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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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청 역도팀, 올해 금메달 21개 싹쓸이 ‘금빛 행진’[굿뉴스365] 공주시는 올 한해 시청 역도팀이 각종 전국대회에 참가해 금메달 21개, 은메달 11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나타냈다고 30일 밝혔다. 공주시청 역도팀은 지난 7월 서천군에서 열린 전국춘계여자역도대회에서 은메달 3개 획득을 시작으로 8월 강원도 양구군에서 열린 2020전국실업역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5개, 은메달 4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또한, 10월 제79회 문곡서상천배 역도경기대회에서는 무려 금메달 9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 등 무더기 메달을 수확하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지난 13일 강원도 양구군에서 올해 마지막 전국대회로 열린 2020 한국실업역도연맹 회장배 역도경기대회에서는 금메달 7개, 은메달 2개를 획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시는 올해 입상실적, 발전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기량이 뛰어난 선수를 영입하는 등 선수단을 재정비했으며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맞춤형 훈련 지원에 나서고 있다. 김정섭 시장은 “올 한 해 동안 공주시청 역도팀 선수들이 흘린 땀방울이 이처럼 훌륭한 성과로 이어져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시민분들께 좋은 소식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선수단 지원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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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산성상권 르네상스 홍보영상 공모전 실시[굿뉴스365] 공주시가 ‘산성상권 르네상스 홍보영상 공모전’을 오는 12월 18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공모전은 공주산성시장과 중동 먹자골목 일대를 합친 공주산성상권 활성화에 대한 시민 공감대를 확산하는 방식으로 이뤄지며 주제는 산성시장 또는 중동 먹자골목과 관련된 영상 콘텐츠이면 된다. 참가자는 공주산성상권 블로그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홍보 영상 파일과 함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작품심사는 심사기준에 따른 내·외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작품의 기획, 구성, 심미성, 전달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수상작을 결정할 예정으로 모두 5인을 선정, 총 5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결과는 12월 23일 발표되며 공모전 수상작은 내년 3월 구축 예정인 공주산성상권 홈페이지 및 유튜브 채널에 게재되고 기타 다양한 매체를 통해서도 상권 홍보물로 활용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정태 지역경제과장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이번 공모전이 공주산성상권 활성화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코로나19로 이중 삼중고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큰 힘이 되도록 앞으로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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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푸르메요양병원 확진자 1명 추가 발생[굿뉴스365] 충남 공주 푸르메요양병원 환자 1명이 30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공주시에 따르면, 70대 A씨는 지난 29일 발열 증상이 있어 곧바로 진단검사를 실시, 30일 새벽 충남 보건환경연구원으로부터 ‘양성’ 통보를 받았다. A씨는 요양병원 제2병동에서 입원 치료를 받다 지난 27일 격리시설로 지정된 공주유스호스텔로 이송돼 1인 1실에서 격리와 치료를 이어왔다. 이로써 푸르메요양병원에서 발생한 확진자는 공주시 38명과 세종시 2명을 포함해 모두 40명으로 늘었다. 한편 시는 요양병원 관련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면서 이날 오전 중 요양병원에서 코호트 격리 중인 제2, 3병동 환자 및 종사자 그리고 공주유스호스텔에서 격리 중인 환자 등 110여명에 대한 진단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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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공주시장, “2021년 현안사업 본궤도, 성과 창출 본격화”[굿뉴스365] 김정섭 공주시장이 27일 열린 제223회 공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시정연설을 갖고 올해 성과와 함께 내년도 시정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김 시장은 “올해는 코로나19와 긴 장마 및 태풍 등으로 인해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시민과 함께 이를 극복해가며 모든 시민의 삶이 행복한 공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 한 해였다”고 말했다. 특히 “충남 최초로 모바일 상품권인 공주페이를 도입해 출시 16개월 만에 발행액 500억을 돌파했고 시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제2금강교 건설이 문화재청 심의를 통과해 본궤도에 오르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매주 정례브리핑을 실시하고 전국 최초로 KT망을 이용, 관내 경로당에 행정안내 TV를 설치해 시정 주요소식과 행정정보를 제공하는 등 시민과의 소통과 참여를 통한 변화에 주력했다”고 설명했다. 주요 성과로는 남공주산업단지 착공, 분양 돌입 상권르네상스 사업비 80억 확보 공주문화재단 출범 제66회 백제문화제 온라인 축제로 개최 충남도 균형발전사업 사업비 845억 확보 ‘공주알밤’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대상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 네트워크 도시 선정 등을 꼽았다. 김 시장은 2021년 새해에는 정치와 경제, 사회 등 각 분야에 많은 변화가 예상된다며 내년도 시정운영 방향을 밝혔다. 우선, 남공주산단과 용수상생산단 등 6개 산업단지 2024년까지 조성을 완료하고 공주페이 700억원 발행과 메이커 스페이스 통한 청년들의 취·창업 활동을 적극 지원하는 등 안전하고 튼튼한 산업기반 구축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2021년 무령왕릉 발굴 50주년이자 ‘갱위강국’ 선포 1500주년을 맞아 개최되는 2021 대백제전을 성공적인 제전으로 만들고 무령왕 동상 건립, 국립충청국악원 유치 가시화, 공주목 복원 등을 통해 명실상부 중부권 문화수도로써의 위상 정립에 박차를 가한다. 사회적 약자와 계층별 복지수요의 증가에 맞춰 골고루 따뜻한 복지 실현을 위해 적극 나설 것도 약속했다. 이를 위해 내년을 ‘어르신 친화도시 조성 원년’으로 정하고 ‘고령친화도시’ 국제인증을 확보해 인구 고령화에 선도적으로 대비해 나가고 공주형 시민복지기준을 마련해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동현지구 스마트 창조도시 조성사업에 본격 착수, 행정수도 이전·완성과 충남도 혁신도시 지정에 따른 공공기관 유치에 적극 대응해 지역발전의 새로운 계기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김 시장은 “2021년은 각종 현안사업들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해로 시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성과들을 창출해 나갈 계획”이라며 “코로나19의 장기화와 국·도정의 변화 등에 맞춰 시민이 공감하고 지속가능한 방향으로 ‘공주시 2030 비전’을 재정립하겠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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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승강기 안전사고 제로화 추진[굿뉴스365] 공주시가 승강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올해 말까지 다양한 예방활동을 펼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승강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이용자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올해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으로 취소된 승강기 사고대응 합동훈련 일환으로 추진된다. 시는 승강기 바닥 안내표지, 손 끼임 주의, 비상통화장치 등 승강기 내·외부 안전이용 수칙을 스티커로 제작해 학교와 법원, 공동주택, 터미널 등에 부착한다. 또한, 승강기 안전이용 동영상이 담긴 USB를 제작해 관내 학교 교육자료 등으로 활용하도록 배포해 안전의식 제고를 도모할 방침이다. 윤부한 시민안전과장은 “이번 예방활동을 통해 안전한 승강기 이용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관내 승강기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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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지적재조사 청흥1지구 경계조정 주민설명회 실시[굿뉴스365] 공주시가 지난 24일과 25일 양일간 신풍면 청흥1지구에 대한 경계조정 주민설명회를 실시했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지적도면과 실제 토지이용현황이 일치하지 않아 발생하는 경계분쟁을 비롯한 불부합지, 맹지 등을 해소해 토지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청흥1지구인 청흥리7번지 일원 845필지 91만 5,180㎡에 대해 임시경계점표지를 설치하기 전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수렴한 시는 경계조정협의를 통해 향후 임시경계점표지 설치에 반영할 예정이다.또한, 앞으로 경계확정과 사업완료를 통해 면적이 증가·감소된 토지에 대해선 조정금을 산정해 해당 토지소유자에게 통보하는 등 후속절차를 조만간 마무리할 예정이다.시는 올해 신규 지적재조사사업 대상지로 신풍면 청흥1지구, 사곡면 부곡1지구, 반죽동 반죽1지구를 선정하고 2021년까지 추진 중에 있다.손일환 토지정보민원과장은 “향후 사업완료시 경계가 확정되면 토지소유자의 재산권 행사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만큼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적극 수렴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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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코로나19 확산방지 총력 대응[굿뉴스365] 공주시가 푸르메요양병원발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면서 확산방지를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시는 27일 코로나19 대책회의를 열고 요양병원 관련 공주시 확진자가 총 34명으로 늘어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에 준하는 관리 지침을 수립,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당분간 다수의 시민들이 참여하는 일정규모 이상의 공식·비공식 행사를 전면 연기토록 하고 특히 12월 3일 수능 때까지 코로나19 비상 체제에 돌입한다. 요양병원 제2, 3병동에서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이들 환자들을 격리할 공주유스호스텔도 110실로 확대 운영키로 하고 필요한 병상은 공주의료원과 천안의료원, 국립공주병원 등을 통해 확보하기로 했다. 2, 3병동 환자들에 대한 이송은 27일부터 시작될 예정으로 시는 환자들을 돌볼 자체 의료진을 구성해 긴급 투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자체확보 37명 ? 의사 4, 간호사 11, 간호조무사 2, 간병인 20이에 따라 일반진료와 보건증 발급 등 시 보건소 업무는 상황 종료 시까지 당분간 중단된다. 이와 함께 시는 관내 요양병원 등 48개 감염취약시설을 대상으로 1:1 모니터링을 12월 초까지 강화하기로 했다. 김정섭 시장은 “푸르메요양병원발 감염병 확산세가 매우 심각하고 엄중한 상황으로 관련 대책과 조치들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며 “앞으로 2주간 1.5단계에 준하는 대책이 추진되는 만큼 시민 여러분들께서도 적극 협조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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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푸르메요양병원서 17명 추가 확진, 총 34명 발생[굿뉴스365]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공주 푸르메요양병원에서 지난 26일 오전 4명에 이어 오후에 추가로 17명이 확진됐다.26일 새벽 4명이 확진된 이후 제2, 3병동에 대한 코로나19 전수 검사를 실시한 결과 17명이 추가로 확진되어 푸르메요양병원에서 발생한 공주시 확진자는 총 34명이 됐다.추가 확진된 17명은 입원환자 15명, 간호사 1명, 간병인 1명으로 대부분 별다른 증상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공주시는 동일집단 격리중인 푸르메요양병원에 중증 입원환자만 남기고 경증 입원환자들을 탄천면에 소재한 공주유스호스텔에 27일 중으로 전원 이송해 관리할 방침이다.공주유스호스텔에는 공주시 소속 공중보건의사 등 의료 인력을 우선 배치하고 충청남도와 협의해 부족한 의료 인력을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시 보건소는 27일부터 일반 업무를 전면 중단하고 푸르메요양병원 및 공주유스호스텔 환자 관리 및 지역사회 전파를 막기 위한 방역업무에 전념한다고 밝혔다.아울러 지금까지 확진자가 한명도 발생하지 않은 푸르메요양병원 1병동 입원환자와 종사자 등 총 66명에 대해서도 신속히 전수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시는 요양병원 한 곳에서만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지만 상황이 엄중할 뿐 아니라 12월 3일 수능을 앞두고 있어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에 준하는 관리지침을 세우고 당분간 일정규모 이상의 공식·비공식 행사를 전면 연기 조치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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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시민대학 농업과정 졸업식 개최[굿뉴스365] 공주시는 지난 25일 농업회관에서 공주시민대학 2개 과정에 대한 졸업식이 열렸다. 이날 졸업식에서는 유통마케팅과정 26명, 양봉과정 22명 등 총 48명의 교육생들에게 졸업장이 수여됐다. 공주시민대학 농업과정은 지역농업 발전을 이끌어 갈 과학영농 실천능력을 갖춘 전문농업인을 육성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26회, 120시간의 교육과정으로 진행됐다. 농업기술센터 전문지도사와 위탁교육기관의 현장 강사 및 교수진으로 구성해 이론과 실습, 심화교육으로 이뤄졌으며 특히 봉사활동, 작은 음악회, 우수농가 멘토링 학습, 다양한 수업형태로 운영되면서 큰 호응을 얻었다. 김정섭 시장은 “코로나 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향학열을 불태우며 열정적으로 배움에 임해 준 농업과정 졸업생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여기서 배운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공주농업 발전을 선도하는데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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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국립공주병원에 무인민원발급기 설치[굿뉴스365] 국립공주병원에 365일 민원서비스 이용이 가능한 무인민원발급기가 신규 설치됐다. 26일 시에 따르면, 서류 준비를 못한 환자 및 내원객이 금학동 행정복지센터까지 방문하는 등의 불편을 해소하고 오곡동 주민들의 편의를 향상시키기 위해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발급 가능 증명서는 주민등록등초본과 가족관계증명서 국세, 지방세, 토지·건축물대장 등으로 신분증 없이 지문인식을 통해 최대 50% 감면된 수수료로 발급받을 수 있다. 또한 무인민원발급기의 보안요건을 강화해 대법원으로부터 가족관계 관련 서류 발급 권한을 승인받아 국립공주병원과 공주의료원에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에서도 가족관계등록부 및 제적부를 발급받을 수 있도록 했다. 현재 시는 관공서·공공기관 등 25곳에 무인민원발급기 28대를 운영하고 있으며 설치위치 및 운영시간, 발급가능 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 또는 정부24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손일환 토지정보민원과장은 “무인민원발급기 신규 설치로 관공서 방문 없이 편리한 제증명 발급이 가능해졌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