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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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 발생…격리해제 전 확진[굿뉴스365] 공주시는 밤사이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8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신규 확진된 10대 A씨는 앞서 확진된 공주 208번 확진자의 동거가족으로 그동안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중이었다.자가격리 전 실시한 1차 검사에서는 ‘음성’이었으나 격리 해제를 앞두고 지난 7일 실시한 진단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인됐다.시는 A씨와 함께 자가격리 중이던 동거가족 3명은 진단검사 결과 ‘음성’이 나왔지만 A씨가 확진되면서 격리기간을 2주일 추가 연장했다. 또한, 충청남도로부터 병상을 배정 받는 대로 치료기관으로 이송한 후 자택 방역소독을 실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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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 이웃사랑 성금·물품 기탁 소식[굿뉴스365] 공주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려는 사랑의 성금·물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우선 충남개발공사는 지난 7일 추석 명절을 맞아 따뜻한 마음을 나누기 위해 1,0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시는 이번 성금으로 백미 328포를 구입해 저소득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정석완 대표는 “회사가 사회로부터 받은 사랑을 환원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무척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유대를 강화하고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대전개인택시 운송사업조합 공주향우회 박병문 회장도 같은 날 공주시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박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고향에 살고 계신 어려운 이웃분들에게 추석 명절을 맞아 작은 위로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계속해서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공주지구협의회는 지난 3월 마스크 2만 2천장 기탁에 이어 마스크 1만 2천장을 추가로 전달했다. 대한적십자사 공주지구협의회는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봉사 단체이다.김정섭 시장은 “사회공헌활동은 소외된 이웃과 복지사각지대 곳곳을 살피는 따뜻한 손길이 되어 공주시를 더욱 신바람 나고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든다”며 “지역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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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민선7기 기업 90개 유치…1400여명 고용 창출[굿뉴스365] 공주시가 민선7기 들어 공격적으로 펼쳐온 기업 유치 활동이 결실을 맺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시에 따르면, 2018년부터 지난 8월까지 공주시가 유치한 기업은 총 90개로 투자 규모는 약 2,840억원, 고용인원은 1,410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 가운데 산업단지에 유치한 기업은 69개로 77%를 차지했으며 개별입지에 21개 기업이 입주했다. 업종별로는 금속 및 화학이 36개 업체로 전체의 40%를 차지했으며 이어 전자 전기 11개 업체 12%, 기계 7개 업체 8%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공격적인 기업 유치 전략을 통한 우량기업 유치 성과가 눈에 띈다. 우선 지난해 한국서부발전와 업무협약을 맺고 남공주산업단지에 7천억원을 투자해 500MW급 발전 용량 규모의 천연가스발전소를 건설하기로 했다. 또한, 반도체 소재 및 세정제 생산 기업인 ㈜엔씨캠을 탄천일반산단에 유치했으며 지난 3월에는 ㈜다산에너지와 130억원, ㈜바이오니아와 833억원, 동인화학와 12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이끌어냈다. 민선 7기 첫 외국인투자기업인 유니프레지던트그룹과 투자협약도 체결하고 앞으로 5년간 유구농공단지에 275억원을 투자, 공장 증설을 약속했다. 시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 기업체에 대해 산업통상자원부 고시 기준에 의한 지방투자촉진보조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지방투자기업의 투자지원 규모를 50명에서 20명으로 완화하는 등 ‘공주시 기업 투자유치 촉진 조례’도 개정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김정섭 시장은 올해 관내 산업단지와 농공단지 입주 기업인들과의 순회 간담회를 실시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다각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김 시장은 “우량기업 유치는 물론 입주기업들이 기업활동 하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데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적극적인 기업 유치를 통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성장 동력을 반드시 일궈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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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추석 명절 종합대책 추진…종합상황실 운영[굿뉴스365] 공주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중점을 둔 종합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코로나19 특별 방역대책을 중점으로 보건과 안전, 복지, 물가, 교통 등 8개 분야별 세부 추진계획을 담은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연휴 기간 3개 상황실과 8개 비상근무반 편성 등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특히 지난 6일부터 신청·접수에 들어간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신청 홍보에 만전을 기하고 지원금이 추석 전 사용될 수 있도록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국민지원금 TF를 통해 신속히 지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시는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최소인원 고향방문’ 홍보와 함께 노인요양시설, 복지시설 등 집단감염 취약시설에 대한 사전 점검을 실시하고 종교, 문화, 체육 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현장 점검을 추진한다.또한, 연휴 기간에도 코로나19 방역대책반을 운영하고 코로나19 핫라인 및 선별진료소, 역학조사반 운영 등 24시간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해 신속 대응할 방침이다. 나래원 등 봉안시설은 출입 인원수를 제한해 운영하고 온라인 성묘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성묘객 분산을 유도한다. 추석 명절 성수물품 원산지 단속과 이·미용료 등 10개 개인서비스요금 안전관리 등 물가관리 특별대책반을 운영해 불공정행위를 집중단속 한다.계속해서 연휴 기간 교통상황실 및 쓰레기 처리 상황반, 생활민원 기동 처리반을 운영해 편리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시민들이 추석 명절을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연휴기간 교통정보 및 문화행사, 비상근무 의료기관 등의 종합정보는 공주시 콜센터 및 공주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조중범 행정지원과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가족 건강을 위해 ‘최소인원 고향방문’ 및 방역지침 준수 등을 당부드린다”며 “시민 여러분이 건강하고 행복한 연휴를 보내실 수 있도록 추석 명절 종합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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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공주시장,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 적극 개선”[굿뉴스365] 김정섭 공주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취약계층의 복지 공백 우려가 커짐에 따라 지역사회 복지 안전망을 한층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 시장은 지난 6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열린 주간업무보고회에서 “9월 7일은 제22회 사회복지의 날로 어려운 이웃과 취약계층에게 돌봄과 나눔으로 삶의 희망과 용기를 전하고 있는 사회복지분야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 특히 “사회복지 종사자는 장기간에 걸친 감정 노동을 수행하면서 불안과 분노, 우울 등 심리적 문제를 비롯해 직무 스트레스가 날로 증가하고 있고 이는 결국 공공복지서비스의 질 저하를 초래하고 있다”며 몇 가지 당부사항을 전했다. 우선, 공주형 복지기준선의 실행과제 추진에 집중해 달라고 지시했다. 지난해 수립된 공주형 복지기준선에는 돌봄과 소득, 고용, 건강 등 6개 영역별로 지역 특성을 반영한 23개 중점과제와 52개 세부 실행과제를 담고 있다. 이어 코로나19 장기화로 돌봄 공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어르신과 아동, 장애인들의 돌봄 복지에 심혈을 기울이고 새로운 돌봄 복지 시책 발굴에도 힘써 달라고 밝혔다. 계속해서 김 시장은 사회복지전담공무원이 일을 잘 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기 위해 상담창구 사각지대 CCTV 설치 민원 응대와 가정방문 상담용 소형카메라 보급 행정전화 상담내용 상시 녹취 등 사회복지전담 공무원의 적극적인 보호 방안을 도입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보람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근무환경 및 복리후생제도 개선, 심리지원, 상해보험 가입 등 다양한 처우 개선대책도 마련해 달라고 덧붙였다. 복지분야 전문 대체인력 양성과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다변화하는 복지정책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전문성 강화를 위해 사회복지 관련 사례집을 만들어 공유하고 전문직 우대 인사를 지속하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밝혔다. 김 시장은 “복지는 시정 전반에 걸쳐 반영돼야 할 중요한 가치”며 “어느 분야에서든 복지마인드를 갖고 각자의 역할을 든든하게 수행해 시민 모두가 행복한 공주시 건설에 힘써 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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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추석명절 맞아 이웃사랑 성금·물품 기탁 줄이어[굿뉴스365] 공주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려는 사랑의 성금·물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자유총연맹 충남도지부는 지난 6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 써달라며 방역복 300벌 등 방역물품을 시 보건소에 기탁했다.김상한 지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최일선에서 헌신하는 보건소 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추석을 맞아 조금이나마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함이 전달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금강축산 송일환 대표는 지난 6일 생활이 어려운 이웃과 취약계층의 건강이 우려된다며 한돈 400kg을 공주시에 기탁했다.송 대표는 “추석을 맞아 명절에 외로움을 느낄 어려운 이웃과 지역 어르신들에게 작지만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정섭 시장은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추석 명절을 맞아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나눔의 손길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며 “물품은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해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따뜻한 추석 명절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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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2021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3곳 선정[굿뉴스365] 공주시는 지난 6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산림청이 주관한 ‘2021년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에 선정된 관내 3개 마을에 대한 현판을 전달했다.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만들기 캠페인은 마을 단위로 논·밭두렁 및 농산폐기물 등 무단소각을 하지 않겠다는 서약에 참여하고 이를 잘 이행한 마을을 선정해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인 불법소각 행위를 근절하기 위한 운동이다. 이번에 선정된 마을은 정안면 상룡리, 우성면 한천리, 사곡면 월가리 등 3곳이다. 이들 마을은 봄철 산불조심 기간인 2월부터 5월까지 마을주민 전체가 녹색마을 서약을 성실히 이행하고 산불예방 계도 활동을 모범적으로 펼쳐왔다. 특히 불법소각 단속에 적발되지 않고 논·밭두렁 및 농산폐기물과 기타 생활쓰레기 소각 안하기 등에 적극 동참해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는 등 산불예방 사업 추진 성과를 인정받았다. 곽병수 산림공원과장은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선정은 마을 이장과 주민 모두가 협력해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은 노력의 결실인 만큼 앞으로도 불법소각 금지 등 산불 예방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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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제22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개최[굿뉴스365] 공주시는 지난 6일 공주문예회관에서 제22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공주시가 주최하고 공주시사회복지협의회, 공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공동 주관한 이날 기념식은 사회복지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그동안 현장에서 땀 흘린 사회복지인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평소 헌신과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 충남연정국악단의 축하공연이 어우러져 참가자들에게 축하와 격려의 자리가 됐다.또한, 지역사회복지 증진의 든든한 후원업체인 애터미에서 공주기초푸드뱅크에 냉동탑차를 전달해 의미를 더했다. 김정섭 시장은 “지역사회복지 현장에서 수고하시는 사회복지종사자 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시민 모두가 행복과 웃음이 넘치는 공주시가 되도록 다함께 힘을 모아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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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위촉[굿뉴스365] 공주시는 지난 6일 시청 집현실에서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위촉식 및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추진위원회는 공주시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에 따라 강석광 문화복지국장을 위원장으로 공주교육지원청, 공주경찰서 아동복지전문가, 아동관련 유관기관 등 각 분야 전문가 12명으로 구성됐다.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는 아동친화도시 조성 정책의 기본방향 및 전략 수립 아동친화도시 조성 관련 계획의 수립 및 시행 아동친화도시 관련 교육 및 홍보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회의는 아동 놀권리 보장을 위한 여가시설 확충, 아동친화도시 홍보전략 모색, 아동·청소년 시설 이용 실태 파악, 사각지대 아동 주거환경 개선 등 앞으로의 아동친화도시 조성 방향에 대해 집중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석광 문화복지국장은 “추진위원회에서 나온 의견을 향후 4개년 추진계획에 반영해 아동친화도시 인증이 목적이 아닌 아이가 살기 좋은 도시로 변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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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제2기 신바람 시민소통위원회’ 위원 위촉[굿뉴스365] 공주시는 지난 6일 고마 컨벤션홀에서 시민들의 주도적인 시정참여과 소통을 담당할 제2기 신바람 시민소통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위촉식은 위원회 구성 경과보고와 위원들에 대한 위촉장이 수여됐으며 앞으로 제2기 신바람 시민소통위원회의 각 분과위원회를 이끌어갈 5명의 분과위원장도 선출했다. 이에 앞서 시는 공개모집을 통해 신청한 124명을 대상으로 지역별·연령별·성별로 구분한 뒤 두 달에 걸친 사전역량 강화교육을 통해 최종 89명의 위원을 선정·위촉했다.위원 분포를 살펴보면 남성 43명, 여성 46명으로 지역별로는 읍면지역 31명, 동 지역 58명으로 나타났고 연령별로는 10~30대 4명, 40~50대 48명, 60대 이상 37명이다. 이들은 앞으로 시민·자치 분과위원회 문화·관광 분과위원회 경제·도시 분과위원회 교육·복지 분과위원회 안전·환경 분과위원회 등 5개 분과위원회에 소속돼 2년간 시정에 직접 참여하게 된다. 위원회는 매년 2차례 정기회의를 운영하고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5개 분과위원회를 분기별 1회 이상 개최, 분과위원회의 활동을 강화한다. 또한, 위원들에게 시정에 대한 정보와 정책을 충분히 제공하고 워크숍 및 온라인 토론방을 개설해 역량 강화와 함께 자유로운 토론의 장을 구축할 예정이다. 전경규 시민소통담당관은 “신바람 시민소통위원회는 각계각층의 시민이 다양한 시정 현안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를 통해 정책 결정에 참여할 예정”이라며 “체계적인 숙의 과정을 통해 시민의 생각이 객관적인 정책으로 발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