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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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독거노인·장애인 가정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장비 설치[굿뉴스365] 계룡시 노인복지관이 지역 내 독거노인 및 중증장애인 가정에 응급안전안심서비스사업 추진을 위한 응급장비 설치에 나섰다.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사업은 가정 내 화재 및 응급상황 발생 시 화재감지기, 활동량감지기, 출입문감지기 등의 센서가 이상 여부를 감지 후 소방서 또는 노인복지관으로 자동 신고되는 시스템으로 신속한 구호 활동으로 사고를 사전 예방할 수 있다. 노인복지관은 작년까지 관내 거주 독거노인 70가정에 장비를 설치했으며 올해부터는 중증장애인 가정까지 설치범위를 확대해 총 250대의 장비를 설치할 예정이다.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장비를 설치한 한 어르신은 “위급 상황이 발생해도 자동으로 신고가 됨에 따라 안심이 된다”며 장비를 설치해 준 복지관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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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2년 친환경자동차 구매 지원규모 확대[굿뉴스365] 계룡시는 2050 탄소중립 실현과 대기질 개선을 위한 2022년 친환경자동차 민간보급사업 규모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친환경자동차 민간보급을 위해 전기승용차 70여 대, 전기 화물차 30여 대, 수소자동차 5대를 확보해 사업을 진행 중이나, 국제유가 상승 및 친환경차량 충전 효율 개선 등 추가 수요가 예상됨에 따라 1회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사업예산을 추가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통해 기존 100여 대에서 전기승용 약170대, 전기화물차 55대, 수소자동차 8대, 전기이륜차 13대 등 240여 대에 이르는 친환경 차량에 보조금을 지원하게 됐다. 시는 친환경 차량의 10%는 취약계층, 다자녀, 생애최초 차량구매자, 미세먼지 개선효과가 높은 차량구매자 등에게 우선 배정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구매신청서 접수일 기준 최소 3개월 전부터 계룡시에 연속해 주민등록상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인 자이며 출고 후 차량등록 시 사용본거지 주소가 계룡시가 아닌 타 지자체로 등록하는 경우 보조금 지급이 불가하므로 유의해야 한다. 또한, 2년 내 친환경자동차 보조금을 지원받아 차량을 구매한 이력이 있는 자는 동일 차종의 보조금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며 전기승용차는 최대 1400만원, 전기화물차 2300만원, 수소자동차는 3250만원이 지원된다. 신청기간은 오는 12월 9일까지이며 차량 계약 후 자동차 대리점에 신청서와 서류를 제출하면 대리점에서 저공해차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에 신청을 대행해준다. 시 관계자는 “친환경자동차 민간보급사업 확대는 탄소중립을 위한 작지만 큰 실천의 일환으로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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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착수[굿뉴스365] 계룡시는 지난 26일 지역주민의 다양한 복지욕구를 반영하고 시 특성에 맞는 사회보장계획을 수립하고자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에 착수했다고 전했다.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23년에서 2026년까지 4개년동안 추진하는 계획으로 주민의 다양한 복지욕구와 자원조사를 통해 사회보장정책을 수립하고 지역주민의 복리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한다. 또한 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중장기 사회보장 전략체계와 균형발전 전략체계를 구성하고 매년 연차별 계획을 수립해 실행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민·관이 서로 협력하고 소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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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금암바닥분수광장 등 2개소 분수시설 가동[굿뉴스365] 계룡시는 하절기를 맞아 관내 금암동에 소재한 금암광장, 음절어린이공원의 바닥분수대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시는 5월부터 10월까지 하루 10회 30분씩 바닥분수를 운영해 시민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할 예정으로 보다 청결한 휴식공간 제공을 위해 매주 1회 이상 시설물을 청소하는 등 분수 오염으로 인한 병원균 발생에도 적극 대처해 나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낮에는 시원하고 청량한 휴식공간으로 밤에는 야간조명과 어우러진 운치 있는 공간으로 조성했다”며 “시민들이 언제나 찾아와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공원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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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2년 ‘길 위의 인문학’ 수강생 모집[굿뉴스365] 계룡시는 관내 금암동에 소재한 계룡도서관에서 ‘길 위의 인문학’ 수강생을 모집한다. 길 위의 인문학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국비 공모사업으로 인문학에 대한 접근 장벽을 낮추고 유익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제공해 삶에서 행복을 느끼는 계기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계룡도서관이 2년 연속 선정되어 시민에게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됐으며 인문학 강연 및 탐방으로 이루어진 자유기획 과정 자서전 쓰기 특화기획 과정의 2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계룡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고 공공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5월 2일부터 20일까지 과정별 30명 선착순 모집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계룡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이 시민들의 인문학적 소양 함양과 문화시민 구현에 가교역할이 되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인문학에 관심 있는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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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소비 진작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추진[굿뉴스365] 계룡시가 적극적인 소비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추진하기 위해 5월 한달 간 소비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소비 활성화를 위해 지류 지역상품권을 기존 5%에서 10% 특별할인판매를 실시하며 판매액은 총 5억원으로 관내 농협 및 새마을금고에서 최대 50만원까지 구입 가능하다. 모바일상품권은 10만원 이상 사용자에게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하며 충남형 배달앱인 ‘소문난 샵’을 통해 5만원 이상 사용실적이 있을 경우 추가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등 온·오프라인 구분 없이 적극적인 소비 촉진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모바일상품권 인센티브는 별도 신청 없이 가맹점에서 총 10만원 이상 소비할 경우 결제와 동시에 자동 신청되며 1만원의 모바일 상품권이 사용자 계정으로 지급된다. 20만원 이상은 2만원을 지급하며 최대 5만원까지 6월 중 지급될 예정이며 골목상권 소비 활성화를 위한 사업인 만큼 일부 마트, 주유소, 병·의원 및 한의원 등은 사용실적에서 제외된다. 시는 이번 사업으로 지원받은 상품권이 다시 지역 상권에 사용되는 2차 소비로 이어져 지역 내 소상공인의 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홍묵 시장은 “5월 한달동안 실시되는 소비지원사업이 그동안 많은 어려움을 겪은 소상공인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시에서는 계룡형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하는 등 코로나19로 인한 위기 극복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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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보건소, 5월부터 일반업무 전면재개[굿뉴스365] 계룡시는 코로나19 감염병 등급 하향 조정에 맞춰 오는 5월 2일부터 보건소 업무를 전면 재개한다고 밝혔다. 그 동안 코로나19 대응 업무 집중과 선별진료소 운영을 위해 중단했던 각종 보건 업무를 재정비하고 보건서비스 제공 목적에 맞게 사무실 일부를 재배치하는 등 새로운 마음으로 보다 적극적인 보건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사무실 재배치에 따라 3층에 위치해 있던 방문건강관리실과 금연상담실, 모유수유실을 1층으로 전면 배치해 방문객의 이용편의 및 접근성을 높여 원스톱 보건서비스 제공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아울러 엄사보건지소에는 공중보건의를 배치해 진료업무를 재개했으며 물리치료는 월·수·금 오전 운영을 시작으로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방문건강관리사업, 건강생활실천사업, 정신건강복지센터, 치매안심센터 프로그램 등의 건강증진사업도 재개해 시민 건강에 빈틈이 없도록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예정이다. 임방원 보건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일부 중단됐던 보건서비스가 재개되기까지 기다려 준 시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예방은 물론 시민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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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만능소스로 맛있는 요리 간단하게 만들어요[굿뉴스365] 계룡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5일부터 시민 20여명을 대상으로 ‘만능소스 맛있는 요리’ 교실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맛있는 요리교실은 음식의 맛을 내는 소스와 양념을 활용해 간단하지만 완성도를 높여주는 요리법을 소개하고자 진행되는 교육으로 매운찜양념장, 다용도육수, 토마토소스, 동남아풍볶음소스 등 한식과 양식, 동남아 요리에 이르기까지 알차고 다양하게 구성됐다. 센터는 그동안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요리교실 뿐만 아니라 생활원예 교육, 도시텃밭 관리 등 주민 실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교육을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해 왔으나, 방역조치 완화에 따라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대면 실습교육에 나서 교육 효과도 보다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일상회복이 본격화됨에 따라 각종 교육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가 큰 것으로 알고 있다”며 “많은 시민들이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정을 발굴·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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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식약처 선정 ‘2022년 식품안전관리’ 우수기관 선정[굿뉴스365] 계룡시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전국 228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식품안전 관리수준과 코로나19 방역관리 등을 평가한 ‘2022년 식품안전관리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식품안전관리 평가는 관리 실태가 우수한 지자체를 포상해 사기를 진작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해 안전관리 수준을 향상하기 위해 실시하는 평가로 알려졌다. 평가는 기초위생관리 분야에 대해 실시됐으며 점검항목으로는 업체 점검률 및 적발률 합동단속 참여일수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활동 지수 위해식품 회수실적 민원 기한 내 처리비율 이물신고 처리기한 내 처리 비율 등에 대한 평가가 실시됐다. 올해 평가에서는 예년과 다르게 코로나19 관련 방역 점검률 및 조치율이 평가 항목에 추가됐으며 시는 충청남도에서 유일하게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최홍묵 시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식품안전에 대한 소상공인 및 요식업 관계자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가능했다”며 “시에서는 앞으로도 시민들께서 안심하고 음식을 먹을 수 있도록 식품의 제조·유통부터 소비에 이르기까지 모든 단계를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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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계룡형 긴급재난지원금’ 신청기간 연장[굿뉴스365] 계룡시가 소상공인 및 취약계층에 지원하는 ‘계룡형 긴급재난지원금’ 신청기간을 오는 5월 13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21일부터 7일간 계룡형 긴급재난지원금을 접수받은 결과 대상자 2356명 중 2082명이 신청해 88.4%의 신청률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기간 부족으로 재난지원금을 신청하지 못한 소상공인 및 취약계층 근로자에게도 지원금을 지급하기 위해 신청기간 연장을 결정했으며 신청은 시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하거나 업종별 담당 부서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업종별 지급액은 유흥주점, 단란주점 업종 2백만원 노래연습장, PC방, 여행업에 1백만원 소상공인, 취약계층 근로자 등에게 70만원씩 지급된다. 시 관계자는 “신청기간이 촉박해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들이 누락되지 않도록 업종별 협회 및 단체 등에 적극적인 홍보를 요청했다”며 “시에서도 온·오프라인을 활용한 다양한 홍보를 실시해 누락자 없이 전원 재난지원금을 지급받을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