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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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교육지원청 사랑샘과 함께하는 겨울방학 문화체험 운영[굿뉴스365] 충청남도홍성교육지원청은 광천읍 소재의 아동양육시설인 사랑샘에 거주하는 청소년들을 위해 겨울방학 문화체험을 실시했다. 학생들이 원하는 프로그램을 희망조사하여 원예체험(미니 꽃다발/반려식물 심기/이끼볼 만들기), 가죽공예체험(카드지갑/가죽키링 만들기)을 진행했다. 이번 문화체험에 참여한 한 중학교 학생은"직접 선택한 색과 디자인으로 완성한 가죽지갑을 만드는 과정은 어렵고, 힘들었지만, 평생 간직하고 싶은 보물”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학생은 단순히 식물심기 활동이 아닌 식물을 통해 치유된다는 원예치료에 관심이 생겼다며"스트레스 감소와 공기청정을 위해 방 안에 보관하며 건강하게 키우겠다”고 소중히 화분을 안고 갔다. 사랑샘 김민혜 원장은"이번 체험이 아이들에게 큰 겨울방학 선물이 되었으며, 항상 사랑샘에 깊은 관심과 따뜻한 애정으로 지원해주시는 홍성교육지원청 교육장 이하 교직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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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의회, 제301회 임시회 폐회[굿뉴스365] 홍성군의회(의장 이선균)가 23일 홍성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제301회 임시회 제8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조례안 10건 등 일반안건을 처리함으로써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 상정된 조례안은 상임위원회에서 심도있는 심사를 벌여, 장재석 의원이 발의한 ▲홍성군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이정윤 의원이 발의한 ▲홍성군 야간관광 활성화 조례안, ▲홍성군 마약류 오남용 예방에 관한 조례안, 이정희 의원이 발의한 ▲홍성군 이동노동자 권익증진 조례안, 김덕배 의원이 발의한 ▲홍성군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예방 조례안, 홍성군수가 제출한 4건의 조례안과 ▲2024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을 원안가결하였다. 또한 지난 15일부터 22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3국·3담당관·19과·2직속기관·2사업소에 대해 군정업무 실천계획에 대한 보고 및 청취를 통해 이용록 군정의 2024년도 군정방향 점검 및 대안을 제시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선균 의장은 "2024년도 군정업무 실천계획 보고 청취, 조례안 및 일반안건 심사 등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에 임해주신 동료 의원들의 노고에 감사와 집행부에서는 의원들이 지적하고 제안한 의견에 대해 업무 추진 시 반영하고 계획한대로 차질 없이 진행하여 연내에 모든 사업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27일 폐회식에서 최선경 의원은 ‘지방소멸 문제, 인구정책 패러다임 전환에 달려 있다!’라는 주제의 5분 자유 발언을 통해 출산율 증가와 청년인구 유입에 초점을 맞췄던 인구정책에 대한 전환이 필요할 때이며, 이와 관련한 대안으로 ‘베이비부머 귀향 촉진 정책’을 제안하며 인구소멸의 위기를 극복하고 농촌과 지방이 활력 넘치는 공간으로 다시 만들기 위해 정책의 변화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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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교육지원청, 개교 예정 중학교 교명 선정[굿뉴스365] 홍성교육지원청(교육장 이정순)은 2025년 3월 개교 예정인 가칭)홍성주촌중학교(홍북읍 신경리 1208)의 교명을 ‘홍북중학교‘로 선정했다. 홍성교육지원청은 교명 선정을 위해 1월 24일(수)부터 2월 8일(목)까지 총 16일간 학생, 학부모, 교직원, 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 교명을 공모했다. 공모 결과 총 39개의 교명이 접수되었으며, 지난 22일(목) 도의원, 군의원, 학부모, 교육지원청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교명선정위원회에서 "홍북중학교”로 선정했다. 선정된 교명은 홍성교육지원청 홈페이지에 2월 26일(월)부터 3월 17일(일)까지 총 21일간 행정예고를 실시하고 이후 충남도의회의 '충청남도 도립학교 설치 조례' 개정안 심의·의결을 통해 최종 확정된다. 이정순 교육장은"가칭)홍성주촌중의 교명이 ’홍북중학교’로 선정된 만큼 2025년 3월 개교에 차질없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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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유치원, 신학기 대비 학교안전 점검 추진[굿뉴스365] 내포유치원은 이번 21일 신학기를 대비하여 원내 생활안전 및 시설안전 등 전반적인 학교 안전을 점검하는 ‘신학기 대비 학교안전 점검’을 추진하였다. 이번 점검은 다가오는 신학기를 맞이하여 예기치 못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새로 입학하는 신입생과 기존 재학생들이 생활하는 데에 불편함이 없는 안전한 환경 제공에 초점을 뒀다. 점검 반으로는 유치원 시설업무 담당자와 시설관리 용역업체로 구성되어 전문성과 객관성을 갖춘 내실있는 점검이 진행됐다. 중점 점검 사항의 경우 통학 안전관리,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 및 공기정화장치· 음수기 관리, 학교 내·외 공사장 안전관리, 건축물·옹벽·사면 등의 이상 유무 확인, 화재예방 및 공사장 관리, 현업근로자 산업안전 관리, 학교 급식실·통학지원 안전관리 등이다. 이진진 원장은 "우리 유치원에 원아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였다.”며, "유치원 내외 시설뿐만 아니라 우리 교육 가족 공동체인 근로자들의 작업 환경 또한 점검하여 행복한 충남교육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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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2차 승원팰리체 시그니처 2월 23일(금) 오픈[굿뉴스365] 승원종합건설은 홍성군 광천읍 서해삼육초등학교 바로 옆자리에 ‘홍성2차 승원팰리체 시그니처’를 2월 23일(금)에 공급한다. 해당 단지는 지하 1층, 지상 16~20층 3개 동으로 전용 84㎡ 단일 타입 총 293세대가 공급된다. ‘홍성2차 승원팰리체 시그니처’는 단지 바로 앞에 서해삼육초·중·고, 광천초·중 ‘더블 학세권’을 갖춘 충청권 최고의 교육환경을 자랑하며, 이외에도 충남드론항공고, K-POP고 등의 경쟁력 있는 특성화고등학교들도 도보로 누릴 수 있어 완벽한 ‘원스톱 학세권’ 입지를 갖췄다. 더불어 단지 내에 직영센터로 운영되는 국내 최고의 교육 브랜드 ‘종로엠스쿨’에서는 차별화된 커리큘럼과 체계적인 단계별 맞춤 학습으로 입주민 자녀들에게 무상교육을 진행한다. 단지는 영구조망권이 확보된 정남향 위주로 세대당 1.5대의 여유로운 주차공간을 제공하며, 에너지효율 1+등급, 내진설계 1등급, 녹색건축물 인증, 범죄예방을 위한 방범설계가 기본으로 적용되었다. 또한, 스마트 실내공기 제어, 미세먼지 신호등, 맘스테이션 그린카페, 실내청정 교육센터, 미세먼지 저감식재, 건강관리센터 등으로 입주민의 건강을 위한 ‘헬스케어 시스템’을 갖췄으며, 호텔식 조식서비스, 스크린 골프연습장, 휘트니스 센터 등 수준 높은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된다. 하이엔드 평면 설계가 적용된 세대 내부는 4Bay 4Room 구조에 트리플 팬트리(주방, 복도, 현관)가 기본 시공되며, 주방 엔지니어드스톤, 최고급 아트월, 인덕션 전기쿡탑, 복합오븐, 비데, 현관 에어샤워 시스템 등이 무상옵션으로 제공된다. 또한, 최첨단 홈IoT를 적용하여 조명·난방·가전제품까지 편리하게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으며, AI 음성명령, 방범제어, 엘리베이터 호출 등도 가능한 명품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게다가, 단지 바로 옆 세대별 개인텃밭 ‘승원팜(Farm)’ 무상제공으로 입주민 개인의 취향에 맞게 다양한 작물을 재배할 수 있도록 했다. 각종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하나로마트, 광천시장, 광천생활체육공원, 광천문예회관이 인근에 자리하고 있어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하고, 광천읍 원촌마을 도시재생사업도 예정되어 있다. 아울러 서해안고속도로와 광천IC, 버스터미널, 장항선 광천역 등도 가깝게 이용할 수 있고, 서해선-경부선 예타선정 등으로 쾌속 교통망도 갖춰 수도권과의 접근성도 우수하다. ‘홍성2차 승원팰리체 시그니처’를 공급하는 승원종합건설은 살기 좋은 아파트 수상, 국가대표 브랜드 대상, 한국경제 주거문화 대상 등 다수의 수상실적을 가지고 있는 믿을 수 있는 건설사로 뛰어난 시공능력과 신용등급 A의 탄탄한 재무 역량을 자랑한다. 승원종합건설 관계자는 "이번 ‘홍성2차 승원팰리체 시그니처’는 시행과 시공을 직접 진행해 금융비용과 부대비용을 줄여 2억원 대의 합리적인 분양가로 공급할 수 있었다”며 "계약자의 편의를 위해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 중도금 전액 무이자 조건으로 계약을 진행하며, 무제한 전매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완벽하게 누리는 최고의 교육환경과 승원팰리체만의 럭셔리 중형 명품 라이프를 담은 ‘홍성2차 승원팰리체 시그니처’는 다가오는 2월 23일(금) 오픈하며, 주택전시관은 충남 홍성군 홍성읍 고암리 673-4번지에 위치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와 대표번호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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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일순 홍성군의원, 아동친화도시 넘어 놀이친화도시로[굿뉴스365] 홍성군의회(의장 이선균) 윤일순 의원(국민의힘)은 14일 제301회 홍성군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아동친화도시를 넘어서 놀이친화도시로' 라는 주제로 5분 자유 발언을 하였다. 윤 의원은 ‘엄마의 마음으로 군정을 살피자!’라고 다짐하며 의정활동을 시작하였다고 말하며, 이번 5분 자유 발언은 홍성군의 미래세대를 위해 그 어느 때 보다도 엄마의 마음으로 발언대에 섰다며 말문을 열었다. 먼저 홍성군을 포함한 전국 지자체의 절반 이상이 아동친화도시 만들기에 뛰어들었지만 유행처럼 번진 아동친화 인증에 대한 비판과 실제 아동의 삶의 변화를 가져오지 못하는 실효성 문제를 지적했다. 뒤이어 홍성군이 진짜 아동친화도시가 되기 위해서는 ‘놀이친화도시’에 그 답이 있다고 제언하였다. 아동에게 놀이는 ‘권리’이며 유엔의 아동권리 협약과 우리나라 아동권리헌장에서도 놀이는 ‘권리’라고 명시되어 있지만 우리 사회에서 ‘놀이권’을 주장하는 일은 아직 어색한 일이고, 이는 학생은 곧 공부라는 인식이 자리잡혀 있기 때문이라고 언급하였다. 성인은 주52시간 노동제를 도입하여 일과 놀이, 휴식과 균형을 추구하고 있지만, 아이들에게는 놀이를 위한 제도적 장치가 미흡하다고 말하며 학습에 집중적인 관심을 두고 시간 안배를 하는 것처럼 아동의 일상에서 놀이권을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이에 따라 윤 의원은 놀이권을 보장하기 위해서는 ▲법적·제도적 근거의 마련을 통한 놀 권리에 대한 어른들의 인식 제고, ▲지역의 여건을 고려한 놀이 친화적 공간 조성, ▲ 군 환경을 고려한 놀이 정책과 전담 조직 마련 및 놀이 활동가 배치 등 놀이 활동에 대한 직접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끝으로 "가족어울림센터의 놀이터가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고, 세계 놀이 강사 양성 등을 통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는 등의 성과를 칭찬하며 군 단위의 한정된 예산과 인력을 감안하면 값진 결실이지만, 작년의 성과에 안주하지 말고 더 나아가서 홍성군을 책임질 우리 아이들에게 더 나은 미래를 위해서 충분히 쉬고 놀아야 한다는 평범한 진리를 실현시켜 줄 수 있는 정책을 펼쳐주기를 요청한다.”라며 발언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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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병오 홍성군의원, 내포신도시 발전 과제 및 정책 제언[굿뉴스365] 홍성군의회(의장 이선균) 문병오 의원(더불어민주당)은 14일 제301회 홍성군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내포신도시 발전 과제와 홍성군 정책 제언' 이라는 주제로 5분 자유 발언을 하였다. 문 의원은 성공적이고 지속가능한 내포신도시 조성 발전을 위한 주요 과제와 정책 개선 방안에 대해 두 가지 방안을 제언하였다. ▲첫 번째로 교통전담부서 설치 운영을 제안하였다. 현재 내포신도시는 교통과 관련한 여러 가지 문제들이 있으며 대표적으로 중심상가 지역 주차대란 문제, 비효율적인 대중교통 운행 체계와 실시간 운행정보시스템 부재, 학원 차량 정차 공간 부재, 최근의 개인형 이동 장치 사업과 관련한 전기 자전거와 전동 킥보드 등이 도로와 인도에 방치되어 있는 상황을 말하였다. 그렇기에 행정에서는 교통행정 분야에 더 많은 관심과 행정력을 투입해야하는 상황이며, 충청남도 내 15개 시군 중 인구수 9만 명 이상인 지자체 8개 중 홍성군을 제외한 7개 지자체는 모두 교통전담부서를 설치하여 4개 팀 이상의 교통 관련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고 설명하였다. 동일 인구 대비 다른 지자체의 절반도 안되는 행정력으로 같은 효과를 기대하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로 ‘이치에 맞지 않는 말이라고’ 꾸짖으며, 홍성군 교통 정책과 행정에 문제가 없는지 전체적인 재검토와 고민이 필요한 시점으로 조직 개편을 통해 ‘교통전담부서를 신설’하고 ‘담당 인력을 증원’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뒤이어 ▲ 두 번째로 충남도청 신도시 개발계획에 따른 에듀타운 완성을 위해 커뮤니티 부지 내 복합커뮤니티시설 조성을 제안하였다. 충남도청 신도시 개발계획의 ‘20차 개발계획보고서’에 따르면, 신도시 개발계획에는 내포신도시 홍북읍 부지 내에 4개의 커뮤니티 부지를 설정하였으며, ‘학교+주거+공원+복합커뮤니티시설’ 4가지를 하나로 묶은 ‘에듀타운 조성 구역’으로 지정할 것임을 알렸다. 계획된 4개의 복합커뮤니티시설 중 실제로 조성이 완료된 곳은 ‘가족어울림센터’가 위치한 커뮤니티 4부지 한 곳으로 해당 구역 내 아파트 주민들과 방과후 학생들이 활발하게 이용하여 주거 만족도와 평가 모두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나머지 3개 부지는 현재 미분양 부지이며 군 재정의 어려운 상황임을 알지만 조성을 위한 계획 수립에는 많은 예산이 필요하지 않기에, 지금부터라도 조성되지 않은 ‘커뮤니티 3개 부지’에 대해 연차별 조성 계획을 수립함과 동시에, 조속히 부지들을 매입하여 조성 절차를 진행해야 함을 당부하였다. 끝으로 문 의원은 "홍성군이 더 살기 좋은 곳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은 본인을 포함한 의회도, 군수를 비롯한 집행부도, 그리고 홍성에 살고 있는 주민 여러분도 다 같을 것이기에, 본인의 생각을 공유하고 홍성군의 미래를 위해 함께 유기적으로 움직이자는 ‘제안’이자 ‘부탁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말하며 발언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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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의회, 제301회 임시회 개회[굿뉴스365] 홍성군의회(의장 이선균)는 14일 갑진년 새해 첫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으로 23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돌입하였으며, 주요안건으로는 2024년도 군정업무 실천계획 청취, 2023 회계연도 예산·재무회계 결산검사위원 선임, 조례안 등 일반안건 처리를 진행할 예정이다. 각 상임위원회별 의원 발의 5건의 조례안과 홍성군수가 제출한 홍성군 재난안전대책본부 구성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포함한 5건 등 총 10건의 조례안과 일반안건을 심의한다. 의회운영위원회는 장재석 의원이 발의한 ▲홍성군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의하고, 권영식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 정책연구회 결과보고의 건, 김은미 의원이 대표 발의한 ▲관광 활성화를 위한 마을호텔 개발 정책연구회 등록의 건, 이정희 의원이 대표 발의한 ▲홍성군 자살사망 특성 분석 및 자살대책 정책연구회 등록의 건을 의결한다. 행정복지위원회는 이정윤 의원이 발의한 ▲홍성군 야간관광 활성화 조례안, ▲홍성군 마약류 오남용 예방에 관한 조례안, 홍성군수가 제출한 조례 3건을 심의한다. 산업건설위원회는 이정희 의원이 발의한 ▲홍성군 이동노동자 권익증진 조례안, 김덕배 의원이 발의한 ▲홍성군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예방 조례안, 홍성군수가 제출한 조례 1건과 ▲2024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을 심의한다. 또한 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부의 각 부서별 2024년 군정업무 실천계획 보고와 청취를 통해 홍성군정의 방향과 지역발전을 이끌 정책 등에 대한 심도있는 질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선균 의장은 "집행부의 역점 사업에 대한 올바른 방향과 대안을 제시하여 군민들의 생활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심도 있게 질의를 해줄 것”을 요청하며, "특히 어려운 경제 여건으로 위축된 군민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각종 시책과 주요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당부드린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개회식에서는 5분 자유 발언을 통해 문병오 의원은 '내포신도시 발전 과제와 홍성군 정책 제언'이라는 주제로 성공적이고 지속가능한 내포신도시 조성 발전을 위해 교통전담부서 설치 운영, 복합커뮤니티시설 조성, 홍성군과 홍성군민의 유기적인 소통 등을 제언했다. 윤일순 의원은 '아동친화도시를 넘어서 놀이친화도시로'라는 주제로 아동친화 인증도시가 된 우리 군의 아동을 위해 놀이권을 보장하는 법적·제도적 근거 마련, 놀이 친화적 공간 조성, 놀이 활동에 대한 직접적인 지원 등을 통해 홍성군을 책임질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놀이권 보장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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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성초등학교, 이색적인 개학식 눈길[굿뉴스365] 결성초등학교(교장 정미화)는 1일 전교생이 정보사랑방에 모여 이색적인 개학식을 진행했다. 교장의 딱딱한 훈화 대신 ‘괜찮아 천천히 도마뱀’ 동화책으로 전교생에게 메시지를 전하고 겨울 방학동안의 이야기를 나누며 행운의 글귀가 적힌 포춘쿠키를 뽑는 ‘겨울방학 수다 파티’이벤트를 가졌다. 발표를 어려워하는 학생들을 위한 질문지를 준비해 전교생이 함께 참여하고 즐거움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6학년 장 모 학생은 "이런 개학식은 처음인데 재미있었어요. 지루하기만 했던 개학식이 특별해서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아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정미화 교장은"결성초등학교 학생들이 서로 도와가며 긍정적인 생각으로 천천히 안전하게 생활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동화책을 준비했다”라며" 이번 개학식을 시작으로 기존의 틀을 깨는 창의정인 방법으로 작은 학교의 장점을 살린 학생 중심의 이색적인 교육활동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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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예산 특수교육 현안 관련 협의회 실시[굿뉴스365] 충청남도홍성교육지원청(교육장 이정순)은 예산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와 지난 30일 ‘특수교육 관련 현안 협의회’를 실시하였다. 이번 협의회에는 각 특수교육지원센터의 특수교사, 언어재활사, 희망일자리 등이 참석하였으며 특수교육 및 관련 서비스 운영 전반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순회교육, 치료지원, 방과후지원 등에 대한 운영 점검을 실시했다. 이정순 교육장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홍성·예산 특수교육 및 관련 서비스의 균형과 발전을 기대한다”면서"2024년에도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요구에 적합한 특수교육 및 관련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