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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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지역민과 함께하는 공연 선보여··· 문화갈증 해소[굿뉴스365] 계룡시는 오는 28일 저녁 7시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청소년을 위한 힙합과 비보잉이 결합된 문화 뮤지컬 ‘갈매기의 꿈’을 공연한다고 전했다.갈매기의 꿈은 상상의 공간인 댄스마스터의 나라에서 펼쳐지는 주인공 조나단의 성장을 힙합과 랩 등 음악으로 표현하는 작품으로 ‘꿈은 꿈을 꾸는 자에게 실현된다’는 작품의 주제처럼 성장기 청소년들에게 자신의 꿈을 위해 노력하면 이뤄질 수 있다는 도전과 성취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작품이다. 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공연장 사전 소독을 포함해 관람객 체온측정, 마스크 착용 확인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700여 석 규모를 100석으로 축소 운영하는 등 안전한 공연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부터의 일상회복을 앞둔 만큼 그동안 공연하지 못한 각종 작품을 시민 여러분께 소개해 다양한 문화향유기회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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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일상으로 복귀 박차…‘일상회복추진단’ 구성[굿뉴스365] 계룡시가 정부의 다음달 위드코로나 시행을 앞두고 단계적 일상 회복을 위한 ‘일상회복추진단’을 구성하고 본격 대응에 나선다.일상회복추진단은 최홍묵 시장을 단장으로 경제산업대책본부와 생활방역대책본부 등 2개 본부로 구성됐으며 경제산업대책본부에는 경제대책반, 생계지원반, 농산업지원반, 일상촉진반, 건설도시반, 재정지원반의 6개반을 생활방역대책본부에는 생활방역반, 재난관리반, 생활환경반의 3개반 등 총 2개 본부 9개 반 체제로 구성·운영해 일상으로의 빠른 회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특히 일상회복추진단에는 지역의 일상회복 선도사업 육성·발굴, 단계별 일상회복 방안 추진, 코로나19 예방접종 등을 위해 시의 모든 부서가 참여하는 총괄적 협력체계를 갖추게 된다.최홍묵 시장은 “도내 인구대비 코로나19 발생율이 가장 낮고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는 준비를 원활하게 할 수 있게 된 원동력은 그동안 시정에 적극 협조하고 인내하며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준 시민 여러분 덕분”이라며 “일상회복추진단 구성·운영을 통해 남은 기간 철저한 준비로 위드코로나 시대에 대비하고 소중한 일상으로의 복귀를 계획대로 차질 없이 진행해 가겠다”고 말했다.한편 10월 25일 기준 계룡시 코로나19 백신접종 완료율은 접종대상자 대비 83.6%, 전체 인구대비 69.7%가 접종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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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제25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 열어[굿뉴스365] 계룡시는 대한노인회계룡시지회주관으로 지난 22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다목적홀에서 ‘제25회 계룡시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노인의 날은 정부에서 노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공경의식을 높이기 위해 1997년부터 매년 10월 2일을 노인의 날로 지정·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다.이날 행사는 노인회 임원, 경로당 회장 및 내빈 등 6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식전행사로 노인자원봉사클럽인 ‘계룡 색소폰 앙상블’의 축하 공연과 노인복지증진 유공자 10명에 대한 표창 수여가 진행됐으며 김정수 지회장의 기념사를 시작으로 최홍묵 시장과 윤재은계룡시의회 의장의 축사가 이어졌다.기념식에 참석한 최홍묵 시장은 “지역발전을 위해 항상 많은 노력을해주시는 어르신들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어르신 생활안정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펼쳐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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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공중화장실 방역수칙 이행 특별점검 실시[굿뉴스365] 계룡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대책의 일환으로 공중화장실에서의 방역수칙 이행여부를 확인하는 기관 합동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는 오는 27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하고 충청남도·계룡시 합동으로 문화재, 체육시설, 공원 등에 설치된 공중화장실 37개소에대해 방역수칙 이행 여부를 확인하고 미흡한 부분은 즉시 조치에 나설 예정이다. 중점 점검내용은 방역관리책임자 지정 2m 줄서기 바닥 표시일일점검표 작성 이행 이용자 대상 마스크 착용·손 씻기 등 개인 수칙 홍보 등이며 시는 점검 결과를 적극 반영·이행하고 공중화장실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온·오프라인을 활용한 다양한방법의 홍보를 전개한다는 방침이다.시 관계자는 “공중화장실 합동점검을 대비한 사전 시설 확인과 함께 불법 몰래카메라 설치 여부도 병행 점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며 “시민들께서 안심하고 쾌적하게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시설 점검 및 방역수칙 준수 여부 확인 등 관리에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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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공설봉안당 무연고 제례행사 개최[굿뉴스365] 계룡시는 지난 22일 상강을 맞아 두마면 입암리 공설봉안당 정명각에 안치된 무연고 영령의 넋을 기리는 제례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새마을운동계룡시지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최홍묵 시장, 윤재은 계룡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새마을지회 회원및 시민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지난 1993년 설립된 정명각에는 2,229기의 무연고 유골과 608기의유연골이 안치돼 있으며 이날 제례는 연고가 없는 무연고 영령의넋을 위로하고 고인의 명복을 기원하고자 마련됐으며 행사는 전통적제례 방식에 따라 최홍묵 시장을 제주로 신을 모시는 강신례, 첫 잣을올리는 초헌례, 축문 낭독 등 순으로 엄숙하고 경건하게 진행됐다.최홍묵 시장은 “연고가 없는 무연고 영령을 위로하고 지역의 코로나19재난 극복과 무사안녕을 바라는 자리에 함께 해준 시민들에게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연고가 없는 무연고 관리와 함께공설봉안당 정명각 현대화를 통해 시설 및 이용 편의 향상을 위해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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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코로나19 추가 상생 국민지원금 全시민 지급[굿뉴스365] 계룡시는 오는 25일부터 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됐던 시민들에게 1인당 25만원씩 지급한다고 밝혔다.시는 지난달 충남도와 함께 지급 기준에서 제외됐던 모든 시민들에게 국민지원금을 지원하기로 결정하고 이를 위한 지급 근거 조례 제정, 추경예산 편성 및 지급대상자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심의 등의 행정절차를 밟았다.이번 지급 대상은 6월 30일 기준 관내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5차 국민지원금 제외자를 기본으로 하며 추가로 ‘계룡시 재난지원금 지급 조례’ 공포일인 10월 15일 기준 관내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국민지원금 제외자까지 지급대상에 포함된다.상생 국민지원금 신청은 10월 25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며 신분증을 지참해 주소지 면·동 주민센터에 방문·신청하면 되며 오프라인 신청만 가능하다. 지급 수단은 지역화폐인 계룡사랑상품권으로 수령 방식을 선택해 지원금을 지급받을 수 있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 12월 31일까지 계룡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다. 최홍묵 시장은 “국민지원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되어 소외감과 박탈감을 느끼셨을 시민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지급받은 국민지원금이 빠른 시일내 지역소비로 이어져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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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1년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 종합평가회 성료[굿뉴스365] 계룡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2일 농업신기술 보급과 확산을 위해 농업인과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기술센터 및 시범농가포장에서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에 대해 평가하고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평가회에서는 스마트폰 활용 시설하우스 원격제어 시스템시범 고추 안정생산 종합시범 딸기 생산성 향상을 위한 전조처리 시범 등 2개 분야 10개 사업 15개소에서 실시한 기술보급 사업에 대한 성과와 문제점 등 효과적인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심도있는 분석과 평가가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센터는 이날 참여한 농가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제시된 문제점과 사업 분석을 통해 향후 시범사업 추진에 반영해 보완이 필요한 사업은 개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본 평가회를 계기로 농업기술 개선 및 보완방안 등을 집중적으로 연구·발굴해 가겠다”며 “농업인구 고령화에 따른 노동력 감소를 위한 기술보급 및 농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는 시범사업을 적극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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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청소년 디지털 교육격차 해소 나서[굿뉴스365] 계룡시는 관내 취약계층 청소년의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디지털 기기를 활용한 청소년 학습지도와 멘토링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학교를 비롯한 교육기관의 온라인 수업이 지속되면서 가정환경과 학습 여건에 따른 학습격차 심화에 대한 우려가 꾸준히 제기돼 온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계룡시 자원봉사센터에서는 온라인 통역 전문자원봉사자 양성교육, 비대면 청소년 자원봉사활동 등의 여러 언택트 프로그램을 기획·진행해왔던 노하우와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내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프로그램 마련에 나섰다. 이를 위해 센터에서는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에서 공모한 ‘코로나19 비대면 프로그램 운영 지원사업’에 지원해 노트북과 태블릿PC 10대를 확보했다. 전국 228곳의 자원봉사센터 중 제출된 사업계획서를 검토해 22곳을 선정, 지원하는 이번 사업에 계룡시 자원봉사센터가 선정된 것으로 확보된 디지털 기기를 활용해 관내 취약계층 청소년에게 학습지도 및 멘토링 등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4차 산업혁명 시대 창의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영상편집 및 블록코딩 활용 등의 디지털 기기 활용 교육도 함께 진행해 청소년이 저마다 가지고 있는 적성과 창의력 개발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다.임정숙 센터장은 “공모사업을 통해 좋은 결과를 얻어 관내 청소년 취약계층을 위한 도움을 줄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구상하고 적극 참여해 봉사 프로그램을 다양화하고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계룡시 자원봉사센터에서는 금번 추진하는 청소년 학습지도 뿐 아니라 청소년 V-SCHOOL, 자기주도적 자원봉사활동, 진로체험 교육 등 청소년 인성함양과 적성개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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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1년 주민참여예산위원회 개최··· 시민 시정참여 확대[굿뉴스365] 계룡시는 지난 20일 시청 상황실에서 내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주민참여예산제는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이 직접 참여해 주민의견을 수렴하고 반영함으로써 지방재정운영의 투명성과 재원배분의 공정성을 제고하기 위한 제도로 주민편익 및 복리증진을 위한 사업, 생활불편 해소 및 기타 지역 발전을 위한 사업을 대상으로 한다.이번 위원회에서는 내년 주민제안사업공모를 통해 접수된 36개의 사업 중 현장 확인, 타당성, 소요사업비 등 담당부서 검토를 거친 후 사업추진이 가능한 사업에 대해 소관부서의 의견 청취 및 최종예산 반영사업 선정을 위해 개최됐다.위원회는 각 제안사업의 구체적인 사업추진 방향 및 내용에 대해 심의했으며 심의 결과 지역주민의 안전을 지켜줄 ‘로고라이트’ 설치 두계천로 해충예방시설 구비 불법광고물 부착방지판 정비 도곡1리 마을 쉼터 운동기기 설치 등 반영 13개, 부분반영 1건 등 총 14건, 1억 5천8백만원을 내년도 주민참여예산으로 확정했다.시는 이번에 선정된 사업을 2022년도 본예산에 반영에 11월에 의회에 제출하고 의회 의결을 거쳐 최종 편성해 예산 반영결과는 12월말 홈페이지에 공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최시철 주민참여예산위원장은 “생업으로 바쁜 가운데도 투명한 지방재정운영을 위해 소중한 제안의견을 내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위원회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주민참여예산제도가 더욱 발전해 시민의 알 권리와 시정참여 확대를 통한 참여민주주의가 성숙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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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결혼이주여성 한국사회적응교육 진행··· 한국 좋아요[굿뉴스365] 계룡시는 베트남, 중국, 필리핀 등 다양한 나라 출신의 결혼이주여성 12명을 대상으로 지난 9월 2일부터 10월 19일까지 실시한 한국사회적응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한국에 반하다’를 성료했다고 밝혔다.한국에 반하다 프로그램은 결혼이주여성들이 한국 사회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필수적인 기본소양을 익히면서 한국사회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교육으로 가정경제 관리 교육 경제 피해예방 교육 추석 맞이 송편 만들기 한국 전통 생활 예절 및 역사 교육 전통 의상 및 공예 체험 등 우리나라의 전통문화에 대한 학습 및 건강한 경제생활 영위를 위해 필요한 지식배양에 초점을 두고 총 5회에 걸쳐 진행됐다.교육은 이주여성의 이해를 돕기 위해 단순한 내용전달 위주의 교육이 아닌 직접 실습 및 경제피해사례 등에 대한 설명을 통해 참여자의 흥미를 유발하고 집중도를 높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이주여성은 “가정경제 관리, 생활예절, 역사 등을 배울 수 있어 한국사회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됐다”며 “금번 교육과정에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한국에 대해 더 많이 배우고 알아가고 싶다”고 교육 소감을 전했다.교육을 주관한 이희원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 “교육을 통해 결혼이주여성들이 한국사회에서 자신감을 가지고 당당한 구성원으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주 여성의 한국사회 적응과 조기정착을 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