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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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이인면 마을하수도 설치 사업 착공[굿뉴스365] 공주시가 이인면 마을하수도 설치사업을 본격 착공했다고 8일 밝혔다. 총사업비 87억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이인면 이인리와 구암1리 일원 317가구의 오수 처리를 담당하는 것으로 내년 말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시는 155톤 규모의 처리장 1개소를 신설하고 오수관리 5.5km를 매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업이 완료되면 그동안 주택가 배수로로 방류되던 생활오수가 공공하수처리장으로 유입, 처리돼 금강수계 하천 수질개선은 물론 지역민의 보건위생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황도연 상하수도과장은 “공사로 인한 불편이 예상되는 만큼 현장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국비 확보를 통한 공공하수처리시설 확충으로 쾌적한 생활환경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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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농기계 임대료 감면 6개월 연장[굿뉴스365] 공주시가 코로나19로 인한 농가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지난해 실시한 농기계 임대료 감면정책을 오는 6월까지 연장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지역경기 침체 및 농촌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 현실을 감안해 농기계 임대료 50% 감면정책을 올 상반기까지 추가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시는 외국인노동자의 입국 제한 등으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지난해 4월부터 7월까지 임대료 50%를 감면했으며 이후 12월까지 한차례 연장했다. 지난 4월부터 12월까지 농업인들이 임대료 감면 혜택을 받은 건수는 총 8,041건, 약 7,123만원을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해 10월 북부농업기계 임대사업소가 개소하면서 농기계 임대 건수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김정섭 시장은 “농기계 임대료 감면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게 다소나마 소득보전에 도움을 주기 위한 맞춤형 지원정책”이라며 “농민들의 고통을 조금이나마 덜고 공주시 농촌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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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여성이 행복한, 공주’ 여성친화도시 조성 박차[굿뉴스365] 지난해 여성가족부로부터 여성친화도시로 신규 지정된 공주시가 올해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 8일 시에 따르면, 여성친화도시 지정 2년차를 맞아 ‘여성이 행복한, 공주’라는 비전 아래 성 평등 정책추진 기반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 확대 등 5대 목표 17개 세부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우선, 성 평등 문화 확산사업으로 지난해 6월 구성된 성 평등 인형극단을 찾아가는 공연 및 양성평등 홍보 전도사로 적극 활용하고 마을 행복빨래터를 11호점까지 확대, 마을주민이 성 평등을 몸소 실천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경력단절 여성들의 창업을 통한 경제활동 지원을 위해 기존 4곳의 공유가게를 15호점까지 늘리고 공주형 여성 안심주유소 3개소를 시범 운영해 심야시간에도 여성이 안전하게 주유 및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난해 선정된 틈새돌봄 활동가 20명이 올해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가는 등 돌봄 인프라 구축도 한층 확대된다. 맞벌이나 질병, 장애 등으로 보호자가 환자를 병원에 데려갈 수 없는 긴급 상황 발생 시 틈새돌봄 활동가가 보호자를 대신해 병원 동행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는 60명으로 구성된 시민참여단과 젠더 거버넌스를 구축해 사업 추진 과정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 활발한 소통을 통해 여성이 행복한 공주시 건설에 앞장설 방침이다. 손애경 여성가족과장은 “다양한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을 통해 지역 정책과 발전 과정에 남녀가 동등하게 참여하고 그 혜택이 모든 주민에게 고루 돌아가 여성의 성장과 안전이 구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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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자치와 혁신 핵심인재 양성교육’ 최우수상[굿뉴스365] 공주시가 행정안전부와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및 자치분권위원회, 전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에서 주최하는 ‘자치와 혁신 핵심인재 양성 교육’ 발표회에서 최우수상인 자치분권위원장상을 수상했다. 7일 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행정기관 2명과 민간 2명이 팀을 이뤄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한 통합 역량 강화 및 정책 설계·실행 등 지역에 필요한 혁신정책 수립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김경선 정무비서관과 남기덕 관광개발팀장, 박범진 나드리센터 팀장, 백두성 도시재생센터 연구원 등으로 팀을 이룬 공주시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사례발표, 3차 인터뷰 심사에서 ‘도시재생 사업과 연계한 스마트 관광 플랫폼 구축’을 주제로 한 혁신정책을 발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시가 발표한 정책은 도시재생이 추진 중인 반죽동 지역 주민 조직이 문화관광해설사가 되어 관광객이 공주페이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해설을 신청하면 해설사가 본인 편리한 시간에 배정된 해설 요청을 승인하고 해설 수당은 공주페이로 지급되는 시스템으로 큰 호평을 받았다. 김경선 정무비서관은 “풀뿌리민주주의에 기초한 이번 프로그램에서 수상을 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며 “민관이 함께 실제적인 협치를 통해 지역의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김정섭 시장은 “이번에 수상한 프로그램 계획서를 토대로 시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지 적극 검토할 예정”이라며 “민관협력 거버넌스를 중심으로 자치와 혁신을 통한 시민주권시대를 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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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아동학대 예방 24시간 대응체계 구축[굿뉴스365] 공주시는 아동학대에 대한 공공책임이 강화됨에 따라 아동학대전담공무원을 배치하는 등 아동학대 대응체계를 강화한다. 시는 올해부터 여성가족과 아동보호팀에 아동학대 전담공무원 3명과 아동보호전담요원 1명을 배치했으며 자체 아동학대 긴급전화를 통한 24시간 대응체계를 구축했다.이들은 아동학대 신고가 접수되면 경찰과 함께 현장에 출동해 조사를 실시하고 응급치료, 분리조치 등의 전 과정을 전담하게 된다.만일 조사에 응하지 않을 경우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 업무수행을 방해할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아동보호는 ‘시급성’과‘시의 적절성’이 무엇보다 중요해 긴급한 보호가 필요한 아동이 있는 경우 ‘선 보호 후 행정처리’ 원칙에 따라 보호하고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원가정 보호’를 최우선적으로 고려할 예정이다. 또한, 위기아동 예측 공공시스템 통보 대상 아동의 소재 및 안전 확보를 위해 만3세아 중 교육기관 장기 결석자, 영유아건강검진 미실시, 시설퇴소 아동 등에 대해 보육시설, 교육기관 등과 연계해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특히 공주경찰서와 공주교육지원청, 충남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 읍·면·동 e행복아동행복지원담당자로 구성된 아동학대 예방 정보연계협의체를 가동, 아동 보호에 관한 공적 책임을 확대하기 위한 지역 안전망을 구축했다.손애경 여성가족과장은 “아동학대 조기 발견 및 피해아동의 적극적인 보호와 학대 가해자에 대한 강력한 조치를 통해 아동의 안전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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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대설·한파 긴급 대책회의…‘한파대피소’ 운영[굿뉴스365] 공주시는 7일 재난종합상황실에서 대설·한파 관련 긴급 대책회의를 열어 비상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시민 불편 및 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김정섭 시장은 각 국·소장 및 관련 부서 과장 등을 비상 소집해 대책회의를 갖고 이날 새벽 시간대 대설경보 발효 등에 따른 대응 현황 등 종합상황을 점검했다. 또한, 주요 취약 시설물과 재난 취약계층에 대한 중점 관리사항을 논의했으며 특히 사고 예방과 원활한 교통 흐름을 위한 제설·제빙 작업을 신속히 실시하라고 지시했다. 특히 취약계층에 대한 한랭 질환 예방을 위해 산간 오지마을의 경로당을 이번 주말까지 ‘한파대피소’로 운영하기로 했다. 김 시장은 대책회의를 마치고 간부 공무원 등 공직자 140여명과 함께 중동 4거리와 박물관 4거리, 금강교, 신관동 등 주요 도로와 교량 등 결빙구간에 대해 집중적으로 제설작업을 벌였다. 이에 앞서 시는 제설차 10대를 투입해 적설·결빙 취약구간과 주요 도로 등을 대상으로 제설제 390톤을 살포했다. 한편 시는 지난 5일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 시민안전과 등 8개 주요 대응부서와 읍·면·동을 중심으로 대설·한파 대비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했으며 현재 발효 중인 한파경보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김 시장은 “당분간 강추위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시민 안전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라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운전이나 보행 시 각별히 주의를 기울이고 ‘내 집 앞 눈 쓸기’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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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첫 나눔명문기업 탄생 등 새해 나눔열기 뜨거워[굿뉴스365] 공주시에서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중견·중소기업 고액 기부자 모임인 ‘나눔명문기업’의 첫 번째 가입기업이 탄생했다. 시에 따르면, 나눔명문기업은 1억원 이상 기부했거나 3년 이내 기부를 약정한 고액 기부자 모임으로 공주 탄천면 소재 ㈜덕운이 3년 간 1억원 기부를 약정하며 나눔명문기업에 가입했다. 유재훈 대표는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운 시기지만 기업들이 사회적 가치 창출과 공익에 기여했다.으로써 사회적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주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이와 함께 ㈜태산종합건설 김지찬 대표는 이날 5년간 1억원 기부를 약정하는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에 가입하며 공주에서는 7번째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이 밖에도 한일맨홀이 1천만원, 아진산업에서 3백만원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하며 사랑의 온도를 높였다. 김정섭 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향토기업들의 적극적인 기부 참여는 관내 나눔문화 활성화에 큰 의미가 있다”며 “기탁해주신 소중한 기부금은 지역사회와 소외 계층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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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2단계 17일까지 연장[굿뉴스365] 시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현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적용하되 연말연시 특별대책의 핵심조치를 포함하고 일부 추가된 수칙이 적용된다. 특히 5명 이상 사적모임을 금지하는 조치가 전국적으로 확대돼 2주간 실시된다. 사적 모임은 친목 형성 등의 사적 목적을 이유로 사람들이 사전에 합의·약속·공지된 일정에 따라 동일한 시간대, 동일한 장소에 모여 진행하는 일시적인 집합·모임 활동을 의미한다. 식당도 기존과 같이 4명까지만 함께 입장할 수 있고 유흥시설 5종 집합금지 방침도 계속 유지 된다.종교시설에 대해서는 2.5단계 조치가 전국으로 확대 적용돼 정규예배·미사·법회 등은 비대면으로 실시해야 하고 종교시설 주관 모임·식사는 금지된다.한편 시는 최근 서울 동부구치소 집단감염사태와 관련해 선제적 조치로 공주교도소에 진단키트를 900개를 지원했다. 이를 통해 직원 및 수용자 816명에 대한 전수검사를 실시했으며 지난 4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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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온라인 소통창구 ‘시장에게 바란다’ 활성화[굿뉴스365] 공주시가 시민과의 온라인 소통창구인 ‘시장에게 바란다’ 역할 및 기능을 한층 더 강화하기로 했다. 김정섭 시장은 6일 열린 정례브리핑을 통해 공주시 발전에 대한 제안, 건의사항 등 다양하고 진솔한 의견을 가감 없이 올릴 수 있는 공주시청 홈페이지 열린 게시판 ‘시장에게 바란다’를 보다 활성화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한 주간 ‘시장에게 바란다’로 접수된 시민 의견 및 건의사항 중 1~2건을 선정해 매주 수요일 진행되는 정례브리핑에서 시장이 직접 답변에 나선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공주시청 홈페이지 ‘시장에게 바란다’에 접속해 본인 확인 절차를 거쳐 등록하면 되며 공개 여부도 직접 선택할 수 있다. 한편 지난해 ‘시장에게 바란다’를 통해 제안된 의견은 총 400건으로 유형별로 살펴보면 환경·안전·교통 133건 복지·보건 58건 도시·주거 47건 문화·관광·스포츠 34건 경제·일자리 25건 육아·교육 8건 기타 95건 등이다. 시는 시민 의견이 접수되면 담당부서 지정 후 일주일 안에 답변을 하고 있으며 휴대전화 번호를 입력할 경우 처리 상황을 문자메시지로도 실시간 확인 가능하다. 김정섭 시장은 “‘시장에게 바란다’는 시민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펼칠 수 있는 온라인 소통광장이다 정례브리핑을 통해서 시민들과 바로 소통하는 의미 있는 창구로 활성화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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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소통행정 통해 시민 행복·안전 총력”[굿뉴스365] 공주시가 2021년 신축년 새해를 맞아 각 분야별 시정 계획과 새로운 시책에 대한 청사진을 정례브리핑을 통해 연속 발표한다. 6일 첫 번째 순서로 나선 김종문 시민자치국장은 우선, 시민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는 행정서비스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보건소와 농업기술센터에 각각 신설과를 설치해 코로나19 등 감염병 대응과 치매 국가책임제 실현 그리고 지역 농업유통체계의 혁신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국제안전도시 공인 2차 년도를 맞아 인구 10만명당 손상사망자 수를 올해 90명 이하로 낮추기 위한 안전증진사업을 추진하고 지능형 선별관제시스템 및 재해위험지역에 재난대응 스마트시스템을 구축해 효율적이고 신속한 재난대응 업무에 나선다. 총 70억원을 투입해 오는 2024년까지 추진하는 농촌신활력플러스 사업을 통해 주민주도의 농촌지역활성화 사업 모델을 정착시키고 지속가능한 사회적경제 생태계도 육성해나갈 방침이다. 시민 온라인 투표제도 운영 및 주민세 환원 마을사업 등을 확대해 주민 참여 기회를 보장하고 올해 주민자치회 출범에 맞춰 주민 자치역량을 강화시키는 등 공주형 주민자치가 뿌리를 내리도록 기반을 다질 예정이다. 계속해서 재택근무 및 화상회의 활성화, 정책포털·행정포털시스템 본격 운영 등 비대면 행정시스템을 확대하고 에너지 절감형 친환경 청사 건립·관용차량 친환경 전기차 순차적 교체 등 정부의 디지털·그린뉴딜 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 국장은 “올해 시정화두인 ‘갱위강시 동심동덕’의 자세로 공주시의 발전을 위해 시민들과 한마음으로 열린 소통행정에 나설 계획”이라며 “시민 모두가 행복한 공주, 안전한 공주가 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