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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의회, 제297회 임시회 개회[굿뉴스365] 홍성군의회(의장 이선균)는 18일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으로 27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제297회 임시회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군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 채택의 건, ▲2023년도 상반기 군정업무 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계획 보고·청취, ▲조례안 등 일반안건을 심의·의결할 계획이다. 각 상임위원회별 의원 발의 6건, 홍성군수가 제출한 홍성군 신성장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을 포함한 4건 등 총 10건의 조례안 등을 심의한다. 의회운영위원회는 김은미 의원이 발의한 ▲홍성군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최선경 의원이 발의한 ▲홍성군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홍성군의회 지방공무원 인사 규칙 일부개정규칙안 총 3건을 심의한다. 행정복지위원회는 김덕배 의원이 발의한 ▲홍성군 예비군 훈련장 차량운행 지원에 관한 조례안, 홍성군수가 제출한 ▲홍성군 신성장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 총 2건을 심의하고, 산업건설위원회는 이정윤 의원이 발의한 ▲홍성군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안전 증진 조례안, 윤일순 의원이 발의한 ▲홍성군 농업인 교육 지원 및 운영 조례안, 홍성군수가 제출한 조례 3건으로 총 5건을 심의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각 부서별 2023년 상반기 군정업무 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계획 보고·청취를 통해 상반기 전반적인 실태를 점검하고 홍성군정의 방향과 지역발전을 이끌 정책 등에 대한 심도 있는 질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선균 의장은 집행부에게 "이번 집중호우와 추후 기록적 폭염이 예상되는 만큼 우리 주민들을 위한 안전대책과 취약시설에 대한 사전 점검에 만전을 기해주기를 바란다”며, "군의원들은 군정 업무의 실적 및 계획 보고 시 내용들을 꼼꼼히 챙겨 각종 사업들이 누수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면밀히 살펴 줄 것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개회식에서는 5분 자유 발언을 통해 윤일순 의원은 '중장년 1인 가구 지원은 선택 아닌 필수'라는 주제로 중장년층 1인 가구에 대한 주거, 빈곤, 질병, 안전에 관한 맞춤형 정책 발굴을 위한 ▲1인 가구에 대한 실태조사 시행과 기본계획 수립, ▲중장년의 사회관계망 형성을 위한 사회적 가족 공동체 조성, ▲중장년 1인 가구의 정신건강 프로그램 구축 등 단기적인 지원 정책과 함께 장기적으로 1인 가구 전체를 포괄하는 보편적 복지 방안 마련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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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의회, 결성농요농사박물관 개선방안 공청회 개최[굿뉴스365] 홍성군의회(의장 이선균)는 지난 14일 결성농협 2층 회의실에서 결성면 지역주민, 결성면 기관단체장, 홍성군의회 의원, 박물관 관련 전문가, 관계 공무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결성농요농사박물관 개선방안 공청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공청회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경희대 교육대학원 윤태석 교수와 한국박물관교육학회 이관호 학회장의 주제발표, ▲5명 전문가의 패널토론 진행 후 끝으로 ▲군민토론이 진행되었다. 경희대 교육대학원 윤태석 교수는 ‘결성농요농사박물관 현황분석과 개선방안’이라는 주제로 ▲박물관 현황과 문제점 분석 ▲박물관 개념과 현상 ▲개선방안 등을 주제발표 하였으며, 한국박물관교육학회 이관호 학회장은 ‘결성농요농사박물관의 역할과 특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홍성지역의 역사·문화적 배경과 특징 ▲결성농요농사박물관 소장유물 현황분석 ▲결성농요농사박물관의 역할과 특성화 방안 등을 주제발표하여 두 명의 발표자는 결성농요박물관의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하여 의견을 개진했다. 주제발표 이후에는 패널토론이 진행되었으며 좌장으로 고암이응노생가기념관 한건택 명예관장이 맡고, 발제자로 주제발표를 한 윤태석 교수와 이관호 학회장, 토론자로 당진시청 고대영 학예연구사, 아산시청 김호일 학예연구사로 5명의 전문가가 참여하여 박물관의 개선방안을 위한 대안 제시와 의견 공유 시간을 가졌다. 패널토론 이후에는 참여 군민과 관계자들의 의견 청취와 개선방안의 의견 공유를 위한 방청 군민토론이 이루어졌다. 특히 군민A씨는 "결성농요농사박물관의 개선방안을 위해 이런 자리를 마련해주어서 감사하다. 전문가들의 의견과 우리 군민들의 목소리를 의회에서 면밀하게 검토하여 의견을 수렴해주기 바란다.”라고 주문했다. 이선균 의장은 "결성농요농사박물관의 운영에 반영될 수 있는 좋은 의견을 바탕으로 미래 지향적인 시설로 발전할 수 있도록 방안을 모색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답하며, "앞으로도 지역현안에 대해 군민들과 함께 대안을 찾아가는 공청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현장에서 답을 찾고, 소통하는 의회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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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갈산초, 말레이시아·싱가포르서 즐기는 수학여행[굿뉴스365] 충남 홍성군 갈산면 소재 갈산초등학교(교장 장경순)는 2023년 지난달 19일부터 24일일까지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에서 수학여행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체험학습은 학생들에게 해외 문화 탐방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한 것으로 지원기금을 활용하여 학생들의 수학여행의 전액을 지원하였다. 갈산초는 코로나19 발생 전까지 김좌진 장군의 발자취를 따라 중국으로 수학여행을 진행해왔으나, 코로나19(COVID-19) 발생 후 국외 수학여행을 삼가 왔다. 올해는 국제 코로나19(COVID-19) 발생 정도를 고려하여 학생들의 희망 국가를 조사하여 여행 국가를 선정하였고 5·6학년 학생들 전원이 참여하였다. 학생들은 사전교육과 안전교육을 철저히 받은 후 4박 6일 일정을 시작하였다. 저녁에 말레이시아의 수도 쿠알라룸푸르에 도착하여 휴식 후 이튿날부터 힌두교 성지인 바투 동굴과 이슬람교의 사원인 국립 모스크, 말레이시아의 랜드마크인 쌍둥이 빌딩과 왕궁 등을 견학하였다. 3일 째에는 말라카 지역에서 포르투칼, 네덜란드, 영국, 일본의 식민지배를 받은 기록과 독립의 과정이 드러나는 말라카 박물관등을 탐방하고 싱가포르로 버스를 타고 이동하여 싱가포르의 가든스 베이 트리쇼를 관람하였다. 4일 째에는 싱가포르의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방문하여 영어를 활용하여 자유롭게 놀이기구를 타는 등 시간을 보냈다. 5일 째에는 국립 식물원인 보타닉 가든과 강의 동물들을 볼 수 있는 리버원더스를 견학하며 동남아 지역의 다양한 식물들과 동물, 어류 등을 관찰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 후 마리나베이 샌즈와 싱가포르의 랜드마크인 머라이언 공원에 방문하여 싱가포르의 특징과 역사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저녁 식사 후 리버보트에 탑승하여 야경을 감상 후 한국으로 귀국하였다. 해외 수학여행을 다녀온 후 박모 학생은 "싱가포르 수학여행을 기대하며 전에 관련된 책들을 읽었는데 책에서 보던 것을 실제로 보니 놀라웠고 특히 머라이언 상이 인상깊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오모 학생은 "학교에서 국외 수학여행을 갈 수 있어 놀랍다”며 "리버보트가 무서우면서 재미있었고 더운 나라를 갈 때에는 꼭 더위를 식힐 수 있는 물품을 챙기는 것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국외 수학여행을 기획하고 추진한 담당교사 이제형은 "두 나라는 불교, 기독교, 이슬람교, 도교 등 다양한 종교가 혼합된 독특한 문화를 소유한 나라이고 동남아 지역에 위치한 나라”라며 "다양한 종교의 특색을 탐색할 수 있는 기회와 동남아 지역의 생활 문화와 기후환경을 경험하고 체험할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였는데 학생들이 직접 보고 느끼며 체험한 것 같아 만족스럽다”고 전했다. 또 학생들을 인솔한 5학년 담임 교사는 "학생들이 직접 영어로 묻고 답하며 수업 시간에 배운 문장을 활용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했다. 장경순 교장은 "앞으로도 갈산초등학교는 학생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교육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갈산초등학교는 전교생이 65명으로 학생들의 소질계발과 진로탐색 지원을 위해 점핑, 밴드 등의 다양한 방과후 활동과 1인 1현악기 레슨, 학력신장을 위한 학습코칭 프로그램, 대학탐방 프로그램 및 각종 진로직업체험 활동 등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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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대 홍성군의회 개원 1주년 기념행사[굿뉴스365] ‘군민과 함께 미래를 여는 의회’라는 슬로건으로 지난 7월 출범한 제9대 홍성군의회가 개원 1주년을 맞아 3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기념행사를 가졌다. 제9대 홍성군의회는 3선의원 3명, 재선의원 3명, 초선의원 5명 총 11명으로, 전반기 이선균의장을 필두로 경륜과 패기가 조화되어 홍성군민의 행복에 최대한 힘을 보태고자 군민과의 소통강화와 생활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년간 정례회 3회, 임시회 8회 총 97일간 내실 있는 회기 운영으로 ▲조례 및 규칙 제·개정 의원발의 42건, 집행부 제출 심의 59건 총 101건 ▲관리계획·동의·승인 40건, ▲예산·결산 12건, ▲건의(결의)안 3건, ▲기타(회기결정 등) 32건, 총 188건의 의안을 처리하면서 군민들을 위한 더 나은 대안과 해결책을 고민하여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방의회 본연의 업무에 충실하도록 노력하였다. 또한 집행부의 군정 감시 및 견제를 위하여 ▲업무보고청취 3회, ▲행정사무감사 2회 운영 및 총 575건의 자료요구, ▲현장방문 3회, 41개소, ▲5분 자유 발언 31건, ▲정책협의회 12회, 66건, ▲군정질문 27건 등 군민의 입장과 목소리를 대변하였다. 이러한 회기 운영과 군정 감시 및 견제를 위하여 홍성군의회 의원들은 ▲저수지 수질 및 악취 개선 연구 용역 등 3건의 연구활동, ▲군의 각계각층 군민과의 간담회 16회, ▲의정연수 및 선진시책 벤치마킹 6회 등 의정역량 강화와 군민과 함께하는 열린 의정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선균 의장은 "앞으로도 제9대 홍성군의회는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군민이 행복한 홍성을 위한 대의기관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하고, 군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여 공부하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며 집행부를 견제하고 감시하는 역할을 더욱 충실히 이행하겠다”며, "지난 1년은 의회의 시작과 성장을 위한 기초 과정이었다면 남은 3년은 도약과 성숙을 위한 과정으로, 1년 전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던 마음가짐으로 한 걸음씩 앞으로 나아가겠다”라고 다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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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교육지원청, 계약업무 학습공동체 역량강화 연수 실시[굿뉴스365] 홍성교육지원청(교육장 이정순)은 지난 29일 계약업무 학습공동체 회원들을 대상으로 계약업무에 관한 역량강화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계약업무 학습공동체는 홍성교육지원청 및 관내 학교 및 기관 직원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전문 강사 초빙 및 계약 사례공유 등을 통해 직원들의 업무 전문성 신장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 날 연수는 30여년 경력의 계약 전문 강사 교육으로 진행되었으며 1년 미만의 신규 직원들도 참가해 계약업무에 대한 연찬의 시간을 가졌다. 연수에 참가한 한 신규 직원은 "계약업무에 대해 막연한 두려움을 해소할 수 있었고 학교 현장에 도움이 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정순 교육장은"이번 연수를 통해 교육 현장 업무 담당자들의 업무 처리 역량이 향상되고, 계약의 청렴 실천 문화를조성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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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의회, 제296회 임시회 폐회[굿뉴스365] 홍성군의회(의장 이선균)는 6월 26일 제296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30일 폐회로 5일간의 일정을 소화했다. 군의회의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6일부터 28일까지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제1회 기금운영계획 변경안 부서별 청취 후 29일 각 상임위원회의 예비심사 및 의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종합심사 및 의결로 진행되었다. 30일 폐회식에서 김덕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은 2023년도 기정예산 8,148억 2,400만 원보다 10.1% 증가한 8,970억 7,400만 원으로, 회계별로는 일반회계 8,259억 8,200만 원, 특별회계 710억 9,200만 원으로 편성 보고하였다. 증감현황으로는 일반회계 818억 6,100만 원 증액, 특별회계 38억 9천만 원이 증액되었다. 일반회계는 시군평가 정성지표 담당자 컨설팅 등 6개 부서 8건의 사업 총 3억 2백만 원이 삭감된 내용으로 가결되었고,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은 원안대로 가결되었다. 이어서 의회는 조례안 등 일반안건 처리와 관련하여 행정복지위원회 소관 ‘홍성군 행정기구와 정원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행정복지위원회와 산업건설위원회 각각의‘2023년 제4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을 원안가결하였다. 끝으로 이선균 의장 "집행부에서는 이번 추가경정예산 심의가 우리군의 열악한 재정 여건을 감안해 의원들이 심혈을 기울여 의결하신 소중한 예산임을 인식하고,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업무추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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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의회, 제296회 임시회 개회[굿뉴스365] 홍성군의회(의장 이선균)는 26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30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제296회 임시회 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의 주요안건으로는 ▲제296회 홍성군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제1회 기금운영계획 변경안 제안설명의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의 건, ▲조례안 등 일반 안건처리 내용이 상정 및 가결되었다. 가결된 안건의 내용은 26일 첫날 각 상임위원회별 조례안 등 일반 안건 처리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운영을 시작으로 29일까지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제1회 기금운영계획 변경안 부서별 청취와 심사 후 30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 예정이다. 또한 제1차 본회의의 5분 자유 발언에서 문병오의원(더불어민주당)은 ⌜대형숙박시설 조성으로 관광산업 발전의 초석을 놓자!⌟, 이정희의원(더불어민주당)은 ⌜스토킹 범죄로부터 안전한 홍성을 만들자⌟라는 각각의 주재로 살기 좋은 홍성군 만들기 위하여 제언했다. 이선균 의장은 동료 의원들게 "민생 현장에서 수렴한 군민의 목소리가 이번 추경예산에 잘 반영되었는지, 효율성 있게 편성은 되었는지, 예산의 낭비 요인은 없는지 등 꼼꼼하게 심의해 주길 바란다.”라고 요청하며, "집행부에서는 군민의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사업의 시급성과 적정성 등을 고려하여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예산인지 면밀히 검토 후 예산이 올바른 방향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길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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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교육지원청, 홍성군과 폐교 매각계약 체결[굿뉴스365] 충청남도홍성교육지원청(교육장 이정순)은 홍성군과의 2년여 간에 걸친 적극적인 소통과 공동의 노력으로 폐교된 결성중학교를 최근 홍성군에 매각했다고 밝혔다. 결성중학교는 1964년 3월 17일 개교해 약 54년의 역사를 뒤로 하고 2018년 3월 1일 폐교됐다. 폐교된 이후 2020년 12월 양 기관이 유휴 폐교활용과 홍성군 상생발전을 위한 협약(MOU)을 체결하여 지역주민을 위한 야구장 시설 조성사업으로 무상 사용되고 있었다. 홍성군은 결성중학교를 지역주민과 학생들의 복지증진을 위하여 "공공체육시설 및 복합커뮤니티센터”로 조성하고자 하며 향후 홍성교육지원청과의 협력을 통해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을 추진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가로 운영하고자 할 계획이다. 이정순 교육장은 "이번 매각은 폐교의 건전한 활용방안을 제시하고 안정적인 교육 재정 확보와 지역사회 발전에도 기여한 바가 크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폐교 활용방안을 고심하여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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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의회 국민의힘 의원 “노동·연금·교육 3대 분야 개혁 촉구 성명서” 발표[굿뉴스365] 충남 홍성군의회 국민의힘 의원은 21일"노동·연금·교육 3대 분야의 조속하고 확실한 개혁을 위한 촉구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정윤 의원이 대표 발언자로 나선 성명서에는 현 정부는 노동·연금·교육개혁 3대 개혁은 미래세대인 청년과 국민을 위해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고자 하는 노력이며 대한민국의 미래와 미래세대의 운명이 걸린 일이기에 단순한 정치 슬로건이 아니라 조속히 가시적 성과를 내야 할 사안이라고 밝혔다. 성명서의 주요 촉구내용으로 첫째, 노동개혁은 유연성, 공정성, 안전, 안정성 등 4가지 원칙이 전제 되어야 한다. 둘째, 연금개혁은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연금 재정 적자 문제를 주도면밀하게 살피고 연금 재정에 대해 과학적으로 조사·연구하는 한편 국민의 의견을 수렴해 공론화 해야 한다. 셋째, 교육 개혁은 미래 세대가 원하는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교육 과정을 다양화하고 공정한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첨단산업 인재 양성에 중점을 두고 진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정윤 의원은"3대 개혁은 청년들에게 생존의 문제이며 포플리즘과 기득권에 타협하지 않는 의지로 3대 개혁이 조속하고 확실하게 실현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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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5회 홍성군의회 정례회, 최선경 홍성군의원 5분 자유 발언[굿뉴스365] 홍성군의회 최선경 의원은 21일 제295회 홍성군의회 제1차 정례회 중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 발언 시간을 통해 매년 반복되는 결산검사 지적사항이 군정에 제대로 개선·반영되길 촉구함이라는 주제를 발언했다. 최 의원은 5분 자유 발언에서 지난 4월 3일부터 4월 21일까지 총 19일간 2022회계연도 결산검사 대표위원으로 위촉받아 결산검사를 하며 느꼈던 문제점과 결산검사 방식의 개선 방안을 주문했다. 문제점으로는 세출예산 불용액 과다, 기금사업의 활성화, 이월사업 및 국도비 반환, 형식적 성과보고서 지표 등이 매년 반복적으로 개선되지 않고 지적되기에 집행부의 변화를 요청하며 국도비 보조사업의 효율적 재정 운영도 아쉬운 부분이라고 말했다. 더불어, 남은 임기 동안 성과보고와 성인지예산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갖고 지켜보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내실있고 효율적인 결산검사를 위해서 결산검사위원 인원을 점차 확대해 나갈 필요가 있으며 결산검사위원의 업무 난이도와 중요도를 고려한 여비와 수당의 상향 조정 필요성을 언급하며 결산검사 방식의 개선 방안을 피력했다. 또한 결산검사의 투명성을 위해 시민사회단체에서 추천하는 회계 관련 전문가를 포함시키는 방법도 모색해달라고 주문했다. 끝으로 최 의원은 "지난 19일 동안 하루도 빠지지 않고 성실하게 결산검사를 해주신 이부균, 박화규 두 분의 결산검사위원님과, 결산검사를 원활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회계과 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발언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