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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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문화재청 지역문화재 활용 우수기관 선정[굿뉴스365] 공주시가 올해 공모사업으로 추진한 ‘공주 문화재에서 만나는 대한민국 근대’ 사업으로 문화재청 지역문화재 활용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시에 따르면, 지난 10일 대전전통나래관에서 열린 ‘2020년 지역문화재활용 우수사업’ 시상식에서 올해 총 385건의 사업 중 공주시를 포함한 25건이 우수 사업으로 선정돼 문화재청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시가 추진한 ‘공주 문화재에서 만나는 대한민국 근대’ 사업은 총 7천만원의 예산을 투입,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지역민과 관광객, 다문화가정,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특히 원도심에 산재한 근대문화재를 활용해 공주근대역사탐방 지역사회 역사학자 및 공연예술가가 참여하는 근대 토크쇼 민족음악과 유행가를 통한 시간여행 등 풍성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지역문화재 향유 기회를 확대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한편 시는 2021년도 문화재 야행과 생생문화재,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사업, 전통산사 문화재 활용사업 등 문화재청 지역문화재 활용 공모사업에 선정된 4개 사업을 활발히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강석광 문화재과장은 “지역의 문화유산을 직접 보고 느끼며 문화재의 소중함을 다시금 되새기는 뜻깊은 기회가 됐다”며 “지역 문화유산을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 개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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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격리시설 ‘공주유스호스텔’ 11일 집단격리 해제[굿뉴스365] 공주시는 관내 요양병원의 코로나19 집단감염 발생에 따라 격리시설로 지정 운영했던 공주유스호스텔에 대한 집단격리 조치가 11일 해제됐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달 23일 푸르메요양병원 확진자 발생으로 제2, 3병동에는 코호트 격리 조치가 내려졌으며 이후 병실 내 밀집도를 낮춰 추가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공주유스호스텔을 격리 시설로 지정했다. 이곳에는 환자 80명이 이송돼 그 동안 1인 1실 격리체제로 운영돼 왔다. 그 동안 발생한 확진자와 지병 악화 등에 따른 타 병원 전원 조치 등을 제외하고 현재 남아있는 61명에 대한 격리 해제 전 마지막 전수검사를 지난 10일 실시,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시는 환자 보호자들의 의견을 수렴한 뒤 푸르메요양병원 격리해제가 예정된 14일 이후 소방서 측의 협조를 받아 환자들을 푸르메요양병원으로 이송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시는 집단감염 발생 이후 신속한 상황 대응을 위해 비상대책반을 별도로 구성, 운영했으며 모든 격리자가 치료를 필요로 하는 상황을 고려해 보건소 진료 업무를 전면 중단하고 자체 인력 31명을 긴급 투입했다. 또한 민간파견인력 28명, 도내 타 지자체에서 파견된 17명 등과 함께 3교대 근무조를 편성하고 투약, 위생관리 등 환자치료와 돌봄에 주력했다. 이상률 보건과장은 “이번 요양병원 집단감염과 관련해 불편함을 감수하고 적극 협조해 주신 환자와 가족, 의료진의 헌신과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방역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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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엔씨켐과 400억 투자협약…탄천산단에 둥지[굿뉴스365] 공주시가 최근 잇따라 기업유치에 성공하며 코로나19 등으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시는 10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양승조 충남도지사와 이존관 공주시 부시장, 박상돈 천안시장 등 7개 시·군 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1개 기업 대표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 가운데 공주시는 반도체 소재 및 세정제를 생산하는 ㈜엔씨켐과 40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엔씨켐은 탄천산업단지 1만 6,977㎡ 부지에 2023년까지 생산시설을 신설할 계획으로 약 80여명의 일자리 창출 효과도 기대된다. 이존관 부시장은 “이번 ㈜엔씨켐과의 협약이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투자기업의 조기정착을 위해 행·재정적 지원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이에 앞서 시는 지난달 30일 한국서부발전와 남공주산업단지에 천연가스발전소를 신설하기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올해 들어 시가 유치한 기업은 11월말 현재 총 24곳으로 8,400억원의 투자유치와 함께 670여명의 고용창출이 예상된다. 김정섭 시장은 “서울에서 수도권 기업인들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발로 뛰는 세일즈 행정에 주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남공주산단 등 관내 산업단지를 활발히 개발해 우량기업을 유치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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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희망나눔캠페인’ 집중 모금기간 성금 기탁 이어져[굿뉴스365] 공주시는 ‘희망2021 나눔캠페인’ 집중 모금기간을 맞아 사랑의 온도를 높이는 훈훈한 소식들이 이어지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전문건설협회 공주시 운영위원회는 지난 8일 시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보태고자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병화 회장은 “추운 겨울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작년에 이어 이웃사랑에 동참했다. 대전개인택시 운송사업조합 공주향우회는 지난 9일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으로 100만원을 시에 기탁했다. 박병문 회장은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으로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일조하기 위해 회원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았다”며 “이웃들이 올 겨울 따뜻하게 보내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제금속 조창환 대표는 지난 9일 유구읍을 방문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유구읍에 따르면, 조 대표는 평소에도 마을 어르신들을 위한 행사에 지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매년 연말이면 나눔캠페인 행사에도 적극 참여하는 등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왔다.공주시 신풍어린이집은 지난 9일 신풍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 위해 써달라며 원생 20여명이 모은 돼지저금통을 전달했다. 서정오 원장은 “원생들과 함께 1년간 소중하게 모은 저금통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누는 행사에 기꺼이 동참하게 됐다 좋은 곳에 써달라”고 당부했다. ㈜태왕건설은 최근 연말을 맞아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사랑 성금 250만원을 유구읍에 기탁했다. 이정화 회장은 “코로나19 등으로 매우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데, 이번 성금이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하게 사용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정섭 시장은 “주위 어려운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이 올 겨울 추위를 따뜻하게 녹일 것 같다”며 “기탁된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층 및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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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나의 하숙이야기 에세이 공모전’ 수상작 선정[굿뉴스365] 공주시문화도시센터가 공주의 하숙문화를 활용해 새로운 문화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추진한 ‘나의 하숙이야기 에세이 공모전’에 대한 수상자가 선정됐다. 이번 공모전은 1970~2000년대 공주의 역사성과 장소성을 상징하는 하숙문화를 전국에 알리고 이를 공주의 문화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총 27개의 작품이 응모됐다. 이 가운데 대상 1명과 우수상 2명, 장려상 10명 등 총 13명을 선정, 지난 8일 공주하숙마을 담소방에서 이에 대한 시상식이 열렸다. 대상은 어린 시절 공주의 외할머니집에 머물며 경험했던 하숙이야기를 풀어쓴 박현주씨가 선정됐으며 우수상은 공주와 대전에서 각각 하숙을 하면서 보냈던 이야기를 그려낸 한상현씨와 김경인씨가 선정됐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만원과 상장, 우수상에는 각 50만원의 상금과 상장, 장려상 수상자들에게는 각 10만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됐다. 시는 수상작들을 책으로 엮어 발간하고 웹툰 제작 등 다양한 문화콘텐츠로 재탄생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정섭 시장은 “역사성이 깊은 공주의 하숙문화는 그 안에 담고 있는 휴머니즘과 재미, 감동이 코로나시대를 살아가는 있는 우리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치유가 되고 있다”며 “공주의 하숙문화가 대한민국의 문화콘텐츠가 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에 나설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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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평생학습 포럼 웨비나’ 오는 14일 개최[굿뉴스365] 공주시가 오는 14일 공주기적의도서관에서 ‘2020 평생학습포럼 웨비나’를 개최한다. 이번 평생학습포럼은 지난 9월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 네트워크 신규 가입에 따른 국제협력과 평생학습도시의 위상 제고를 위한 것으로 공주시 평생학습도시의 현재와 미래 전략을 시민, 전문가와 함께 논의한다.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방지 및 시민 안전을 위해 별도 관객 없이 오후 4시부터 총 90분 동안 진행되며 포럼 전 과정은 공주시 유튜브 공식채널인 ‘흥미진진 공주’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포럼은 김정섭 시장과 양병찬 공주대 교수 등 4명이 주제발표자로 나서 평생학습도시 공주의 현재와 미래, 학습도시로써의 필요충분조건, 기타 우수 사례 발표 등을 이어간다. 이후 ‘모두를 위한 평생학습 공주 온·On·溫’을 주제로 학습도시 공주의 발전방향 등을 모색하고 실시간 유튜브 참여자들과의 질의응답 순서도 갖는다. 공주시 평생학습 포럼 온라인 사전신청을 할 경우 포럼 자료집을 이메일로 전달할 예정으로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주시평생학습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진용 평생교육과장은 “이번 평생학습포럼을 통해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로써의 위상을 새롭게 정립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시민들의 평생학습문화 확산을 위한 환경 조성에 주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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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행안부 ‘국민행복민원실’ 재인증 기관 선정[굿뉴스365] 공주시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0년 ‘국민행복민원실’ 재인증 기관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국민행복민원실’은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교육청, 국세청 등 1,078개 기관의 민원실을 대상으로 민원실 내·외부 공간, 민원서비스 운영, 고객 만족도 평가를 통해 국민 맞춤형 서비스를 확산시키기 위해 도입한 제도이다. 공주시는 지난 2017년 처음 인증을 받은 뒤 다시 재인증 기관으로 선정되면서 효력이 오는 2023년까지 연장됐다. 시는 그동안 민원인 전용 주차장을 확대해 민원인의 시청방문 편의를 높이고 본관 로비에 북카페를 설치, 운영해 민원인에게 힐링 공간을 제공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퇴직공무원을 민원상담위원으로 선정해 민원서식 작성 및 각종 민원상담에 투입했으며 사회적 약자를 위한 배려 창구도 운영해 신속한 민원 처리와 함께 친절한 민원행정 서비스로 큰 호응을 얻었다. 손일환 토지정보민원과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시민을 위한 서비스를 찾아내어 수준 높은 민원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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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2020년 종합청렴도 2등급…지난해보다 한단계 상승[굿뉴스365] 공주시가 국민권익위원회가 전국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평가한 ‘2020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결과’에서 2등급을 받았다.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는 전국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부패경험과 부패인식에 대해서 업무 경험이 있는 시민, 소속직원 등이 응답한 설문조사 결과와 부패사건 발생현황 점수를 종합, 도출한 결과다.올해 공주시의 종합청렴도 점수는 10점 만점 기준 8.43점으로 지난해 종합 3등급에서 한 단계 상승한 2등급을 받았으며 이는 전국 시 단위 지자체 평균보다 0.43점 높은 수치이다. 상승 요인으로는 외부청렴도의 상승과 감점요인인 부패지수가 하나도 없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는데, 외부청렴도의 경우 전년 대비 0.49점 오른 8.68점을 받았다. 한편 시는 민선7기 들어 직원대상 청탁금지법 교육 및 명절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했으며 특히 올해는 시무식에 앞서 전직원 청렴서약을 하는 등 청렴한 공직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해 왔다. 김정섭 시장은 “청렴문화의 민간 확산을 위해 찾아가는 청렴 교육을 실시하는 등 청렴한 공주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맞춤형 청렴교육, 부패방지를 위한 예방적 감사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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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2020 올해의 명품시책 경진대회’ 개최[굿뉴스365] 공주시가 올 한 해 동안 우수한 성과를 거둔 시책을 선정하는 ‘2020년 올해의 명품시책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최근 주민추천 등을 거쳐 접수한 총 35건의 시책을 대상으로 공주시 시정조정위원회 및 정책자문위원으로 구성된 심사단이 주민체감도와 창의성, 효율성 등 5개 항목에 대한 1차 평가를 실시했다. 1차 평가를 통과한 6건의 명품시책은 공주시민 절반이 사용하는 충남 최초 모바일 상품권 ‘공주페이’ 유구 색동수국정원 조성 카카오톡 민원접수창구 운영 등이다.또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주 알밤한우 경쟁력 제고 청소년 전용카페 ‘청춘1318’ 조성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 공모 선정 등이 이름을 올렸다. 시는 6건의 시책을 대상으로 오는 18일까지 공주시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시민과 시청 공무원의 공감을 가장 많이 받은 명품시책 순서대로 최우수와 우수, 장려상을 수여하며 온라인 투표에 참여한 시민 100명에게는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최덕근 기획담당관은 “올 한 해 동안 빼어난 성과를 거둔 시책을 선발·시상해 시책을 추진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우수한 성과를 거둔 명품시책을 적극 발굴해 시정발전을 도모하고 시정에 대한 시민 관심도를 높여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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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전국 최초 ‘어르신 놀이터’ 공개 시연[굿뉴스365] 공주시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금성동 미나리공원에 조성 중인 어르신 놀이터에 대한 시연행사를 9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양승조 충남도지사와 김정섭 시장, 전대규 대한노인회 충남연합회장을 비롯한 시·군 지회장 등 소수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충청남도 어르신놀이터 조성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추진 중인 이번 사업은 충 사업비 5억원을 투입해 운동기구와 족욕장, 편의시설 확충, 춘수정 건물 리모델링 등을 내년 4월까지 조성한다. 준공에 앞서 이곳에는 ‘재미있는 재단’에서 기증한 어르신 맞춤형 놀이기구로 핀란드 랍셋 제품 14종이 설치됐으며 이날 기능과 효과를 살펴보는 시연행사가 열렸다. 일반 체육시설과 달리 노인 안전에 초점을 맞춰 유연성과 균형감각에 중점을 둔 기구들로 전문강사 지도 아래 어르신들이 직접 시연해봤으며 향후 놀이기구 활성화 계획 등도 논의했다. 시는 어르신놀이터가 완공되면 전문 강사를 배치, 어르신 건강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신체 활동의 중요성과 정신건강에 대해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충남도와 함께 한국사회의 격리형 노인정책을 놀이형으로 전환키로 하는데 뜻을 함께하고 이번 어르신 놀이터 조성을 전국적 모범사례로 만들어간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정섭 시장은 “급속한 노인인구 증가에 대비하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즐길 수 있는 어르신놀이터 같은 새로운 형태의 사업들을 지속 발굴해나갈 계획”이라며 “내년에는 고령친화도시 가입 신청 등 공주만의 특색 있는 어르신 친화도시 사업을 펼쳐나갈 방침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