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
계룡시, 지역방역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굿뉴스365] 계룡시는 12월 14일부터 오는 16일까지 3일간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실직자 등의 고용 및 생계안정을 위한 지역방역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지원자격은 공고일 현재 계룡시에 거주하는 만18세 이상자로 고용보험에 가입돼 있지 않아야 하며 신청은 주소지 관할 면·동사무소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모집분야로는 대중교통 방역지원 10명 선별진료소 및 보건소 지원 5명 등 총 19개 분야에 52명을 선발하며 관내 기관 및 다중이용 시설 등에서 소독·방역 및 발열체크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될 예정이다.시는 효율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19개 사업분야 중 희망 사업을 1순위로 신청하거나 해당 사업 관련 방역 유경험자를 우대 선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아울러 지역방역일자리 사업 외에도 내년 2월부터 ’21년도 상반기 재정일자리사업도 추진해 코로나19로 얼어붙은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고 저소득층 및 실직자의 생활안정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지역방역일자리사업은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미취업자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행되는 사업”이라며 “타 공공일자리 사업과 달리 효율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소득요건보다는 방역 관련 업종 유경험자를 우선 선발하는 만큼 관심 있는 시민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
계룡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1회용품 사용규제 준수 당부[굿뉴스365] 계룡시는 코로나19 관련 정부 가이드라인에 따라 1회용품에 대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사용규제를 적용한다고 밝혔다. 시는 최근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유행하며 감염예방을 위한 1회용품 사용 확산 및 이로 인한 다량의 쓰레기 발생이 문제화됨에 따라 정부의 가이드라인에 맞춘 거리두기 단계별 1회용품 사용규제를 적용한다고 규제 배경을 전했다. 규제 내용은 1단계는 1회용품 사용 제한 2단계는 고객 요구 시에만 1회용품 제공 허용 3단계 발령시에는 1회용품 사용이 가능하며 식품접객업의 경우 배달 및 포장을 위한 1회용품 사용은 규제 대상에서 제외된다. 시에서는 규제사항 홍보를 위해 관내 300 여개 식품접객업소에 대해 1회용품 사용 제한 관련 안내문을 발송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개인컵, 다회용컵 등을 깨끗이 세척해 사용하면 무분별한 1회용품 사용으로 인한 자원낭비를 막고 쓰레기 발생량도 줄일 수 있다”며 “코로나19로 개인위생이 강조되는 만큼 머그컵등 개인용품을 활용해 코로나19 예방과 친환경 소비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계룡시, 제2산업단지 분양 탄력 가속화[굿뉴스365] 계룡시는 지난 10일 충청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충청남도와 각 시·군, 투자예정기업이 함께하는 국내기업 합동 투자 협약식을 가졌다.이 날 협약식에는 양승조 도지사, 류재승 계룡시 부시장을 비롯한 7개 시·군과 기업대표 등 총 40여명이 참석했으며 계룡시는 지에스이엔이㈜, ㈜자우버와 각각 64억원, 72억원 규모의 계룡 제2산업단지 투자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지에스이엔이㈜는 수배전반 제조업체로 계룡 제2산업단지 내 7,119㎡ 규모의 산업용지 부지에 총 64억원을 투자하고 50여명의 직원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며 ㈜자우버는 렌즈크리너 티슈, 손소독티슈 제조업체로 계룡 제2산업단지 내 3,690㎡ 규모의 산업용지 부지에 총 72억원을 투자하고 10여명의 직원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계룡시는 지에스이엔이㈜, ㈜자우버가 계획하는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관계법령이 허용하는 범위에서 적극적인 행·재정적 지원을 할 예정이며 기업체에서는 계룡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지역 인력 우선 채용 등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자우버 강민구 대표는 “계룡 제2산업단지는 사통팔달의 입지와 합리적인 분양가, 우수인력 확보 등이 용이해 기업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해 투자를 결정했다”며 “코로나19로 경기가 어려운 상황이나 ‘위기는 곧 기회’라는 신념으로 시와 적극 협력해 기업과 지역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협약 소감을 전했다.류재승 부시장은 “코로나19 등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불구하고 계룡 제2산업단지에 투자를 결정한 기업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투자기업의 계룡시 조기정착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공장건축 설립 및 신규투자 관련 행정절차 이행에 어려움이 없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
계룡시, 하반기 자동차세 9억 9000만원 부과[굿뉴스365] 계룡시는 2020년 하반기 자동차세로 9억 9천만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이번에 부과되는 하반기 자동차세 납세의무자는 2020년 12월 1일 현재 자동차 등록원부상 소유자이며 승용자동차 등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등록된 차량이 과세대상이 된다. 과세기간은 지난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며 기간 중 차량을 신규 등록하거나 이전 등록한 경우에 소유기간 만큼 일할 계산되며 경차·승합차·화물차 등 연 세액이 10만원 이하인 차량은 지난 6월에 일괄 부과됐기 때문에 이번 하반기에는 자동차세가 부과되지 않는다.자동차세는 전국 모든 금융기관에서 직접 납부하거나 위택스, 인터넷 지로 가상계좌, CD/ATM기기를 통해 현금카드, 신용카드 등으로 납부할 수 있으며 올해부터 고지서 전자송달 제도가 확대되어 카카오톡, 네이버 및 페이코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지방세 전자고지서 신청과 해제, 납부가 가능하다.시 관계자는 “이번 하반기 자동차세 납부기간은 12월 31일까지며 기한 초과시 3%의 가산금이 부과되는 만큼 기한 내에 납부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계룡시, 코로나19 대유행 차단 위한 특별 점검 나선다[굿뉴스365] 계룡시는 코로나19 3차 대유행 차단을 위해 오는 15일까지 다중이용시설 특별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시는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급증하고 사회적 거리두기가 수도권은 2.5단계, 계룡시 지역은 2단계가 발령되는 등 이번 확산세가 지난 1·2차 대유행을 넘어선다는 판단 아래 확산 예방을 위해 선제적인 점검을 실시하게 됐다고 시행 배경을 전했다.이번 점검은 불특정 다수의 사람이 모이는 종교시설과 다중이용시설 등을 대상으로 2인 1조로 구성된 점검반이 현장을 방문점검하며 주요 내용으로는 오후 10시 이후 영업중지 등 시설별 방역수칙 준수 전자출입명부 설치 방역관리자 지정과 간격유지 준수 여부 등을 확인하며 방역수칙 위반 시설에 대해서 운영자는 300만원 이하, 이용자는 10만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를 검토할 예정이다.특히 PC방 흡연실과 노래연습장 등 밀폐된 공간은 감염 위험성이 큰 만큼 흡연실은 2인 이상 사용자제, 노래연습장은 이용 후 즉시 소독, 음식섭취 금지, 사용 종료 후 30분 지나서 사용하기 등 강화된 방역조치를 취한다는 방침이다. 탁구장, 배드민턴장 등의 실내 체육시설은 실내 음식 섭취를 금지하고 시설 면적 4㎡당 1명으로 이용인원을 제한하는 등의 조치를 취하고 있다.시 관계자는 “계룡시는 지난 3일 11번 확진자 발생 이후 직·간접 접촉자 121명이 모두 음성판정을 받는 등 추가적인 확산은 없는 상황이지만 선제적 예방차원에서 이번 특별점검을 실시하게 됐다”며 “종교 및 실내체육시설을 비롯한 일상생활에서 자주 방문하는 시설 이용이 제한되는 등 불편함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코로나 확산의 중대기로에 서있는 만큼 고위험시설 특별점검 및 거리두기 준수에 시민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전했다.
-
계룡시, 결혼이주여성위한 한국어 교육 성료[굿뉴스365] 계룡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결혼이주여성을 위한 ‘2020년 특수목적한국어교육’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한국어교육은 결혼이주여성의 언어구사능력 배양을 통한 지역사회 조기정착 및 구직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한 교육으로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진행됐으며 20명의 이주여성이 교육을 수료했다. 교육은 수강 목적에 따라 자녀학습지도반, 지역문화반, 토픽 읽기·듣기·쓰기반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센터에서는 교육 수료를 맞아 개최한 글짓기대회 수상자에게 상장 및 부상을 수여하며 그간의 노력을 치하하는 시간도 가졌다.한국어교육을 수강한 한 이주여성은 “교육을 통해 한국어 구사능력이 향상돼 매사에 자신감이 생긴다”며 “꾸준한 학습을 통해 일자리도 찾고 지역사회에 봉사도 하고 싶다”며 교육 소감을 전했다.이희원 센터장은 “코로나19로 교육에 여러 가지 제약이 많았으나 8개월 동안 열정적으로 수업에 참여한 수강생에게 감사드린다”며 “센터에서는 앞으로도 이주여성의 한국어 능력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계룡시, 2020 우수자원봉사자 표창[굿뉴스365] 계룡시는 지난 8일 시장 집무실에서 이웃 사랑을 실천한 우수 자원봉사자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2020 자원봉사자의 날’을 맞아 진행된 이날 행사는 평소 지역사회에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한 자원봉사자 5명에게 표창을 수여했으며 이들은 지난 7월 폭우로 제방붕괴, 토사유실 등의 피해발생시 가장 먼저 재난현장을 찾았을 뿐만 아니라,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직접 담근 김장김치를 전달하는 등 봉사현장을 떠나지 않고 이웃사랑을 실천해 왔다.이날 표창을 받은 류은주 자원봉사자는 “경제적, 사회적으로 어려움에 처해 도움이 필요한 홀몸어르신 등의 이웃에게 작게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끼며 오늘 표창을 받은 만큼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봉사활동에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최홍묵 시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소외된 취약계층을 위한 온정과 나눔의 끈을 이어주신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스한 사랑을 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나가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계룡시, 코로나19 예방 위해 마스크 14만매 무료 배부[굿뉴스365] 계룡시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공공시설 및 방역취약시설 등에 마스크 14만매를 배부한다. 시는 최근 일일 확진자가 600명 이상이 발생하는 등 코로나19 확산 및 오는 28일까지 3주간 전국적인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발령됨에 따라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보유중인 마스크 14만매를 무료 배부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무료 배부되는 마스크는 방역효과를 높이기 위해 덴탈마스크가 아닌 KF80 이상 등급의 마스크이며 시청 민원실을 비롯한 면·동사무소 등 민원인 방문이 잦은 곳 학교·유치원 등의 교육시설 경로당, 요양병원 등의 노인복지시설 식당·카페 종교시설 등에 마스크를 고루 배분해 방역 사각지대를 사전에 차단할 예정이다. 아울러 개인위생 강화와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 등에 대한 홍보도 지속적으로 실시해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혼신의 노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손병임 보건소장은 “코로나19는 단 한순간만 방심해도 우리의 일상을 무섭게 파고들고 있다”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서는 올바른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 수칙 준수가 절실히 요구되는 만큼 시민여러분께서도 코로나19 예방에 적극 동참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계룡시, 크리스마스 맞이 원예작품 만들기 체험 실시[굿뉴스365] 계룡시 농업기술센터는 생활 속 원예기술 농업체험 ‘겨울나기 마음토닥 원예교육’을 1일과 8일 2회에 걸쳐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추진해 수강생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류예선 복지원예사를 초빙해 진행된 이번 교육은 투명한 용기에 식물을 재배하는 ‘테라리움’과 원형 모양의 꽃장식인 ‘리스’를 만들며 크리스마스를 맞아 가정에서 손쉽게 제작 가능한 원예작품 체험을 했다.또한 가정에서 키울 수 있는 반려식물과 식물 재배 기초 지식 전달은 물론 식물을 활용한 인테리어와 코로나19 시대에 반려식물이 주는 심리 방역 효과에 대해 알아보는 등 올바른 반려식물 키우기와 그 효과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도 가졌다.교육은 수강생 모두가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화상교육 프로그램을 활용해 진행됐으며 실습재료는 대면접촉 최소화를 위해 농업기술센터에서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사전 배부됐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수강생 20명을 선발하는데 총 74명이 접수할 정도로 시민들의 도시농업과 원예교육에 대한 관심은 매우 높다”며 “센터에서는 앞으로도 시민 수요 충족을 위해 시민 참여형 도시농업 교육과 행사를 확대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계룡시, 계룡문 주변 쉼터조성 사업 활발[굿뉴스365] 계룡시는 ‘2021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를 앞두고 계룡문 주변에 쉼터를 조성중이라고 밝혔다.쉼터 조성사업은 계룡문과 사계 솔바람길 산책로를 연계한 광장 및 화장실 설치 등 계룡문을 찾는 관람객들의 편의를 증진하고 시민의 정주여건 증진을 위한 사업이다.금년 1월부터 사업의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착수해 부지 감정평가, 부지매입 등 행정절차를 완료하고 지난 9월에 착공해 금년 12월말 완공을 앞두고 있다.두마면 농소리 16-1번지 일원에 조성하는 쉼터는 총 공사비 1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부지매입, 옹벽설치, 우수관 매설, 흙메우기 등 작업이 한창이다.쉼터에는 진입광장을 비롯해 체력단련시설과 의자, 파고라, 전통정자, 화장실 등 휴식 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다.쉼터가 완공되면, 계룡IC를 통과한 계룡시 방문객과 2021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관람객이 이곳 쉼터에 들러 계룡문에서 계룡산과 시를 한 눈에 조망하고 쉼터에서 피로를 푸는 휴식공간으로 활용하게 된다.또한 대실지구에 들어설 대단위 아파트와 금암동 및 계룡역 인근 주민 등 계룡시민들이 애용하는 사계 솔바람길 산책시 휴식공간을 제공하며 추후 주변 상권 이용객들도 쉼터를 이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원호 軍문화엑스포지원단장은 “쉼터 토지 매입을 승낙해 주신 민원인들께 감사를 드리며 2021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