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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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아트로 물든 공산성…1500년 백제로의 시간여행 ‘황홀’[굿뉴스365] 유네스코 세계유산 공주 공산성이 최첨단 미디어아트 기술을 만나 1500년 전 백제로의 시간여행을 선사하며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9일 공주시에 따르면, 문화재청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공산성 미디어아트 ‘백제연화’는 백제문화제 기간에 맞춰 지난 24일 개막해 오는 10월 24일까지 31일간 진행된다. 이번 미디어아트의 주제는 서기 521년, 무령왕이 중국 양나라에 사신을 보내 백제가 고구려를 여러 번 깨트리고 다시 강한 나라가 됐다는 ‘누파구려 갱위강국’을 선포한 것을 축하하는 연회장으로 꾸며졌다. 우선, 세계유산 공산성과 ‘무령왕릉과 왕릉원’의 출토유물 및 문양 등을 활용한 미디어파사드가 매일 저녁 공산성 금서루를 황홀하게 물들인다. 금서루 입구는 백제로의 타입슬립 프로젝션 맵핑과 가든레이저쇼가 연출돼 1500년 전 백제로의 시간여행으로 안내한다. 공산성 성안마을은 LED 미디어 타워와 대형 LED 조명볼 등을 설치, 활발했던 교류 왕국 백제의 위상과 문화의 우수성을 한껏 드러내고 있다. 공북루 일원은 국내 최초로 시도된 길이 20m, 높이 3m의 ‘아나몰픽 홀로그램 와이드 스크린’이 설치돼 다양한 공연과 콘텐츠 등이 상영돼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곳에서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 7시 30분과 8시 30분 두 차례씩 ‘백제 연화무’ 정기공연이 펼쳐지고 있는데, 백제문화제 이후에는 사진예약을 통해 진행된다. 한 회당 49명까지 입장 가능하며 예약은 온라인 공주 공산성 미디어아트 백제연화를 통해 하면 된다. 시는 백제 역사와 문화에 대한 세계유산적 가치를 보다 많은 사람들이 향유하고 문화재와 첨단 미디어아트 IT 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콘텐츠로의 성장 가능성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정섭 시장은 “공산성의 다양한 콘텐츠를 경험함으로써 역사적 가치와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이라며 “새로운 백제시대로의 시간여행을 통해 많은 분들이 백제의 역사·문화를 제대로 경험하고 코로나19로 지친 심신을 치유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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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기적의도서관, 사서와 함께하는 ‘이야기가 있는 코딩’ 운영[굿뉴스365] 공주시는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주최하는 ‘이야기가 있는 코딩’ 운영도서관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이야기가 있는 코딩’ 프로그램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그림책과 소프트웨어가 융합된 코딩교육으로 독서에 대한 관심을 유발해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하고 컴퓨팅 사고력과 논리력, 창의력을 향상시키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이번 프로그램은 10월 2일부터 11월 6일까지 매주 토요일 10시에서 12시까지 2시간씩 초등학생 3~4학년 8명을 대상으로 하며 공주기적의도서관 메이커스페이스인 밤톨이상상제작소에서 운영한다. 총 5회차 중 첫 번째 시간은 코딩 기초교육을 실시하고 2회차부터는 도서관 담당사서와 강사가 함께 진행하게 된다. 그림책 소개 및 동화구연, 책 속 이야기를 만들어보는 메이킹 활동은 담당사서가, 코딩 후 코딩교구와 직접 연결해 작동시켜보는 코딩 활동은 강사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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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복지기준선 돌봄영역 전달체계 강화[굿뉴스365] 공주시는 지난 27일 공주형 복지기준선 돌봄영역 실현을 위한 알기 쉬운 ‘노인·장애인 복지현황도’ 및 ‘장애인가족지원센터’ 현판 제막식을 가졌다. 이날 현판 제막식은 김정섭 시장과 이재완 공주대 교수, 장원석 장애인연합회 회장, 장애인부모회 이영석 회장, 공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이세민 관장, 명주원보호작업장 안수연 원장, 한울지역아동센터 곽영숙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노인·장애인 복지 현황도’ 제작과 장애인 가족의 안정적인 지원체계 마련을 위한 ‘장애인가족지원센터’ 설치는 지역 특성에 맞는 돌봄영역 전달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시각화된 복지정보를 전달한다. 특히 ‘장애인가족지원센터’ 설치를 통해 공주시 장애아동을 위한 ‘아동지원척도’ 검사를 공주대학교 특수교육학과와 연계 추진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장애인가족 지원방안을 수립해 나갈 예정이다.김정섭 시장은 “‘날마다 더 행복한 복지도시, 공주’ 실현과 시민 모두의 행복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과 정책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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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시립미술관 건립 ‘자문 간담회’ 개최[굿뉴스365] 공주시는 최근 시청 집현실에서 ‘공주시립미술관 건립 자문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김정섭 시장을 비롯해 유홍준, 김정헌 등 국내 미술계 인사, 시립미술관 건립 자문위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계획 설명 및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시립미술관의 방향성과 정체성에 맞는 소장품 확보 방안을 모색하고 대내외 관심 고조와 협조를 유도할 실행 방안을 제시하는 등 구체적인 논의가 이뤄졌다. 유홍준 명지대 석좌교수와 김정헌 공주대 명예교수는 “한국미술사에서 중요한 공주 미술의 위상을 생각해 볼 때 시립미술관 건립은 필수적”이라며 “시립미술관 건립을 적극 응원하고 필요시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그동안 시립미술관 건립 기본계획 및 타당성 조사 용역, 사업대상지 선정, 건립자문위원회 구성, 문화체육관광부 공립미술관 설립 타당성 사전평가 신청, 지역주민 의견수렴 간담회 등 사전 행정절차를 이행해 왔다. 현재 공립미술관 설립타당성 사전평가 신청에 대한 문체부 심의 중으로 향후 지방재정투자심사 및 부지매입, 소장품 수집 등 본격적인 사업 착수에 돌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정섭 시장은 “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전문가들의 의견을 사업 과정에 적극 반영하는 등 시립미술관 건립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겠다”며 “시립미술관 건립을 통해 지역 미술 발전 및 시민들의 미술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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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공주가 좋다’ 시리즈 세 번째 도서 발간[굿뉴스365] 공주시가 공주의 역사, 문화와 인물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공주가 좋다’ 도서 시리즈의 세 번째 도서를 발간해 눈길을 모은다. 28일 시에 따르면, 충남역사문화연구원과 함께 세계유산도시이자 역사문화도시 공주의 이야기를 담은 ‘공주가 좋다’ 도서 시리즈의 세 번째 도서인 ‘갱위강국 백제의 길 : 백제를 다시 일으킨 무령왕 이야기’를 발간했다고 밝혔다.2021년 무령왕의 해를 기념해 발간된 이번 도서는 백제의 중흥 군주인 무령왕의 이야기를 담은 책으로 총 5장, 16항목으로 구성됐다.무령왕의 즉위 과정과 다시 강한 백제를 만든 무령왕의 업적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으며 국판 219쪽으로 제작됐다.가격은 15,000원으로 주요 인터넷 서점에서 구입 가능하다.시는 이번 도서 발간을 기념해 오는 10월 15일 옛 공주읍사무소에서 이한상 대전대 교수, 서정석 공주대 교수가 참여하는 북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김정섭 시장은 “이번 ‘공주가 좋다’ 도서 시리즈의 세 번째 도서인 무령왕 이야기 발간을 통해 백제의 중흥 군주 무령왕의 삶과 업적을 기념하고 많은 시민들이 무령왕에 대한 이야기를 쉽고 친근하게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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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의 향연’ 백제의 밤은 낮보다 아름답다[굿뉴스365] 제67회 백제문화제가 펼쳐지고 있는 충남 공주시 금강신관공원 미르섬과 금강교 일원이 아름다운 빛으로 물들며 관람객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28일 공주시에 따르면, 백제문화제 주무대가 펼쳐지고 있는 미르섬 일대가 어둠이 깔리기 시작하면 형형색색의 빛으로 물들며 1500년 전 백제별빛정원으로 탈바꿈하면서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무령왕릉에서 출토된 국보 제154호인 금제장식 모형이 더욱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꽃 조형물과 빛 터널로 옷을 갈아입은 금강교는 찬란했던 백제로의 시간 여행길이 되어주고 있다. 미르섬과 공산성을 연결하는 금강 위 부교는 무령왕의 갱위강국 선언을 축하하는 연회장으로 안내하고 무령왕과 왕비, 인면조 등 대형 유등도 전성기를 구가했던 웅장한 백제의 기운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금강을 가득 채운 ‘황포돛배’ 475척은 해상강국 백제의 위용을 드러내며 관람객들의 시선을 압도하고 있다. 세계유산 공산성에서는 매일 저녁 무령왕을 주제로 한 미디어파사드와 홀로그램 등 미디어아트가 펼쳐지면서 백제를 거니는 호사를 누릴 수 있다. 김세종 관광과장은 “올해 백제문화제는 무령왕의 해를 기념해 행사장 경관 조성에도 심혈을 기울였다”며 “코로나19로 지친 심신을 조금이나마 치유하고 힐링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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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공주시장, “청년·청소년이 살기 좋은 도시 만들 것”[굿뉴스365] 김정섭 공주시장이 청소년 무상 대중교통정책 등을 시행, 미래 주역이자 성장동력인 청년·청소년들이 살기 좋은 생태계 조성에 주력하기로 했다. 김 시장은 지난 27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열린 10월중 업무계획보고회에서 “지역 청소년들이 부족한 교육 여건을 극복하고 큰 미래를 꿈꾸고 설계할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한다”며 “민선7기 들어 추진한 무상교복, 무상교육, 무상급식 등 3대 무상교육을 보다 확대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김 시장은 관내 모든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대중교통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 무상복지제도를 교통 분야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학부모의 부담을 줄이고 상대적으로 교통약자인 청소년의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한 것으로 관내 초·중·고 학생 9,871명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관내 28개 초등학교 학생 3,350명을 위한 우유 무상급식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학생들의 성장기 발육과 보편적 교육복지를 확대하는 한편 우유 소비 확대에 따른 지역 낙농산업의 안정화에도 기여한다는 복안이다. 이와 함께 ‘대학생 전입지원금’을 대폭 강화해 1명당 연 20만원에서 84만원으로 확대, 매월 공주페이를 통해 7만원을 지급한다. 이는 지역 거주 대학생의 전입을 유도하는 인구 대책이자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경제 대책이라고 강조했다. 김 시장은 “교육 도시 공주, 살기 좋은 도시로 위상을 제고하기 위해서는 이를 뒷받침할 교육환경 여건을 조성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며 “지역 학생들이 겪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꿈을 향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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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공주시장, “방역과 경제 활성화 함께 추진”[굿뉴스365] 김정섭 공주시장이 코로나19 상황이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큰 만큼 철저한 방역관리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김 시장은 지난 27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열린 10월중 업무계획보고회에서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시정은 가장 최고 수준의 방역 태세를 유지해야 할 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방위적 노력도 병행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방역’과 ‘경제’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시는 우선 전 시민을 대상으로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위축된 지역경제를 살리는 동시에 지원금을 받지 못하는 이들의 소외감이나 상실감을 해소하기 위한 결단으로 약 1만여명에게 1인당 25만원의 국민지원금 총 26억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경제 선순환을 이끌고 있는 공주페이에 공공 배달앱을 탑재해 자영업 특히 요식업에 도움을 주고 있는데 앞으로도 코로나 국면에서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다양한 특수시책 개발에 힘써 달라고 주문했다. 이와 함께 그동안 심혈을 기울여온 송선·동현지구 신도시 개발사업을 비롯해 동현지구 스마트 창조도시 조성사업, 원도심 도시재생 뉴딜사업 등이 시의 재도약을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4/4분기에도 흔들림 없는 시정을 펼쳐달라고 당부했다. 계속해서 김 시장은 코로나19와 관련해 백신 접종을 독려, 접종률을 최대한 끌어올리는 한편 외국인 근로자나 다중이용시설·업소, 종교시설, 심야 시민공원지역 등에 방역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행정력을 집중해 달라고 강조했다. 김 시장은 “이제 10월의 시작이자 4/4분기를 앞두고 새로운 각오를 다져야 하는 시점”이라며 “철저한 방역을 바탕으로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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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소망공동체, ‘소망고구마 감사축제’ 행사 실시[굿뉴스365] 공주시 소망공동체는 지난 25일 소망공동체 뜨락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소망공동체 입소자 50여명과 종사자 30여명이 소망가족을 위해 준비했다. 이들은 군고구마를 비롯해 호떡과 군밤 등 먹을거리와 풍선아트, 포토존 등을 소망공동체 뜨락에 준비했으며 대면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차량을 이용, 먹을거리를 나누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그동안 자주 만남을 갖지 못했던 가족들은 잠시나마 입소자 가족들과 눈맞춤을 나누며 그리운 마음을 달랬다. 고진숙 원장은 “소망가족들이 직접 농사지은 고구마로 먹거리를 만들고 준비하는 시간들이 모두에게 행복한 시간이었고 방문해주신 모든 분들의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린다”며 “온택트 공연으로 소망가족들의 모습을 전하게 되어 행복하다”고 말했다. 우전희 경로장애인과장은 “장애인분들에게 뜻깊은 행사가 된 것 같다 장애인분들이 직접 농사지은 고구마를 이웃과 나누는 뜻깊은 행사가 더욱 활성화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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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척박사 ‘백제 퀴즈왕’ 탄생…백제 골든벨 ‘성료’[굿뉴스365] 제67회 백제문화제 기간 펼쳐진 백제 퀴즈왕 선발대회인 ‘집콕 라이브 백제 골든벨’의 최종 우승자가 탄생했다. 공주시는 지난 26일 펼쳐진 ‘집콕 라이브 백제골든벨’ 퀴즈대회에서 약 2시간 동안 진행된 치열한 승부 끝에 충성지점팀이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2위는 투지원팀, 3위는 공주밤톨이팀이 차지했다. 코로나 시대를 겨냥해 지난해 처음 선보인 이번 프로그램은 올해는 온·오프라인 결합한 하이브리드형으로 개최, 더욱 뜨거운 열기를 내뿜었다. 사전 온라인으로 접수 받은 100팀과 현장에서 참여한 30여명의 참가자들은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놓고 한치 양보 없는 치열한 대결을 펼쳤다. 우승팀인 충성지점팀 이재현 씨는 “공주사람으로 늘 백제 역사에 대한 관심이 많았고 이번 골든벨에 참가하기 위해 공부도 많이 했다”며 “뜻밖에 우승을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고 잊지 못할 추억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 우승팀에게는 100만원, 준 우승팀에는 50만원, 3위는 3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이 지급된다.직접 골든벨 문제를 출제 한 김정섭 시장은 “올해는 무령왕릉 발굴 50년, 갱위강국 선포 1500년을 맞아 ‘백제’와 ‘무령왕’을 집중 조명하고 있다”며 “이러한 부분을 잘 생각해 새로운 백제 퀴즈왕에 도전해 보시길 바란다”고 귀뜸했다. 한편 이번 백제 골든벨은 축제 폐막일인 오는 10월 3일 12시 30분 다시 한번 펼쳐진다. 온라인 참가자 100팀은 사전 예약을 통해 모두 마감됐으며 행사장 현장에서 약 30개 팀을 접수받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