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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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제3회 추경예산 편성··· 전 시민 재난지원금 지급[굿뉴스365] 계룡시는 재난지원금 지급 등을 위한 제3회 추가경정예산이 30일 제154회 계룡시의회 임시회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추경 예산은 소득인정액 초과로 정부의 재난지원금 지급이 제외된 4370명에 대한 지원금 지급 등 11억 5천만원의 재원 마련을 위한 예산 편성을 비롯해 성립전 예산인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지원사업 88억여 원 코로나19 생활비 지원사업 8천 3백만원 전세버스 소득안정자금 5천 9백만원 노선버스기사 한시지원사업 3천 9백만원 4차 일반택시기사 한시지원사업 3천 2백만원 등으로 2차 추경예산 대비 90억원이 증가한 3061억원 규모이다.최홍묵 시장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전 시민 재난지원금 지원을 위한 추경예산 취지에 공감하고 의결해 주신 의원님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전 시민들에게 신속히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후속 절차를 신속히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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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병영체험관’ 착공··· ‘대표적 관광 랜드마크’로 부상[굿뉴스365] 계룡시는 지난 29일 국방수도 이미지를 더욱 확고히 하고 전국의 청소년과 시민들에게 특별한 軍문화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한 ‘계룡병영체험관’ 착공에 나섰다고 밝혔다.신도안면 일원에 대지면적 14,258㎡, 연면적 2,999㎡의 규모로 지하 1층, 지상 3층으로 건립되는 계룡 병영체험관은 작년 6월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에 착수해 12월에 부지매입을 완료하고 올해 8월에 행정절차가 완료되며 착공에 나서게 됐다. 시는 병영체험관 건립에 토지매입비 포함 총 122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내년 연말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시에 따르면 병영체험관 실내에는 관광안내소를 비롯해 軍문화엑스포 및 육·해·공군 홍보관 세미나실 VR 가상체험공간 1박2일 병영체험을 위한 숙박형 생활관 및 샤워실 등의 시설이 설치되며 계룡軍문화발전재단 사무실도 입주할 예정이다.아울러 로비의 중앙홀은 오픈된 공간을 조성해 육군 헬기, 해군 함정, 공군의 전투기 등 각 軍을 상징하는 모형을 전시해 국방수도의 면모를 한층 더 높일 계획으로 시는 병영체험관을 다양한 체험공간과 각 군 상징물 전시 그리고 운영센터까지 결합한 軍문화 발전을 선도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시는 병영체험관에 오는 2022년 10월 7일부터 23일까지 개최 예정인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를 기념하기 위한 별도의 전시공간도 마련해 엑스포를 기념하고 병영체험관 방문객에 계룡시가 가진 매력도 홍보할 예정이다.시는 다양한 軍문화 체험과 전시기능을 갖춘 복합문화 공간인 병영체험관이 건립 되면 전국 단위의 관람객 방문은 물론 중부권을 대표하는 군사·문화 복합 공간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최홍묵 시장은 “계룡병영체험관이 건립되면 기존 ‘병영체험장’과 연계한 숙박형 관광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이용자 만족도 향상은 물론 국방수도 정체성 확립과 예비역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등 계룡시 新관광산업의 마중물 역할이 기대된다”며 “병영체험관이 순조롭게 건립되고 알차게 운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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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쉽고 편리하게 공공개방 자원 이용하세요[굿뉴스365] 계룡시는 대국민 공공개방자원 플랫폼 ‘공유누리’ 서비스 활성화에 나섰다고 전했다. 공유누리 서비스란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공공부문에서 국민에게 개방하는 시설, 물품 등 공공개방자원을 국민이 온라인에서 쉽고 편리하게 검색하고 예약하는 대국민 공공개방자원 공유서비스 포털을 뜻하는 말이다.시는 국민 누구나 공유누리 서비스를 통해 전국 공공부문에서 개방하는 문화·숙박 시설 회의실 강의실·강당 체육시설 주차장 등 민간에게 개방된 공공자원을 편리하게 신청·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시에 따르면 시는 그동안 공유누리 서비스 이용 활성화를 위해 관련 운영 계획 수립 및 관내 체육시설, 공연장, 방역 물품 등 58개의 공공자원을 등록하고 다양한 매체를 통한 홍보 활동 등을 지속 추진해 왔으며 앞으로 보다 많은 시민들이 편리하게 공공개방 자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공공개방자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시 관계자는 “앞으로 시민 편의와 서비스 만족도 제고를 위해 이용가능 시설을 추가로 발굴하고 시스템 정비를 실시하는 등 공유누리 서비스 활성화에 나설 예정”이라며 “많은 시민들께서 보다 편리하게 공공개방 자원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시설물 확대에 나설 예정인 만큼 공유누리 서비스 이용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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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1년 국가안전대진단 추진··· ‘안전의식 고취’[굿뉴스365] 계룡시는 오는 10월 1일부터 11월 10일까지 40일간 2021년 계룡시 국가안전대진단을 추진, 관내 50여개 시설의 안전점검 및 가정·다중이용업소 자율점검 등 민관이 함께 실시하는 안전문화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2015년부터 재난 예방과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중앙정부, 지자체, 국민이 함께 참여하는 사회적 안전문화운동 성격의 국가안전대진단을 추진하고 있으며 매년 대대적인 시설 점검으로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견해 해소대책을 마련하는 등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주변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특히 올해 국가안전대진단은 코로나19 확산 등의 영향으로 자치단체별로 계획을 수립해 자율 추진하며 계룡시를 포함한 충청남도와 15개 시·군은 ‘안전사고 예방·관리로 모두가 행복한 충남’이라는 목표 아래 도민과 함께하는 도민 참여형 모델을 추진한다.시는 이를 위해 민간전문가가 국가안전대진단에 함께 참여하는 민관합동점검 실시로 안점점검의 내실화를 도모하고 드론 등의 첨단기술을 활용하고 시설별 안전점검 가이드에 따라 정밀하고 안전한 점검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아울러 시민과의 소통·협력 강화를 위해 구성한 주민참여단이 국가안전대진단 전 과정에 참여하고 시는 가정과 다중이용업소의 자율점검 참여 확대를 위한 캠페인 전개 및 안전도우미를 활용한 다중이용업소 자율점검 활동 지원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또한 시민이 직접 위험요인을 신고하고 개선사항을 제안할 수 있는 안전신문고를 적극 홍보해 안전한 사회문화 조성에 시민이 적극 참여하는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안전신문고는 포털사이트와 스마트폰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에서 안전신문고를 검색하면 된다.최홍묵 시장은 “국가안전대진단이 성공적으로 추진되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앞으로 국가안전대진단이 사회전반의 안전수준과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이는 사회적 안전문화운동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시민참여를 확대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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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안면 주민자치회, 2022년 도민참여예산 공모사업 선정[굿뉴스365] 계룡시 신도안면 주민자치회는 지방재정에 대한 주민참여 확대를 위해 실시한 2022년 도민참여예산 제안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2천만원을 확보했다고 전했다.사업에 선정된 ‘괴목정 자연도서관 및 소통공간 설치 사업’은 관내 위치한 공원인 괴목정에 나무그네, 대형 파라솔, 원목테이블 및 도서부스를 설치하는 사업으로 자치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이 독서 또는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힐링 공간 조성을 사업의 취지로 내세운 것이 사업에 선정된 배경으로 알려졌다.신도안면 주민자치회 관계자는 “선정된 공모사업의 적극 추진은 물론 하반기에 계획된 행사 및 주민과 함께하는 문화 산책 등도 성황리에 개최해 주민 간 화합과 소통의 장을 활성화시켜 나날이 발전하는 신도안면 주민자치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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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어르신 일자리 제공 위해 발벗고 나서[굿뉴스365] 계룡시는 관내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인 계룡시니어클럽에서 건양대학교 평생교육원과 협력해 관내 거주하는 18명의 어르신들이 시니어인턴십 일자리 사업에 참여한다고 전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시니어인턴십 일자리 사업은 시에서 그동안 노인일자리 제공을 위해 보건복지부 한국노인력개발원과 협력해 진행한 아파트 택배 물류사업 종료에 따라, 어르신들에게 계속해서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건양대학교 평생교육원과 지속적인 협의를 해온 결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시장형 일자리사업으로 진행된 관내 아파트택배 배송사업에 참여 중인 18명의 어르신들은 오는 12월까지 계속해서 일자리를 제공 받게 됐다. 당초, 올해 1월부터 8월 말까지 진행된 아파트택배 배송사업은 계룡시 두마면 왕대리에 소재한 물류센터와 가수원점, 서대전점 등 총 7개의 택배 사업소에서 18명의 어르신이 월평균 95만원의 급여를 받는 시장형 일자리 사업으로 어르신들의 지속적인 참여 의사에도 불구하고 사업 기간 만료로 인해 사업을 종료해야 하는 안타까운 상황이었다.유인화 계룡시니어클럽 관장은 “앞으로도 건양대평생교육원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어르신들의 일자리 기본역량 강화는 물론 다양한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실 수 있도록 계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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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하반기 노후경유차 폐차 보조금 추가 지원[굿뉴스365] 계룡시가 노후경유차의 배출가스 저감을 통해 쾌적한 대기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노후경유차 조기 폐차 지원에 나선다. 시는 노후경유차 폐차지원 관련 예산으로 최초 8억 8천 만원의 예산을 편성했으나, 예상보다 많은 신청에 따라 이번에 4억여 원의 예산을 추가 확보해 노후경유차 250여대를 대상으로 조기폐차 지원금을 지급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조기폐차 지원대상은 배출가스 5등급 경유 자동차 또는 2005년 12월 31일 이전 배출 허용 기준으로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이다. 단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신청 마지막 날로부터 6개월 이상 계룡시로 되어있는 자 최종 차량 소유기간 6개월 이상인 자 최근 자동차 정기 검사결과 정상가동 판정 차량 배출가스 저감 장치 등 정부지원을 받은 사실이 없는 차량 지방세 등 체납이 없는 차량에 한해 보조금을 지원하는 만큼 신청자의 주의가 필요하다. 신청차량이 많을 경우 연식이 오래된 차량을 우선 지원하며 지원금은 차종과 연식에 따라 보험개발원이 산정한 차량기준가액에 따라 자가용의 경우 최대 210만원까지 보조금을 지원 받을 수 있다.아울러 조기폐차 후 배출가스 1·2등급에 해당하는 신차나 중고차량을 구매하는 경우에는 추가로 최대 90만원의 차량구매 지원금도 지원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이번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사업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사업 추진으로 미세먼지 없는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노후경유차 폐차보조금을 신청을 희망하는 차량소유자는 10월 1일까지 우편이나 환경위생과로 방문 접수하면 되며 사업관련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환경위생과 환경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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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 계룡시체육회장, ‘냉온수기 OFF 환경 ON 챌린지’ 동참[굿뉴스365] 계룡시체육회는 정준영 회장이 지난 23일 생활 속 에너지절약을 위해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냉온수기 OFF 환경ON’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전했다.‘냉온수기 OFF 환경 ON 챌린지’는 지난 7일 충청남도 지방정부 회의에서 체결한 도·시군 협약의 일환으로 전 국민을 대상으로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 운동 활성화를 목표로 하며 정준영 회장은 최홍묵 계룡시장의 지명으로 이번 챌린지에 동참하게 됐다.정준영 회장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서는 생활 속 에너지 절약을 위한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참여가 중요하다”며 “불필요한 전력이 낭비되지 않도록 대기전력 차단 등 생활 속 작은 것부터 실천해 나가자”고 챌린지 참여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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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기준 폐지[굿뉴스365] 계룡시는 오는 10월부터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기준'을 폐지한다고 밝혔다.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기준이란 생계급여 수급자 선정 기준으로 모든 가구원의 1촌 직계혈족의 소득·재산 수준을 함께 고려하는 제도로 가족 구성원 중에 소득이 있다면 가족이 부양의 의무를 다해야 한다는 의미의 제도이다.그러나 제도의 취지와는 달리 가족과 생활 및 생계를 달리하거나 연락이 잘 되지 않는 등의 사유로 인해 부양의무자 기준이 복지 사각지대를 발생하게 하는 등 제도가 현실을 반영하지 못한다는 비판이 있었다. 계룡시 역시 그동안 기초생활보장수급자가 생계급여를 받기 위해서는 가구원의 부양의무자 소득·재산기준을 적용해 왔으나 오는 10월부터 부양의무자 기준이 완화됨에 따라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신청자의 가구원 소득 인정액이 기준중위소득 30% 이하인 경우 보충급여로 생계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단, 부양의무자 기준이 완화되더라도 부양의무자의 소득이 고소득, 고재산에 해당할 경우 생계비 지원에서 제외된다. 최홍묵 시장은 “그동안 부양의무자 기준으로 인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이 생계급여를 지급받지 못하는 등의 어려움이 있었다”며 “기준이 완화된 만큼 시에서도 면밀한 조사를 통해 기준을 충족하는 가구는 빠짐 없이 생계급여를 지급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기초생활보장제도 생계급여는 주민등록상 주소지 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상담·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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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환절기 노인건강보호 나선다[굿뉴스365] 계룡시가 코로나19, 환절기 심혈관질환 및 기타 만성질환으로부터 취약한 노인의 건강증진을 위해 비대면 건강홍보관 운영에 나선다.시는 오는 9월 28일부터 10월 1일까지 관내 엄사면에 위치한 보훈회관에서 회원 500명을 대상으로 비대면 건강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 워킹스루 방식으로 운영되는 건강홍보관은 심뇌혈관 질환 예방을 위한 생활수칙 치매예방수칙 및 조기검진 안내 흡연의 폐해 및 금연클리닉 홍보 건강한 인생설계를 위한 웰다잉 인식개선 등에 대한 안내를 실시할 예정이다.시는 영상 시청 및 모형 전시를 통해 홍보 효과를 높일 계획이며 교육 내용의 반복적인 학습을 위해 책자, 리플릿, 칫솔 및 한방파스 등의 홍보물을 배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시 관계자는 “코로나19와 만성질환 등으로 인해 사회 전반적으로 건강에 대한 인식과 관심이 높아졌다”며 “기온차가 큰 가을 환절기에 면연력이 약한 어르신들은 감염병 및 심혈관질환에 특히 취약한 만큼 지속적인 건강홍보관 운영 및 기타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어르신 건강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