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
계룡시, 가축사육제한구역 지형도면 변경 고시[굿뉴스365] 계룡시는 ‘계룡시 가축사육 제한 조례' 제3조에 따라 지정된 가축사육 제한구역에 대해 ‘토지 이용규제 기본법' 제8조에 의한 지형도면을 4월 1일자로 변경고시 한다. 이번에 변경된 가축사육제한구역은 기존 ‘계룡시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조례'를 현재 상황에 맞게 정비해 ‘계룡시 가축사육 제한 조례'로 전부 개정함에 따라 새로 지정한 것이며 ‘충청남도 시·군 경계지역 축사입지 예방 협약'의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4월 1일 충남도 내 시·군이 동시 고시하기로 함에 따라 진행된 사항이다.시에 따르면 가축사육제한구역 지정 면적이 변경 전 20.11㎢에서 58.49㎢로 약 38.38㎢이 증가되었으나 기존의 가축분뇨배출시설 신고 등을 득한 축사의 경우는 기존과 동일하게 존치·관리될 예정이다.시는 가축사육제한구역 고시 이후 후속조치로 소규모 축산농가가 법규 위반으로 불이익을 당하는 일이 없도록 축산 관리부서와 함께 집중적으로 안내활동을 전개 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가축사육제한구역 변경 고시 및 후속조치에 철저를 기해 청정한 자연환경 조성·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계룡軍문화발전재단, 2021년 정기이사회 개최[굿뉴스365] 계룡軍문화발전재단은 지난 30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1년도 제1회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사회는 재단 이사장을 비롯한 재단이사와 감사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년도 재단 및 행사운영 계획을 보고하고 주요 안건을 심도있게 논의했다.최홍묵 이사장의 인사 말씀으로 시작된 이사회는 2021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부대행사와 시민화합행사 추진 계획이 보고됐으며 이후에는 2020년도 세입세출예산 결산 2021년도 제1회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 재단 근무규칙·회계규칙 일부개정 등 주요안건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최홍묵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와 지역사회의 피해를 우리시도 피해 갈 수 없지만 피해 최소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어려운 시기이지만원활한 재단 운영을 위해 임원진의 조언과 참신한 발전방안을 제시해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그동안 재단이 주관해 온 ‘계룡세계軍문화축제’는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과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는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軍문화 관련 축제로 위상을 높여왔다.
-
계룡시, 새로운 랜드마크 ‘계룡문’ 일반에 개방[굿뉴스365] 계룡시는 국방수도 계룡시의 관문이자 시를 상징하는 랜드마크로 조성한 ‘계룡문’을 4월 1일자로 일반 시민에 전면 개방한다고 밝혔다.시는 그동안 계룡문을 출입하는 시민과 관람객들의 안전을 위해 CCTV 설치, 계단과 2층 난간에 낙하 방지를 위한 보호 시설물 설치 등 안전시설물 보강을 위한 작업을 진행했으며 계룡문 주변에는 계룡문을 방문한 시민이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쉼터’도 마련해 이용객 편의를 더했다.쉼터에는 각종 체력단련시설과 의자, 파고라, 전통정자, 화장실 등을 설치했으며 이용객이 안심하고 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차량진입 방지를 위한 볼라드 설치도 마무리했다.계룡문 2층 전망대에 오르면 계룡산과 시내를 한 눈에 조망할 수 있으며 천황봉의 멋드러진 사계절 사진과 함께 고배율의 망원경을 설치해 계룡시 곳곳을 보다 자세하게 조망할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를 아끼지 않았다.아울러 계룡문 좌·우측에는 태극기를 비롯한 육·해·공군의 상징 깃발을 게양해 국방수도 이미지를 제고하고 LED 로고라이트 및 최첨단 3D 홀로그램을 설치해 계룡 8경과 軍문화엑스포 등시를 홍보할 수 있는 콘텐츠를 상영할 예정이다.시는 계룡문 전면 개방을 계기로 계룡문과 쉼터가 주변 산책로인 사계 솔바람 길과 연계한 가족 중심의 휴식 및 힐링 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시민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주변 경관을 가꿔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최홍묵 시장은 “계룡문은 단순한 시설물이 아니라 계룡산과 우리 시 곳곳을 조망하고 주변 쉼터에서 시민 누구나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조성했다”며 “계룡문과 쉼터가 시를 상징하는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 잡고 시민의 휴식처가 될 수 있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계룡시, 산불예방 및 산림정화 활동 강화[굿뉴스365] 계룡시는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지난 25일과 26일 등산로 및 산림연접지를 대상으로 인화물질제거 및 산림 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전했다.계룡시 산불전문예방진화대와 관계 공무원 등 25명이 참여해 진행된 이날 행사는 발화요인이 될 수 있는 농산폐기물, 쓰레기 등을 집중 수거해 산불예방은 물론 환경정화 작업도 병행했다.시 관계자는 “봄철 산불예방을 위해 인화물질 제거작업 등을 비롯한 다양한 산불예방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며 “봄철 산불은 작은 부주의로 시작해 걷잡을 수 없는 큰 산불로 번지는 만큼 봄철 산불예방을 위해 주민 여러분의 많은 협조와 주의를 바란다”고 전했다.
-
계룡시, 도로정비 사업으로 시민 안전·편의 UP[굿뉴스365] 계룡시는 시 주요 관문 역할은 하는 계룡대로 정비공사를 지난 25일 완료했다고 밝혔다.이번 공사 시행은 도로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 시민들에게 쾌적한 주행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총사업비 16억원을 투자해 계룡IC와 엑스포 행사장 진입로 재포장 노후화 된 차선 도색 등의 공사를 진행했다.시는 정비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차량 주행 환경 개선으로 인한 시민 만족도 증가 및 교통사고 발생량 감소를 기대하고 있다.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만족하는 도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후화 된 도로에 대한 지속적인 정비를 해나갈 예정”이라며 “도로정비를 통해 쾌적한 차량 주행 환경 제공 및 교통사고 발생 ZERO화를 통한 안전한 계룡시 건설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계룡시, 농촌지도자 계룡시연합회 이임 임원 격려[굿뉴스365] 계룡시는 지난 25일 시장 집무실에서 농촌지도자 계룡시연합회 이임 임원에 대한 격려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예년과 같은 이·취임식은 생략하고 전직 연합회 임원인 조효연 연합회장, 박영순 감사, 안영상 사무국장과 현직 연합회 임원 등 최소 인원이 참석해 진행 됐으며 이임임원은 재임기간 동안의 공로를 인정받아 계룡시장으로부터 공로패를 전달 받았다.조효연 회장은 “지난 6년간 농촌지도자회장으로 농업 관련 교육을 통한 회원 역량강화와 단체 활성화를 위해 헌신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농촌지도자회가 선진농업을 선도하는 단체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최홍묵 시장은 “농촌지도자회장으로 계룡시 농업 발전을 위한 조효원 회장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및 외국 농산물 수입 등 어려운 농업 여건 속에서 농촌지도자회가 모든 회원들의 경험과 지혜를 모아 당면한 과제를 슬기롭게 극복해 달라”고 당부했다.
-
계룡시, ‘2021년 기본형 공익직불제사업’ 신청·접수[굿뉴스365] 계룡시는 ‘공익직불제’ 시행에 따른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을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농지소재지 면·동사무소에서 신청 받는다고 밝혔다.지난해부터 쌀·밭직불제 전면 개편에 따라 시행되는 ‘기본형 공익직불제’는 농업활동을 통해 환경보전, 농촌 공동체 유지 등 공익을 증진하도록 농업인들에게 정부가 보조금을 지원하는 제도다.신청대상자는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직불금을 1회 이상 수령한 자이며 신규 신청자는 신청 직전 3년 중 최소 1년 및 0.1㏊ 이상의 농지를 경작하거나 연간 농산물 판매액이 120만원 이상인 농업인과 후계농업인, 전업농업인 및 전업농육성대상자로 선정된 농업인 등이다.지급대상 농지는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쌀·밭·조건불리직불금을 1회 이상 정당하게 받은 농지가 대상이다. 단, 농업 외의 종합소득금액이 3700만원 이상인 자와 논·밭 농업에 이용되는 농지 면적이 0.1㏊미만 또는 농지처분 명령을 받은 자는 제외된다.?? 소규모 농가 직접 지불금은 영농 종사기간, 농촌거주기간, 농외소득, 농지면적 0.5㏊이하 등 소규모 농가 요건을 충족하면 연 120만원의 ‘소농직불금’을 받게 되며 그 외 농가는 경작면적의 구간별 단가를 적용해 1ha 당 100∼205만원의 ‘면적직불금’을 받게 된다.?? 지급대상 농업인 또는 단체는 영농일지, 영농폐기물 관리, 마을공동체 공동활동, 농업·농촌 공익증진 교육 등 직불금 수령에 따른 17개 이행사항을 준수해야 직불금을 최종 지급받을 수 있다.아울러 직불금 신청자는 직불금을 신청하고자 하는 농지의 농지형상과 기능유지가 직불금 수령 이후에도 적합한지 신중하게 판단해 신청해야 하며 허위 등록 또는 서류로 직불금을 수령할 경우에는 관련법에 따라 등록제한 및 직불금 전액 환수 등의 조치가 취해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기본형 공익직불제 사업은 농업활동으로 공익기능을 증진하는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도모하는 제도인 만큼 자격요건이 되는 농업인이 신청 기한 내 모두 신청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봄 기운 완연··· 그래, 봄이면 숲속 책방으로 떠나자[굿뉴스365] 계룡시는 유동리 종합문화체육단지 내에 숲속의 작은 도서관을 개장한다. 빨간 우체통을 연상시키는 도서관 부스 안에는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즐길 수 있는 1000여권의 책이 구비되어 있으며 야외공간에는 벤치가 설치되어 있다. 시 관계자는 “숲속 도서관이 코로나로 지친 시민에게 작은 휴식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계룡시, 노후 수도계량기 교체 실시[굿뉴스365] 계룡시는 금년도 검정 유효기간이 도래한 노후 수도계량기 무상 교체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무상 교체 사업은 상수도 누수방지를 통한 급수환경 개선 및 수용가의 정확한 상수도 사용량 측정을 통한 요금분쟁을 사전 예방하기 위해 실시하게 됐다. 시에 따르면 수도계량기의 검정 유효기간은 ‘계량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따라 구경 50mm 이하는 8년 그 밖의 수도계량기는 6년으로 이번 노후 교체 대상은 50mm 이하 계량기는 2013년 이전 설치 그 밖의 수도계량기는 2015년 이전 설치된 계량기이다.시는 2천 4백여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교체공사를 진행하며 4월 한 달 동안 엄사지역 등 관내 144개소의 수도계량기를 교체할 예정이다. 서원균 상하수도과장은 “앞으로도 수도계량기의 적기 교체를 통해 상수도 누수를 예방하고 사용량을 정확하게 검침해 나갈 예정”이라며 “상하수도로 인한 시민 불편사항 사전예방 및 적극 해소를 통해 시민 모두가 만족하는 상하수도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계룡시, 지방세 감면으로 코로나19 극복 힘보태[굿뉴스365] 계룡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피해를 입고 있는 시민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극복하고자 지방세 감면을 진행한다.시는 지방세 감면을 위해 계룡시의회에 제출한 ‘계룡시 시세 감면안’이 지난 29일 제150회 임시회 본 회의에서 의결됐다.이에 따라 금년 소상공인에게 임대료를 인하한 착한임대인에게 임대료 인하비율에 따라 50만원 한도로 2021년 재산세액을 감면하고 개인사업자의 주민세 사업소분 기본세액 5만원과 개인사업자가 소유한 영업용 자동차세도 100% 감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금년 1월에서 5월까지 임대료를 자발적으로 인하한 임대인은 증빙서류를 준비해 세무회계과 소득재산세팀을 방문해 재산세 감면을 신청하면 된다. 아울러 개인사업자 주민세 사업소분 기본세액 5만원과 개인이 소유한 영업용 자동차세는 시에서 직권으로 감면 조치할 예정이다.최홍묵 시장은 “이번 지방세 감면은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시민들과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자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향한 시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