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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교육지원청, 제52회 충청남도소년체육대회 빛나는 성과[굿뉴스365] 충청남도홍성교육지원청(교육장 이정순)은 4월 5일부터 8일까지 충청남도 일원에서 개최한 제52회 충청남도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육상 등 15종목 124명의 학생 선수가 출전하였으며, 금메달 33개, 은메달 25개, 동메달 18개를 획득했다. 충청남도소년체육대회는 5월 전라남도 일원에서 열릴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의 선발전 성격으로 이번 대회로 육상, 소프트테니스, 씨름, 양궁, 태권도, 역도, 수영, 테니스, 승마 등 9개 종목에서 35명의 학생이 충남대표로 출전권을 얻게 되었다. 이정순 교육장은"그동안에 학생 선수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 노력을 많이 했는데 좋은 결과를 거두어 자랑스럽고 대견하다. 입상하지 못한 학생 선수들도 최선을 다했고 성장의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면서 "5월에 열릴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도 우수한 실적을 거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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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교육지원청, ‘제44회 장애인의 날’...장애공감문화행사 진행[굿뉴스365] 충청남도홍성교육지원청(교육장 이정순)은 지난 17일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청내 교직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장애공감 문화 확산과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장애공감 문화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청내 교직원들의 인권감수성을 향상시키고, 문화예술을 통한 장애인식개선을 위하여 <관현맹인전통예술단>을 초청하여 진행했다. '관현맹인전통예술단'은 2011년 국가문화유산재현사업의 일환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이 공동으로 재창단하여, 세계적으로 시각장애인 연주자의 예술성을 알리고 있으며, 사회 구성원으로 당당히 살아가는 연주자들을 통해 선진 복지정책의 좋은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이정순 교육장은 "훌륭한 공연을 통해 인권감수성을 향상시키고, 우리 전통 국악을 알리며 장애인 연주자의 예술성을 알리는 관현맹인전통예술단에 감사드린다.”며 "홍성교육지원청도 이 기회를 통해 장애가 아닌 개인의 역량을 응원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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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교육지원청, 전직원 대상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 실시[굿뉴스365] 홍성교육지원청은 1일(월) 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전문강사인 EG평생교육원장 고명진 강사를 초빙하여 ‘상호 존중하는 직장 내 성문화 조성’이라는 주제로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의 개념과 유형, 2차 피해 유형, 사례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정순 교육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성인지 감수성이 향상되고,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건전한 직장 문화 조성의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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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규, "홍성예산 지방시대 중심으로 우뚝설 것 약속"[굿뉴스365] 강승규 국민의힘 후보는 28일 홍성군과 예산군에서 각각 출정식을 가졌다. 강 후보는 홍성군 복개주차장에서 오전 9시에 당원, 지지자들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성선대위원장인 김석환 전 홍성군수가 필승의 ‘징’을 세 번 울리며 출정식을 시작했다. 먼저 강승규 후보는 현직 4선 의원인 홍문표 의원이 지난 30년간 이룬 지역발전과 보수의 성지로 일군 성과에 감사드린다는 말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유세를 펼쳤다. 강 후보는 이번 선거의 의미를 나라의 운명을 결정하는 선거라는 점을 강조했다. 핵과 미사일로 무장한 김정은 폭군 정권과 국기를 문란시키는 좌파 카르텔 정치로부터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는 선거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대한민국 미래를 위협하는 인구절벽, 지방소멸, 청년불안의 3대 악재를 끊어내고 지방부활로 전환하는 출발점이라면서 이번 선거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강 후보는 원도심 부활, 내포신도시 새로운 도약, 청년의 활력이 넘치는 도시, 어르신이 행복한 복지마을 조성을 지방시대 성공 공약으로 제시했다. 특히 현재 대통령, 도지사, 군수, 도의원, 군의원이 국민의힘이라고 할 수 있다면서 이번 홍성예산에서의 강승규의 승리는 지방지대 성공 공약 이행과 큰 예산을 가져올 수 있는 지역 발전의 기폭제가 될 수 있다고 피력했다. 또한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발표한 국회의 세종시로 완전 이전은 충청이 행정의 중심, 정치의 중심으로 거듭난다는 것을 의미한다면서, 거기에 홍성예산은 지방시대의 중심으로 우뚝설 것임을 약속했다. 이어 예산역전시장으로 이동해서 진행된 예산군 출정식에는 홍문표 의원이 참석했다. 홍 의원은 어제 한동훈 위원장이 발표한 세종시로의 국회 완전 이전 관련하여 강승규 후보가 뒤에서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면서 강 후보를 치켜세웠다. 홍 의원은 자신이 불출마한 이유를 보수의 성지를 지키기 위함이라면서 강 후보를 당선시키기 위해 온 힘을 기울여야 한다고 호소했다. 홍 의원은 지금 민주당은 전직 총리가 찾아오는 등 양승조 후보 지원에 총동원하고 있다면서 국민의힘이 똘똘 뭉쳐 승리를 이끌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오늘 출정식은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가운데 진행되었지만 지지자들은 끝까지 자리를 지키며 국민의힘 필승을 응원했다. 지지 유세 연설에서는 자유보수우파 단일화로 강승규 후보로 추대한 김헌수 자유통일당 전 후보가 참석했다. 그는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이번 선거에서 필승해야 한다면서 강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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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조 "시작도 양승조, 완성도 양승조”[굿뉴스365] 4.10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첫날, 양승조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는 예산과 홍성에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일으키겠다는 필승 각오를 다졌다. 28일 오전 7시 30분 예산읍 주교오거리 인근에서 양승조 후보는 출정식을 열고 "예산군과 홍성군을 명실공히 서해안의 중심지로 만들겠다”라고 약속했다. 양 후보는 "네 번의 국회의원과 충남도지사를 역임하면서 많은 경험과 성과를 거뒀고, 이를 바탕으로 홍성과 예산을 충남의 대표적인 수부도시로 발전시키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양 후보는 "도민과 함께 제가 계획하고 확정한 일들을 마지막 기왓장 하나를 올리는 일까지 제가 마무리 할 수 있게 도와달라”며 "시작도 양승조, 완성도 양승조라는 구호를 기억해 달라”며 유권자들의 표심을 공략했다. 한편 이날 출정식에는 김학민 전 후보와 야권 단일화로 연대한 진보당 김영호 후보가 함께 했으며, 지지자들은 정당을 상징하는 파란색 계열의 옷을 입고 환호하며 양 후보의 선전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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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조 “예산‧홍성 명실공히 서해안의 중심지로 만들 것”[굿뉴스365] 제22대 총선 홍성군·예산군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후보는 지난 14일 국가차원의 공약을 발표한 후, 27일 다시 충남도청 브리핑룸에서 예산과 홍성의 공약을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양승조 후보는 "예산군과 홍성군을 명실공히 서해안의 중심지로 만들겠다”는 공약을 발표하며 군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양승조 후보는 예산군의 정책공약을 발표할 때, "교통과 산업시설을 늘려서 다시 인구가 늘어나는 예산을 만들겠다”고 강조하며, 이를 위해 ▲광역철도망 조기 구축 ▲가칭 내포역 컨벤션센터 유치 ▲내포농생명그린바비오집적지구 조성 지원 ▲예산사과 100년 종합연구소 건립 추진 등을 약속했다. 계속해서 양 후보는 "예산읍과 삽교읍의 원도심을 다시 번화가로 조성하겠다”고 약속하면서 ▲농산물 종합터미널 구축 지원 ▲구도심을 관광문화산업의 중심지로 육성 ▲삽교 중앙로 전선 지중화 사업 추진 등의 방안을 제시했다. 양승조 후보는 덕산온천 활성화와 예당호권 관광벨트 정비, 가야산 공원마을 지구 지정 등 관광명소 개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추진 등을 발표했다. 홍성군의 정책공약을 발표하면서 양승조 후보는 "홍성 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추진 등을 통해 원도심 활성화에 집중하겠다”고 말하며, 이를 위해 "홍주읍성 복원과 홍성전통시장 공영주차장 및 주차건물 조성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양승조 후보는 홍성군 노인종합복지관 신축 이전 지원과 주방인력을 지원하는 방법 등으로 경로당 무료 점심이 가능하도록 만들겠다는 정책을 밝히기도 했다. 이 부분에서 "대한민국 노인 빈곤율은 35.1%로 OECD 회원국 중 가장 높은 수치이며, 노인 자살율은 전 세계 1위라는 불명예를 기록하고 있다”고 전제한 뒤, 노인복지청을 만들어 각종 노인 관련 사업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겠다"는 복안을 제시하기도 했다. 계속해서 양 후보는 내포 미래신산업 국가산업단지 조기 착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으며, 선진국형 축산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정책자금 확대 및 사료안정 기금 마련 ▲군립목장, 빌딩형 돈사 연구 및 도입 지원 ▲한우법 제정 ▲홍성한우 브랜드 육성 등의 방안을 제시했다. 이 날 양승조 후보는 내포신도시를 별도로 구분하여 정책을 발표했다. 교통망이 사방으로 통하는 내포를 만들기 위해 ▲서해선의 경부선KTX 직결 추진 ▲수도권 1호선 전철을 홍성까지 연장하는 방안 등을 지원하고, 수도권 소재 공공기관의 내포신도시 이전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이 밖에도 양 후보는 예산군 12개 읍 · 면과 홍성군 11개 읍 · 면의 세부공약도 기자회견을 통해 설명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양 후보는 "충남도지사 시절 충남혁신도시 지정, 서해선과 경부고속철도 직결 반영, 장항선 전 구간 복선화 결정, 삽교역 신설 확정, 충남도립미술관과 종합스포츠센터 · 예술의전당 건립 확정, 그리고 2021년부터 매년 150억원을 예산군에 균형발전사업으로 지원했고, 이 사업이 2030년까지 지원되도록 확정해 놓았다”고 자신의 업적을 소개했다. 계속해서 양 후보는 "도민과 함께 제가 계획하고 확정한 일들을 마지막 기왓장 하나를 올리는 일까지 제가 마무리 할 수 있게 도와달라”고 호소한 뒤, "시작도 양승조, 완성도 양승조라는 구호를 기억해 달라”며 유권자들의 표심을 공략했다. 마지막으로 양 후보는 "도지사 출신의 5선 국회의원이 된다면 더 많은 일들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주장하며, "저 양승조의 뼈는 선산으로 갈 수 있어도 남은 여생과 정치는 예산과 홍성군서 마치겠다”고 약속하며 기자회견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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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교육지원청, 2024년 학생맞춤통합지원 외부위원 협의회 개최[굿뉴스365] 홍성교육지원청은 26일(화) 교육복지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학생맞춤통합지원 외부위원 협의회를 개최했다. 홍성군 가정행복과 아동친화팀, 아동보호드림팀, 홍성군가족센터, 홍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홍성의료원, 충남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 학생지원관련 업무 담당자들이 위촉됐고, 이번 협의회에 참석한 외부위원들은 홍성교육지원청의 각 사업별, 부서별 장학사와 업무 담당자를 중심으로 조직된 내부위원들과 협력하여‘학생맞춤통합지원팀’을 운영할 예정이다. 학생맞춤통합지원은 사업부서 간 협력적 소통과 협업을 통해 복합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을 조기 발굴 및 통합 진단 후 지역 기관과 연계한 개인별 맞춤형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교육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 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정순 교육장은"그동안 부서별로 분산된 학생지원체계의 한계를 극복하고, 지역기관과의 적극적인 지원 네트워크를 통해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가 잘 구축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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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의회, 제302회 임시회 개회[굿뉴스365] 홍성군의회(의장 이선균)는 18일 제302회 임시회를 개의하고, 21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군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2024년 본예산 8,410억원보다 208억원이 증가한 8,618억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의결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군의회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해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기획감사담당관 등 부서별 세부예산 심사를 진행하고, 오는 21일 열리는 본회의에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확정할 계획이다. 또한 각 상임위원회별 의원발의 9건, 홍성군수가 제출한 홍성군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포함한 2건 등 총 11건의 조례안 등을 심의한다. 의회운영위원회는 권영식 의원이 발의한 ▲홍성군의회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안, 윤일순 의원이 발의한 ▲홍성군의회의원 의정활동비 등의 지급에 관한 조례안을 심의하며, 행정복지위원회는 윤일순 의원이 발의한 ▲홍성군 아동의 놀 권리 증진을 위한 조례안, 이정희 의원이 발의한 ▲홍성군 치매 관리 및 지원 조례안, ▲홍성군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조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홍성군수가 제출한 조례 1건을 심의하고, 산업건설위원회는 김은미 의원이 발의한 ▲홍성군 청년지원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신동규 의원이 발의한 ▲홍성군 양봉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 장재석 의원이 발의한 ▲홍성군 군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권영식 의원이 발의한 ▲홍성군 무궁화 진흥에 관한 조례안, 홍성군수가 제출한 조례 1건을 심의한다. 장재석 부의장은 "집행부에 제출한 추가경정 예산안이 군민들의 생활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예산이 편성되었는지 심도 있게 심사를 해줄 것”을 요청하며, "건조한 봄 날씨 산불발생 등 재난에 대비하는 사업을 통해 사회안전망을 확보하는 정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군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위한 정책을 의정활동의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개회식에서는 5분 자유 발언을 통해 권영식 의원은 ⌜홍성군과 예산군 함께 갑시다⌟라는 주제로 지역의 청년 및 중장년층 인구의 유출과 고령화로 인해 지방소멸을 맞이하고 있는 긴박한 상황에 놓인 홍성군과 예산군의 발전과 상생을 위하여 행정구역 통합 추진을 제안했다. 김은미 의원은 ⌜유기동물의 안전한 관리가 필요합니다⌟라는 주제로 유기동물 관리 실태와 문제점에 대해 설명하고, 유기동물 보호를 위한 제도적 관리와 지원 및 생명존중 문화 확산 등 동물과 인간이 공생할 수 있는 성숙한 동물 보호 문화 조성을 위해 유기동물 관리 강화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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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의회, 경기도 광명시의회와 ‘상호결연 협약식’ 체결[굿뉴스365] 홍성군의회(의장 이선균)와 광명시의회(의장 안성환)가 지난 8일 홍성군청 대강당에서 상호 간 협력과 미래지향적인 관계증진을 통해 우의를 돈독히 하고, 양 지역의 공동의 발전과 번영을 위한 ‘상호결연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양 시·군의회 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 및 농협지부장, 홍성군 관내 농협 조합장(홍동면, 장곡면, 결성면), 홍성군수 등 40여명이 참석하여 양 시·군의 장점을 공유하고, 취약점을 보완할 수 있는 의견 공유 후 단편적인 협약식이 아닌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의 중요성에 입을 모아 상호결연 협약식이 이루어졌다. 홍성군의회와 광명시의회는 작년 1월 광명시의회가 홍성군의회에 내방하여 교류활성화의 방안과 양 시군의 문화, 위인, 먹거리, 축제 등을 공유하였으며, 4월에는 홍성군의회가 광명시의회로 방문하여 세부적인 상호결연의 방안을 검토하며 형식적인 협약식을 탈피하여 서로를 한층 더 알기 위한 만남의 장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의 주요내용으로는 ▲지역 문화·관광·체육 분야 활성화를 위한 협력, ▲홍성군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 확대, ▲공무원 상호 친선 방문 및 행정정보 교환, ▲재해·재난 발생 시 상호주의에 입각한 지원사업내용 등 상호 협력과 지원을 약속했다. 안성환 광명시의회 의장은 "광명시의회와 홍성군의회는 분명히 서로가 다른 점이 있지만 이는 다를 뿐이라고 생각하며,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이 맞고 의지가 있기에 장점을 공유하며 힘든 점을 함께한다면 분명히 우애로운 형제와 같은 사이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장재석 홍성군의회 부의장은 "우리 홍성군과 광명시는 협약식을 하기 전부터 만남을 가지며, 지속적인 소통으로 일회성적이고 보여주기식 협약을 지양하였다. 여러 지자체가 상호결연 협약식을 하였지만 홍성군의회와 광명시의회의 협약이 우리끼리의 협약에서 끝나는 것이 아닌 우수사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다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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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교육지원청, 새로 이전한 홍북초에서 등교맞이 행사 실시[굿뉴스365] 충청남도홍성교육지원청은 4일 홍북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의 신학기 첫 등교를 축하하는 ‘등굣길 맞이 및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홍북초등학교는 28학급(일반 23학급, 특수 2학급, 유치원 3학급) 규모로 홍북읍 내포신도시의 학교 과밀현상 해소와 홍북초 적정규모화를 위해 신설 이전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정순 교육장, 이종익 교장을 비롯해 홍성교육지원청, 홍북초등학교 직원 및 학부모가 참여하여, 470여 명 학생들의 신학기 첫 등교와 학교생활을 응원했다. 더불어 참여자들은 등하굣길 교통안전을 강조하고 학생들의 바른 인성 함양을 위해 ‘교통안전’과 ‘따뜻한 말 한마디 운동’을 주제로 한 피켓과 어깨띠를 두르고 행사에 임했다. 이정순 교육장은 "개교 후에도 학생들이 새로운 학교에서 안전하고 쾌적하게 교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관심있게 지켜보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