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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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주민자치박람회 개최…2021년 주민자치회 전면 시행[굿뉴스365] 공주시는 지난 19일과 20일 양일간 고마 컨벤션홀에서 제2회 주민자치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는 2021년 모든 읍·면·동 주민자치회 전환을 앞두고 주민자치위원회로서의 지난 성과와 활동을 공유하고 주민자치위원 역량 강화 및 주민자치에 대한 이해도 증진, 주민자치회 역할과 방향 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람회에는 주민자치 부스가 마련돼 그 동안의 주민자치 활동 작품 등이 전시됐으며 풍물과 노래교실, 댄스 등 주민자치 프로그램 공연을 통해 그동안 배우고 익힌 솜씨를 뽐내며 교류와 협력을 다졌다. 특히 주민자치회 전환을 앞두고 주민자치에 대한 인식 확산과 관심도를 높이기 위한 ‘자치골든벨’과 함께 정안면과 유구읍, 신관동의 주민자치 우수사례 발표도 눈길을 모았다. 김정섭 시장은 “2021년 모든 읍면동이 주민자치회로 전환되면서 주민자치의 역할이 한층 강화되고 주민참여의 범위도 확대될 것”이라며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결정하는 주민자치 시스템이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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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종교시설 225개소에 방역물품 지원[굿뉴스365] 공주시가 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관내 종교시설에 소독기 등 방역물품을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종교시설의 감염병 예방과 자체 방역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특히 대규모 종교시설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악한 소규모 종교시설을 대상으로 한다. 시는 방역물품 지원 수요조사를 통해 기독교 시설 190곳, 불교 26곳, 천주교 4곳, 기타 종교 5곳 등 총 225개소에 1개소 당 10만원, 모두 2300만원 상당의 방역물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방역물품은 비접촉식 체온계 86개, 소독기 54개, 소독약 114개 등으로 이달 말까지 배부를 완료할 방침이다. 시는 종교시설 관리자에게 사용방법 등을 충분히 지도하는 한편 잔여수량은 자체 보관 후 누락 시설 등에 추가 배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황의정 문화체육과장은 “코로나19 확진자가 최근 다시 증가세에 있는 만큼 보다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가 요구되는 시점”이라며 “그 동안 코로나19 방역 지침 준수에 적극 협력해 준 종교시설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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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법인택시 노조 공주시지부 환경정화 활동 실시[굿뉴스365] 공주시는 지난 18일 법인택시 노조 공주시지부와 함께 공산성과 산성시장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공주시 법인택시 운수종사자 50여명과 교통과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산성시장 일대와 공산성 주변 등에서 쓰레기 줍기, 낙엽 쓸기 등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최원호 지부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공주시 법인택시 운수종사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공주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자리를 많이 만들겠다”고 말했다. 윤도영 경제도시국장은 “지역민을 위해 늘 노력해주시는 법인택시 운수종사자분들께 감사인사를 드린다”며 “코로나19 상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중교통 종사자들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방안도 적극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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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고마농부’ 공주로컬히어로 SNS 이벤트[굿뉴스365] 공주시가 오는 12월 8일까지 공주시농산물가공지원센터에서 생산된 가공상품 ‘고마농부’ 인증샷 이벤트를 실시한다. 참여 방법은 ‘고마농부’ 제품과 로컬 히어로 팝업전시물을 촬영해 인스타그램에 감상평과 함께 필수 해시태그를 올리면 된다. 고마농부 가공상품 팝업 전시 장소는 고마드림마켓을 비롯해 곡물집, 반죽동247, 봉황재 모던한옥, 블루프린트북, 예술가의 정원 등 원도심 소규모 카페 6개소이다. 시는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총 34명에게 2~3만원대 고마농부 가공상품 세트를 증정할 계획으로 당첨자는 12월 9일 공개된다. 정종희 생활기술팀장은 “코로나19 시대 온라인 매체를 이용한 판매가 점점 증가하는 추세로 원도심 로컬카페와 협업한 인스타그램 해시태그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고마농부 브랜드와 상품에 대한 인지도 향상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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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12월 20일까지 ‘김장쓰레기 특별수거기간’ 운영[굿뉴스365] 공주시가 김장 후 배출되는 김장쓰레기를 일제 수거하기 위한 특별수거기간을 오는 12월 20일까지 운영한다. 19일 시에 따르면, 채소류 쓰레기는 동지역의 경우 음식물쓰레기 전용용기에 담아 배출해야 하지만 특별 수거기간 중에는 종량제봉투로도 배출이 가능하며 배출 시에는 물기를 최대한 제거해 가급적 부피를 줄인 후 배출하면 된다.시는 김장쓰레기의 발생량을 최소화하기 위해 1일 이상 자연건조 등 부피를 감소토록 유도하고 농경지 및 정원등에 퇴비로 사용하거나 축산농가의 가축사료 등으로 사용토록 권장할 방침이다.아울러 일요일은 청소차 운전원 및 환경미화원 휴무일로 쓰레기를 수거하지 않기 때문에 전날인 매주 토요일은 쓰레기 없는 날로 운영됨에 따라 배출을 삼가 줄 것을 당부했다. 주병학 자원순환과장은 “김장철에는 무단투기 또는 일반 비닐봉투에 담아 버려 지연수거에 따른 악취발생 등 시민들의 불편이 야기되고 있다”며 “김장쓰레기 발생을 최대한 줄이고 적정하게 배출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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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SRT 어워드 2020 최고의 여행지 ‘대상’ 수상[굿뉴스365] 공주시가 2020년 SRT 여행객과 전문가가 선정한 2020년 최고의 국내여행지에 선정돼 ‘대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SRT 어워드는 국내 여행문화 활성화를 위해 연간 3천만명이 이용하는 SRT에서 해마다 탑승객 대상 설문조사와 여행 작가 및 전문가 등의 의견을 반영해 당해 최고의 여행지를 선정해 왔다.SRT매거진이 뽑은 올해 최고의 여행지로는 공주시를 비롯해 전국 10개 도시가 선정됐다. 공주시는 공산성과 송산리고분군 등 세계유산뿐 아니라 선사시대에서 현대에 이르기까지 시대별 다양한 역사와 문화가 있는 감성적인 여행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또한, 역사의 숨결이 묻어있는 고즈넉한 아름다움이 있어 복잡하고 바쁜 현대사회에서 벗어나 힐링하고 싶은 여행지로써 여행자와 전문가들의 호평을 받았다. 특히 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비대면 여행코스 6개 테마를 비롯해 청정 자연환경과 역사·문화·예술자원을 접목한 힐링 테마길 코스를 발굴하는 등 적극 대응한 점도 긍정 평가를 받았다. 김정섭 시장은 “공주가 올해 최고의 여행지로 선정된 것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여행객에게 더욱 사랑받는 관광지가 되도록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고 홍보하는 한편 철저한 방역으로 보다 즐겁고 안전하게 머물다 가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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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무실 개소…민·관 협치 가속[굿뉴스365] 공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시청 별관 2층에 새롭게 마련된 사무실에서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정섭 시장과 이종운 공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박순우 대표협의체 위원장, 이동진 실무협의체 위원장, 실무분과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협의체는 업무환경 개선과 위원들의 접근성을 높여 공공·민간기관의 연계협력 체계 구축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독립된 사무실을 마련, 이전하게 됐다.그 동안 협의체는 별도의 공간 없이 공주시 복지정책과 사무실에 함께 근무해 왔다. 김정섭 시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시민의 다양한 복지 욕구를 파악해 복지정책에 수용하고 해결하는데 큰 역할을 해오고 있다“며 “민·관 협치의 중심인 협의체가 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을 강화하고 공공과 민간이 협력해 지역사회 복지문제 해결에 적극 앞장서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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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충남교향악단, ‘제182회 정기연주회’ 19일 개최[굿뉴스365] 공주시 충남교향악단은 오는 19일 공주문예회관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제182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지쳐있는 시민들을 위로하고 빼앗긴 소중한 일상을 되찾고자 하는 희망의 메시지가 담긴 공연으로 저항을 뜻하는 프랑스어인 ‘레지스탕스’의 부제로 마련한다.연주곡으로는 베토벤의 ‘에그몬트 서곡’을 시작으로 모차르트의 ‘신포니아 콘체르탄테 E♭장조’를 바이올리니스트 유시연과 비올리스트 김성은의 듀오 협연으로 연주된다. 바이올린과 비올라 독주 악기 2대가 마치 오페라 이중창처럼 대화를 나누는 듯한 선율이 두드러지는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연의 대미를 장식할 곡으로는 드미트리 쇼스타코비치의 원숙하고 세련된 음악성을 엿볼 수 있는 ‘교향곡 제9번‘을 연주한다. 공연 입장료는 A석 1만원, B석 5천원으로 초등생 이상 입장이 가능하며 입장권은 공주문예회관 홈페이지에서 예매 가능하다. 또한 생활 속 거리두기에 맞추어 270여석 정도의 객석만 오픈하고 공연 영상은 ‘공주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실시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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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사랑과 정성으로 버무린 ‘김장김치’ 나눠요[굿뉴스365] 공주시는 지난 17일 공주여성회관에서 저소득 가정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펼쳤다. 이날 행사는 관내 13개 여성단체 회장과 회원 50여명이 배추김치 1,000포기를 직접 담가 관내 저소득가정 및 부자가정 170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눴다.특히 올해는 긴 장마와 태풍 영향으로 김장재료 가격상승과 코로나19 장기화로 더욱 어려워진 저소득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해 힘을 모았다. 천영순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정성껏 담근 김치로 우리 이웃들이 코로나19를 잘 극복해올 겨울 건강하고 따뜻하게 지내기를 바라며 앞으로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김장 담그기에 동참한 김정섭 시장은 “동절기 저소득 부자가정과 어려운 가정을 위해 김장 나눔 행사를 준비해 주신 여성단체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위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과 정성을 담아 봉사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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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읍·면·동 주민총회 마무리…19일 주민자치 박람회[굿뉴스365] 공주시는 주민이 참여하고 결정하는 풀뿌리 주민자치 활성화 기반 마련을 위해 추진한 11개 읍면동 주민총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18일 시에 따르면, 주민총회는 주민이 직접 발굴하고 제안한 마을의제들을 주민들에게 설명, 공유하고 토론과정을 거친 후 우선순위 투표를 실시해 내년도 자치계획을 확정하는 참여와 공론의 한마당이다.시는 올해 코로나19 감염병에 따라 ‘동네방네 비대면 주민총회’로 전환해 규모를 축소하는 대신 주민총회 개최 전 약 2주 동안 주민투표 및 홍보기간을 별도로 가져 주민참여율을 높이는데 주력했다. 또한, 주민총회에 앞서 주민자치에 관심 있는 지역민들과 함께 ‘자치계획단’을 구성해 ‘마을문제 주민자치로 답찾기 100일 프로젝트’를 진행, 55개의 마을의제를 주민총회 안건으로 선정했다.주민투표에 참여한 총 6,283명의 주민들은 각 지역별 우선순위 안건을 직접 선정했으며 이는 앞으로 공론화 및 구체화 과정을 거쳐 내년도 주민자치 공모사업을 통해 주민이 직접 실행할 수 있는 원동력을 마련한다. 한편 시는 올해 각종 주민자치 활동 및 성과를 많은 시민과 공유하기 위해 오는 19일과 20일 양일간 제2회 공주시 주민자치 박람회를 개최한다. 주민자치 활동 전시부스 및 주민자치 프로그램 공연, 자치 골든벨, 우수사례 발표 등 공주시 주민자치 활동을 알릴 수 있는 성과공유의 장으로 마련된다. 김정섭 시장은 “내년도 모든 읍면동 주민자치회 전환을 앞두고 주민자치회의 성공적 정착을 위한 기반을 닦는 한해였다”며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결정하는 주민자치 활성화로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에 한발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