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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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어린이집 그린리모델링·녹색자금 공모사업 5개소 선정[굿뉴스365] 공주시는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과 녹색자금 공모사업에 관내 5개 어린이집이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국토교통부의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은 준공 후 15년 이상 경과된 노후 공공건축물이 지원 대상으로 신관어린이집과 장기어린이집, 신풍어린이집 등 총 3개소가 선정됐다. 시는 어린이집 3개소에 2021년에 국비 포함 총 12억원을 투입해 단열 저하나 결로 곰팡이 발생, 미세먼지 확산 등으로 실내 환경이 열악해진 곳에 에너지 효율 및 실내공기 질을 개선할 예정이다. 또한, 복지시설나눔숲 조성사업이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녹색자금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올해 곰두리어린이집에 2억원, 2021년 성복어린이집에 1억원이 지원된다. 이들 어린이집에는 아이들의 면역력 증강 및 정서적 안정에 기여하기 위해시설 바닥, 벽재 등에 목재를 이용한 시설 환경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손애경 여성가족과장은 “우리 아이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보육을 위해 시와 어린이집에서 모두 힘쓴 결과로 좋은 성과를 이루었다”며 “앞으로도 부모가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시설 조성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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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2020년산 공공비축미곡 ‘건조벼’ 매입 시작[굿뉴스365] 공주시는 오는 25일까지 2020년산 공공비축미곡 건조벼 매입을 실시한다. 김정섭 시장은 건조벼 매입 첫날인 지난 9일 우성면 대성창고 수매현장을 직접 방문해 수매 현황을 살펴보고 농업인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 시장은 “올 한해 집중호우, 연이은 태풍 등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 농민들의 노력 덕분에 결실을 맺을 수 있었다”며 “농가 소득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에 따르면, 올해 공공비축미 매입물량은 총 11만 4,908포로 산물벼 2만 7,575포 매입은 지난 달 완료됐으며 건조벼 8만 7,333포는 오는 25일까지 매입한다. 공공비축미 매입가격은 중간정산금을 우선 지급하고 이후 수확기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을 기준으로 최종 매입가격을 확정해 연말까지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품종 혼입을 방지하기 위해 공공비축미곡 품종검정제도를 실시하며 농가 수매 시 현장에서 시료채취 후 검정기관의 검정을 거치게 된다. 매입품종인 삼광벼, 친들벼 이외 타 품종 혼입 비율 20% 이상인 농가는 향후 5년간 매입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어 농가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매입현장에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을별 시차출하, 마스크착용과 출입자 명부를 작성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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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민·관·학 취업지원 업무협약 체결[굿뉴스365] 공주시는 지난 9일 시청 집현실에서 민·관·학 취업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정섭 시장과 이성로 공주시기업인협의회 부회장, 신현도 공주정보고등학교장, 문금자 공주생명과학고등학교장, 전영배 공주마이스터고등학교장 등 10여명이 민·관·학을 대표해 참석했다. 이들 기관·단체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인재 양성을 도모하고 지역사회 취업률 제고를 통한 경제 발전 기여를 위해 3자 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지자체-기업-학교가 함께하는 취업지원 협의체 구축 학교와 지역기업이 상생할 수 있는 일자리 선순환 체제 구축 직업계고등학교 졸업생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일자리 확충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상호 협의 조정할 사항은 공주시 취업지원 협의체를 구성, 운영해 협력분야에 따른 업무를 서로 공유하기로 했다. 시는 그 동안 지자체와 기업, 학교간 취업관련 의사소통 체계가 없었던 만큼 이번 협약으로 상호간의 정보교환 및 협업 체계를 구축하게 되면서 청년들이 안정적인 취업의 기회를 열어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정섭 시장은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학교와 기업이 힘을 합해 청년들의 지역 정착과 고용안정을 위한 정부의 정책과 발맞추어 신속하게 대응해 나아가야 한다”며 “시에서는 직업인재 양성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고 서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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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공주시장, “내년도 국·도정 큰 변화에 대비해야”[굿뉴스365] 김정섭 공주시장은 2021년도 업무계획 수립 시 코로나19 등 외부정책 환경 변화에 따른 추진전략을 마련하고 중점 추진과제에 대한 학습과 협업 노력을 당부했다. 김 시장은 9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열린 주간업무보고회에서 “2021년은 민선7기 2년 반의 성과를 바탕으로 시민이 공감하는 성과를 내느냐가 판가름 나는 해”며 “올해 남은 기간에 그 동안 미흡했던 부분을 면밀히 분석하고 개선방향을 마련하는데 총력을 기울이자”며 이 같이 말했다. 내년도 업무계획에 담아야 할 분야별 핵심 업무로 우선,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시책 마련과 함께 기업유치 설명회 정례화 등 산업단지의 원활한 조성과 우량기업 유치를 위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방안 마련을 꼽았다.행정수도 이전·완성 움직임과 충남도 혁신도시 지정에 따른 공주시의 입장과 특장점을 설득논리에 담고 추진 가능한 대응책을 제시하는 것도 과제로 제시했다. 아울러 김 시장은 지속가능성과 미래지향성 등에 중점을 둔 새로운 발전전략을 ‘2030 공주시 비전계획’에 담기 위한 작업에도 속도를 내줄 것을 주문했다. 특히 “행정수도 이전·완성 계획 가시화와 충남혁신도시 건설 등 국정과 도정 변화에 맞춘 기민한 대응이 필요하다. 디지털 뉴딜과 그린 뉴딜로 밑그림이 정리된 한국판 뉴딜사업에 대해 충분히 연구하고 이에 부합하는 시책 개발에도 만전을 기울여 달라”고 강조했다. 또한, 2021년을 어르신 친화도시 및 기후변화 위기대응 원년으로 정해 실천계획을 수립하고 야간관광 콘텐츠 자녀 및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관광상품 스토리가 있는 관광 등 적극적인 관광 활성화 방안개발도 강조했다. 김 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시민의 고통을 치유하고 지역경제의 활력 회복과 새로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을 경주할 때”며 “시민의 관점에서 시민들의 공감과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는 2021년 업무계획을 수립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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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생활개선회, ‘행복 빵빵 사랑의 쌀빵’ 나눔 행사[굿뉴스365] 공주시는 지난 6일 한국생활개선공주시연합회 소속 ‘우리쌀빵’ 학습동아리회원 16명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쌀빵 나눔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나눔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로하고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원들은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그동안 과제교육에서 연구한 조리법을 활용해 만든 것으로 쌀 파운드, 피칸 컵케이크 450여개를 직접 만들어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 이옥구 ‘우리쌀빵’ 학습동아리 회장은 “과제연구회에서 배우고 익힌 기술을 주변에 나누고 나와 이웃이 함께 행복한 공주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이웃 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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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세정평가 시상금 500만원 장학금으로 기탁[굿뉴스365] 공주시는 충청남도가 실시한 2020년 지방세정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에 따른 시상금 500만원을 장학기금으로 기탁했다고 9일 밝혔다. 공주시는 충남도가 도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9년 지방세 부과·징부, 체납액 정리 등 6개 부문에 대한 평가에서 도세징수율 및 체납액 징수에서 각각 3위를 기록하는 등 전 부문에서 양호한 점수를 얻으며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 세무과는 우수기관 선정에 따른 시상금 500만원을 지역인재육성을 위한 좋은 일에 사용하고 싶다는 직원들의 뜻에 따라 한마음장학회 장학기금으로 기탁했다.김정식 세무과장은 “코로나19 등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공주시가 우수한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가장 큰 원동력은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해주신 시민 모두의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지방세정을 실현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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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불법 지하수시설 자진신고 하세요”[굿뉴스365] 공주시은 불법 지하수 시설물에 대한 양성화를 통한 체계적 관리에 나선다. 9일 시에 따르면, 지하수법 제정 이전부터 무분별하게 개발해 신고나 허가절차 없이 불법으로 사용 중에 있는 지하수가 상당수 있을 것으로 보고 2021년 5월 3일까지 6개월간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자진신고 대상은 지하수 개발 이용허가를 받지 않고 지하수를 개발·이용하는 시설이다.시는 특히 자발적인 불법지하수 자진 신고를 유도하기 위해 자진신고 등록 절차를 대폭 간소화하고 이 기간 자진해 신고할 경우 벌칙과 과태료 적용을 면제해 줄 방침이다. 또한, 지하수개발 이용 신고의 경우 반드시 갖춰야 할 이행보증금 납부, 수질검사 실시, 시설설치도 첨부, 준공신고도 모두 면제된다. 신고자는 구비서류를 갖춰 시청 상하수도과에 신고서를 제출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상하수도과 지하수팀로 문의하면 된다. 황도연 상하수도과장은 “이번 자진 신고기간에 등록 절차를 대폭 간소화하는 만큼 빠짐없이 신고해 불법 지하수가 근절되길 바란다”며 “추후 불법지하수를 사용하다 적발될 경우 지하수법에 규정에 따라 엄격 조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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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문화재단, 문화예술 집담회 성황리 개최[굿뉴스365] 공주문화재단는 지난 달부터 이달 말까지 열리는 문화예술 집담회가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다고 밝혔다.전문문화예술분야와 생활문화예술분야, 시민사회문화분야, 시 중간지원조직 등으로 촘촘히 나누어 진행되는 문화예술 집담회는 지난 달 29일 오후 3시 아트센터 고마에서 문학분야를 시작으로 연일 계속되고 있다.지난 3일에는 국악 분야, 4일는 미술 분야, 5일은 연예 분야, 6일은 무용 분야가 각각 개최되어 각 분야 예술가들이 공주문화재단과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문화예술 분야별 집담회는 공주문화재단이 지역문화진흥을 위한 지역 예술인 및 단체들의 숙원 파악과 지역 문화환경에 부합하는 지원체계 마련, 지역 문화예술계와의 네트워크 및 협업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한 소통의 장이다. 국악 분야 집담회에서 국악인들은 공연시 예산의 어려움 지원 사업 자격기준 공주만의 독특한 사업 지원 외부 강사 초청시 비용 지원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미술 분야에서는 청년 외 중·장년 지원방안 작업공간 지원 대관료 등 문화환경 개선 공주 외 타 지역 전시 지원 정산 단순화 작가 홍보영상 필요 등의 의견이 나왔다.연예 분야에서는 백제가요제와 정기연주회 지원 요망 인맥을 떠난 공정한 지원과 심사 가요제축제 제안 등의 의견을 피력했다.이러한 의견들에 대한 공주문화재단에서는 내년도에 당장 실행할 수 있는 사업과 추후 진행할 사업 등으로 나누어 설명하고 이후 위원회 구성을 통해 심사와 선정 등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이날 집담회에 참석한 한국국악협회 공주지부 정철기 지부장은 “문화재단이 처음이라 어려움이 많겠지만 최대한 잘 지원하려는 노력이 보인다”며 “앞으로 문화재단에 많은 기대를 갖게 된다”고 밝혔다.미술분야 집담회에 참석한 한 예술가는 “많은 고민을 통해 사업을 세운 것 같다. 문화재단이 예술가가 함께 손잡고 가려는 노력에 감사한다”고 의견을 피력했다.한편 연예분야 집담회에서 연예 분야 지원과 관련해 긍정적인 답변을 들은 한국연예협회 공주지부 회원은 박수를 치면서 “공주문화발전을 위해 공주문화재단 출범을 참 잘 한 것 같다”며 환영했다.이번 집담회는 오는 12월 문화예술단체 사업설명회를 앞두고 문화예술단체의 직접적인 의견을 청취하고 토론해 이를 내년도 사업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열리는 것이다. 이는 향후 공주문화재단의 문화예술사업의 방향을 결정하는 토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공주문화재단 문옥배 대표이사는 “사업설명회 개최 전에 각 분야 대표들을 모시고 다시 의견을 듣는 자리를 마련할 것”이라고 설명하면서 “집담회는 매년 실시할 예정이니, 다음 번 집담회에도 꼭 참석해서 함께 발전방안을 나누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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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공주시협의회, 마스크 착용 의무화 홍보 캠페인[굿뉴스365] 바르게살기운동 공주시협의회는 지난 5일 공주시 중동사거리 일대에서 마스크착용 의무화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회원들은 마스크 착용 의무화 행정명령에 따라 오는 13일부터는 위반시 과태료가 부과된다는 내용을 시민들에게 적극 알리고 마스크 착용 당부와 함께 올바른 마스크 착용법 등을 홍보했다. 조언기 회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쳐 바르고 건강한 지역사회 건설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김세종 주민공동체과장은 “지역사회에서 각종 캠페인과 나눔 활동에 적극 앞장서고 있는 바르게살기운동 공주시협의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지역 확산 방지를 위해 모든 시민이 마스크 착용을 생활화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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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청년사업자 플러스마켓’ 개최[굿뉴스365] 공주시는 지난 5일 공주대학교 신관캠퍼스 내 카페 프린세스에서 공주대 창업보육센터와 ‘청년사업자 플러스마켓’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공주시 청년창업 지원사업을 통해 창업의 꿈을 실현한 청년사업자 및 셀러 등 18명이 참여해 직접 제작한 다양한 아이디어 상품들을 전시 판매하며 홍보활동을 펼쳤다. 시는 참신하고 유망한 사업아이템을 가진 청년 예비창업자를 발굴하고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청년 창업 일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청년창업 지원사업을 시행 중이다. 이 사업은 창업 지원금 지원은 물론 경영전략과 창업실무, 재무관리 등 기본교육과 시제품 제작 과정 등을 배우며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해주고 있다. 김정태 지역경제과장은 “공주지역 청년들이 참신한 아이디어로 창업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더욱 많아졌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지원으로 창업한 청년들에게 양질의 창업 생태계를 조성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