·공시된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 열람은 군 홈페이지 및 군청 세무과 또는 읍·면행정복지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시된 개별주택가격에 이의가 있는 주택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열람 및 이의신청기간 동안 열람 장소에 비치되어 있는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이의신청 된 개별주택가격에 대해서는 토지·주택특성 등을 재조사하고 감정평가사·한국감정원의 검증을 거쳐 홍성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에 상정·심의해 6월26일까지 이의신청인에게 처리결과를 통지할 예정이다. 이용재 재산세팀장은 “개별주택가격과 공동주택가격은 각종 조세 및 부담금 부과, 건강보험료 산정의 기초자료 등으로 활용되는 만큼 주택가격을 반드시 열람해 가격이 적정한지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2024년 홍성군 개별주택가격은 0.85% 상승했으며 이는 내포신도시 개발 호재로 전역에 걸쳐 가격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었으나 조성완료단계에 있는 상황 및 금리상승과 건축비 상승 등 물가인상 등이 원인으로 판단되며 국지적 상승 및 보합세가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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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산사태 재난대비 주민대피 모의훈련 실시[굿뉴스365] 홍성군이 산사태 발생 시 주민안전을 위한 선제적 대응을 위해 지난 24일 서부면 광리 일원에서 산사태 재난 상황을 가정해 주민대피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는 서부면 소리마을 주민을 비롯해 공무원, 유관기관, 명예산불감시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부면 지역에 강풍을 동반한 집중호우로 인해 산사태 위험이 높아진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국민행동요령에 따라 산사태 취약지역 주민 대피 절차를 실제 상황과 같이 모의훈련했다. 아울러 군은 ‘찾아가는 산사태 예방교육’을 병행해 주민들의 산사태 위기대응 능력을 높였다. 서종일 산림녹지과장은 “매년 기상변화에 따른 집중호우 등으로 인해 산사태 예측이 어려운 상황이다. 산사태로부터 인명피해를 예방하는 최고의 방법은 위험징후 시 사전에 대피하는 것”이라며“많은 군민들께서 평상시 국민행동요령을 숙지해 산사태 재난에 대한 경각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홍성군은 여름철 우기에 대비해 산사태 취약지역 110개소 및 산사태 대피소 70개소를 점검하고 사방사업을 조기 완료하는 등 산사태 예방 체계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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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가족어울림센터, ‘가상현실 스포츠실’ 조성[굿뉴스365] 홍성가족어울림센터에 아이들이 미래기술을 체험하고 미세먼지, 폭염 등 외부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안전하게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는 ‘가상현실 스포츠실’이 새롭게 조성됐다. 군에 따르면 가상현실 스포츠실은 문화체육관광부의 ‘2023 가상현실 스포츠실 보급사업’의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사업비 7,000만원을 투입해 조성했다. 가상현실 스포츠실에는 스키, 테니스, 양궁 등 다양한 스포츠를 가상현실로 체험할 수 있는 최신 시스템이 갖춰져 있어 아이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스포츠 종목을 즐기며 운동과 미래기술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교육용 콘텐츠와 맞춤형 커리큘럼이 탑재된 통합 플랫폼 서비스도 제공된다. 홍성가족어울림센터는 5월 7일부터 31일까지 가상현실 스포츠실을 시범운영 한 후, 6월 1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시범운영 기간에는 화~토요일 시간대별 현장 선착순 접수, 일요일에만 유선 예약 후 가족 단위 참여가 가능하다. 박성래 가정행복과장은 “가상현실 스포츠실은 아이들이 첨단기술을 체험하며 운동과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 될 것”이라며“앞으로도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마음껏 뛰놀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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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관계기관 협력체계’ 가동[굿뉴스365] 홍성군이 장마철을 앞두고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 풍수해 재난에 대비해 관계기관 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종합적인 대응태세에 돌입했다. 군은 지난 29일 군청 회의실에서 ‘2024년 여름철 재난대비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재난상황에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회의에는 군 재난안전대책본부 협업부서와 홍성경찰서 홍성소방서 군부대, 홍성기상대, 홍성군 지역자율방재단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여름철 기상전망, 협업부서 및 유관기관별 여름철 사전대비 중점 추진대책, 협조사항 등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군은 무엇보다 인명피해 최소화에 주안점을 두고 대책을 마련했다. 침수·붕괴가 우려되는 급경사지, 산지, 하천변, 과거침수지역 등을 인명피해우려지역으로 지정해 홍성경찰서와 협력해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부군수 중심의 상환관리와 위험 징후 발견 시 신속한 주민 대피조치에 나설 방침이다. 아울러 지난 3월부터 소관 시설물에 대한 전수점검을 실시해 보수·보강이 필요한 부분은 재해대책기간 전까지 정비를 완료하고 하천변, 지하차도 등 침수취약지역 내 자동통제시설을 설치해 선제적으로 위험요인을 해소할 계획이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기후변화로 인해 이상기후 현상이 잦아지면서 예상치 못한 재난상황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철저한 사전대비가 중요하다”며“민·관·군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체계적인 재난대응 시스템을 마련하고 군민의 생명보호와 재산피해 예방을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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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농촌인력난 해소 ‘공공형 계절근로’ 활성화 나서[굿뉴스365] 홍성군이 농촌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인한 인력난 해소를 위해 ‘해외 입국 계절근로자 제도’활성화에 적극 나섰다. 군은 30일 홍동농협에서 이용록 군수와 홍동농협 주정산 조합장, 우리동네의원 금창영 이사장, 라이프케어 명영숙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형 계절근로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건강보험이 미적용되어 의료비 부담으로 인해 의료서비스 취약지대에 놓여있던 라오스 공공형 계절근로자가 우리동네의원과 라이프케어를 이용할 경우 5,000원 이하의 저렴한 비용으로 양질의 진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아울러 홍성군과 홍동농협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지원을 위한 행정, 인적, 물적 역량을 최대한 활용해 지속적으로 상호 협력해 사업의 안정적 정착을 도모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홍동농협은 라오스 계절근로자 20명을 채용해 농번기 인력 수요에 적기 대응하고 농가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등 지역 맞춤형 ‘공공형 농촌인력센터’를 본격 운영할 예정이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농촌 일손부족 해소와 농번기 노임 상승 억제라는 두 가지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며“군내 타지역농협의 동참이 이어져 공공형 계절근로자 사업이 확대 운영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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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정책네트워크 기능 강화 ‘군정자문단 전체회의’ 개최[굿뉴스365] 홍성군은 29일 군청 대강당에서 ‘2024 군정자문단 전체회의’를 개최하고 시대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정책네트워크 기능 강화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그동안 군정자문단은 시책구상보고회와 홍성군 중장기종합발전계획 보고회 등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며 군정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데 큰 기여를 해왔다. 이번 전체회의에는 지역경제, 문화복지, 도시환경 등 3개 분과 16명의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군정자문단이 참석한 가운데 군정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이 이뤄졌다. 주요 안건으로는 ▲반려동물 원-웰페어 밸리 ▲충청남도 균형발전사업 개발계획 수립 ▲내포신도시 스마트도시 구축 전략 등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김기천 군정자문단장은 “앞으로도 군정자문단이 가진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군정 전반에 대한 자문과 정책대안 제시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가겠다”며“군정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현재 홍성군은 미래신산업 육성을 통해 지역발전을 견인할 동력들이 풍부하게 형성되고 있는 만큼 자문단의 전문적인 식견과 현장에서의 폭넓은 경험을 토대로 한 의견을 수렴해 군정에 적극 반영해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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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의회, 마을호텔 개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굿뉴스365] 홍성군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관광 활성화를 위한 마을호텔 개발 정책연구회’(대표의원 김은미)는 지난 26일 홍성군의회 소회의실에서 ‘관광 활성화를 위한 마을호텔 개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알렸다. ‘관광 활성화를 위한 마을호텔 개발 정책연구회’는 홍성군 홍동면의 관광자원을 연계해 홍동면 마을호텔 콘셉트를 연구하고, 브랜드를 개발하여 농촌관광 및 숙박기반의 체류형 관광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연구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중간보고회는 대표의원인 김은미 군의원을 비롯한 이선균 의장, 장재석 부의장, 윤일순 군의원 총 4명의 연구단체 소속 의원과 의회사무국 및 군 관련부서 직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재까지 수행한 연구과제에 대한 중간보고와 향후 연구 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연구내용으로는 ▲홍동면 마을호텔을 위한 자원조사, ▲관광 비즈니스 주체 수용태세 조사, ▲홍동면 마을호텔 콘셉트 구축, ▲홍동면 마을호텔 브랜드 개발 등의 이야기가 나왔다. 연구모임 대표를 맡은 김은미 군의원은 "오늘 제시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의원들의 피드백을 반영한 내실있는 연구 성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하며, "향후 연구 결과는 홍성군민과 관광객이 만족할 수 있는 홍성군의 관광 정책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집행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