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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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접수…최대 300만원 지급[굿뉴스365] 공주시가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에게 전액 국비로 지원하는 ‘소상공인 버팀목자금’에 대한 신청 접수가 시작됐다고 13일 밝혔다. 지급 대상은 지난해 연매출이 4억원 이하이고 코로나19 영향으로 전년 대비 매출액이 감소한 소상공인과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으로 인한 영업제한 및 집합금지 명령이 내려진 업종이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및 지자체 방역 강화로 집합금지 명령이 내려진 유흥주점·단란주점 등의 업종 소상공인은 300만원, 식당·카페 등 영업제한 업종은 200만원이 지원되며 일반 업종 소상공인에게는 100만원이 지급된다. 희망자는 소상공인 버팀목자금에서 신청 가능하며 본인 인증과 사업자등록 번호, 업체명, 계좌번호 등을 입력해 신청을 완료하면 당일 또는 신청 다음날 계좌로 입금된다. 이와 함께 시는 2차 일반택시기사 긴급 고용안정자금을 지급할 예정으로 택시법인 소속 운전기사 104명에게 1인당 50만원을 지급한다. 또한, 코로나19로 입원을 했거나 격리했을 경우 퇴원 및 격리해제일 이후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생활지원비 신청이 가능하다. 4인 가족 기준 126만원이 지원된다. 시는 지난해 총 259명에게 1억 6천만원의 생활지원비를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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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겨울방학 대학생 학습지원단 본격 운영[굿뉴스365] 공주시는 지역 대학생들에게 사회경험을 제공하고 학비 부담 경감 및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겨울방학 대학생 학습지원단을 본격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최근 학습지원단 모집을 통해 115명의 신청자 중 80명을 선발하고 오는 2월 19일까지 7주간 학습지도에 들어갔다. 학습지원단은 초·중학교 10개교, 작은도서관 7개소, 여성농업인센터, 공주시청소년 꿈창작소 등 총 19개 기관에서 초·중학생 211명을 대상으로 국·영·수 등 교과과목을 비롯해 독서지도와 기초학습 등의 학습지도를 수행한다. 학습지원단 참여 학생은 20일 범위 내에서 최대 40시간 활동하게 되며 보수는 근무일수에 따라 최대 94만원까지 지급된다. 김기분 평생교육과장은 “교육기회가 적은 지역 초·중학생의 학력증진과 학습지원단 참여를 위한 대학생들의 전입으로 인구증가라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교육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역량과 능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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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겨울 한파 취약계층 방문건강서비스 강화[굿뉴스365] 공주시는 연일 계속되는 강추위에 취약계층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방문건강서비스를 한층 강화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최근 한파경보가 발효되는 등 시민들의 건강관리가 각별히 요구되면서 독거노인과 거동불편 노인, 만성질환자 등 취약계층의 건강관리를 위한 다양한 방문보건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를 위해 방문보건사업 담당자가 직접 세대를 방문해 혈압과 혈당, 콜레스테롤 등 기초건강을 측정하고 전화를 통해 안부 등을 확인한다.또한, 빙판길 낙상사고 예방을 위해 근력운동과 관절운동, 자가건강관리, 한파대비 건강수칙을 정기적으로 교육해 한랭질환 예방에도 주력한다. 시는 가벼운 실내운동 외출 전 체감온도 확인하고 날씨가 추울 때는 가급적 야외활동 자제하기 외출 시 따뜻한 옷을 입고 장갑, 목도리, 마스크 등 착용하기 실내 적정온도 유지하기 등 한파대비 건강수칙준수를 당부했다. 김대식 보건소장은 “건강관리 수칙을 잘 지키는 것만으로도 한랭질환 예방이 가능하다”며 “방문건강관리 서비스를 강화해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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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유관순 열사 순국 100주년 기념 책자 발간[굿뉴스365] 공주시는 유관순 열사의 순국 100주년을 기념해 ‘공주가 키운 유관순과 공주의 여성독립운동가’ 책자를 발간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12일 시에 따르면, 유관순 열사 순국 100주년을 맞아 유 열사와 공주와의 깊은 인연을 알리는 한편 같은 시대 활동했던 선교사 및 여성독립운동가들을 재조명, 애국심을 고취하기 위해 책자를 발간하게 됐다고 밝혔다. 서만철 한국선교유적연구회장, 임연철 전 동아일보 기자, 송충기 공주대학교 교수, 정을경 충남역사문화연구원 책임연구원 등 4명의 저자가 총 4장, 18항목에 걸쳐 이들의 발자취를 쫓는다. 특히 유 열사가 공주지역에서 수학하던 2년간의 시간이 상세히 기록됐으며 공주지역의 독립운동에 대해서도 누구나 알기 쉽게 집필됐다. 이번 책자는 A5보다 약간 큰 신국판 305쪽으로 제작됐으며 가격은 16,000원으로 인터넷 서점에서 구입 가능하다. 김정섭 시장은 “이번 책자 발간으로 지난해 추진했던 유관순열사의 순국 100주년 기념사업을 마무리하게 됐다”며 “이 책은 유 열사를 비롯한 공주지역 독립운동 관련 유적에 대해 소개하는 독립선언문이다 이분들의 활동이 후손들의 기억에 오롯이 새겨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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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불법체류 외국인 코로나19 무료 진단검사[굿뉴스365] 공주시가 관내 불법체류 외국인에 대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무료로 실시한다. 12일 시에 따르면, 최근 인근 지역에서 집단 발생한 외국인 확진자 중 불법체류 외국인도 일부 포함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일제 검사를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관내 불법체류 외국인은 오는 22일까지 2주간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본인이 희망할 경우 익명으로 무료 진단검사를 받을 수 있고 부득이한 경우 감염병대응팀에서 직접 현장을 방문해 실시할 예정이다. 시는 법무부가 코로나19 검진 및 치료를 위해 불법체류 외국인에 대해 강제출국 단속을 유예하기로 하면서 관내 불법체류 외국인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검사와 협조를 유도하기로 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5월 불법체류 외국인 97명에 대한 진단검사를 실시, 전원 ‘음성’ 판정을 받은 바 있다. 김대식 보건소장은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나 이주민센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 관련 유관기관을 통해 진단검사 실시를 독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촘촘한 방역망 유지를 통한 선제적 대응에 주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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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공주시장, ‘코로나19 위기극복 시민회의’ 구성 제안[굿뉴스365] 김정섭 공주시장은 올해도 코로나19 유행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특히 상반기에 민생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김 시장은 11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열린 주간업무보고회에서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효과가 조금씩 나오고 1/4분기부터 백신 접종도 앞두고 있지만 올 상반기까지는 지역경기 침체나 소비심리 위축 등으로 시민생활이 크게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며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한 특별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우선 지역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경제전문가, 소비자단체, 시민 등 경제주체가 함께하는 ‘코로나19 위기극복 시민회의’를 구성,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할 범시민 논의 창구 개설을 주문하고 구성되면 매월 회의를 갖자고 제안했다. 전통시장 및 상가 등 소비촉진을 위해 코로나19 상황 종료 시까지 공주페이 할인율을 10%로 유지하고 지방세 납기연장과 징수·체납처분 유예, 세무조사 연기, 주민세 감면 등 자체 세제지원 특별대책도 마련해 적극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농업인의 경영 안정을 위해 시민과 관공서 기업체 등을 연계한 농산물 직거래 배달과 전국 대형마트 협력 직거래 장터 운영 등 농축산물 소비촉진 운동을 전개하고 전국 향우회와 자매결연도시 등을 대상으로 한 농특산물 꾸러미 택배사업도 검토해 달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상수도 사용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에 대해 사용료를 감면하고 점심시간 주정차 단속 유예시간 연장 및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 등 작년에 추진해서 효과가 있었던 방안도 다시 추진해 달라고 밝혔다. 또, 상반기 재정 신속 집행 목표액을 상향 설정해 달성토록 하고 특히 일자리 사업 등은 목표량을 최대한 상향 조정해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도록 총력을 기울여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코로나19 관련 불안과 스트레스 등을 겪는 자가격리자나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심리지원 서비스도 지속적으로 운영해 달라고 밝혔다. 김 시장은 “올 상반기까지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방역에 집중하면서 경제활력 회복도 동시에 추구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올해도 슬기롭게 극복해 시민들의 삶을 지탱해줄 수 있도록 공직자들이 앞장서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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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기초연금 월 최대 30만원 지급대상 확대[굿뉴스365] 공주시는 올해부터 기초연금 지급 대상 기준을 대폭 확대한다고 1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기초연금은 어르신들의 노후 보장과 복지 향상을 위해 65세 이상의 소득인정액 기준 하위 70% 어르신에게 일정금액을 지급하는 제도다.시는 기초연금 단계적 확대 계획에 따라 올해부터 월 최대 30만원 지급 대상을 소득하위 40%에서 기초연금 전체 대상자인 소득하위 70%로 확대한다.다만 소득과 재산 수준에 따라 차등 지급되며 일정 금액 이상의 국민연금 수급 및 배우자 기초연금 수령에 따라 감액 적용된다.또한, 기초연금 선정기준액도 전년 대비 14.2% 인상돼 소득인정액 단독가구 169만원, 부부가구는 270만 4천원 이하면 기초연금 수급이 가능하다.기존 기초연금 수급자들은 오는 25일부터 인상된 기준으로 연금이 지급되며 별도의 신청 없이 변동된 기준을 적용받아 지급받는다. 아직 기초연금을 받고 있지 않은 어르신들은 만 65세 생일이 속한 달의 한 달 전부터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국민연금 관리공단에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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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코로나19 방역 우수 충남도지사 표창[굿뉴스365] 공주시가 코로나19 방역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충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11일 시에 따르면, 이번 시상은 코로나19 위기 상황 속에서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공헌한 기관·단체 및 공로자 등을 격려하기 위한 것으로 공주시보건소는 코로나19 위기 대응에 있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지난해 공주시보건소에 코로나19 대응 전담팀을 신설해 체계적인 위기관리에 나서고 있으며 확진자 및 밀접접촉자 관리, 방역소독 등 법정 감염병 관리와 방역사업 업무를 총괄해 오고 있다. 특히 지난해 말 요양병원 집단감염 발생 시 공주유스호스텔을 격리시설로 지정하고 보건소 자체 인력을 현장에 긴급 투입하는 등 확산 방지를 위해 공격적이고 적극적인 조치를 펼쳤다. 시는 코로나19 상황이 올해에도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지역사회 차단을 위한 방역체계를 보다 공고히 하는 한편 지역 소상공인 및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경제대책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정섭 시장은 “코로나19 위기 상황이 지속되는 만큼 올해도 지역사회 차단을 위한 방역체계를 보다 강화해 지역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만전을 기할 예정”이라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지방자치단체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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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찾아가는 ‘2021년 업무계획 보고회’ 실시[굿뉴스365] 공주시가 오는 18일까지 본청과 직속기관, 사업소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2021년 업무계획 보고회’를 실시한다. 8일 담당관과 보건소를 시작으로 11일 시민자치국, 14일 문화복지국, 15일 경제도시국, 18일 농업기술센터 등 5일간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보고회는 지난해 사업 추진현황 및 성과를 점검하고 올해 중점 추진과제와 부서별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이어간다. 올해 1월 조직개편을 단행한 김정섭 시장은 신설부서를 돌아보고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보건소, 농업기술센터 등을 직접 찾아 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한다. 특히 이번 보고회에서는 코로나19 이후 변화된 경제·사회 구조 변화에 대응하는 새 시책과 핵심 사업에 대한 사전 점검을 통해 성공적인 정책수행을 뒷받침할 예정이다. 핵심 사업은 코로나19 대응체계 강화 공주페이 공공배달앱 및 쇼핑몰 도입 스마트창조도시 조성 및 공공기관 유치 원도심 도시재생 뉴딜사업 2021 대백제전 성공 개최 제2금강교 건설 등이다. 또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지원 확대 이동식 가로수 설치 영상스튜디오 조성 및 온라인 학습환경 조성 안테나숍 개설 등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시민 행복을 이끌 다양한 정책들을 추진한다. 시는 그 동안 업무계획 보고 시 공주시 정책자문위원과 함께 시정 방향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으나 올해는 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42명의 위원들에게 업무계획 자료를 전달하고 서면으로 의견을 수렴할 방침이다. 김정섭 시장은 “코로나19, 한국판 뉴딜 등 급변하는 사회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올해 계획된 정책들을 적극 추진해 시민 행복지수를 높이는 한 해로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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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산성시장, 공주 MG삼성새마을금고와 활성화 협약[굿뉴스365] 공주산성시장상인회는 지난 7일 코로나19 영향으로 침체를 겪고 있는 전통시장 및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해 공주 MG삼성새마을금고와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산성시장상인회는 품질 좋은 물품을 착한 가격으로 공급하고 원산지 및 가격표시 이행 등 소비자에게 신뢰를 줄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또한 MG삼성새마을금고는 산성시장의 소비촉진 활동을 지원하고 홍보활동을 보조해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약속했다. 특히 산성시장에서 새마을금고 MG체크카드로 5만원 이상 구매한 영수증을 신관동 본점과 산성동 지점에 가져가면 1회에 한해 한국도자기 접시 세트를 지급할 예정이다. 행사 기간은 2월까지로 상품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이상욱 상인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MG삼성새마을금고와 지역상생 프로젝트를 마련했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