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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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공주마라톤’ 비대면 레이스 펼친다[굿뉴스365] 20년 가까운 역사를 자랑하고 있는 공주마라톤 대회가 올해는 비대면 레이스로 펼쳐진다. 지난 2002년 전국 구간마라톤 겸 마스터스대회로 시작된 공주마라톤은 매년 9월 백제문화제 기간 약 7천여명이 참여하는 중부권 대표 마라톤 대회이다. 동아일보·스포츠동아가 주최하고 공주시가 후원하는 이번 ‘2021 공주마라톤’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오는 11월 28일까지 개별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신청자는 공주마라톤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한 뒤 본인이 원하는 곳에서 GPS 기록측정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5㎞ 레이스 이상 완주를 인증하면 된다. 참가비는 1만원이며 11월 28일까지 완주 인증을 한 참가자에게는 티셔츠와 기념 메달이 제공된다.양희진 문화체육과장은 “약 20년간 이어온 공주백제마라톤이 올해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된다”며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면서 코로나19로 지친 심신을 치유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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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산불방지 유공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표창[굿뉴스365] 공주시가 산림청이 주관하는 2021년 산불방지 유공 포상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표창을 받게 됐다고 4일 밝혔다. 산림청은 매년 산불방지 유공 포상은 산불방지에 헌신한 국민, 공무원, 단체, 유관기관 등의 유공자를 발굴, 그 공적을 격려하고 있다. 공주시는 산불피해 면적 및 산불 건수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고 최근 3년간 대형산불 제로화를 달성하는 등 산불방지를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됐다. 시는 산불재난 발생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및 산불감시원을 산불취약지역에 집중 배치했으며 산불 진화 장비를 지속적으로 정비했다.특히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 논·밭두렁 영농부산물 등 불법소각 근절을 위해 읍·면 지역을 중심으로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캠페인’을 추진했으며 산림인화물질 제거사업도 지속 추진 중이다.곽병수 산림공원과장은 “앞으로도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확실한 산불예방 체계를 구축하고 산불 발생 시 신속히 진화해 대형산불로 확대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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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소상공인 손실보상금’ 현장 접수창구 운영[굿뉴스365] 공주시가 올 3분기 코로나19 방역 조치에 따른 소상공인 손실보상금 신청을 위한 현장 접수창구를 운영한다. 4일 시에 따르면, 지난 7월 7일부터 9월 30일까지 3개월 동안 정부의 집합 금지, 영업시간 제한 등 직접적인 방역 조치로 경영상 심각한 손실이 발생한 소상공인과 소기업을 대상으로 손실보상금 신청이 진행 중이다. 지난달 27일부터 서류 제출이 필요 없는 ‘신속보상’ 신청에 들어갔으며 신속보상에 동의하지 않는 사업체를 대상으로 증빙자료를 통해 재산정하는 ‘확인보상’은 오는 10일부터 온·오프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시는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소상공인을 위해 지난 3일부터 공주시청 별관 2층 소회의실에 접수창구를 마련, 운영에 들어갔다. 손실보상 금액은 업체의 하루평균 손실액, 보정률 등을 적용해 산정하며 분기별로 최소 10만원에서 최대 1억원까지 지급된다.대상 업종은 유흥·단란·감성주점, 콜라텍, 헌팅포차, 노래연습장, 식당, 카페 등이다. 자세한 사항은 소상공인 손실보상 콜센터 1533-3300으로 문의하거나 공주시 접수창구로 문의하면 된다. 김정섭 시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조치에 적극 동참해 준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릴 수 있길 기대한다”며 “소상공인들이 다시금 지역경제의 버팀목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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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제69회 재향군인의 날 기념식 개최[굿뉴스365] 공주시는 지난 2일 향군회관에서 제69회 재향군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공주시 재향군인회가 주관한 이날 기념식은 김정섭 시장과 이종운 공주시의회 의장, 방재천 재향군인회장을 비롯한 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행사는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창설 69주년을 기념해 유공자 감사패 및 장학금을 수여, 기념사, 축사 등의 순으로 열렸다. 참석자들은 재향군인 상호간 친목을 도모하고 국가발전과 향토방위에 대한 인식을 다시금 고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방재천 회장은 “재향군인회는 나라가 어려운 시기에 설립된 안보단체로써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안보의식 확립과 국가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정섭 시장은 “안보 활동은 물론 다양한 봉사로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한 재향군인회에 항상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올바른 국가관 확립과 안보의식 결집을 위해 힘써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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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양성평등 기념행사 성황리에 열려[굿뉴스365] 공주시는 지난 2일 백제새마을금고 대회의실에서 양성평등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기념행사를 가졌다. 시는 매년 9월 1일부터 7일까지 양성평등 주간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를 진행애 왔으나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한 달 가량 늦게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여성권익증진 및 성 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한 양성평등 진흥 유공자 23명에게 표창패가 수여됐다. 또한, ‘양성평등 실천 나 하나라도’라는 주제로 황영진 양성평등 강사의 특강이 마련됐다. 남성애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이번 행사는 여성들의 역량을 결집하고 양성평등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한 것”이라며 “여성의 인권이 존중받는 사회적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항상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김정섭 시장은 “양성평등 촉진을 위해 노력하신 계신 여성단체협의회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여성의 사회참여와 권익증진, 건강한 양성평등 사회 실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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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기업인과의 소통행정 이어가[굿뉴스365] 공주시는 지난 2일 주요 사업장 현장 방문지로 유구자카드산업단지와 유구농공단지를 찾아 기업인과의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김정섭 시장은 이날 유구자카드산업단지·유구농공단지 12개 입주기업체 대표 등을 만나 기업 운영에 있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분은 무엇인지 살펴보고 건의 사항 등을 청취했다.이날 입주기업 관계자들은 유구자카드산업단지에 염색·가공·봉제 등 섬유 유관업종 유치를 건의하고 유구농공단지 입주기업 태양광발전소 운영 인허가 지원 등을 요청했다.시는 유구자카드산업단지 유관업종 유치를 위해서는 관리기본계획을 변경해야 하는 사항으로 우선 입주수요를 파악하기로 하고 유구농공단지 태양광발전소 운영 건은 행정지원을 적극 검토하기로 약속했다. 김정섭 시장은 “지난 6월 검상산업단지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여섯 차례에 걸쳐 8개 산업·농공단지 기업인들과 소통하면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었다”며 “앞으로도 기업유치와 함께 입주 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무시로 듣고 정책에 반영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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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의 도시 공주’ 위상 되찾는다[굿뉴스365] 공주시가 보편적 교육 복지 확대 및 교육 발전 동력을 확대하는 등 ‘교육의 도시’라는 명성을 회복하는 데 주력한다고 3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내년도 주요 사업으로 관내 7개 모든 중학교에 2억 8,500만원을 투입해 통학 차량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8개 고등학교 신입생 약 1천여명에게 교복 구입비를 지원하고 교복을 착용하지 않는 고등학교 2곳의 신입생들에게는 생활복을 지원한다. 시는 민선7기 들어 전국에서는 최초로 무상교복, 무상교육, 무상급식 등 고등학교 3대 무상교육을 전면 시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관내 모든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우유를 무상으로 공급하고 올해 처음 실시한 읍·면지역 중학생 전원에게 지급한 장학금도 내년에 이어간다. 청소년들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진로 탐색에 도움을 주기 위한 정책과 공간 마련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꿈든솔의 청소년 꿈창작소, 청소년 전용공간인 ‘청춘1318’이 잇따라 조성됐고 2024년에는 청소년 수련관과 진로교육센터 등 복합적인 기능을 담당할 공주시 복합커뮤니티센터도 건립된다. 학생들이 한 사람의 당당한 시민 주체로서 의사를 표출할 수 있도록 주민참여예산제 참여를 보장하고 청소년참여위원회 역할 강화 및 청소년의회를 구성하는 등 청소년 정책을 스스로 만들어가도록 적극 독려하고 있다. 더 좋은 공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목적강당 신축과 운동장 환경개선, 기숙사 증축 등 학교시설 현대화 사업에도 49억원을 지원했으며 방과후 프로그램 지원에도 연간 14억원을 배정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상황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11개교에 열화상카메라를 지원하고 책 소독기도 19개 학교에 비치하도록 지원했다. 시는 이러한 교육 발전 동력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지난해 수립한 ‘2030 중장기 교육발전 종합계획’의 세부 실천과제도 착실히 수행할 방침이다. 김정섭 시장은 “교육도시로의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지자체가 교육에 관심을 갖고 깊숙이 관여해야 한다”며 “학생들이 행복한 교육환경을 만들어 진정한 명품 교육도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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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공주 문화재 야행’ 오는 5일 개막[굿뉴스365] 공주시는 야간 문화재 체험행사인 ‘2021 문화재 야행’이 오는 5일부터 3일 동안 제민천과 무령왕릉과 왕릉원 일원에서 열린다고 3일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공주 문화재 야행은 ‘모던있슈’라는 주제로 8야 총 20개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시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대면과 비대면 온라인 프로그램을 병행해 실시할 계획으로 온라인 6개, 오프라인 9개, 온·오프라인 5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우선, 대면 프로그램으로 제민천의 밤을 아름답게 수놓을 ‘구름에 달 가듯이 제민천’을 비롯해 정중동 호스텔을 배경으로 한 미디어아트 ‘시간이 정지된 공주’, 공주의 역사를 사진과 영상으로 알아보는 ‘아카이브로 보는 공주의 근대문화’ 등이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또한, 세계유산인 공주 무령왕릉와 왕릉원에서 무령왕별과 공주별을 찾아보는 천체관측 프로그램 ‘공주문화재야행 백제를 잇다’도 선보인다.온·오프라인 프로그램으로는 ‘제민천 모던음악회’, 학생들의 댄스공연인 ‘모던 풍각쟁이’, 공주의 독립군 이야기를 뮤지컬로 풀어낸 ‘근대~그랬슈’, 박동진 판소리 등 무형문화재 공연 등이 풍성하게 진행된다. 공주 문화유산 해설 영상을 담은 ‘원도심 견학단 TV’는 야행 홈페이지 및 공주시 유튜브 채널 등 온라인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또한, 옛 공주읍사무소 조립하기 등 DIY키트 만들기도 온라인 프로그램으로 작품을 완성한 뒤 11월 7일까지 SNS에 업로드하면 소정의 상품이 전달된다. 시는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야행 프로그램 진행되는 구역 내에 11개의 방역 초소와 1개의 유증상자 대기소를 마련할 방침이다. 또한, 발열 체크와 방문 등록을 마친 관람객에게는 날짜별 확인 스티커를 부착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정섭 시장은 “공주 문화재 야행을 통해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잠시나마 지친 마음을 달래고 문화유산을 향유하는 여유로운 시간을 갖길 바란다”며 “지역 상권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방역에 만전을 기하면서 행사를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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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서 일가족 4명 신규 확진…격리 중 확진[굿뉴스365] 공주시에서 일가족 4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2일 시에 따르면, 신규 확진된 4명은 앞서 확진된 공주 287번 확진자의 동거가족으로 10대 3명과 10대 미만 1명이다. 이들은 지난달 28일부터 자가격리에 들어간 상태로 격리 전 검사에서는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그러나 이후 기침과 후각소실 등의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서 지난 1일 시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진단 검사를 실시, 이날 오전 ‘양성’ 통보를 받았다.시 방역당국은 병상을 배정받는 대로 치료기관으로 이송하고 자택 방역소독을 실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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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공주시장, “내년에도 맞춤형 농업인 지원정책 추진”[굿뉴스365] 김정섭 공주시장은 농업인들에게 피부에 와 닿는 다양한 농업정책을 적극 발굴,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시장은 지난 1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열린 11월중 업무계획보고회에서 “지난 3년간 농업·농촌 혁신과 발전을 통해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이제부터는 그동안 지역 농업과 농업인의 특성에 맞춰 그동안 해온 일을 되돌아보고 앞으로 추진 방향에 대해 고민하고 논의해야 할 시기”고 밝혔다. 김 시장은 민선7기 들어 공주시 농정을 발전시키기 위해 구성한 농업·농촌 혁신발전위원회를 앞으로 더욱 발전시킬 방안을 모색해 달라고 주문했다. 농업·농촌혁신발전위원회는 전문가들과 현장 농업인들을 다양하게 참여시킨 상시적 기구로 구체적인 농정방향을 제시하고 농업인의 바람이 농업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운영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충남 전역에서 실시되고 있는 ‘농어민 수당’을 비롯해 충남 최초로 시행한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사업, 농작물 재해보험 등 농업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을 지속 발굴, 시행해 달라고 지시했다. 특히 농촌 인구 고령화와 일손 부족 등으로 어려운 농촌 현실을 감안해 올해 첫 시범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던 벼 드론 항공방제를 전역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목표로 삼자고 밝혔다. 또한, 농작업지원단도 올해 7개소에서 내년부터는 관내 11개소 전 농협으로 확대, 16개 모든 읍면동에 지원함으로써 고령화·여성화로 인한 농촌일손 부족 문제 해소에 적극 나서달라고 덧붙였다. 계속해서 내년도 초등학교 무상 우유급식 지원을 시작으로 관내 모든 초중고 학생들에게 확대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청년 농업인의 영농 정착을 위한 맞춤형 특수시책을 추진해 달라고 말했다. 김 시장은 “농업인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농정 시책을 적극 발굴하는 한편 기존 시책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도 경주해야 한다”며 “무엇보다 현장 농업인과의 적극적인 소통정책을 펼쳐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