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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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특산자원 활용 중간소재 가공사업 사업대상자 모집[굿뉴스365] 공주시는 농촌진흥청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특산자원 융복합 기술지원 사업에 참여할 특산자원 활용 중간소재 가공사업 대상자를 3월 29일까지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사업은 공주 특산자원인 쌀, 밤, 베리류를 원료로 한 중간소재를 가공해 빵, 쿠키 등 가공사업장에 중간 소재로 납품할 수 있도록 추진하는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쌀, 밤, 베리류 중 한 가지 이상을 분말 또는 잼 가공이 가능한 농업인 또는 농업법인으로 총 2개소를 모집한다. 지원 내용은 특산자원 활용 중간소재 가공시설 기반 구축사업과 농산물 전처리·가공·포장 등 장비 지원사업으로 개소당 최대 3억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은 공주시청 누리집 또는 공주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에 게시한 내용을 참고해 사업신청서를 작성한 후 농촌진흥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사업대상자 선정은 4월 중 서면 및 현지 심사 후 외부 평가위원 발표 심사를 통해 예비 사업대상자를 선정한 뒤 농업산학협동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사업대상자를 확정할 계획이다. 전경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지역대표 농특산물을 가루 또는 잼으로 반가공함으로써 관내 농산물 소비촉진 및 부가가치를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사업은 공주시 특색을 살린 특산품 개발을 위해 매우 중요한 첫 사업으로 농산물 가공에 관심있는 농업인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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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농어민수당’ 4월 19일까지 신청 접수[굿뉴스365] 공주시가 농어업인의 기본소득 보장을 위해 오는 4월 19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농어민수당을 신청 접수한다. 신청 대상은 2023년 1월 1일 이전부터 계속해 충청남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농어업경영체 등록을 유지하고 있는 농어업인이다. 단, 2022년도 기준 농어업 외의 소득액이 3700만원 미만이어야 하고 부부는 주소 및 경영체 등록이 분리되어 있어도 한 곳에서 신청해야 한다. 또한, 신청 전년도에 분야별 관계 법령을 위반해 처분을 받은 자 중에서 농어업·농어촌의 공익적 기능을 저해하거나 훼손한 경우 지급을 제한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농어업인은 2월 13일부터 4월 19일까지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분증을 지참해 방문 후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시는 지급대상자를 검증한 후 오는 9월 중으로 선불카드 또는 공주페이로 농어민수당을 지급할 예정이다. 지급단가는 지급대상자당 1인 가구 80만원, 2인 가구 이상은 개별로 1인당 45만원이 각각 지원된다. 최원철 시장은 “농업인들의 농업 종사로 인해 얻어지는 공익적 효과가 매우 크고 최근 물가 상승 등으로 어려운 농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누락 농가가 발생하지 않고 기간 내 신청할 수 있도록 홍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어민수당 지원사업은 농어업 활동이 창출하는 공익적 가치를 보장해 지속가능한 농어업 환경을 조성하고 농어민의 소득보전을 위해 지난 2020년부터 도입 시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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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한해 농사짓기 전 무료로 토양검정 받으세요”[굿뉴스365] 공주시는 공주시농업기술센터 내 위치한 농업환경연구관 1층 종합검정실에서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토양과 가축분뇨 퇴액비, 토양선충, 농업용수를 무료로 분석해 주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토양검정은 작물 재배 전 필수로 이뤄져야 할 과정으로 농경지의 토양 산도, 유기물, 유효인산, 칼륨, 칼슘, 마그네슘 함량과 전기전도도를 분석해 한 작기 동안 필요한 적정 비료량을 산정해 알려주기 때문에 저투입으로 높은 생산량을 얻을 수 있다. 종합검정실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제외)까지 운영하고 있다. 토양검정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토양시료와 함께 종합검정실을 방문하면 된다. 정확한 토양검정 결과를 위해선 토양시료 채취 방법을 제대로 알고 실행하는 게 중요한데, 농경지 표면의 겉흙을 1~2cm 정도 제거한 뒤 V자 홈을 파서 첫 삽은 떠내어 버린 후, V자 홈의 옆면을 15cm 또는 30cm 깊이로 채취한다. 채취한 시료가 농경지 전체를 대표할 수 있도록 앞의 과정을 반복해 5군데 이상 채취한 시료를 한 데 고루 섞어 최종 500g을 제출하면 검정 결과를 분석의뢰일로부터 14일 이내에 문자, 우편, 방문, 전자우편, 팩스로 받아볼 수 있다. 한편 시에 따르면, 매년 종합검정실을 방문하는 800여 농가 중 약 600명은 토양검정을 위해 방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희영 기술보급과장은 “매년 한 해 농사 시작 전 토양검정을 통한 적정 비료 주기로 경영비 절감과 고품질 농산물 생산,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으면 좋겠다”며 “올 한해도 풍년 농사를 위해 종합검정실을 적극 활용해 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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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슬레이트 처리 지원 사업 추진[굿뉴스365] 공주시는 노후된 슬레이트를 정비해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슬레이트 처리지원사업은 건축물의 지붕 또는 벽체로 사용된 슬레이트 철거 및 처리와 해당 사업으로 주택 슬레이트를 철거한 대상자의 지붕개량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 대상은 슬레이트 지붕재 또는 벽체를 사용한 관내 건축물로 올해 주택 210동, 비주택 35동 및 지붕개량 8동 등 총 253동의 비용을 전액 또는 일부 지원한다. 시는 2월 28일부터 3월 15일까지 신청을 받아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슬레이트 처리지원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자는 건축물 소재지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소세은 자원순환과장은 “건강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위해 슬레이트 철거 및 처리 사업에 많은 홍보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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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드림스타트 정서 행동 프로그램 진행[굿뉴스365] 공주시가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한 활발한 정서 행동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13일 창작+공감 사무실인 아이맘스튜디오에서 창작+공감과 사진 서비스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창작+공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초등학교를 졸업하는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중학교 진학시 사용할 수 있는 증명사진 촬영은 물론 가족사진과 창작+공감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할인해 줄 계획이다. 이와 함께 공주시 어린이집 원장 8명으로 구성된 보육인브릿지는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싶다며 놀이동산 입장권 등 200만원 상당의 현물을 지정 기탁했다. 시는 이번 지정 기탁으로 관내 드림스타트 아동과 부모 40여명을 대상으로 오는 15일 롯데월드를 방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원철 시장은 “아이들을 위해 후원을 아끼지 않는 후원자분들께 감사드린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이 될 거 같다”며 “중학교에서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아이들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등 3개 영역 34개의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취약계층 아동이 행복하고 공평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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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2024년 독서마일리지제 운영[굿뉴스365] 공주시가 시민들의 독서 생활을 격려하고 독서문화 분위기 확산을 위해 독서마일리지제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독서마일리지제는 누적 점수가 높은 이용 우수자를 선정하는 제도로 도서관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개인 및 팀 단위로 구성해 웅진도서관이나 기적의도서관, 공립 작은도서관 9개소, 스마트무인도서관, 이동도서관으로 하면 된다. 실적 기간은 2월 27일부터 8월 31일까지이며 적립은 대출 권수 당 1점, 도서관에서 진행하는 강좌 출석은 1회당 1점이 인정되고 도서관에서 운영하는 행사 참여시에도 참여 실적에 따라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다. 우수자는 9월중 개인 및 팀별로 총 40팀을 선정하고 우수자에게는 5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제공한다. 또한, 독서마일리지제 참가자 모두에게 2025년 통합 대출 권수를 20권까지 빌릴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조선기 평생교육과장은 “독서마일리지제는 시민들의 독서 의욕을 고취시킬 뿐만 아니라 개인 및 팀별로 실적을 적립해 성취감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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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공모사업 적극 대응해 국도비 확보 총력[굿뉴스365] 공주시가 올해 각종 공모사업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국도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최원철 시장은 13일 시청 집현실에서 열린 주간업무계획 보고회에서 “올해 국도비 공모사업에 행정 역량을 집중해 국도비 확보에 최선을 기울여 달라”고 지시했다. 이어 “이는 열악한 지방재정 확충과 지역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정부의 정책 방향과 시정 방향에 부합하는 사업을 발굴하고 타당성과 대응 논리를 보강해 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공모사업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옥룡동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개선 350억원 ▲공주시 지식산업센터 건립 290억원 등 100건에 사업비 1487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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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종합사회복지관, ‘이웃 사랑 나눔 행사’ 개최[굿뉴스365] 공주시종합사회복지관은 설 명절을 맞아 장애인, 노인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행사를 지난 7일 개최했다. 먼저, 공주시와 한국전력 공주지사는 떡국떡, 사골곰탕, 라면 등 70여개의 꾸러미를 마련해 공주시종합사회복지관 사례관리 대상자 등 70가구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민요자매는 오븐형 에어프라이어 13대를 어려운 가정에 전달하는 등 지속적인 기부를 이어갔다. 금성낙지 이영석 대표는 시민과의 국수나눔을 통해 마련한 성금 100만원으로 냉장고 1대를 구입해 관내 장애인가정에 기탁했다. 공주시보건소 류순려 감염병정책팀장은 설 명절을 맞아 생활이 어려운 기초수급자 가정에 냉장고 1대를 기탁하며 나눔에 동참했다. 또한, 시는 가온푸드, 세종고운점 파리바게트와 잇달아 협약식도 가졌다. 공주시와 공주기초푸드뱅크는 공주시종합사회복지관 온동네 나눔냉장고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나눔업체와 연계를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130여명의 어려운 이웃이 이용하고 있다. 최원철 시장은 “관내 어려운 분들이 나눔을 통해 이웃의 따뜻한 마음을 느끼며 뜻깊은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 공주시종합사회복지관이 지역주민을 위한 나눔의 공간으로 활성화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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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 본격 운영[굿뉴스365] 공주시는 미세먼지 저감, 산불 예방, 병해충 확산 방지를 위해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은 영농작업 후 과수, 밭작물의 잔가지 등 영농부산물을 태우지 않고 파쇄해 토양에 퇴비로 환원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상반기는 4월 30일까지 하반기는 10월부터 12월까지 실시한다. 또한 관내에 거주하는 농업인 중 농업경영체 등록 농가를 대상으로 산림연접지, 고령층, 취약층, 이외 농경지 순으로 우선 찾아가 영농부산물 수거와 파쇄 작업을 벌인다. 아울러 영농부산물을 불태우는 대신 파쇄 후 퇴비화하는 자원순환 활성화에 동참할 수 있도록 현장 홍보활동도 병행한다. 파쇄지원단 도움이 필요한 마을은 2월 23일까지 해당 마을 이장이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 농가는 비닐, 노끈, 농약병 등 영농폐기물을 미리 제거하고 발생한 영농부산물을 필지 내에 일정 간격으로 사전에 모아 두어야 파쇄 및 수거 작업이 용이하다. 시는 이번 사업이 농촌지역의 고령화에 따른 노동력 부족문제, 영농부산물 처리에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을 고려해 매년 신청자 수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파쇄지원단과 협력해 어려움이 없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 김희영 기술보급과장은 “농한기에 관행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영농부산물 불법 소각을 사전에 차단할 방침”이라며 “파쇄한 부산물은 토양과 함께 경운하거나 밭에 뿌려 퇴비로 활용도 가능하니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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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충청남도와 함께 교통안전 캠페인 전개[굿뉴스365] 공주시는 지난 6일 설 명절을 맞아 산성시장 일원에서 충청남도와 함께 교통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충남 교통안전의 날’을 맞아 충청남도와 공주시가 합동으로 실시한 이번 캠페인에는 충남도 자치경찰위원회, 공주시의회, 공주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도로교통공단, 충남교통연수원,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충남어머니안전지도자회, 춘남교통안전문화협회, 충남세종청년회의소 등 관계기관과 사회단체 등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을 대상으로 ▲정지선 지키기 ▲안전띠 메기 ▲횡단보도로 건너기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우회전 차량 일시 정지 ▲음주운전 금지 ▲보호구역 서행운전 등 교통법규 준수 홍보와 함께 교통안전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교통안전수칙 실천에 대해 적극 홍보했다. 강관식 공주시 부시장은 “시민의 안전에 대한 것은 거듭 강조해도 부족한 것 같다 공주시의 교통안전 문화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