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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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성금 기탁 등 각계각층에서 이웃사랑 릴레이[굿뉴스365] 공주시는 어느 때보다 힘든 한 해를 보냈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손길이 이어지면서 훈훈한 감동을 전해주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우선, 대한예수교침례회 갈릴리수양관은 지난 29일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성금 1천만원을 기탁했으며 정안수목장 300만원, LP가스판매협회 공주시지회에서는 LP가스교환권 100장을 전달했다. 이어 사회문화예술연구소 오늘 100만원, 강소농 자율모임체 고마농부 100만원, 백제문화 의자왕보존회 100만원, 태성건설기계에서 48만원을 기탁했다. 이에 앞서 지난 28일에는 공주시 우드볼협회에서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 100만원을, 공주봉황초등학교 학생회에서도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 19만원을 전달하며 사랑의 온도를 높였다. 김정섭 시장은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위한 뜻깊은 이웃돕기 성금 기부에 감사하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과 물품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에 소중히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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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1월의 역사인물 ‘화산 정규한’ 선정[굿뉴스365] 공주시는 2021년 1월 이달의 역사인물로 평생 벼슬에 뜻을 두지 않고 수기치인에 힘쓴 정규한 선생을 선정했다. 30일 시에 따르면, 19세기 공주의 대표적인 학자인 정규한은 계룡면 화헌리에서 태어나 평생 벼슬에 뜻을 두지 않고 수기치인에 힘쓴 선생으로 본관은 장기, 자는 맹문, 호는 화산·운수산인이다.어린 시절 성리학자로 유명한 성담 송환기의 문하에서 수학했는데, 송환기는 송시열의 5대손으로 송시열의 학문이 선생에게 이어졌다고 할 수 있다.1780년 사마시에 합격했으나, 과거를 위한 공부가 성리학 연구를 방해한다며 더 이상 과거준비는 하지 않고 오로지 성리학 연구에만 정진했다.학문과 덕을 겸비한 선생은 지역에서 많은 존경을 받았으며 인근 지역에서 선생에게 학문을 배우려는 사람들을 위해 화산 아래에 화산정사를 짓고 학문을 강독하기도 했다. 또한 ‘향약절목’을 지어 지역의 여러 사족과 함께 향약을 실시했으며 특히 효도와 공경을 사람이 마땅히 지켜야 할 도리라고 강조하는 등 선에는 상을 주고 악에는 벌을 줌으로써 풍속 교화를 위해 노력했다.1790년 성균관에서 임금이 직접 ‘학’을 제재로 글을 짓게 했는데 정규한의 글이 가장 뛰어나다는 평을 받기도 했으며 시문에도 능해 총 264수의 시문을 저술하는 등 당대의 문장가로 꼽히는 인물이다. 선생은 1824년 74세의 일기로 타계했으며 8년 후인 1832년에 문인과 후손들에 의해 묘소 앞에 위패를 모신 화산영당이 창건됐다. 저술로는 문인과 후손들의 추숭활동을 통해 1830년 문집인 ‘화산집’이 전해지고 있다.김정섭 시장은 “평생 벼슬에는 뜻을 두지 않고 스스로 수양에 힘쓴 공주의 대표적인 학자인 정규한의 생애와 업적을 기리기 위해 1월의 역사인물로 선정했다”며 오는 1월 관련 학술 특강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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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코로나19 거리두기 2단계 1월 3일까지 연장[굿뉴스365] 공주시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오는 1월 3일까지 연장하고 방역조치를 강화한다. 김정섭 시장은 30일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으면서 내년 1월 3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연장하고 특별방역대책을 보다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식당에서는 5인 이상 모임이 금지되며 결혼식이나 장례식의 경우 100인 미만으로 제한된다. 정규 예배나 미사, 법회 등 모든 종교 활동은 비대면을 원칙으로 하고 소모임이나 식사는 금지된다. 5인 이상 사업장은 마스크 착용과 소독·환기를 의무적으로 실시해야 하며 요양원과 요양병원 등 감염 취약시설 출퇴근 종사자는 1일 2회 증상체크와 주 1회 진단검사를 의무화한다.또한, 중점관리시설 9종 가운데 유흥시설 5종은 특정 시간대 운영 중단에서 집합금지로 변경됐으며 방문 및 직접 판매 홍보관, 노래연습장 등은 오후 9시부터 익일 5시까지 영업중단, 카페는 배달과 포장만 허용된다.시는 해넘이·해돋이 관광명소에 출입금지 안내문을 게시해 출입을 자제토록 하고 한옥마을과 게스트하우스, 호텔 등 숙박시설은 50% 이내로 예약을 제한하기로 했다. 김정섭 시장은 “연말연시 각종 모임 등을 최대한 자제하고 마스크 착용 등 생활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코로나19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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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경로당 전면 무료급식’ 등 새해 달라지는 제도[굿뉴스365] 공주시는 2021년 새해부터 관내 모든 경로당을 대상으로 단계별 무료급식 지원에 나선다. 김정섭 시장은 30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어르신들의 식사 편의와 건강을 위해 지원하는 급식도우미 제도를 확대해 관내 423곳의 경로당을 대상으로 점심 무료급식 지원 사업을 전면 시행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경로당에 지원하는 양곡과 부식비를 추가로 지원하고 노인일자리로 추진하는 급식도우미 사업도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공주에 주소를 둔 만65세 이상 단독세대에 스마트 돌봄 장비 340대를 지원, 말벗서비스와 약복용 시간 알림 등 ‘스마트 돌봄 서비스’를 본격 시행할 예정이다. 또한, 공주시청소년문화센터와 청소년꿈창작소 등 청소년을 위한 공공시설에 여성 청소년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보건위생용품 자판기를 설치하고 만19세에서 39세 미만 청년 예술인들에게는 최대 400만원의 창작지원금을 지원한다. 정부와 충남도 차원에서 시민생활과 밀접하게 시행되는 새로운 제도로 우선 일부 유형의 임대사업자에 한해 적용되던 임대보증금 보증가입이 모든 등록임대주택 유형으로 확대된다. 또한, 노인과 한부모 가구 수급대상자도 심한장애인 가구처럼 부양의무자 기준이 완화된다. 다만, 고소득·고재산 부양의무자는 기존 기준이 계속 적용된다. 내년 4월 17일부터 전국 도시지역의 일반도로 최대속도가 시속 60km에서 50km로 주택가 등 이면도로는 시속 30km 이하로 하향 조정되는 ‘안전속도 5030’ 정책이 추진된다. 지난 25일부터는 공동주택 재활용품 배출 시 먹는물 병이나 음료 등 투명페트병은 일반 플라스틱류와 별도로 구분해 배출해야 한다. 충남도내 생후 6주~8개월 셋째아이 이상 영아가 있는 다자녀 가정에는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비로 1인당 연 25만원이 지급된다. 김정섭 시장은 “시민들이 더 많은 혜택을 누리고 불이익을 당하는 일이 없도록 내년부터 달라지는 제도에 대해 적극 홍보할 것이다 시민의 입장에서 불필요하고 불편한 제도를 발굴하고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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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스마트 그린도시’ 공모 선정…100억 확보[굿뉴스365] 공주시가 환경부의 그린뉴딜 3대 핵심 사업 중 하나인 ‘스마트 그린도시’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100억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이뤘다. 30일 시에 따르면, 스마트 그린도시 조성사업은 도시별 특성에 맞는 기후, 대기, 물, 자원순환 등 다양한 유형의 환경 분야 사업을 복합적으로 연계해 추진하는 지역 맞춤형 도시의 녹색 전환 촉진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는 전국 100여 곳의 지자체에서 공모에 참여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으며 공주시는 대전·충남에서 유일하게 선정되는 성과를 안았다. 이에 따라 시는 10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내년부터 2년간 기후탄력 회복 및 청정대기질 조성을 위해 쿨링&클린로드 및 친환경 버스정류장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하수처리수 재이용 및 문예회관과 백제체육관, 고마 부지에 투수성 포장과 빗물 재이용시설을 설치해 물순환 체계를 구축하고 이에 따른 강우 유출수의 금강 유입을 감소시켜 금강 수질 개선을 도모한다. 이와 함께 생태습지를 조성해 시민들에게 생태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정주여건 개선 및 도시 회복력을 높여 환경질을 제고한다는 방침이다.김정섭 시장은 “웅진지구 스마트 그린도시 조성 사업을 통해 그린뉴딜의 기반을 마련하고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미래 환경 도시를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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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수도 급수공사 대행업체 공개 모집[굿뉴스365] 공주시는 수도 급수공사 대행업체의 허가기간 만료일이 도래함에 따라 허가 갱신 및 신규 업체 선정을 위한 공개모집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신청자격은 공주시에 영업소를 두고 있는 업체로 공주시 상수도 급수 조례 및 공주시 수도 급수공사 시공영업 규칙에서 정한 자격조건을 갖춰야 한다.수도 급수공사 대행업체로 지정되면 허가일로부터 2년 간 공주시의 수도급수공사 업무를 대행하며 급수신설공사와 누수·수도시설 파손 응급복구 등의 업무를 추진하게 된다.내년 1월 6일까지 신청서와 관련서류를 지참해 공주시청 상하수도과에 제출하면 되며 시는 결격사유 조회 및 현장 확인 등 자체 심사를 거쳐 대행업체를 지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황도연 상하수도과장은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를 통해 다양한 민원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업체를 선정하겠다”며 “수질에 대한 시민의 관심이 높아진 만큼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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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교통회관 및 공영차고지 신축 이전[굿뉴스365] 공주시는 29일 금흥동 일원에 교통회관과 공영차고지를 새롭게 건립하고 준공 및 입주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김정섭 시장과 유헌종 공주교통 대표, 이승호 ㈜삼흥고속 대표, 류석환 전국모범자운전자 공주지회장, 박노경 충남개인운송사업조합 공주시지부장 등 관계자 10여명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시는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의 송선교차로에서 공주IC를 연결하는 도로개설공사에 기존 교통회관 및 공영차고지가 일부 편입되면서 8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이번에 새롭게 조성했다. 연면적 487.5㎡의 교통회관은 지상 2층 건물로 운수 종사자 숙소와 식당, 다목적실, 사무실 등으로 이뤄져 대중교통 종사자들의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총 132대의 버스를 주차할 수 있는 공영차고지와 함께 정비창고와 세차시설, 주유시설 등도 함께 들어섰다. 터미널에서 차고지까지 공차거리 및 이동시간이 길지 않아 시민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운수종사자들이 조금이라도 휴게시간을 확보하는 등 근무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시는 기대했다. 김정섭 시장은 “이번 교통회관과 공영차고지 신축 이전으로 운수 종사자들의 근무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며 “코로나19 영향과 인구 감소 등으로 대중교통 이용자들이 감소하고 있어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함께 지혜를 모아 위기를 슬기롭게 헤쳐 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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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겨울철 한파 대응 TF 운영…난방용품 지원[굿뉴스365] 공주시가 동절기 한파 및 폭설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다각적인 대응책을 마련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겨울철 한파 대응 TF를 구성, 운영 중으로 한파로 인한 인명피해 발생 시 재난지원금 지원 및 경로당 난방비 지원, 취약계층을 위한 한파쉼터를 지정, 운영해 한파에 대한 피해 최소화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 통합사례관리 대상자 65가구에 전기담요와 이불, 전기히터 등을 지원했으며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6855가구를 대상으로 한파·폭설 특보 시 가구 방문 또는 전화 상담을 통해 건강상태 등 안전을 확인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대설로 인한 인명·재산피해 우려 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해 총괄 대응에 나서고 경찰서와 소방서 군부대 등 유관기관과 협제체계를 통해 장비와 자재, 인력 등 상화 지원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와 함께 제설장비 10대를 확보, 폭설 및 결빙으로 인한 교통사고 사전 예방과 원활한 교통소통으로 도로 이용자의 불편을 해소하는 등 설해 취약지역에 대해 신속히 대응할 방침이다. 윤부한 시민안전과장은 “동절기 폭설 및 한파로 인한 인적·물적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피해를 최소화 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내 집 앞 눈치우기, 월동용품 준비 등 국민행동요령을 숙지해 안전한 동절기가 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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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공주시장, “2021년 시정화두 ‘갱위강시 동심동덕’”[굿뉴스365] 김정섭 공주시장은 2021년 신축년 시정화두를 ‘갱위강시 동심동덕’으로 정하고 한마음으로 다시 강한 공주시를 만들어가자고 밝혔다. 김 시장은 28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열린 올해 마지막 주간업무 보고회에서 “2021년은 무령왕이 ‘누파구려 갱위강국’을 당당하게 선포한지 1500년이 되는 해이자 무령왕릉 발굴 50주년이다. 이를 기념해 신축년 시정화두를 ‘갱위강시 동심동덕’으로 정했다”고 말했다. 이는 “그간의 성과와 위기극복 노력을 기반으로 모든 시민과 한마음으로 함께 노력해 다시 강한 공주시를 만들자는 의미”고 강조했다. 계속해서 “내년에도 시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 것은 시정의 최우선 가치”며 “코로나19로 위축된 소비심리와 지역경제를 살리고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가자”고 힘주어 말했다. 이와 함께 김 시장은 “올 한해는 저출산·고령화와 인구감소, 지역경제 위축 등 경제적, 사회적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역동적이고 혁신적인 마인드로 시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역발전의 기틀을 다지기 위해 전방위 소통과 혁신의 자세로 일 해왔다”고 밝혔다. 특히 “최근 들어 디지털 혁명, 기후 위기, 감염병 대란 등 예상하지 못했던 3대 전환적 위기를 맞아 시민 삶을 지키고 지속적인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다”고 덧붙였다. 그 결과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남공주산업단지 조성, 세계유산을 가꾸기 위한 인프라 조성과 소프트웨어 개발, 3대 무상교육 선도적 실시, 남부럽지 않은 보육정책 등 어려움 속에서도 혁신적, 창조적으로 해온 일들이 결실을 맺는 성과로 이어졌다”고 자평했다. 김 시장은 “2021년에도 공직자들이 앞장서고 함께 힘을 모아 시민의 삶을 변화시키고 행정의 혁신을 이끄는 당당하고 단단한 공주시를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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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2020 철화분청 주민체험교육’ 호응 속 마무리[굿뉴스365] 공주시는 철화분청을 널리 알리고 시민들의 도자문화 향유 증진을 위해 4개월간 시행한 ‘2020 철화분청 주민체험교육’이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주민참여예산 사업 선정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총 250여명의 주민이 참여해 다양한 작품 활동을 펼쳤으며 전시회 개최, 도록제작, 박람회 참가 등을 통해 철화분청을 알리는 역할을 톡톡히 했다. 특히 참여교육생 만족도 설문 조사 결과 94%가 교육에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프로그램 재참여 의사도 96%에 달하는 등 만족도가 상당히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강사에 대한 만족도와 교육환경에 대한 만족도 역시 각각 96%, 92%로 나타나 교육체험의 질에 있어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도자체험교육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반포면 주민자치회의 적극적인 참여와 주민들의 큰 호응으로 기대이상의 평가를 이끌어냈으며 교육생들의 성과품 판매로 315만원의 수익도 창출했다. 황의정 문화체육과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참여 교육생들과 강사진들이 방역수칙을 지키며 고생한 덕분에 좋은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 사업의 성숙도와 주민 수혜도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내년도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