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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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탄천면 적십자봉사회 결성…지역 봉사 다짐[굿뉴스365] 공주시 탄천면(면장 배수명)은 지난 13일 탄천면 적십자봉사회가 결성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결성식에는 대한적십자사 관계자와 관내 기관·단체장이 참석해 새롭게 출발하는 탄천면적십자봉사회의 결성을 축하했다. 위촉장을 받은 10명의 회원들은 봉사원이 가져야 할 기본 소양교육 등을 받았으며 “지역의 발전과 소외받는 계층 없는 탄천면을 만들 수 있도록 마음과 뜻을 모아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초대 회장으로 추대된 박향순 회장은 “10명의 작은 회원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친근하게 다가서며 지역사회를 위해 열심히 봉사하는 단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배수명 탄천면장은 “적십자 본래의 인도주의와 박애정신을 바탕으로 봉사원들 모두가 집집마다 행복을 전하는 사랑의 홀씨가 되어 공주시의 복지를 위한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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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송광민 전 한화 선수 및 팬클럽과 ‘연탄 나눔 봉사’[굿뉴스365]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지난 14일 송광민 전 한화이글스 선수 및 팬클럽과 함께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15일 시에 따르면 이날 봉사활동은 김정섭 시장과 간부공무원을 비롯해 송광민 선수 및 팬클럽 회원, 공주고 야구부, 시청 알밤트로스 야구단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자원봉사자의 도움 없이는 연탄배달이 어려운 중학동 저소득 독거노인 2가정을 방문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연탄 1천장을 전달하며 온정의 손길을 나눴다. 송광민 선수 팬클럽(회장 김동설)은 이번 연탄 1천장을 비롯해 연탄 1만장을 송 선수의 모교가 있는 공주에 기탁했으며, 시는 관내 취약계층 20가구에 전달할 계획이다. 송광민 선수는 “학창시절 야구 선수의 꿈을 키웠던 공주에 와서 팬클럽 회원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갖게 돼 매우 기쁘다”며, “코로나19 등으로 생활이 어려운 분들이 올 겨울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정섭 시장은 “본격적인 겨울 추위를 앞두고 송광민 선수와 팬클럽 회원분들께서 온정의 손길을 베풀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며, “복지사각지대를 집중 발굴해 모두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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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맥주충남남부지점, 공주시에 연탄 2900여장 기탁[굿뉴스365] 공주시는 지난 12일 OB맥주충남남부지점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연탄 2,942장을 시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임상율 OB맥주충남남부지점장은 이날 이존관 부시장을 만나 본격적인 겨울 추위를 앞두고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연탄을 전달해 달라며 200만원을 기탁했다. 기탁금으로 구입한 연탄 2,942장은 이날 취약계층 6가정에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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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암 예방은 검진이 먼저”[굿뉴스365] 공주시는 건강하고 행복한 공주를 위한 2020년 국가 암 검진 사업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 국가 암 검진 대상은 짝수년도 출생자로 우리시 대상자는 5만 3,582명으로 10월 31일 기준 수검률은 28.1%이다. 대상은 위암, 유방암 만 40세 이상 자궁경부암 만 20세 이상 여성 간암 만 40세 이상 대장암 만 50세 이상 폐암 만 54~74세 중 30갑년이상의 흡연력을 보유한 사람 등이다. 올해 대상자는 연말까지 받아야 하며 검진 비용은 무료이다. 또한 검진을 통해 암으로 확진되었거나, 진단 만2년 이내에 국가 암 검진 수검 이력이 있는 대상자 중 건강보험가입자는 6대 암에 대해 연간 최대 200만원까지 연속 최대 3년간 암 치료비 일부를 지원받을 수 있다. 의료급여수급권자는 모든 암종에 대해 연간 최대 220만원까지 최대 3년간 지원 가능하다.시는 검진 활성화를 위해 SMS, 개별 우편 발송, 전광판 홍보, 개별 전화안내 등 다각적인 홍보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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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리모델링 스쿨’ 발표회 개최…8개팀 선정[굿뉴스365] 공주시문화도시센터는 지난 12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리모델링 스쿨 ? 공간이야기 발굴단’ 결과 발표회를 개최했다. ‘리모델링 스쿨 - 공간이야기 발굴단’은 공주시의 유휴공간을 발굴해 문화도시의 시민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한 사업으로 이날 발표회에는 사업에 참여한 10개 팀이 참여했다. 이들은 직접 발굴한 유휴공간의 활용계획서를 발표하고 서로 공유했으며 특히 전문가들로부터 사업화를 위한 컨설팅을 듣는 기회를 가졌다. 이날 발표회를 통해 접근성이 문제인 지방의 갤러리 약점을 보완한 방법으로 작가들도 함께 머물 수 있는 숙박의 개념을 도입하자는 월송동 사업 등 총 8개 사업이 실현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들 사업은 계획을 보다 구체화한 뒤 올 연말까지 전시 등 실제 사업 추진을 위한 본격적인 사전 작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최창석 센터장은 “공주시 전역에 있는 유휴공간을 조사하고 발굴, 이를 문화도시의 시민공간으로 활용함으로써 문화도시 공주의 비전과 가치를 공주시 전역으로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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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생활민원 기동처리반 운영…1만여 건 해결[굿뉴스365] 공주시가 불편·불만·불결 등 생활 속 3불 민원사항을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운영 중인 생활민원 기동처리반이 시민 행복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13일 시에 따르면, 28개 반 92명으로 구성된 생활민원 기동처리반은 올해 10월 말 기준 총 1만 500여건의 생활민원을 해결했다.분야별로 살펴보면, 교통시설분야가 7800여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도로·상하수도분야 1100여건, 환경·보건분야 900여건 순으로 나타났다. 시는 생활민원 기동처리반의 체계적인 운영을 위해 상·하반기 정기적인 민원처리 대응 교육을 실시하고 운영상 미흡한 점을 개선하는 등 보다 성숙한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 역량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공공 건설공사에 대한 부실시공 근절을 위해 최근 관계 공무원 30여명을 대상으로 건설업체 평가시스템 교육을 실시하고 운영계획 및 개선방안을 토론했다.윤도영 경제도시국장은 “생활민원 기동처리반의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을 통해 시민의 작은 민원 하나까지 귀 기울일 수 있었다”며 “공정별 체크리스트 점검으로 철저한 준공검사를 통해 부실공사 근절 및 공공사업 품질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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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국회에서 국악원 분원 유치 당위성 알렸다[굿뉴스365] 공주시는 지난 12일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국립국악원 분원 설립 유치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시와 정진석 국회의원이 공동으로 마련한 이번 세미나는 국립국악원 분원 설치의 당위성을 확보하고 유치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김정섭 시장과 김상희 국회 부의장을 비롯해 정진석 국회의원 등 충청권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세미나는 ‘왜 국립국악원 충청권 분원이 필요한가’라는 주제 아래 박일훈 전 국립국악원장의 ‘국립국악원 분원 설립의 현주소’, 최혜진 목원대 교수의 ‘국립국악원 충청권 분원 설립의 당위성’이라는 주제발표로 시작됐다. 특히 최 교수는 전통문화 창달과 국악문화의 균형적 발전을 위해 국립충청국악원 설립이 절실하다며 공주는 범충청권을 아우르는 역사문화의 도시이자 국악문화도시로 지리적·환경적·문화적 인프라를 월등히 보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세종과 대전, 청주 등 300만 인구를 잠재수요층으로 확보하고 있다고 밝히고 국악진흥 조례 제정 및 분원 부지 마련, 인프라 조성 등 공주시의 유치 열망과 준비 과정도 높이 평가했다. 이어 채치성 전 국악방송사장, 김해숙 전 국립국악원장, 김영운 현 국악방송사장, 임웅수 한국국악협회 이사장, 주재근 한양대 교수 등이 참여해 국립국악원 충청권 분원 설립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김정섭 시장은 “국악 문화의 지역적 특성을 온전히 보존·전승하고 지역문화의 균형발전을 위해서는 충청지역 국립국악원 분원이 반드시 설립되어야 한다”며 “유치 당위성을 대외적으로 알리고 충청권 유관기관 및 정치권과의 유기적 협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정진석 국회의원은 “백제의 왕도이자, 조선시대부터 일제강점기까지 수백년 간 충청감영이 위치했던 공주는 중부권 정치·경제·예술·문화·교육의 중심도시였고 중부권 판소리의 발흥지이자 국창인 박동진 선생이 활약했던 문화예술 도시이다”며 “11만 공주시민들의 정성이 반드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상희 부의장은 “현재 국립국악원 분원은 영호남에만 3곳 있다”며 “역사문화의 고장 공주에 반드시 분원이 설립되어야만 하고 공주의 딸인 제가 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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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종합사회복지관, 2021년도 프로그램 강사 31명 모집[굿뉴스365] 공주시 종합사회복지관은 2021년도에 프로그램 강사로 활동할 역량 있는 강사를 공개모집 한다. 모집 분야는 교육문화 서예·문인화 등 5과목, 취약지원 컴퓨터·스마트폰활용 등 4과목, 생활체육 라인댄스·몸펴기 등 6과목, 지역사회 웃음치료·풍물 등 3과목 등 총 18과목 31명을 모집한다. 응시자격은 학력 및 주소지 제한은 없지만 지역 가산점이 부여되며 해당분야에서 3년 이상 강의 경력, 자격증 또는 수상경력이 있는 자 중 하나 이상의 조건을 갖춘 자이다. 응시 희망자는 강사지원 신청서 및 강의계획서 등을 작성해 공주시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모집기간은 오는 20일까지며 기간 내에 해당 과목의 응시자가 없거나 단독으로 응시했을 경우에는 일주일간 추가 모집을 실시한 후 서류전형 점수에서 3순위까지 면접을 실시한다. 선발된 강사들은 2021년도 1월부터 12월까지 공주시종합사회복지관의 강사로 위촉되어 프로그램 강의를 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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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2020년 귀농·귀촌인 역량강화 교육 수료[굿뉴스365] 공주시는 예비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운영했던 ‘2020년 귀농귀촌인 역량강화 교육’에 대한 수료식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초보 귀농·귀촌인과 도시민 등 24명을 대상으로 지난 달 15일부터 4주간 총 60시간에 걸쳐 이뤄졌다. 특히 제2의 인생을 준비 중인 예비 귀농·귀촌인에게 공주시의 귀농·귀촌 정책 및 지원 현황을 소개하고 성공적인 귀농 정착을 돕기 위한 이론과 현장견학 등 맞춤형 교육이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이번 교육에서는 농촌체험과 치유농업, 스마트팜 등 특성화 농업교육 과정을 신설해 전문화된 귀농·귀촌 인력을 육성, 농촌인력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정홍숙 농촌진흥과장은 “앞으로 예비 귀농·귀촌인 대상으로 지속적인 특성화 농업 교육을 통해 귀농·귀촌 정착률을 높이는데 주력할 것”이라며 “내년에도 특성화 교육과정을 추가로 증설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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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재정지원일자리사업 참여자 산업안전보건 교육[굿뉴스365] 공주시는 지난 11일 고마 컨벤션홀에서 재정지원일자리사업 참여자 300명을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근로기준법 및 산업안전보건법에 의거 정기적으로 실시해야 하는 것으로 재정일자리사업 참여자의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쾌적한 작업환경을 조성해 노무를 제공하는 사람의 안전 및 보건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안전보건공단 유호진 강사의 산업현장 안전보건교육과 함께 공주시 일자리센터 백미현 직업상담사의 알기 쉬운 노동법에 대한 설명으로 진행됐다.김정태 지역경제과장은 “산업안전교육을 통해 안전의식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근로자 스스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며 “코로나19로 일상에서도 안전에 대한 의식을 새롭게 다지는 소중한 교육을 통해 일자리 참여자들의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