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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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움아트홀 ‘함께여서 다행이다’ 지미성 개인展[굿뉴스365] 충남도의회는 4일부터 29일까지 도의회 다움아트홀에서 ‘지미성’ 작가의 개인전 ‘함께여서 다행이다’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올해 다움아트홀의 세 번째 전시회로 ‘당신과 함께라면’, ‘해바라기’ 등 36개 작품을 선보인다. 지미성 작가는 성신여자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고향인 서산에서 제자 육성에 힘쓰며 꾸준히 창작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한국미술협회와 아라메조형예술협회에서 활동 중인 지미성 작가는 3회의 개인전과 초대전시회를 열었고 다수의 단체전에 참여하며 오랫동안 작품 활동을 해왔다. 작가의 그림은 재래시장 속 상인과 행인의 에피소드를 서양지와 한지로 담아낸 수채화 작품이다. 지 작가는 작품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에 각자의 삶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이들의 대한 감사함의 의미를 표현하고자 했으며 작품을 마주한 이에게 공감과 위안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길연 의장은 “이번 지미성 작가의 개인전을 통해 재래시장 속 정감 있는 풍경과 일상을 눈으로 즐기며 맑고 섬세한 수채화 작품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며 “많은 도민의 관심과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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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관 예비후보, 천안 시민과 함께 경선 발대식 개최[굿뉴스365] 이재관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3월 1일, 두정동 선거캠프에서 300여명의 천안시민과 더불어민주당 당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화합과 협력의 분위기 속에서 성공적인 경선발대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발대식에서 이재관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영입인재 16호로 선정된 배경을 소개하며, 천안지역 발전을 위한 헌신적인 노력을 다짐했다. 또한, 지역 발전을 위해 적임자로서의 자신감을 강조하며, 정책에 대한 시민들과의 소통을 중요시하고 천안발전의 청사진을 공유했다. 이 행사를 통해 이재관 예비후보는 천안을 국회의원 선거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었을 뿐만 아니라, 더 큰 천안으로의 도약을 약속하며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는 데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재관 예비후보는 "누구보다 지방의 속사정을 잘 알고, 지방을 대변할 수 있는 제가 이재명 대표와 함께 윤석열 정부의 퇴행과 폭주를 심판하는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하며,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강조하고 지방자치의 가치를 지켜나가기 위한 노력을 다짐했다. 끝으로, 이재관 천안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향후 100만 천안시민들에게 헌신하고 봉사하는 일꾼이 될 것을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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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진석 후보, 청룡동 4대 공약 발표[굿뉴스365] 현 천안시갑 국회의원이자 제22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천안시갑 문진석 후보는 2일‘더 큰 미래, 확실한 변화! 청룡동을 더 살기 좋게 할 4대 공약’을 발표했다. 문 후보는 "2월 29일(목)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공직선거법에 따라 청룡동이 천안시갑 지역으로 변경됐다”면서 "직접 청룡동 주민들을 만나 뵐 생각에 벌써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간 청룡동 주민들께서 겪은 여러 불편을 해소하고, 더 살기 좋은 청룡동을 만들기 위한 4대 공약을 마련했다”면서 ▲청수역 신설 추진 ▲상습 정체 구간 해소 ▲남부스포츠센터 유치 ▲ 중·고등학교 신설 등 교육환경 개선을 제시했다. 우선 문 후보는 청룡동에 청수역을 설치하여 위로는 서울, 옆으로는 독립기념관을 거쳐 청주공항까지 이어지는 철도를 신설하겠다는 계획이다. 천안의 중심과 서부로 치우친 철도를 동부로 확장시켜 청룡동을 충청권 철도의 중심지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상습정체 구간인 청룡지하차도, 청삼교차로 등 남부대로 국도 21호선과 천안대로 등 국도 1호선의 교통정체 개선에도 나서겠다고 밝혔다. 문 후보는 청룡동에 부족한 문화체육시설 확충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복안도 공개했다. 우선 남부권에 수영장을 포함한 남부스포츠센터를 유치해 부족한 문화체육시설을 확충하겠다는 계획이다. 청룡동에 편중된 학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중·고등학교 신설 등 교육환경 개선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이를 통해 거주지에서 통학거리가 줄어들면, 통학길 안전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진석 후보는 우선 청룡동 주민들이 가장 불편을 느끼는 교통과 문화·복지,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공약을 발표하고, 향후 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한 후 추가적인 공약 발표에 나서겠다는 입장이다. 문 후보는 "앞으로도 청룡동 주민들의 말씀을 경청하고, 여러분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총선 공약에 반영하겠다”면서, "청룡동의 더 큰 미래, 확실한 변화를 청룡동 주민들과 함께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문 후보는 천안 시민의 목소리를 공약에 적극 반영하는 ‘내 손으로 만드는 우리 동네 공약’캠페인(주소 : https://bit.ly/문진석정책제안)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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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세종갑 경선지역 지정[굿뉴스365]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세종갑 지역구를 경선지역으로 지정하고 박범종‧노종용‧이영선‧이강진 예비후보를 경선 후보로 선정했다. 박범종 예비후보는 "세종시민과 당원에게 인정받고 끝까지 선택받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주신 기회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윤석열 정부의 만행을 심판하고 세종시 당면한 과제를 최우선 해결하는 현장형 정치를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영선 예비후보는 "이번 경선 결정으로 인해, 세종시민들이 민주당 후보를 선출할 수 있고, 예비후보들은 시민들에게 자신의 공약과 비전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는 점에서 적극 환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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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숙 충남도의원, 의원직 상실[굿뉴스365] 김명숙 충남도의원이 선거법 위반으로 최종심에서 29일 벌금 100만원이 확정, 당선이 무효되어 의원직을 상실했다. 김 의원은 2022년 6월 지방선거에서 도의원으로 출마하면서 회계 책임자 A씨 등과 함께 선거운동원 2명에게 선거법 규정에 어긋난 수당 65만원을 각각 지급한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선거비용 제한액을 넘겨 제출해 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지적을 받자, 회계장부를 허위로 기재하는 등 서류를 조작한 것으로도 알려졌다. 김 의원의 당선무효가 확정됨으로써 충남에선 오는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와 같은 날에 실시되는 재·보궐선거는 당진시 제3선거구, 청양군 선거구등 광역의원 2곳, 천안시 아선거구, 부여군 가다 선거구 등 기초의원 3곳으로 모두 5곳으로 늘어났다. 한편, 재보궐선거의 후보자등록 등 선거일정은 국회의원선거의 일정과 동일하며 후보자가 되려는 공무원 등이 출마하기 위해서는 선거일 전 30일인 3월 11일까지 사직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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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어린이집 관계자와의 간담회 개최[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는 29일 오후 3시 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학부모들의 비용 부담 경감을 위한 지원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행정복지위원회 위원, 세종직장분과 및 민간분과에 소속된 어린이집 원장, 학부모, 세종시청 여성가족과 관계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어린이집 원장 등 관계자는 학부모의 어린이집 이용에 따른 비용을 경감시켜 줄 수 있는 경비 지원에 대해 제안하는 등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격차를 해소할 방안 마련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특히 2023년도 기타 필요경비 지원 현황에 대해 타지역과 세종시의 차이점을 언급하며 세종시는 경비 지원이 없는 점을 문제점으로 지적했다. 또한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학부모 일동도 “아이들이 동등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었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이날 간담회를 주재한 행정복지위원회 유인호 부위원장은 “그동안 부모가 안심하고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애써주신 어린이집 원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들과 집행부 공무원분들의 노고에 감사하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행정복지위원회는 오늘 논의된 여러 의견을 새겨듣고 집행부와도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등 의회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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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희 천안시의원, ‘천안시 환경·사회·투명 경영 활성화 조례’ 제정을 위한 부서 간담회 개최[굿뉴스365] 천안시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 강화를 위한 핵심적인 정책, 환경 · 사회 · 투명 경영활성화조례 제정을 앞두고 정선희 시의원은 지난 2월 23일 29일 두 차례에 걸쳐 의원실에서 해당 부서 과장 및 담당자들과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단순한 정보 공유를 넘어, 현장의 전문적인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조례의 실효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협력의 장이 됐다. ESG경영이란, 환경, 사회, 지배구조의 첫 글자를 조합한 단어로 지속가능발전을 위해 환경보호와 사회적 기여도를 고려하고 법과 윤리를 준수해 투명 경영을 지향하는 경영이념을 말한다. 천안시 기업지원과장은 간담회에서 시정 및 관내 기업 등의 운영과 경영방식에 있어서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경제·사회·환경 전 분야에서 이에스지 경영이 주목받고 있으며 천안형 이에스지 경영 모델 발굴과 발전을 위한 실질적 의견을 제시했다. 정선희 의원은 "중소기업뿐만 아니라 공공부문 전반에 환경 및 기후위기에 포괄적으로 대응하고 포용적 사회 구현 및 투명 경영의 균형과 조화를 통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서는 천안시만의 이에스지 경영 도입과 활성화를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라며 "천안시의 지속 가능발전을 위해 이에스지 경영을 접목해 경제, 사회, 환경 등 전 분야에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이정표를 제시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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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인사청문회 제도 운영 교육 실시[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2월 29일 의원 및 의회사무처 직원을 대상으로 인사청문회 운영 방안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서원대학교 최정인 교수가 ‘지방의회 인사청문회 현황과 대응’이라는 주제로 강의했으며 참석자들은 강의가 끝난 후 평소 궁금했던 부분과 업무에 관련된 내용 등에 대해 질의응답 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서 세종시의회에서는 인사청문회 운영 조례를 입법화해 2023년 10월 4일 공포해 시행하고 있으며 인사청문 운영 매뉴얼을 작성해 배부하는 등 인사청문 요청에 대비해왔다. 이순열 의장은 “오늘 교육을 통해 세종시의 인사청문회 제도가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인사청문회 사전 준비 사항과 운영 절차와 방법 등 인사청문회 제도를 숙지할 수 있는 교육의 장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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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범철 천안갑 예비후보, 문화 공약 발표[굿뉴스365]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천안갑 국민의힘 후보로 공천을 확정 지은 신범철 후보가 교통인프라 및 일자리 공약에 이어 문화 공약을 발표했다. 신 후보는 문화 공약으로 △키즈테마파크 원도심 유치 △독립기념관 內 대한식물독립파크 및 태권도 체육관 △동부6개읍면 스마트팜 랜드 구축을 내세웠다. 원도심지역에 직업체험형 키즈테마파크를 유치해 아이들이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며 건강한 사회인으로 자라도록 꿈을 키워주는 ‘꿈키움문화도시 천안’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독립기념관 내 △대한식물독립파크 조성 추진 △태권도 체육센터 설립 추진 등을 통해 독립기념관을 핵심축으로 대한민국의 고유한 역사의식을 이어가는 ‘역사문화도시 천안’을 만들겠다고 발표했다. 한국 고유의 4,000여 종의 식물들을 전시·보존·교육하는 대한식물독립파크를 조성하여 대한민국 독립운동의 성지인 천안의 명맥을 발전시켜나가겠다는 신 후보는 둘레길이나 정원이 포함된 수목원을 함께 설치한다면 독립기념관을 활성화하고 천안 경제에도 기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독립기념관 내 태권도 체육관을 설립해 매년 국제 태권도 대회를 개최하고 국내 태권도 대회와 충청권 승단시험을 주관하겠다고 밝혔다. 많은 청소년들이 독립기념관을 방문해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할 경우 지역경제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동부6개읍면 스마트팜 랜드 구축과 관련해서는 농업과 관광을 연계하여 지역 경제활동동력을 키우는 ‘상생문화도시 천안’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단순 재배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각종 체험관과 공연장, 예술전시회를 비롯해 스마트팜에서 생산되는 유기농 농산물을 직접 구매할 수 있는 알뜰장이 설치된다면 지역 경제를 살리는 복합문화의 장이 마련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외에도 천안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K-컬처 페스티벌, 예술의 전당 활성화와 용연저수지 개발을 연계하여 ‘활력있는 문화도시 천안’을 구현하겠다고 덧붙였다. 신범철 후보는 "천안은 충절의 도시로서 유구한 역사문화가 있지만 수도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문화인프라가 부족하다”면서 "지역주민이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인프라 조성을 통해 문화만족도를 높여 활력있는 문화도시 천안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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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진석 후보, 제1호 철도혁명 공약 발표[굿뉴스365] 더불어민주당 천안시갑 문진석 후보는 28일‘더 큰 미래, 확실한 변화!’ 5대 비전의 첫 번째 과제로 천안의 철도 혁명을 이끌어 내겠다고 발표했다. 문 후보는 "우리 천안은 전국 철도망의 중심지로 경제 성장을 이끌어왔지만, 정작 도심을 관통하는 철로로 인해 도심의 동‧서와 남‧북이 분리되고, 경제‧문화의 단절 등 다양한 사회문제가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지역 경제를 선순환하고, 천안을 100만 도시이자 서울과 경쟁할 충청 최고, 최대 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서는 대규모 철도 사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문진석 후보는 철도 혁명을 이끌어내기 위한 구체적 공약으로 ▲천안~청수~독립기념관~병천~오창국가산업단지~청주공항 철도 연결 추진 ▲천안 도심 철도 구간 지하화 추진 ▲GTX-C 천안 연장 조기 착공 ▲천안역 증개축 차질없는 준공 ▲신부·성정역 신설을 제시했다. 문진석 후보는 천안을 중심으로 철도 혁명을 이끌어내 천안의 교통지도를 바꾸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기업 유치를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문 후보의 공약인 ‘천안 도심 철도 지하화’는 천안을 가로지르는 철도로 인해 동·서로 단절된 생활권을 다시 하나로 복원하여 도시경쟁력 향상,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된다. 천안 도심 철도 지하화가 더불어민주당 제22대 총선 공약에 반영된 배경에는 문진석 후보의 의견서 제출, 관계자 설득 등의 노력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문 후보가 구상하는 지하화 구간은 공주대(천안캠퍼스)에서 천안역을 거쳐 천안신방삼부르네상스에 이르는 8.7km 구간과 공주대(천안캠퍼스)에서 천안역, 쌍용역을 거쳐 아산역에 이르는 7.5km 구간이다. 문진석 후보는 올해 발표될 도심 철도 지하화 선도지역에 천안을 포함하고, 조속한 사업 추진을 위한 방안을 마련하겠다는 입장이다. 문 후보는 제21대 국토교통위원회 위원,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GTX-C 천안 연장, 천안역 증개축을 이끌어낸 경험을 살려, GTX-C를 조기 착공하고 국비 지원을 관철시켜 서울 50분 생활권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수십 년간 임시역사였던 천안역 증·개축을 차질 없이 이뤄내겠다고 약속했다. 신부동과 성정동 주민들이 집 앞에서 지하철을 탈 수 있도록 수도권 1호선 신부·성정역 신설도 공약으로 제시했다. 문진석 후보는 "천안의 20년, 100년을 위해서는 천안의 교통‧경제 지도를 바꿔야 한다”면서 "철도 혁명을 시작으로 천안의 더 큰 미래, 확실한 변화를 이끌어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문 후보는 오늘 공약 발표를 시작으로 교통, 경제‧일자리, 문화, 복지 등 분야별 공약을 순차적으로 발표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