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
계룡시 보건소, 코로나19 방역현장 따뜻한 격려 이어져[굿뉴스365] 계룡시 보건소가 계속되는 코로나19 확산 속에서도 시민들과 지역 단체의 따뜻한 마음 등이 전달되면서 시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방역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보건소에 따르면 지난 14일 계룡계룡시체육회와 법사랑위원계룡지역협의회는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으로 방역에 힘을 쏟고 있는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아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물품 전달은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최일선에서 격무에 시달리고 있는 보건소 직원 및 현장 근무자들의 어려움을 위로하며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정준영 회장은 2년 넘는 코로나19 지속에도 묵묵히 소임을 다하는 보건소 직원을 비롯한 현장 근무자들의 노고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40만원 상당의 간식을 전달했다. 또한, 안봉인 회장은 장기간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 확산 속에 시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보건소 직원 등 방역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도시락 50개와 한약제제 4상자를 전달했다. 임방원 소장은 “코로나19 폭증 속에 장기적인 코로나19 대응으로 지쳐있는 직원들에게 위로 및 격려품 전달로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완전한 일상회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계룡시, 2022년 기본형 공익직불제사업 신청·접수[굿뉴스365] 계룡시는 공익직불제 시행에 따른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을 오는 5월 31일까지 접수 받는다고 밝혔다. 올해부터 코로나19 등 여건을 고려해 21년 기본직불 등록정보와 22년 농업경영체 등록정보의 변동이 없고 자격요건 사전 검증 결과 적격한 농업인 대상으로 온라인을 활용한 비대면 간편 신청을 추가로 시행한다. 온라인 비대면 신청은 대상자에게 문자로 전송된 링크에 접속해 이달 14일부터 4월 1일까지 신청 가능하며 방문신청은 4월 4일부터 5월 31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동사무소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대상자는 지난 2016년 이후 직불금을 1회 이상 정당하게 받은 자이이며 신규 신청자는 신청 직전 3년 중 최소 1년 이상, 전년도 타인이 직불금을 지급받은 지급대상 농지 면적을 제외한 0.1㏊ 이상 경작자 또는 연간 농산물 판매액이 120만원 이상인 농업인 등이다. 지급대상 농지는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쌀·밭·조건불리직불금을 1회 이상 정당하게 받은 농지가 대상이다. 다만, 도시에 거주하고 있는 경우 ‘농업을 주업으로 하는 자’ 요건 미충족, 농업 외 종합소득 3700만원 이상, 실제 농업에 종사하지 아니하는 자, 부정한 농지 분할 등이 확인된 경우 지급대상자에서 제외된다. 소농직불금은 영농 종사기간, 농촌 거주기간, 농외소득, 농지면적 0.5㏊이하 등 소규모 농가 요건을 충족하면 연 120만원의 소농직불금을 받게 되며 그 외 농가는 경작면적의 구간별 단가를 적용해 100∼205만원/ha의 면적직불금을 받게 된다. 기본직불금의 지급대상자로 등록된 자는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을 위해 농지 형상 및 기능 유지, 영농일지작성, 영농폐기물 관리, 마을공동체 공동활동, 농업·농촌 공익증진 교육 등 17개 사항을 의무 준수해야 하며 미이행 시 전체 지급할 직불금의 10% 감액 지급한다. 올해 직불금은 관계기관의 이행점검 등을 거쳐 연말에 지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농업활동으로 공익기능을 증진하는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도모하는 제도인 만큼 누락자가 발생하지 않고 해당 농업인 모두 신청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계룡시, 2022년 1기분 환경개선부담금 부과[굿뉴스365] 계룡시는 관내 경유 차량 소유자를 대상으로 2022년 1기분 환경개선부담금 1781건, 4400여만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환경개선부담금은 오염물질 배출로 인한 환경개선사업 비용을 오염물질 배출자에게 부담케 하는 제도로 매년 3월과 9월 정기 부과하고 있으며 유로5와 유로6 기준이 적용돼 오염물질 배출량이 적은 경유 차량은 부과대상에서 제외된다. 시에 따르면 3월에 부과되는 부담금은 2021년 7월부터 12월까지 경유 차량 소유자에게 부과되며 기간 중 차량 말소 또는 소유권이 변동된 경우에도 실제 차량 소유일을 일할 계산해 부과하는 만큼 차량 매각 후에도 부담금이 부과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부담금 납부는 금융기관을 방문하거나 위택스를 통한 납부, 가상계좌 등 다양한 방법으로 가능하며 납부기간은 3월 15일부터 31일까지로 기한 내 미납 시 3% 가산금이 부과되는 만큼 납부대상자의 주의가 필요하다. 시 관계자는 “환경개선부담금은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에 필요한 소중한 재원으로 쓰이고 있다”며 “부담금을 일시납입하면 일부를 경감해주는 연납제도도 운영 중인 만큼 대상자의 적극적인 납부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
계룡시, 학교주변 불법광고물 정비···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굿뉴스365] 계룡시는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학교주변 노후·불법 광고물에 대한 일제 정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광고물 정비를 위한 별도의 정비반을 편성해 14일부터 관내 어린이 보호구역과 주요 도심에 위치한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주변 24개소에 대해 안전 및 위해요소 사전 차단을 위한 정비를 시행해 나갈 예정이다. 정비대상은 통학길 이동인구와 차량 통행이 많은 상가 주변 유흥업소, 숙박시설 부근 도로와 가로등에 무분별하게 부착된 불법광고물 아동과 청소년에 유해한 음란·퇴폐행위 전단 및 벽보 등이다. 시는 노후되거나 불법으로 설치된 고정광고물은 업주 자진보수 또는 철거를 유도하며 안전상태 불량으로 사고 위험성이 높은 불법 간판은 충남옥외광고협회 계룡시지부의 협조를 받아 즉시 조치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불법유동광고물은 발견 즉시 수거하고 상습적인 불법유동광고물은 계도 및 과태료 부과 등의 행정처분으로 올바른 옥외광고문화를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불법광고물은 도시 미관을 해칠 뿐 아니라 운전자와 보행자의 시야를 가로막아 사고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며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노후 및 불법광고물 정비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
최홍묵 계룡시장, ‘과대포장 선물 안받고 안사기’ 챌린지 참여[굿뉴스365] 계룡시는 최홍묵 시장이 10일 ‘과대포장 선물 안받고 안사기’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과대포장 선물 안받고 안사기’ 챌린지는 최근 일회용품 및 포장재 사용이 급증함에 따라 무분별한 과대포장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자는 취지의 캠페인이다. 최홍묵 시장은 "우리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은 현 세대가 후대로부터 잠시 빌려 쓰고 있는 것”이라며 "탄소중립을 위해 과대포장 안하기, 일회용품 줄이기와 같은 생활 속 작은 실천에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계룡시, 셋째 이상 다자녀 가정에 입학축하금 지원해요[굿뉴스365] 계룡시는 올해 초·중·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셋째 이상 자녀가 있는 가정에 1인당 10만원의 입학축하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입학축하금 지원은 초·중·고등학교 입학에 따른 각종 물품 구입 지원 등을 통해 다자녀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입학축하금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입학일 기준 부모와 셋째 이상 자녀의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입학일 기준 6개월 이상 계룡시로 되어 있어야 하며 조건을 충족했어도 지급 전에 대상자가 타 지역으로 전출한 경우에는 지급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입학 당해 연도에 입학한 학교 또는 주소지 주민센터에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다자녀 입학축하금 지원사업은 인구증가시책의 일환으로 양육에 대한 사회 공동책임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며 “시는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가겠다”고 말했다.
-
계룡시, 미세먼지 없는 대기환경 조성 ‘좋아요’[굿뉴스365] 계룡시가 ‘2022년 운행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사업’에 나선다. 대기질 개선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시행되는 이번 사업은 조기폐차, 매연저감장치 부착, LPG화물차 신차구입 지원 등 차량 소유자가 본인 상황에 맞는 방안을 선택 가능하도록 추진된다.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대상은 배출가스 5등급 경유 차량 또는 2005년 12월 31일 이전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이며 매연저감장치 부착 지원대상은 계룡시에 등록되어 있는 배출가스 5등급 경유 차량으로 차량 소유자는 비용 10% 부담 및 2년간 의무운행 등의 조건을 준수해야 한다. 200만원의 보조금이 지급되는 LPG 1톤 화물 신차구입은 계룡시에 등록된 경유차를 폐차한 후 1톤 LPG 화물 신차를 구입한 경우 지원되며 폐차한 차량과 신차 소유자는 동일해야한다. 매연저감장치, LPG 화물차 지원사업은 계룡시에 등록되어 있는 차량이면 지원 가능하며 조기폐차 지원사업은 해당 차량이 공고일로부터 6개월 이상 연속 등록 및 최종소유자가 보조금 신청일로부터 6개월 이상 차량을 보유해야 한다. 아울러 자동차는 정상운행이 가능하고 지방세 등 체납이 없어야 하는 등 모든 조건을 충족해야 보조금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배출감스 저감사업은 현재 접수중으로 별도 신청 기한 없이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 예정이며 시는 현재 접수중인 사업물량 외에도 추경예산 편성을 통해 250대를 추가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미세먼지 저감을 통한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되는 본 사업에 경유차량 소유자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시는 앞으로도 청정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가겠다"고 말했다.
-
계룡시청 펜싱팀과 함께하는 펜싱교실 성료[굿뉴스365] 계룡시는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계룡시청 펜싱팀과 함께하는 ‘펜싱교실’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펜싱교실은 시청 소속 펜싱팀 선수들의 재능기부를 통한 펜싱 저변 확대 및 우수인재 발굴을 위해 계룡시펜싱협회가 주관하고 계룡시와 계룡시체육회가 후원해 열리게 됐다. 펜싱교실은 초등학교 5·6학년 학생 17명을 대상으로 지난 2월 한 달간 주 2회씩 총 6회 진행됐으며 학생들은 에페종목의 특성에 대한 이론 강의 및 실습을 진행하며 펜싱의 진수를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시청 펜싱팀에서는 감독과 선수들이 직접 학생들을 지도했으며 참여 학생 역시 일상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펜싱 종목 체험에 크게 만족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정현 협회장은 “학생과 학부모의 펜싱에 대한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인 펜싱교실 개최로 시민들이 펜싱 종목을 보다 가깝게 느끼고 펜싱저변이 확대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계룡시, 2022년 농어촌 의료서비스 개선 박차[굿뉴스365] 계룡시가 농어촌의료서비스 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나섰다. 시에 따르면 농어촌 지역의 보건의료 환경개선 및 장비보강 등 지역주민의 보건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해 추진하는 농어촌의료서비스 개선사업으로 중앙정부로부터 타당성을 인정받아 국·도비 포함 총 1억 38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확보한 예산을 활용해 체성분 분석기, 고압멸균기, 멸균 실험 작업대 등 노후된 의료장비 3종을 교체·보강할 예정이며 노후화된 보건사업차량 역시 친환경차량으로 구매해 농촌지역 곳곳 빠짐없이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예정이다. 최홍묵 시장은 “농어촌 의료서비스 개선사업의 국·도비 예산 확보로 시민들께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했다”며 “시민 누구나 의료 사각지대 없이 공공보건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의료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NH농협은행 계룡시지부, 계룡시에 지역발전기금 기탁[굿뉴스365] 계룡시는 지난 8일 NH농협은행 계룡시지부로부터 ‘NH 제휴카드 기금’을 전달 받았다고 밝혔다. 그동안 계룡시와 NH농협은행 계룡시지부는 신용카드 이용에 따른 약정 체결을 통해 보조금 카드와 법인카드, 공무원복지카드 등 각종 카드 사용액의 0.5∼1%를 적립해 기금을 조성해왔다. 이번에 조성된 기금은 21년도 1월부터 12월까지 카드이용 실적에 따라 발생한 적립금으로 3300여만원 규모이다. 김동진 지부장은 “지역사회 발전에 쓰일 소중한 기금을 전달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농협은행은 앞으로도 코로나19로 어려움에 빠진 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는 금융기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가겠다”고 전했다. 최홍묵 시장은 “전달받은 기금은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재원으로 소중히 사용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해 NH농협은행 계룡시지부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