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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입국절차 대상 국가로 유학생 보호·관리 대상 확대[굿뉴스365] 교육부는 중국 유학생에게 적용하였던 보호·관리 방안을 특별입국절차를 적용하는 국가로 확대하기로 했다. 최근 유럽 등 세계전역으로 코로나19가 확산됨에 따라 정부는 특별입국 절차 적용 대상 국가를 기존 중국에서부터 홍콩·마카오, 일본, 이탈리아·이란까지 지속 확대했으며 오는 15일부터는 프랑스, 독일 스페인, 영국, 네덜란드 총 5개 국가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에 교육부는 국내·외 학생의 건강 보호와 안정적 학업여건 조성을 위해 입국 단계별로 원격수업 확대 등을 포함한 학사 주요사항 사전공지, 특별입국절차를 통한 검역 강화, 등교중지 및 건강상태 모니터링 등 유학생 보호·관리 조치를 특별입국절차를 적용하는 국가의 유학생에게 확대·적용하기로 했다. 유학생 보호·관리를 철저히 하기 위해 이번에 확대되는 특별입국절차 적용 국가 유학생에 대한 입국 관련 현황조사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해당 국가 유학생은 총 8979명 규모이며 조사를 통해 현재 한국에 체류중인 유학생 현황과 자국에서 체류중인 유학생의 입국 계획을 파악해 대학의 체계적인 관리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법무부, 복지부 등 유관부처와 협업해 출입국 정보 및 자가진단 앱 정보 등 유학생 관리에 필요한 정보도 대학에 함께 안내할 예정이다. 유은혜 부총리는 ‘중국 입국 유학생의 경우 대학 현장을 중심으로 정부, 지자체가 함께 협력해 코로나19의 대학가 및 지역사회 확산을 방지하고 모든 학생들의 건강과 안정적 학업여건 조성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고 하면서 ‘중국 입국 유학생에 대한 보호·관리 경험을 토대로 코로나19의 대학가 확산 차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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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해양조사원, 충남 주요항만해역 수로조사실시[굿뉴스365] 국립해양조사원 서해해양조사사무소는 오는 16일부터 10월 말까지 약 7개월간 태안항, 보령항, 오천항, 대천항 등을 대상으로 대형선박의 입출항 및 어선의 항해 시 안전을 도모하기 위한 정밀수로측량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해저지형을 정확히 측량할 수 있는 다중빔음향측심기, 침몰선박이나 해저장애물의 이미지를 입체적으로 볼 수 있는 측면주사음파탐지기 등 최신 해양조사장비를 이용해 해저지형과 수중장애물 등에 대한 정밀한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항행위험요소는 발견 즉시 항행통보를 통해 배포할 예정이며 조사결과는 해도 개정 시 반영해 해상교통안전을 위한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서해해양조사사무소 관계자는 “이번 조사를 통해 서해 주요 항만의 해저지형의 변동 및 항해위험물을 면밀히 조사해 서해안의 해상교통안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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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으로 소통하고 사회복지시설 기부까지[굿뉴스365] 산림청은 직원 혁신 역량을 강화하고 조직 감성을 높이기 위한 ‘2020 사랑의 책 이어가기’를 새롭게 추진한다고 밝혔다.‘사랑의 책 이어가기’는 직원들과 소통하며 책 읽는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지난 2017년 처음 시작됐으며 책 이어가기 바통을 받은 직원이 다른 직원을 추천하며 감사의 마음과 함께 도서를 선물하는 방식이다.‘사랑의 책 이어가기’는 지난 3년간 산림청 본청 및 소속기관 직원 719명이 참여해 도서 712권을 추천하고 선물했다.정부혁신의 핵심가치인 참여와 협력을 바탕으로 이 달부터 새롭게 운영되는 ‘2020 사랑의 책 이어가기’는 추천 가능 대상자가 대폭 확대된다.그동안 산림청 내부 직원만 추천이 가능했으나, 퇴직한 선배 공무원, 산하기관 직원도 추천대상에 포함해 일반 국민까지 참여가 가능해졌다.또한, 희망자에 한해 추천받은 후 다 읽은 책 또는 개인 소장 도서를 정기적으로 수집해 사회복지시설에 기증하는 캠페인도 함께 추진한다.이번 ‘2020 사랑의 책 이어가기’가 기관 내외부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박종호 산림청장은 “학습문화를 통해 개인과 조직의 혁신역량을 키우고 서로 존중과 신뢰, 감성이 넘치는 유연한 산림청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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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동해안 일대 최첨단‘산림드론’띄워 대형산불방지 총력 대응[굿뉴스365]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오는 14일부터 4월 15일 까지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으로 설정했다.이 기간 동안 대형 산불 위험이 가장 큰 강원도 동해안 6개 시군에 대해 산림 드론 29대를 이용해 불법 소각 방지, 무단 입산 금지 등 산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인다.산림청 스마트산림재해대응단, 동부지방산림청, 강원도청, 동해안산불센터, 동해안 6개 시군 지자체, 강릉산림항공관리소, 강릉, 양양, 삼척국유림관리소와 협업으로 산림드론 집중감시단을 구성하고 산불취약지 등을 집중적으로 감시한다.한편 산림청은 산림드론 등 신기술 활용 강화를 위해 스마트산림재해대응단을 신설해 산불, 산사태 등 산림재해 분야에 첨단 기술을 활용하고 있다. 이번 산림드론 집중감시단 주말 감시 운영에 기술 지원, 모니터링 등을 스마트산림재해대응단이 지원한다.산림청에서는 코로나19 상황으로 기동단속 등 대규모 인력 동원을 피하고 산림드론 등 ICT 기술을 활용한 비대면 산불 집중 감시 방식으로 산불발생 원인을 규명하고 가해자는 끝까지 추적한다는 방침이다.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고락삼 과장은 “코로나19 상황과 대형산불 기간 동안 대규모 산불예방 주말 기동단속이 어려운 만큼 첨단 산림드론을 이용해 산불발생 취약지역을 집중 감시할 예정이다”며 “봄철 대형 산불 기간 동안 건조한 날씨로 산불위험성이 높아지는 만큼 불씨관리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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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 사회복무무연수센터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로 제공[굿뉴스365] 병무청은 충북 보은에 위치한 사회복무연수센터가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로 활용된다고 13일 밝혔다. 사회복무요원 교육을 위해 2016년에 개원한 사회복무연수센터는 일반인들의 이동이 드물고 최대 450명 내외의 환자들을 수용할 수 있어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 활용에 적합하다고 행안부, 복지부 등 관계부처로부터 평가를 받았다. 병무청은 사회복무연수센터가 생활치료센터로 지정됨에 따라 환자와, 상주하는 의료 인력이 치료에 전념할 수 있도록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아울러 금번 생활치료센터 운영 기간 중에 발생하는 오수는 전문 환경업체에서 전부 수거해 보은군 하수처리장까지 이동 처리하고 환자들이 퇴소한 이후에는 오염된 시설품 소독 등을 철저히 해 코로나19 감염증이 지역사회에 확산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모종화 병무청장은 “환자들의 빠른 회복과 코로나19 확산방지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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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운영위원회 위원 선출 방법이 이렇게 바뀝니다[굿뉴스365] 교육부는 13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유아교육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 이번 개정은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을 예방하기 위한 후속 조치로 다수의 인원이 참여하는 회의를 소집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학교운영위원회를 원활하게 구성할 수 있도록 일부 미비점을 개선·보완하려는 것이다. 교육부는 이번 개정을 통해 대면 회의 소집 없이도 전자투표 등을 통해 학교운영위원회의 위원을 선출할 수 있는 근거를 명시적으로 마련한다. 기존에는 학부모위원과 교원위원을 선출할 때 각각 학부모 전체회의와 교직원 전체회의를 통해 선출하도록 하고 있었으나, 재난 또는 그 밖에 불가피한 사유로 학부모 전체회의 또는 교직원 전체회의를 소집할 여유가 없는 때에는 전자투표, 우편투표 등으로 선출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 개정안은 학교운영위원회가 학년 초에 구성되는 점을 고려해 이번 학년도에 해당 규정이 적용될 수 있도록 신속한 입법 절차를 거쳐 처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학교운영위원회의 원활한 구성을 위해 이번에 입법예고한 관계 법령 정비뿐만 아니라 전자투표 지원 등의 조치를 적극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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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건강 ‘우리 농산물’로 챙긴다[굿뉴스365] 농촌진흥청은 일교차가 커 어느 때보다 건강관리에 신경 써야 하는 환절기를 맞아 면역 조절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기능성 농산물을 소개했다. 환절기는 큰 일교차와 미세먼지, 꽃가루, 황사 등으로 면역력이 떨어지고 감기, 알레르기 비염 등으로 병원을 찾는 사람이 급증하는 시기이다. 또한 최근 호흡기 바이러스 등의 유행으로 꾸준한 건강관리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환절기를 건강하게 보내기 위해서는 기능성 성분이 풍부한 우리 농산물을 섭취해 면역력을 높이고 우리 몸의 면역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농촌진흥청은 면역기능이 우수한 국산 농식품 소재 발굴 연구를 추진하고 있으며 도라지 등 다양한 농산물이 환절기 건강 증진에 효과가 있음을 과학적인 연구를 통해 밝혔다. 도라지 예부터 기관지에 좋은 것으로 알려진 도라지는 자연살해세포의 활성과 면역 관련 세포 증식을 높여 면역력을 증진시키는 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쑥부쟁이 염증 유발 물질 생성을 막아 알레르기를 완화하는 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돼 2019년 건강기능식품 개별인정 기능성 원료로 인정받았다. 나물류 체내 염증 유발을 억제하고 면역세포를 보호하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며 취나물, 달래가 대표적이다. 이외에도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딸기, 토마토, 사과, 블루베리 등 신선한 과일 염증 개선 효과가 밝혀진 마늘, 양파, 생강 등 양념 채소를 비롯해 건강식품으로 잘 알려진 검정콩, 우엉, 오미자 등이 면역 증진에 좋은 것으로 밝혀졌다. 기능성 농산물 정보는 2014년부터 추진된 데이터베이스 구축사업으로 현재까지 생강 등 166작목의 면역기능, 항비만, 항당뇨 등 50여 기능성 정보 2,369건의 데이터베이스가 구축됐다 농식품올바로에서 ‘기능성소재 검색’을 활용하면 과학적 근거가 있는 농산물의 올바른 정보를 워드 클라우드 등을 통해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농촌진흥청 기능성식품과 홍하철 과장은 “환절기에는 면역 조절 효과가 우수한 우리 농산물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도 과학적 근거에 바탕을 둔 기능성 농산물 정보 데이터베이스를 꾸준히 쌓아 국민에게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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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 코로나19 대응‘농업기술 정보서비스’강화[굿뉴스365] 농촌진흥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비대면 영농활동 지원이 불가피한 상황에서 온라인으로 제공하는 농업기술 정보서비스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우선 농촌진흥청의 대표적 농업기술 포털 사이트 ‘농사로’에 ‘코로나19 함께 극복하는 농업’ 서비스를 새로 구축하고 영농 시기별 농업기술정보를 한곳에 모아 제공하고 있다. 본격적인 농사철을 앞두고 주요 농작업, 병충해 진단과 방제, 생육관리 요령 등을 이달의 농업기술, 농업기술동영상, 주간농사정보, 온라인 교육으로 세분화해 제공하고 있다. 또한, 농촌노인과 농업인의 건강관리를 돕기 위해 농업인건강 체조를 동영상으로 제작해 활용토록 했다. 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돕는 기능성 식량작물과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식품, 음식정보를 알려주고 간단한 요리법도 소개하고 있다. 면역력에 좋은 원예특용작물과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한 축산 농가 관리수칙도 찾아 볼 수 있다. 농촌진흥청은 농사로 이외에도 농업인교육 토양정보농업기상정보 농약정보 병해충예찰정보 축산농장관리 등을 통해 다양한 농업기술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농촌진흥청 조사 결과, ‘농사로’ 방문자 수는 연 평균 64%씩 증가하고 있다. 모바일을 이용한 접속 비율도 연 평균 45% 정도 증가해 현재 전체 방문자의 49%를 차지하고 있다. 반면, 전화나 방문에 의한 농업기술 상담 민원은 매년 10% 내외로 감소하고 있어 지능정보화시대 농업기술 보급방식의 변화를 반증하고 있다. 농촌진흥청 지식정보화담당관실 오병택 과장은 “농업인과 직접 접촉해 농업기술을 지원할 수 없어 생기는 정보부족 공백을 농업기술 정보서비스가 채워줄 수 있을 것이다”며 “농업·농촌 현장 어디에서나 손쉽게 정보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신 농업기술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니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활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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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16일부터 3교대 재택근무 시범 실시[굿뉴스365] 행정안전부는 오는 16일부터 4월 3일까지 3주간 본부 및 소속기관 4,681명을 대상으로 3교대 재택근무를 시범 실시한다. 이번 3교대 재택근무 실시는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전파 위험을 차단하고 정부업무수행의 연속성을 유지하기 위한 것이다. 3교대 재택근무는 팀장급 이하를 대상으로 1/3씩 재택 근무조를 편성해 1주일 단위로 재택근무조별로 집에서 근무하게 된다. 다만,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재난협력실 등 코로나19 감염 직접 대응 부서는 제외된다. 재택근무를 위해 행정안전부 직원들은 정부원격근무서비스을 신청하고 필요한 업무자료는 정부클라우드저장소에 저장하면 된다. 재택근무 연장 여부는 시범 실시 이후 상황에 따라 판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행안부는 부서별 점심시간 2개조 편성 시차 출퇴근제 등 유연근무제 활성화 출장 최소화 등을 병행하면서 확진자 발생 등 비상상황에도 업무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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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적 마스크 대리 구매할 때, 전자증명서 활용하세요[굿뉴스365] 행정안전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공적 마스크를 대리 구매할 때 필요한 주민등록등본을 종이증명서뿐만 아니라 전자증명서 제시로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만 10세 이하 어린이 또는 만 80세 이상 고령자의 경우에는 함께 사는 가족의 대리 구매가 가능한데 이때 ‘정부24’ 어플리케이션 전자문서지갑에 발급받은 전자 주민등록등본을 제시해도 된다. 이는 공적마스크 대리 구매를 위한 주민등록등본 발급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전자문서지갑에 이미 발급받은 전자 주민등록등본도 활용 가능하도록 해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이다. 전자증명서 서비스는 주민등록등·초본 등 각종 증명서를 전자문서 형태로 발급받아 스마트폰의 전자문서지갑에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전자증명서 발급을 원하면 먼저 정부24앱에 전자문서지갑을 설치하면 된다. 이어 정부24앱에서 증명서 수령방법을 ‘전자문서지갑’으로 선택하고 발급을 신청하면 전자증명서를 스마트폰에 발급받을 수 있다. 행안부와 식약처는 지난 해 12월 주민등록등·초본 전자증명서 발급·유통 서비스를 시행한 이후 전자 주민등록등·초본 발급 건수가 상당함에 따라 기존에 발급받은 국민은 전자증명서를 제시해 공적마스크를 대리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협의를 추진했다. 주민등록등·초본 전자증명서 발급 건수 : 총 54,980건 정부는 “국민들께서 기존에 발급받은 전자증명서를 활용하거나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전자증명서를 발급받아 활용해 주시길 당부 드리며 국민이 조금이라도 더 편리하게 공적마스크를 구매할 수 있도록 보다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